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iotite granite

검색결과 322건 처리시간 0.029초

청주 화강암의 SHRIMP 저어콘 U-Pb 연대, 지구화학 및 Sr-Nd 동위원소 연구 (SHRIMP Zircon U-Pb Geochronology, Geochemistry and Sr-Nd Isotopic Study of the Cheongju granitoid rocks)

  • 정원석;김윤섭;나기창
    • 암석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191-206
    • /
    • 2011
  • 청주지역에 분포하는 화강암류 암석에 대한 SHRIMP 저어콘 U-Pb 연대측정, 전암 화학 및 전암 Sr-Nd 동위원소 특성을 살펴보고 이를 대보화강암체의 지구연대학적 및 지화학적 특성과 비교하였다. 청주 화강암체 내부의 섬록암에서 $174{\pm}2Ma$ ($t{\sigma}$), 이를 관입한 흑운모 화강암에서 $170{\pm}2Ma$ ($t{\sigma}$), 그리고 이 두 암 석을 모두 관입하는 산성암맥에서는 $170{\pm}5Ma$ ($t{\sigma}$)의 저어콘 연대가 산출하였다. 각 암석에서 측정한 절대연령은 노두에서 측정한 상대연령과 일치하며, 한반도 중부에 분포하는 대보화강암체에 대한 연대측정결과 (170-175 Ma)와도 부합된다. 청주 화강암체의 주원소 및 미량원소 분석 결과는 한반도 중부에 분포하는 대보화강암류 및 화강섬록암의 분석결과와 잘 일치하며, 섭입대와 관련한 I-type 화강암의 특성을 나타낸다. 하지만, Sr과 Nd 동위원소 조성은 청주 화강암체가 부화된 하부지각물질의 부분용융 산물이거나 지각 물질의 혼염 가능성을 지시한다. 더불어 저어콘의 상속핵 및 포획결정에서 산출되는 2.1, 1.8, 0.8 및 0.4 Ga의 다양한 저어콘 상속핵 연대는 연구지역 주변의 경기육괴와 옥천변성대의 암석들이 동화작용에 의해 혼염 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옥천지향사대(沃川地向斜帶) 동남대(東南帶)에서의 화성활동(火成活動)(I): 남원(南原)-거창(居昌)-상주(尙州) 지역(地域)을 중심(中心)으로 (The study on the Igneous Activity in the Southeastern Zone of the Ogcheon Geosynclinal Belt, Korea(I) with the Igneous Activity in Namweon-Geochang-Sangju Area)

  • 김용준;박영석;주승환;오민수
    • 자원환경지질
    • /
    • 제22권4호
    • /
    • pp.355-370
    • /
    • 1989
  • Igneous rocks of study area consist of Pre-Cambrian orthogneiss, Devonian granite, Triassic foliated granites and Jurassic granites distributed along the southeast margin of Ogcheon Geosynclinal belt(SE-zone), and irregular shaped granitic stocks in the central part of the belt(C-zone). Anorthosite and gaabbro are also present in southern part of the SE-zone in the belt and intruded into gneiss complex of Ryongnam massif. Distribuition of foliated granites shows three linear arrangements which are composed of hornblende-biotite foliated granodiorite, porphyritic foliated granodiorite, biotite foliated granodiorite, leuco foliated granite and two mica foliated granite. Foliated granites generated by dextral strike slip movement at deep level. Jurassic granites composed of several rock facies are considered to be formed by differentiation of magma during Daebo Orogeny. A general trend of the chemical composition of these igneous rocks in study area suggests that most of them corresponding to calc-alkaline rock series was affected under orogeny and I-type granite except for two mica foliated granite. In chondrite normalised REE pattern of these igneous rocks, LREE shows more variable range and strong (-)Eu anomaly than HREE. Geochronological episodes of igneous activity from early Proterozoic to Cretaceous in SE-zone of Ogcheon Geosynclinal belt are two more Pre-Cambrian Orogeny, Devonian Orogeny(Variscan), Songrim Disturbance, Daebo Orogeny and Bulkuksa Disturbance.

  • PDF

석영의 파동소광을 이용한 포천-기산리 일대의 화강암 변형의 정량화 (Quantification of Granite Deformation of Pocheon-Gisanri Area Using Wavy Extinction of Quartz Grain)

  • 정원석;윤현수;나기창
    • 암석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101-109
    • /
    • 2003
  • 석영의 파동소광은 암석의 변형도를 나타낼 수 있는 좋은 지표로서 사용할 수 있다. 암석의 변형도를 결정하기 위해 석영의 파동소광강도(IWE)를 편광현미경, 디지털 카메라, NIH Image 프로그램으로 측정하였다.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여 흑운모화강암(Gb), 석류석흑운모화강암(Ggb) 그리고 복운모화강암(Gtm)으로 구성되어 있는 포천-기산리 일대의 쥬라기의 화강암류의 변형정도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크게 포천읍을 기준으로 서부에 분포하는 Gb와 동부에 분포하는 Ggb에서 파동소광의 강도 측정이 이루어 졌다. 측정 결과 Gb는 D2 이하의 낮은 변형도가 나타났고, Ggb는 D3이상의 고변형이 나타나, 전반적으로 조사지역의 북서부에서 남동부로 갈수록 변형도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주었다. 이는 1:250,000지질도에 기재된 Ggb상을 관통하는 단층에 의한 영향으로 사료된다.

경복궁 근정전 박석의 산지와 운송과정 해석 (Interpretation of Provenance and Transportation Process for Bakseok of Geunjeongjeon Hall in Gyeongbokgung Palace, Korea)

  • 최명주;이찬희;조영훈
    • 암석학회지
    • /
    • 제24권3호
    • /
    • pp.181-191
    • /
    • 2015
  • 경복궁 근정전 박석은 눈부심과 미끄럼 방지 및 배수 등을 고려한 판상의 바닥 포장석재다. 이 영역의 박석은 이방성을 갖는 중립질 흑운모화강암으로 조성되었으며, 미약한 미르메카이트 조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고문헌을 토대로 박석의 채석지점을 탐색하여 양자의 동질성을 분석하였으며, 박석의 운송과정을 해석하였다. 이 결과, 박석과 석모도 낙가산 일대의 화강암은 암상, 구성광물, 조직 및 지구화학적 특징이 거의 동일하였다. 박석에 대한 석역은 치석 및 운송 용이성, 물자 및 인력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석모도의 화강암 박리돔이라는 물리적 풍화특성을 활용하여 판상의 석재를 조달한 것으로 해석된다.

부평 은광산 지역의 유문암질암의 화강암류의 K-Ar연령과 Nd, Sr 동위원소 (Nd and Sr Isotopes and K-Ar Ages of the Granitic and Rhyolitic Rocks from the Bupyeong Silver Mine Area)

  • 김규한;타나카 츠요시;나가오카 케이스케
    • 자원환경지질
    • /
    • 제31권2호
    • /
    • pp.149-158
    • /
    • 1998
  • Volcanic rocks including rhyolitic tuff, rhyolite and welded tuff in the Bupyeong silver mine area form a topographic circular structure known as a resurgent caldera. Granitic rocks are emplaced inside and outside area of the circular structure. K-Ar dating and Nd-Sr isotope studies were carried out to invesitigate the origin and petrogenetic evolution of the rhyolitic and granitic magma in the Bupeong silver mine area. Whole rock K-Ar age ranges from 208 to 131 Ma for rhyolitic rocks. Radiometric ages for the granitic rocks are 167.6 Ma for pink feldspar biotite granite from inside granitic pluton of the circular volcanic body, 178.8 Ma for the Kimpo hornblende biotite granite and 111.8 Ma for the Songdo foliated granite from outside granitic plutons of the volcanic body. The radiometric age data indicates that the volcanic activities which are partly overlapped by granite plutonic activities in the Bupyeong mine area had recorded early Jurassic and early Cretaceous in age. Initial Sr and Nd isotopic ratios of the rhyolitic rocks ($^{87}Sr/^{86}Sr$=0.710~0.719 and $^{143}Nd/^{144}Nd$=0.5115~0.5118) are similar to those of granitic rocks ($^{87}Sr/^{86}Sr$=0.709~0.716 and $^{143}Nd/^{144}Nd$=0.5115~0.5116) from inside granite stock. This means that similar source materials of felsic magma responsibles for the Bupyeong volcanic rocks and inside plutonic rocks. Based on the Nd and Sr isotopic compositions, rhyolitic and granitic magmas in the Bupyeong area originated from the partial melting of the old continental crust which has Nd model age ranging from 1500 to 2900 Ma. This is analogous to those of the other Jurassic granitoids in South Korea.

  • PDF

창녕 술정리 동삼층석탑 석재의 원산지 해석 및 표면균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ovenance of the Stones and the Surface Cracks in the Suljeongri East Three-story Stone Pagoda, Changnyeong, Korea)

  • 김재환;좌용주
    • 암석학회지
    • /
    • 제19권4호
    • /
    • pp.283-292
    • /
    • 2010
  • 국보 제34호 창녕 술정리 동삼층석탑에는 다수의 수직, 수평, 대각선 균열이 발달하고 있으며, 일부 부재들이 떨어져 나감에 따라 이에 대한 보존처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 석탑은 중립질이며 등립질 조직을 나타내는 담홍색의 흑운모 화강암을 석재로 사용하였다. 석재에 대한 전암대자율 측정결과 2~9(${\times}10^{-3}$ SI unit) 사이의 값을 가지며, 감마스펙트로미터 측정결과 K는 3~7%, eU는 8~19 ppm, eTh는 11~35 ppm의 범위를 가진다. 석탑이 위치한 인근 화왕산 일대에 분포하는 흑운모 화강암과 석탑의 석재에 대한 암석기재적 특징, 전암대자율 및 감마스펙트로미터 측정 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화왕산 서쪽 사면의 등립질 흑운모 화강암이 석탑부재와 가장 유사한 암석으로 판단된다. 석탑에는 수직, 수평 및 대각선 균열이 발달하고 있는데 주로 석탑 하부인 기단부와 1층 탑신을 이루는 부재들에 집중되어 나타난다. 석탑에 사용된 석재는 원래부터 리프트 결과 그레인 결의 방향으로 미세균열이 잘 발달된 암석으로 이 두 결이 균열성장과 그에 따른 손상을 야기한 것으로 판단된다. 수직 균열은 주 압축응력에 평행한 방향으로 석재의 미세균열이 성장한 결과로 해석되는 반면 수평 균열의 경우 주 압축응력에 대한 반발 인장력이 균열의 성장을 촉진시킨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편, 상하 대각선 방향의 균열은 리프트 결과 그레인 결이 부분적으로 사교하면서 나타나는 양상으로 해석된다.

용유도 을왕산 자연기원 불소의 부화기작 규명: 단층대 연구를 중심으로 (Elucidation of the Enrichment Mechanism of the Naturally Originating Fluorine Within the Eulwangsan, Yongyudo: Focusing on the Study of the Fault zone)

  • 이종환;전지훈;이승현;김순오
    • 광물과 암석
    • /
    • 제35권3호
    • /
    • pp.377-386
    • /
    • 2022
  • 불소는 인위적 기원 외에 마그마 분화작용, 열수변질작용, 광화작용, 단층 활동과 같은 지질학적 기원에 의해 자연적으로 암석 내 부화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화성암 및 변성암이 분포하는 지역에서 고농도의 불소가 산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구지역은 흑운모화강암이 주로 분포하는 지역이다. 그러나 선행연구에서 자연기원 불소의 부화기작에 대한 규명이 부족했고 이를 보다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 단층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을왕산 흑운모화강암과 단층대 암석의 구성 광물은 동일하지만 정량적인 차이가 나타난다. 석영과 불소함유광물(형석, 견운모 등)은 높은 함량으로 존재하며, 사장석과 알칼리장석은 낮은 함량으로 존재한다. 이러한 차이는 열수에 의한 광물의 변질작용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현미경 관찰 결과 또한 열수에 의한 불소함유광물의 생성이 대부분의 시료에서 관찰된다. 따라서 용유도 등지에 넓게 분포하는 동일한 연령의 흑운모화강암의 암석·광물학적인 차이는 소규모 지질학적 사건에 의한 열수변질작용에 의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영광-나주지역에 분포하는 화강암류의 광물성분에 대한 연구 (Mineral Compositions of Granitic Rocks in the Yeongkwang-Naju Area)

  • 박재봉;김용준
    • 자원환경지질
    • /
    • 제45권5호
    • /
    • pp.535-549
    • /
    • 2012
  • 이 연구의 주목적은 영광-나주지역에 분포하는 송림-대보화강암류를 지질시대, 광물조성, 화학성분과 조직에 따라 각섬석-흑운모화강섬록암, 흑운모화강암, 반상화강암과 복운모화강암의 네가지 암상으로 구분하였다. 이들 화강암류는 동원마그마로부터 분화된 일련의 분화산물로 이루어진 화성암 복합체이며, 페름기말에서 트라이아스기 사이에 옥천습곡대와 영남육괴 사이에서 지괴들의 충돌운동으로 유발된 응력장하에서 형성되었고, 그리고 이 변형대의 형성기에 전후하여 정치된 화강암류가 대보운동을 받아 엽리상화강암류와 비변형화강암류를 형성하였다. 이들 영광-나주지역에 분포하는 화강암질암류의 구성광물 성분은 사장석, 흑운모. 백운모와 각섬석으로 구성되어있다. 사장석은 오리고클레스($An_{19.3-27.7}$)와 안데신($An_{28.4-31}$)성분에 해당하며 누대구조의 성분변화도 좁은영역에 치우치면 이는 느린 결정작용과 이들 결정들의 성장이 최종고결작용 이전에 일어났음을 보여준다. 흑운모의 Mg 함량은 산소의 압력과 분화도의 증가에 따른다(프로고파이트에서 시데로피라이트로 변함). $Al^{iv}$/$Al^{total}$ 관계는 전체 알루미나양에 따라 증가한다. 백운모는 일차기원이며 높은 $TiO_2$함량을 보이는 세라도나이트이다. 각섬석은 회각섬석류에 속하며 지질압력계로 계산한 화강암질암의 고결심도는 11.3-17.2 Km이다.

경주 동천동 일대에 분포하는 A-형 화강암의 지화학적 특성 (Geochemical Characteristics of A-type granite in Dongcheondong, Gyeongju)

  • 명보라;주지원;김정훈;장윤득
    • 암석학회지
    • /
    • 제26권3호
    • /
    • pp.271-280
    • /
    • 2017
  • 동천동 화강암은 경주 동천동 일대에 분포하는 알칼리장석화강암이다. 이는 주로 우백질의 조립질화강암이며 알칼리장석, 석영, 흑운모, 각섬석이 관찰된다. 경하관찰 결과, 알칼리장석은 퍼싸이트로 나타나며, 석영은 주로 파동소광을 보인다. 사장석은 주로 알바이트 쌍정을 보이며, 흑운모와 각섬석은 간극상으로 산출된다. 동천동 화강암은 $(Na_2O+K_2O)/Al_2O_3$ 비가 높고 (MgO+CaO)/FeOT가 낮은 전형적인 A-형 화강암 영역에 도시되며 경상분지 I-형 화강암류에 비해 $SiO_2$, $Na_2O$, $K_2O$, Rb, Ga, Zr이 부화되어 있는 반면 $TiO_2$, $Al_2O_3$, CaO, MgO, Sr, Ba, Sc 등은 결여되어 있다. 또한, 연구지역 화강암은 I-형 화강암에 비해 희토류원소의 함량이 높고 큰 Eu(-) 이상을 보여준다. 이러한 지화학적 특성은 기존에 보고된 경상분지 I-형 화강암류와 뚜렷이 구분된다. 동천동 A-형 화강암은 현재까지 제시된 A-형 화강암의 기원 중 지각 내의 토날라이트질(Tonalite) 내지 화강섬록암의 I-형 화강암의 부분용융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종묘 어도박석 화강암의 재질특성 연구 (Characteristics of Granitic Flagstone from the Trifurcated Path at Jongmyo Royal Shrine, Seoul, Korea)

  • 홍세선;윤현수;이진영;이병태;이효민;송치영
    • 암석학회지
    • /
    • 제15권3호
    • /
    • pp.139-153
    • /
    • 2006
  • 서울특별시 종로구 훈정동에 위치한 종묘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 연구에서는 종묘의 어도에 깔려 있는 약 2,361개의 박석에 대해 규격과 재질특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박석에서는 암종, 암색, 입도, 광물조성, 화학조성, 대자율, 박석의 크기, 표면상태, 파손상태 등이 조사를 실시하여 박석의 특성을 해석하고, 박석의 규격조건을 설정하였다 박석은 4종의 화강암류, 즉, 담회색 세중립질 각섬석흑운모화강암, 담회색 세중립질 흑운모화강암, 담홍색 중립질 내지 중조립질 흑운모화강암, 홍색 중립질 내지 중조립질 흑운모화강암과 페그마타이트, 편암류로 구성된다. 이들 중 화강암이 99.8%이다. 박석의 평균크기는 $65{\times}46cm$(표준편차 $12{\times}7cm$)이며, 박석의 표면상태는 양호 34.7%, 보통 41.4%, 보통 이하 23.8%이다. 종묘 삼도박석에서 2조각 이상으로 깨져 있는 박석은 약 720장 30.5%이다. 담홍색과 홍색을 띄는 흑운모화강암, 화강암 이외의 암석과 표면상태가 보통이하인 박석은 원래의 박석부재는 아니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후세에 보수 과정에서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박석의 수는 약 560여장이다. 박석의 주요 부재로 사용할 수 있는 화강암의 규격은 담회색 흑운모화강암(미량의 각섬석 허용)으로 입도는 세중립질$(0.5{\sim}3mm)$이며, 구성광물은 석영, 사장석, 미사장석, 퍼다이트, 흑운모 등으로 된 IUGS 분류상의 화강암 영역에 속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SiO_2$ 성분은 70wt.% 이상, 대자율은 $0.1{\tims}10^{-3}\;SI$ 내외(최대 $2{\times}10^{-3}\;SI$ 내외 허용)의 암석이 가장 적절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