• 제목/요약/키워드: boiled ex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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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분해효소(Flavourzyme)의 첨가량에 따른 오골계 증탕액의 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 (Chemic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Boiled Soup Extracted from Crossbred Ogol Chicken as Affected by the Level of Flavourzyme)

  • 채현석;유영모;안종남;조수현;박범영;이종문;김용곤;윤상기;최양일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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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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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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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오골계교잡종을 이용한 증탕액을 제조하기 위하여 오골계 교잡종(오골계와 한국재래닭과 로드아일랜드레드종간의 3원교잡)에 단백질분해효소인 Flavourzyme을 각각 0% (Con-trol), 0.1%(T$_2$),0.1%(T$_3$) 및 0.5%(T$_4$)을 첨가하여 45$^{\circ}C$에서 4시간 동안 가수분해한 후 한약재(십전대보)와 재증탕하여 제조한 증탕액의 화학적, 관능적 특징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효소 Flavourzyme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오골계 증탕액의 수분, 단백질, 지방의 함량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무기물함량은 증가하였다(P<0.05). 각 성분별 무기물의 함량에서 Na는 효소처리구가 비효소처리구에 비하여 높았으나, 첨가량 증가에 따른 함량의 변화는 없었고, Fe은 효소를 0.1% 처리한 오골계 증탕액의 경우 Iysine, aranine 및 arginin이 많이 검출되었다. 결론적으로 오골계 증탕액에 Flavourzyme 효소를 처리하였을 경우 무기물과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에 약간의 변화를 가져왔고, 관능검사 결과에서 비교할 때 0.1%첨가까지는 대조구와 맛, 향미 등이 유사함으로써 오골계 증탕액의 제조시 효소 Flavourzyme의 사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구강질환 세균에 대한 한약재의 항균효과 (Antibacterial Effect of Oriental Medicinal Herbs on Dental Pathogens)

  • 유영은;박은영;정대화;변성희;김상찬;박성민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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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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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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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69가지의 한약재를 이용하여 구강세균인 Actinomyces viscocus, Streptococcus sobrinus, 그리고 Streptococcus mutans 2종에 대한 항균효과를 조사하였다. 우선 선발된 한약재를 메탄올로 추출하여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소목, 오매, 오미자, 그리고 황련을 선별하여 열수, 에탄올, 메탄올, 그리고 에틸아세테이트를 이용하여 항균효과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황련 열수 추출물이 가장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황련 열수 추출물을 이용하여 공시균주에 대한 저해양상을 조사한 결과 180 mg/ml 이상의 농도에서 공시균주의 생육이 대부분 저해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 때 황련 열수 추출물의 회수율은 22%였다. 황련 열수 추출물을 UPLC를 이용하여 berberine 함량을 조사한 결과 25.54%로 조사되었다. 또한 $121^{\circ}C$에서 15분간 열 처리 후 황련 열수 추출물의 열 안정성을 조사한 결과 열에 대하여 안정 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Reaction Flavoring에 의한 진주조개 (Pinctada fucata) 추출물의 풍미개선 (Enhancing the Flavor of Pearl Oyster (Pinctada fucata) Extract Using Reaction Flavoring)

  • 강정구;남기호;강진영;황석민;김정균;오광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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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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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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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optimal substrates and reaction flavoring conditions were examined to develop pearl oyster extract (POE) flavor using the Maillard reaction under a model system. The sugar for the Maillard reaction was glucose, and the amino acid was cysteine, with glycine as the reaction substrate. A three-dimensional response surface method was used to monitor the dynamic changes of the substrates during the Maillard reaction. To enhance the flavor of POE, a two-step enzymatic hydrolysate (Brix $20^{\circ}$) was reacted with the precursors (1:1, v/v). A 2:1:1 mixture of 0.4 M glucose:0.4 M glycine:0.4 M cysteine (v/v) was selected as a suitable reaction system for the reappearance of baked potato odor and boiled meat odor, and masking the shellfish odor. The two-step enzymatic hydrolysate and selected precursors were reacted in a high-pressure reactor to optimize the reaction parameters. The optimum conditions were 150 minutes at $120\;^{\circ}C$ and pH 7.0. The pH was the most critical factor for the response of the baked potato odor and masking the shellfish odor, while the reaction time affected the reappearance of the boiled meat odor.

전기투석에 의한 참치 자숙액의 탈염특성 (Desalination of Tuna Boiled Extract by Electrodialysis)

  • 김세권;변희국;전유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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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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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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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우리나라 수산물 통조림의 생산량은 6만 3천톤 (1995)으로 이중에서 참치 통조림이 5만 1천톤으로 약 $81\%$를 차지하고 있다. 통조림 가공시 부산물인 자숙액은 단백질이나 정미성분과 같은 유용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염의 농도가 높아 그 활용에 문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숙액 중에 함유되어 있는 정미성분 및 단백질 등의 유용성분을 이용하고자 자숙액 중에 함유되어 있는 다량의 염을 제거하기 위하여 전기투석에 의한 최적 탈염조건을 구명하였다. 자숙액 중의 수분, 단백질, 회분 및 지방의 함량은 각각 $59.78\%,\;27.73\%,\;11.56\%$$1.00\%$였으며, 염은 $15.71\%$를 차지하였다. 전기투석에 의한 자숙액의 탈염에 필요한 이온교환막은 분자량 100Da 이상을 회수할 수 있는 AC-110-400과 300Da 이상을 회수할수 있는 AC-220-400을 상호 비교한 결과, 탈염율의 차이는 거의 없었으며, 단백질의 유실량이 적은 AC-110-400을 사용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으로 나타났다. 자숙액의 탈염에 영향을 주는 인자들 중에서 자숙액의 농도는 $1\%$ (w/v) 용액에서 탈염시간은 40분이었으며,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탈염시간은 길어졌다. 자숙액의 염농도는 탈염초기에 급격하게 감소하였고, $10\%$ (w/v) 자숙액의 탈염시간 240분에서 $95\%$까지 탈염되었다. pH에 따른 자숙액의 탈염은 탈염초기에 거의 비슷한 경향으로 탈염이 진행되었지만 최종 탈염율에서 pH 9범위의 알칼리 영역보다 pH 4범위의 산성영역에서 $14\%$ 정도 탈염율이 높았다. $5\%$ (w/v) 자숙액 1$\ell$$90\%$이상 탈염하는데 소요되는 탈염시간은 80분이었으며, 2$\ell$에서는 180분이었다. 투과액의 부피와 종류는 자숙액의 최종 탈염시간 및 탈염율에 거의 영향을 주지않았다. 자숙액의 탈염은 주로 자숙액의 농도와 pH에 의해 큰 영향을 받았으며, $5\%$의 자숙액 1$\ell$, pH 5.9에서 전기투석기를 사용하여 효율적인 탈염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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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반응기에서 참치 유문수 유래 단백질 분해효소를 이용한 참치 자숙액의 연속적 가수분해 (Continuous Hydrolysis of Tuna Boiled Extract using Proteinase from Tuna Pyloric Caeca in Membrane Reactor)

  • 김세권;변희국;전유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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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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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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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참치 자숙액 중에 함유되어 단백질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자 막반응기에서 연속적으로 효소적 가수분해를 수행하기 위한 최적 조건을 검토하였다. 회분식에서 TPCCE를 이용한 자숙액의 최적 가수분해조건은 pH 9.0, 반응온도는 $40^{\circ}C$, 기질인 자숙액에 대한 효소비 50(w/w) 및 기질농도 $1\%$ (w/v)였으며, 이 때 6시간의 반응시간에 의해 약$70\%$의 가수분해도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TPCCE를 이용하는 것이 시판 단백질 분해효소보다 효과적이었다. 막반응기에서 자숙액을 연속적으로 효소적 가수분해를 수행하기 위한 막반응기의 작동조건의 검토에서, 기질용액을 pH 9 및 $40^{\circ}C$로 조절한 후 자숙액의 반응시간에 따른 가수분해도는 3시간, $1\%$ (w/v) 자숙액에 대한 효소농도는 0,1 g/$\ell$, 자숙액 대 효소비는 100 (w/w), 그리고 기질농도는 $5\%$ (w/v)였으며, 이 때 가수분해도는 약 $60\%$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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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추출물의 피부 염증 유발 세균에 대한 항균활성 (Antibacterial Activity of Oriental Medicinal Herb Extracts against Skin Pathogens)

  • 유영은;박은영;정대화;변성희;김상찬;박성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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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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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3-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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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한약재 70종의 메탄올 추출물을 이용하여 4종의 Staphylococcus epidermidis와 S. aureus에 대한 항균효과를 조사한 결과 모든 공시균주에 대하여 항균성을 나타내는 한약재는 황련, 소목, 오배자, 대황과 단삼으로 조사되었다. 이 중 우수한 항균성을 나타낸 오배자와 황련을 물, 에탄올, 메탄올과 에틸아세테이트를 추출 용매로 하여 추출물을 제조하고 항균성을 조사한 결과 황련 열수 추출물에서 가장 우수한 항균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황련의 항균성은 berberine에 의한 것으로 가정하고 열수 추출물 중 berberine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 13.88%로 조사되었다. Berberine에 의한 항균성과 다른 항생제와의 항균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berberine chloride와 3종의 항생제를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600 mg/l 이상의 berberine chloride 농도에서 KCCM 35494 S. epidermidis에 대한 항균성만 나타내었으며 다른 공시균주에 대한 항균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에 사용한 공시균주에 대한 C. japonica 열수 추출물의 항균성은 고 농도의 berberine 또는 다른 물질에 의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었으며 이 물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임원십육지"를 통해서 본 우리나라 전통음료의 향약성 효과에 관한 고찰 (Literature Review on the Pharmaceutical Effect of Traditional Non-alcoholic Beverages in "Lim Won Sib Yuk Gi")

  • 신민자;최영진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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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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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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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pharmaceutical effects of non-alcoholic berverages made made in Limwonsibyukgi were studied. The type of beverage in Limwonsibyukgi were Tang(boiled herb extract), Ta(tea analog with/ without green tea), Jang(lactic acid fermented beverage), Galsoo and Suksoo. Most receipes for these beverages included boiling leaves, seeds, grains of grasses, trees and cereal, and adding honey and sugar as a sweetener, Each beverage has a pharmaceutical action : thirst elimination, enhancement of physical activity, and treatment of several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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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예방을 위하여 한약재 추출액으로 제조한 현미밥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brown rice boiled with medicinal herbs extract for diabetes prevention)

  • 양경미;박정란;황수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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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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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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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한국인의 식생활에서 매일 섭취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당뇨병에 효능이 있는 한약재를 이용하여 열수추출액을 제조하고 현미밥을 제조하여 그 품질특성을 연구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수분함량은 현미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수분함량은 낮아졌으며, $H_2$에서도 같은 수분함량을 보였다. 물성특성은 $H_1$$H_2$ 모두가 유사한 경향을 보였는데 단단한 정도(hardness)는 대조구인 백미 100%의 경우가 가장 낮았고, 현미 첨가량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다. 탄력성(springiness), 응집성(cohesiveness), 점착성(gumminess)은 현미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씹힘성(chewiness)은 현미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색도는 $H_1$$H_2$ 모두가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며 L값은 현미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a값은 현미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b값은 반대로 현미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H_2$를 이용하여 제조한 현미밥의 관능평가 결과는 외관과 맛, texture, 전반적 기호도는 현미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전체적인 기호도는 $H_1$과 유사한 경향을 보여 현미 30% 첨가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녹차 및 연잎 열수추출물 처리가 염장고등어의 저장 중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reen Tea and Lotus Leaf Boiled Water Extracts Treatment on Quality Characteristics in Salted Mackerel during Storage)

  • 남기호;장미순;이두석;윤호동;박희연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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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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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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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고등어의 지질산패에 미치는 녹차 및 연잎의 항산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1%와 2%의 농도의 녹차 및 연잎 열수추출물에 처리하여 28일간 $4^{\circ}C$ 냉장보관하면서 염장고등어의 품질특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수분은 대조구의 경우 저장기간 동안 점점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으나 처리구에서는 14일까지 감소하였으며 조단백질과 조회분은 저장기간 동안 큰 변화는 없었다. 조지방의 경우 대조구에서는 저장기간 동안 점차 증가하였으나 처리구에서는 오히려 감소하였다. pH는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부패가 진행되어 처리구, 대조구 모두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대조구의 경우 저장 7일째 6.35를 나타냄에 따라 부패가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VBN은 저장초기 대조구를 포함한 모든 실험구에서 5.1~5.3 mg%로 매우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였으며 저장기간 동안 처리구는 대조구보다 완만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TMA-N의 경우 대조구와 비교하였을 때 1%의 농도처리 보다는 2%, 녹차 열수추출물보다는 연잎 열수추출물로 처리한 고등어에서 낮은 값을 보였다. TBA가, 과산화물가 및 산가를 측정한 결과 모두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저장기간에 따라 대조구에서는 급격히 증가하는 반면, 녹차 및 연잎 열수추출물을 농도별로 처리한 고등어에서는 증가폭이 완만하였으며 1% 농도에서 보다는 2%에서 처리한 고등어가 현저히 낮은 값을 보였다. 본 실험결과로 종합해 볼 때 염장고등어 제조시 녹차 및 연잎 열수 추출물 처리가 고등어의 지질산패 감소하는데 효과적이었으며 특히, 열수 추출물 고등어처리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1%보다는 2% 농도 처리가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가다랑어 자숙액에서 분리한 히스티딘 함유 저분자 펩타이드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nt Effect of Histidine Containing Low Molecular Weight Peptide Isolated from Skipjack Boiled Extract)

  • 정효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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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통권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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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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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optimun conditions for the isolation of low molecular weight peptides containing histidine, and to evaluate the antioxidant effects of skipjack boiled extracts(SBE).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 L-histidine contents of the ordinary muscle and dark muscle extracts were $ 83.1{\pm}1.75{\mu}M/g\;and\;11.0{\pm}2.39\;{\mu}M/g$, respectively. The L-histidine level of the dark muscle was much lower than that of ordinary muscle in the SBE. The extracts were treated with alcalase and neutrase under different pH levels, temperatures, and times. The optimum hydrolysis conditions of SBE were pH 7.0 and a $60^{\circ}$C temperature for 2 hr in the batch reactor, which hydrolyzed 63% of the SBE. HPLC analysis showed a removing effect of the ultrafiltration permeate (UFP) to high molecular weight impurities in SBE. SBE and pure carnosine participated as inhibiting agents to, which was confirmed through the autoxidation processing of linoleic acid. UFP treatment improved the inhibiting ability of SBE to the autoxidation of linoleic acid. The reducing power of the UFP-treated ordinary muscle extracts were 10-fold higher than the dark muscle extracts, and 0.7-fold higher than 20 mM pure carnosine. The UFP-treated ordinary muscle extracts had greater reducing power activity than pure carnosine. The scavenging activities on DPPH radical of the different treated-SBE and pure carnosine were also investigated. Scavenging activities of the ordinary and dark muscle extracts and the pure carnosine were 90%, 70%, and 45%, respectively. In summary, Skipjack boiled extracts (SBE) demonstrated that low molecular weight peptides containing histidine are capable of inhibiting lipid oxidation. They also possessed effective abilities as free radical scavengers and reducing agents, and these activities may increase with increasing concentr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