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acterial-resistant

검색결과 733건 처리시간 0.022초

국내 수집 벼흰잎마름병균의 유전적 다양성 및 병원형 (Genetic Diversity and Pathotypes of Xanthomonas orzyae pv. oryzae Isolated in Korea)

  • 오창식;노은정;이승돈;나동수;허성기
    • 식물병연구
    • /
    • 제16권3호
    • /
    • pp.224-231
    • /
    • 2010
  • 1999년부터 2004년 사이에 벼흰잎마름병의 원인균인 Xanthomonas oryzae pv. oryzae를 전국적으로 분리하여 Biolog와 지방산 분석법을 이용하여 동정하였다. 한국의 벼 판별품종을 기준으로 분류한 결과 1999년도와 2002에 각각 분리된 벼흰잎마름병균은 모두 K1 레이스에 속하였다. 2003년도에 분리된 벼흰잎마름병균의 경우는 50% 이상이 K3 레이스에 속하였으며 대부분 전라도 지역에서 분리된 균주였다. 분리 년도 별로 단인자 벼 저항성 품종에 대한 균들의 반응을 보았을 때 많은 K1 레이스로 분류된 균주들이 단인자 저항성 품종에 대해 달리 반응을 보였다. Southern bolt 결과, 동일한 레이스에서도 다양한 비병원성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하나의 레이스가 여러 개의 벼 저항성 유전자와 반응한다는 것을 제시한다. 전남과 전북에서 분리된 모든 K3 레이스들은 Xa3 단인자 저항성 품종을 침해하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전남과 전북에 Xa3 저항성원을 지닌 벼 품종의 과다한 재배로 인하여 Xa3 침해 균주의 선별적 증식이 유도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다양한 비병원성 유전자 패턴 및 단인자 저항성 유전자에 대한 반응을 고려하여 국내 분리된 벼흰잎마름병균들을 19개의 병원형으로 분류하였다. 새롭게 분류된 병원형들은 국내의 새로운 저항성 품종을 육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토마토 대목품종의 풋마름병 저항성과 접목 적합성 (Resistance to Bacterial Wilt of Rootstock Varieties of Tomato and Graft Compatibility)

  • 이영주;김병수
    • 식물병연구
    • /
    • 제23권3호
    • /
    • pp.228-233
    • /
    • 2017
  • 시중에 판매되는 대목품종 6종에 대하여 유묘의 뿌리를 병원세균 현탁액에 침지하는 방법으로 접종하여 풋마름병에 대한 저항성을 검정한 결과 저항성에서 '신청강'이 최고이고 'B-블로킹'이 다음이었다. 이들 6종 대목 품종에 '도태랑'을 접목한 묘를 대목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풋마름병균을 접종하여 비닐하우스와 노지 포장에 재배하여 풋마름병 발생을 조사하였다. 결과 대목 검정에서와 같이 접목 식물에서도 '신청강' 접목 식물에서 풋마름병 발생이 가장 적었으며, '울트라', '파이팅', 'B블로킹', '스페셜', '커넥션' 접목묘의 순으로 낮은 발병도를 보였다. 접목묘의 발병도는 대목의 발병도, 즉 저항성과 대체로 일치하였다. 무접종 접목묘를 정상적 조건에서 재배하여 대목별 수량 반응을 조사한 결과 접수 토마토의 개화일수와 수량, 그리고 과실의 크기와 당도에 미치는 대목의 영향은 미미하거나 차이가 없었다. 접목묘와 함께 대목품종을 재배하여 대목의 개화일수 등 원예적 형질과 접수 식물의 당해 원예적 형질간의 상관을 분석한 결과 개화일수와 과고에서만 유의의한 부의 상관이 관찰되어 대목의 원예적 형질이 접수의 원예적 형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토마토 풋마름병의 효과적 방제와 수량증대를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저항성과 접수의 생육과 수량을 지원하는 능력이 우수한 품종의 선발 보급이 필요하다.

은 나노입자 합성을 위한 Bacterial Cellulose 생산 세균의 분리 및 특성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Bacterial Cellulose-Producing Bacteria for Silver Nanoparticle Synthesis)

  • 유지연;장은영;손용준;박수연;손홍주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46권2호
    • /
    • pp.120-126
    • /
    • 2018
  • 환경친화적으로 항균성이 부여된 상처치료용 BC 드레싱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은 이온에 대해 내성이 있으면서 은 나노입자를 생합성할 수 있는 초산균을 분리 및 동정하였다. 나아가 실험균주에 의한 BC 생산 조건을 조사하였다. 부패된 포도껍질로부터 분리된 G7 균주는 0.1 mM $AgNO_3$ 존재 하에서 생육할 수 있었으며, 16S rRNA 유전자의 염기서열 분석에 의거하여 Acetobacter intermdius로 동정되었다. 탄소원으로 2% glucose, 질소원으로 2% yeast extract, 보조탄소원으로 0.115% acetic acid가 함유된 배지에서 BC 생산량이 최대였다. 최적배지에서 생성된 BC의 구조적 특성을 FT-IR 및 XRD를 사용하여 조사한 결과, 생성된 BC는 전형적인 천연 cellulose와 동일한 cellulose I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G7 균주를 0.1 mM $AgNO_3$ 가 함유된 최적 배지에서 배양한 결과, 배양액의 색깔이 적갈색으로 변하였으며, 이것은 은 나노입자가 생성되었음을 의미한다. 은 나노입자의 합성유무를 UV-Vis 스펙트럼 분석에 의하여 확인한 바, 425 nm에서 은 나노입자의 고유한 흡수스펙트럼이 관찰되었다. 또한, 생성된 BC를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표면과 기공에 은 나노입자가 생성되어 있음을 재확인하였다.

분자마커 이용 여교잡 육종을 위한 토마토 유전자원 평가 및 SSR 마커 개발 (Evaluation of Germplasm and Development of SSR Markers for Marker-assisted Backcross in Tomato)

  • 황지현;김혁준;채영;최학순;김명권;박영훈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0권5호
    • /
    • pp.557-567
    • /
    • 2012
  • 본 연구는 마커이용여교잡(marker-assisted backcross, MAB)을 통한 내병성 토마토 신품종육성에 필요한 기초 정보를 얻기 위해 수행되었다. TYLCV, 시들음역병, 청고병, 흰가루병에 내병성인 공여친 계통 10종과 이병성이지만 우수 원예형질을 지닌 회복친 계통 4종에 대해 병리검정과 TYLCV 내병성 연관 분자마커 분석을 수행하였다. MAB를 위한 회복친 유전자 선발(background selection)용 마커개발을 목표로 SOL Genomics Network에 공시된 토마토 유전자지도(reference map)로부터 전 게놈에 균등히 분포된 108개(염색체 당 평균 9개) SSR 마커를 분석하여, 총 303개의 다형성 마커를 기반으로 공여친, 회복친 계통 간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유사도 값의 전체 범위는 0.33-0.80으로계통 간 가장 높은 유사도 값(0.80)을 나타낸 것은 청고병에 저항성인 '10BA333'와 '10BA424'이었고, 가장 낮은 유사도 값(0.33)을 나타낸 것은 시들음역병에 내병성인 야생종 L3708(Solanum pimpinelliforium L.)과 청고병에 저항성인 '10BA424'이었다. 유사도 값을 이용하여 UPGMA 분석한 결과, 유사도 0.58를 기준으로 나누었을 때 3개의 군(cluster)으로 분류되었는데, 대부분 동일한 내병성을 지닌 공여친계통 간 유전적 거리가 가까워 이들은 공통된 저항성 재료를 이용한 육성과정에서 파생된 계통일 것이라 판단되었다. 계통수(dendrogram)를 기준으로 유전적 거리가 지나치게 멀지 않으면서 비교적 다수의 회복친 유전자 선발용 SSR 마커의 확보가 가능한 여교배 조합(공여친 ${\times}$ 회복친)은 TYLCV 내병성의 경우 'TYR1' ${\times}$ 'RPL1', 청고병의 경우 '10BA333' 또는 '10BA424' ${\times}$ 'RPL2', 흰가루병의 경우 'KNU12' ${\times}$ 'AV107-4' 또는 'RPL2'로 판단되었다. 시들음역병의 경우 내병성 공여친인 'L3708'은 야생종으로서 모든 회복친 계통들과 유전적 거리가 매우 멀었으며, 적절한 조합은 유사도 값이 0.41이며 계통 간 45개의 다형성 SSR 마커가 선발된 'L3708' ${\times}$ 'AV107-4'로 판단되었다.

벼 흰잎마름병 저항성 차이에 따른 병 발생정도와 수량 및 미질의 비교 (Disease Incidence, Yield and Quality Comparisons among Rice Varieties with Different Resistance to Bacterial Leaf Blight)

  • 노태환;김기영;이두구;심형권;강미형;박종철
    • 식물병연구
    • /
    • 제14권3호
    • /
    • pp.171-175
    • /
    • 2008
  • 벼 흰잎마름병 발병 상습지인 전북 김제, 전남 영암, 장흥에서 감수성인 '남평벼', 저항성인 '강백벼'(xa5)와 '익산493호'(Xa3+xa5)에 대해 병 발생과 수량 및 미질의 피해 양상을 조사하였다. 벼 발생율은 김제지역이 병 발생이 가장 심한 반면 전남 두 지역은 초발병 시기가 늦어 비교적 낮은 발병율을 보였다. '남평벼'가 $98{\sim}23%$로 전 지역에서 파장 감수성을 보였다. 반면, '강백벼'와 '익산493호'는 각각 $2{\sim}15%$, $2{\sim}6%$의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쌀 수량은 발병율이 가장 높은 전북 김제지역에서만 발병정도에 따라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감수성인 '남평벼'가 352 kg/10a인 반면 저항성인 '익산493호'는 540 kg/10a로 65%의 차이를 보였다. 쌀 미질은 발병정도에 관계 없이 완전립율과 심복백 비율등의 외관상 미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발병율이 낮았던 지역에서는 Xa3+xa5를 보유한 '익산493호'는 완전립율, 심복백 비율등이 xa5을 가진 '강백벼'에 비해서도 좋은 결과를 보였다. 특히 밥맛에 큰 영향을 주는 단백질 함량은 '남평벼'에서는 발병정도에 따라 불안정한 곁과를 보였으나 저항성 품종들에서는 $6.9{\sim}9.8%$로 균일하게 나타났다.

2015~2020년 동안 인천 지역 단일기관에서의 비결핵항산균 분포 및 항균제 내성률 (Distribution and Antimicrobial Resistance of Non-Tuberculous Mycobacteria during 2015~2020: A Single-Center Study in Incheon, South Korea)

  • 김지우;주효진;구제현;이혜영;박현환;송경철;김자영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 /
    • 제53권3호
    • /
    • pp.225-232
    • /
    • 2021
  • 본 연구는 인천지역에 위치한 단일기관의 비결핵항산균의 분포 및 항균제 내성률과 동반 세균 빈도를 조사한 것으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TB/NTM real-time PCR 검사가 의뢰된 8,258건의 환자 데이터를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총 296건의 검체가 NTM 양성이었고, 발생률은 2015년 2.5% (30/1,209)에서 2020년 3.8% (66/1,740)로 증가하였다. NTM으로 확인된 296건 중, 54.7% (162/296)는 M. avium complex (MAC)에 속하는 균종으로 확인되었고, 그다음으로 M. abscessus complex (MABC) 20.9% (62/296), M. fortuitum 6.4%(19/296) 및 M. flavescens 3.4% (10/296) 순이었다. NTM 양성 검체 중, 약제내성검사가 의뢰된 검체는 76.7% (227/296)였다. 다제내성 NTM은 40.1% (91/227)였고, 광범위 내성 NTM은 59.9% (136/227)였다. NTM과 동시 감염은 43.4% (63/145)이었고 가장 흔한 균종은 Klebsiella pneumonia (23.8%, 15/63)였다. 본 연구는 인천지역의 NTM 분포 및 항균제 내성률과 동반 세균 빈도에 관한 최초 보고이다. NTM 감염의 비율은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진료와 철저한 감염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항생제 내성을 가진 유산균의 현황과 전망 (Status and Prospect of Lactic Acid Bacteria with Antibiotic Resistance)

  • 천정환;서건호;배동렬;정동관;송광영
    • Journal of Dairy Science and Biotechnology
    • /
    • 제38권2호
    • /
    • pp.70-88
    • /
    • 2020
  • 대부분의 스타터 배양균은 유산균(LAB)군(group)에 속하며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식품안전청(EFSA)에 의해 안전하다고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LAB는 항생제 내성(antibiotic resistance) 유전자를 위한 내적 또는 외적 저장소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저항 유전자 전달이 수직이기 때문에 이 사실은 그 자체가 안전상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부 유전적 요소는 심각한 안전 문제를 나타내는 인체 장내 미생물뿐만 아니라 병원균의 저항성 수평 전달에 유리한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 항생제 내성을 가진 유산균의 일부 속(genus)에는 발효육 및 유제품에서 분리된 Enterococcus, Lactobacillus, Lactococcus, Leuconostoc, Pediococcus, Streptococcus 등이 포함된다. 현재 WHO는 식품산업에서 사용되는 LAB는 저항이 없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다행히도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중 Enterococcus에 해당되는 균주는 E. faecium과 E. faecalis인데, 2019년 4월 1일부터 E. faecium과 E. faecalis의 독성인자와 항생제 내성전달인자 모두 없다고 인정된 경우에면 사용이 허가된다. 따라서 LAB의 산업적 중요성을 고려할 때 앞으로 인체와 동물장관 유래의 LAB은 체계적인 탐색 및 동정, 병원성 및 항생제 내성 유전자의 확인, 식품 및 가축사료 첨가제로의 활용, 안전성 평가연구는 계속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Seed-borne Pathogenic Bacterium Interact with Air-borne Plant Pathogenic Fungus in Rice Fields

  • Jung, Boknam;Park, Jungwook;Kim, Namgyu;Li, Taiying;Kim, Soyeon;Bartley, Laura E.;Kim, Jinnyun;Kim, Inyoung;Kang, Yoonhee;Yun, Ki-Hoon;Choi, Younghae;Lee, Hyun-Hee;Lee, Kwang Sik;Kim, Bo Yeon;Shon, Jong Cheol;Kim, Won Cheol;Liu, Kwang-Hyeon;Yoon, Dahye;Kim, Suhkman;Ji, Sungyeon;Seo, Young Su;Lee, Jungkwan
    • 한국균학회소식: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균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임시총회
    • /
    • pp.33-33
    • /
    • 2018
  • Air-borne plant pathogenic fungus Fusarium graminearum and seed-borne plant pathogenic bacterium Burkholderia glumae are cause similar disease symptoms in rice heads. Here we showed that two pathogens frequently co-isolated in rice heads and F. graminearum is resistant to toxoflavin produced by B. glumae while other fungal genera are sensitive to the toxin. We have tried to clarify the resistant mechanism of F. graminearum against toxoflavin and the ecological reason of co-existence of the two pathogens in rice. We found that F. graminearum carries resistance to toxoflavin as accumulating lipid in fungal cells. Co-cultivation of two pathogens resulted in increased conidia and enhanced chemical attraction and attachment of the bacterial cells to the fungal conidia. Bacteria physically attached to fungal conidia, which protected bacterium cells from UV light and allowed disease dispersal. Chemotaxis analysis showed that bacterial cells moved toward the fungal exudation compared to a control. Even enhanced the production of phytotoxic trichothecene by the fungal under presence of toxoflavin and disease severity on rice heads was significantly increased by co-inoculation rather than single inoculation. This study suggested that the undisclosed potentiality of air-born infection of bacteria using the fungal spores for survival and dispersal.

  • PDF

쌍별귀뚜라미(Gryllus bimaculatus) 소화기관에서 분리한 6종류의 특성규명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Six Microorganisms from the Digestive Tract of the Cricket Gryllus bimaculatus)

  • 권기상;이은령;유보경;고영화;신효정;최지영;권오유
    • 생명과학회지
    • /
    • 제27권9호
    • /
    • pp.1040-1046
    • /
    • 2017
  • 우리는 처음으로 쌍별귀뚜라미 소화기관에서 6종류의 미생물을 분리하고 특성을 규명하였다. 이들은 16S rDNA을 기준으로 분류한 결과 4종류(Staphylococcus, Bacillus, Citrobacter, Proteus)에 속하였다. 분리된 6종류의 미생물은 공통적으로 ampicillin에 저항성을 보이지만 kanamycin 저항성은 보이지 않았다. 이들을 Gram염색하여 미생물의 형태적 특징을 확인하였다. Gram-positive한 rod-shaped GL2와 round-shaped GL4는 다른 분리 균 보다 많은 양의 세포외분비물을 만들었다, 이들을 MALDI-TOF-MS spectral analysis결과 87-kDa collagenase, 56-kDa & 200-kDa hypothetical protein이였다. 새롭게 분리된 6종류의 미생물은 귀뚜라미의 생리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의 생물공학적 혹은 해충 방제에 이용될 수 있는 연구가 기대된다.

Affinity Apheresis for Treatment of Bacteremia Caused by Staphylococcus aureus and/or Methicillin-Resistant S. aureus (MRSA)

  • Mattsby-Baltzer, Inger;Bergstrom, Tomas;Mccrea, Keith;Ward, Robert;Msc, Lars Adolfsson;Larm, Olle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 /
    • 제21권6호
    • /
    • pp.659-664
    • /
    • 2011
  • Staphylococcus aureus (SA) bacteremia is associated with high mortality, and often results in metastatic infections. The methicillin-resistant SA (MRSA) is an urgent health care issue, as nosocomial infections with these bacteria represent limited treatment alternatives. Samples of whole blood containing challenge inoculums of SA and MRSA strains were passed through columns packed with surfaceheparinized polyethylene beads. The bound bacteria were eluted and quantitatively determined by culturing and by real-time PCR. Significant amounts of both SA and MRSA adhered to the heparinized beads (more than 65% of inoculated bacteria). After rinsing with buffer at high ionic strength, viable bacteria or bacterial DNA were eluted from the columns, indicating that the binding was specific. The conclusions that can be made from these experiments are that, as earlier reported in the literature, the high affinity of SA to heparin is retained in whole blood, and MRSA in whole blood binds to heparin with similar or higher affinity than SA. It should be possible to lower the amount of SA and/or MRSA from the blood of infected patients to levels that could be taken care of by the immune system. In previous studies, we have shown that passing blood from septic patients over beads coated with end-point-attached, biologically active heparin is a useful technique for regulating the levels of heparinbinding cytokine. These findings in combination with the present findings indicate the possibility of creating an apheresis technology for treatment of sepsis caused by SA and/or MR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