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aby boo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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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베이비부머의 연속보호체계형 은퇴주거단지에 대한 선호특성 (Middle-Class Baby-Boomers' Preferred Characteristics of Continuing Care Retirement Communities)

  • 김미희;문희정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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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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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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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some residential characteristics of Post-retirement and characteristics of the Continuing Care Retirement Communities (CCRCs) favored by those baby-boomer generations soon retiring. A web-based online survey was conducted with middle-class baby-boomers living in the Seoul-Incheon-Gyengki capital area and the five metropolitan cities of Korea between 9th and 20th of February in 2017. A total 0f 507 responses were valid for statistical analysis. The findings obtained that they preferred living Urban outskirts after retirement; Desired area of post-retirement was differentiated depending on asset and educational attainment; 63.4% of respondents had no intentions to live with adult child; a combination of independent living and assisted living was the most preferred form of the CCRCs; Over 80% of respondents had intention to live in independent living, assisted living and nursing home; and Intention to live in assisted living and nursing home was differentiated depending on Intention to live with adult child. Among the four Community-linked types, the Hospital-based one was most popular. The University-based and Religion-based ones were then preferred by females than males. The results obtained here can be used for reflecting the residents needs when planning the CCRCs in Korea.

세대간 이전: 자녀의 부모부양이 부모의 상속결정에 미치는 영향 (Intergenerational Transfers: The Influence of Children's Support for Parent on Parents' Bequest Decisions)

  • 김순미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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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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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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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intergenerational transfer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is a major concern due to low birth rates and aging society of Korea.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nfluences of children's support for parent regarding parents' decision to bequest, including the influences of parental characteristics, household-related factors, and characteristics of children. The data are the 5th wave of KReIS, a sample of 1,834 married household heads(HHs), which were classified into 142 baby boomers (1955-1963), 534 post-liberation HHs (1945-1954), and 1,158 Japanese-era HHs (-1945).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49.3% of baby boomer HHs, 59.2% of post-liberation HHs, and 59.1% of Japanese-era HHs, were willing to make bequest decision. Second, in the baby boomer HHs, although the children's contact with their parents represented an emotional resource transfer, a child's economic resource transfer to his/her parents did not affect the parents' bequest decisions. However, in the post- liberation HHs, children's contact with parents, and economic resource transfers were significant variables. In addition, in the Japanese-era HHs, only children's contact with their parents was a significant variable. Third, in the baby boomer HHs, the variables that influenced parents' bequest decisions were household financial assets and having a daughter rather than having son and daughter. However, the variables that heavily influenced bequest decisions of the post-liberation HHs were the presence of a spouse, home ownership, household expenditures, and satisfaction of relationships with children. In the Japanese-era HHs, the variables that significantly affected parents' bequest decisions were home ownership, household expenditures, and household financial assets.

베이비부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성별 차이를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Baby Boomer's Life Satisfaction: Focusing on Gender Difference)

  • 이성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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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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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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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노부모와 성인자녀를 동시에 부양하는 샌드위치세대인 베이비부머의 삶의 만족도 영향요인에 있어서 성별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는 것이다. 분석을 위한 자료는 "중년층(46-59세)의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조사(2010)" 데이터파일 가운데 1,152건을 분석 표본으로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베이비부머의 성별에 따라 삶의 만족도 영향요인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베이비부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배우자부모부양부담(${\beta}=-.205$), 자녀관계만족도(${\beta}=.202$), 부부관계만족도(${\beta}=.200$), 주관적 건강상태(${\beta}=.155$), 10년 후 경제생활수준에 대한 기대(${\beta}=.143$)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남성 베이비부머의 경우 여성 모형에서 유의하지 않았던 인터넷활용도(${\beta}=.247$)의 영향력이 크고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양부담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결과는 남성의 삶의 만족도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여성의 경우, 배우자부모에 대한 부양부담이 삶의 만족도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부모와 자녀를 동시에 부양해야하는 베이비부머들에게 시부모부양은 여전히 부담스럽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베이비 붐 세대 여성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 요인 (Convergence Factors Influencing on Quality of Life in Baby Boomer Generation Woman)

  • 정은영;서은희;김은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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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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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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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베이비 붐 세대 여성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한 효율적인 중재방안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8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J도에 거주하고 있는 베이비 붐 세대 여성(1955-1963년 출생) 145명을 대상으로 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결과 삶의 질은 건강상태, 가족관계만족도, 노후준비도, 연령, 노후불안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가족관계만족도, 노후불안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긍정적인 노후를 준비하고 가족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효율적인 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독거 베이비부머와 에코부머의 자아존중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Esteem on Depression of Baby boomers and Echo-boomers who Live Alone)

  • 최소연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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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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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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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독거 중고령자와 청년의 고독사나 자살 등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사회적 고립의 가능성이 큰 독거 베이비부머와 베이비부머의 자녀 세대에 해당되는 독거 에코부머의 자아존중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두 집단 간 비교 관점에서 파악하였다. 2020한국복지패널 15차 데이터를 활용하여, 1955-1963년생인 독거 베이비부머와 1979-1992년생인 독거 에코부머의 자료로 독립표본 t-검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독거 베이비부머는 에코부머 세대에 비해 교육, 소득, 건강 상태가 낮은 수준이었으며 우울 수준은 높은 반면 자아존중감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두 집단 모두 자아존중감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나 그 영향은 베이비부머(Adjusted R2 .259)가 에코부머(Adjusted R2 .083)보다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독거 중고령자와 청장년의 우울을 예방하기 위한 실천적·정책적 대안을 제시하였다.

포토보이스를 활용한 베이비부머 은퇴자의 죽음준비 인식의 연구 (Using Photovoice A Study on the Perception of Death Readiness in Babyboomer Retirees)

  • 정주영;이미란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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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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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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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한국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는 대량의 인구가 중년층에서 벗어나 노년층으로 들어서게 되면서 고령화 사회의 주요인이 되었다. 또한 30년 이상 구조화된 직장에서 바쁘게 일을 하다 은퇴 후 비구조화 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우울감을 가지며 자살의 위험 등 사회적 문제로까지 이어지게 되었으며, 이러한 사회적 문제의 해결 및 예방적 차원의 정책적 검토를 위한 연구가 필요하였다. 본 연구는 죽음에 이르기까지 준비된 삶을 살고자 하는 은퇴자들의 죽음준비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 라는 연구문제를 포토보이스를 활용하여 심층 탐구하였고, 은퇴자들의 노년기 죽음준비에 대한 사회복지 정책적 제언을 하고자 함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 참여자는 베이비부머 은퇴자 7명이며, 자료는 2개월 동안 수집하였고, 직접 촬영한 사진과 설명과 심층면담 내용을 주제 분석법으로 분석한 결과 도출된 인식은 순리로 받아들이는 죽음을 맞이하며 준비하기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었다. 본 연구의 논의에서 베이비부머 은퇴자들을 도울 수 있는 죽음준비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며, 프로그램을 담당할 지역 기관의 협력이 필요함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 은퇴자의 죽음준비의 인식을 통한 은퇴 이후 노년을 위한 사회복지 정책적 방안을 마련함에 있어 기초자료를 제시한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비수도권 중소도시의 인구성장과 단계적 이동: 전라북도를 사례로 (The Population Growth of Local Cities and the Stage Migration: A case study of Jeollabuk-do)

  • 이정섭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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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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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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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전라북도를 사례로 부모-자녀 세대에 걸쳐 진행되는 단계적 이동이 비수도권 중소도시 인구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모 세대를 베이비 부머, 자녀 세대는 에코 부머로 설정하였고, 거시자료를 이용하여 이들의 출생, 분포 변화와 선별적 이동과정을 추적하였다. 그리고 단계적 이동을 분석하기 위해 전라북도 시부, 군부 및 타 시도를 각각 출발지와 도착지로 설정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베이비 부머 세대는 전라북도 시부보다 군부에서 출생아수가 약 7배 이상 많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둘째, 부모 세대가 성장하여 선별적 이동을 진행할 때, 전라북도 시부와 군부 모두에서 타 시도로,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로 이출이 탁월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전라북도 군부 출생자 상당수는 시부로도 이동하였고, 그 이동량은 전라북도 시부에서 타 시도로 이출한 양을 채워주는 수준이었다. 셋째, 자녀 세대에서는 전라북도 군부보다 시부에서의 출생아수가 더 많은데, 이것은 부모 세대가 농촌에서 도시로 단계적 이동을 했던 것에 기인한다. 넷째, 자녀 세대의 20대 연령 선별적 이동에서도 부모 세대와 유사하게 수도권과 대도시 등으로 이출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였다. 그러나 전라북도 군부에서 시부로 이입되는 이동량이 부모 세대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들었고, 결과적으로 전라북도 도시들에서 음(-)의 순이동자 수가 해마다 누적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단계적 이동은 인구의 사회적 성장요인이자 동시에 이동자 생애경로의 결혼, 출산, 양육 등과 결부되어 자연적 성장요인에도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부모-자녀 세대에 걸쳐 진행되는 단계적 이동은 비수도권 중소도시 인구의 증가와 감소를 결정짓는 주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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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세대의 삶의 만족 영향 요인 (Factors Affecting on the Life Satisfaction of the Baby Boomer Generation)

  • 이형하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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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7년도 제56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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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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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한국복지패널 10차년(2015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베이비부머세대의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통합적 접근을 시도하고자 한다.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는 성별, 교육수준, 건강상태 등의 인구학적 요인, 경제적 요인으로 가구소득, 심리적 요인으로 우울과 자아존중감, 사회적 요인으로 신뢰와 상호호혜성, 가구수준과 종사상 지위 등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기술통계분석, 상관분석,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베이비부머의 삶의 만족에 대해 건강상태(B=.236, t=9.914, p<.001), 가구소득(B=.131, t=4.535, p<.001), 우울(B=-.186, t=-7.568, p<.001), 자아존중감(B=.286, t=11.080, p<.001), 신뢰(B=.049, t=2.128, p<.05), 종사상 지위(B=.081, t=3.284, p<.01) 등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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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세대 남성들의 전인건강에 대한 태도 유형: Q-방법론적 접근 (Attitude Styles toward Holistic Health in Male Baby Boomers using Q-methodology)

  • 정현옥;신은정;박경란;유광자;김희숙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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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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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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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attitudes of male baby boomer toward holistic health using Q-methodology. Methods: Q-methodology is analysed through the subjectivity of each type of attitudes. Thirty-five q-statements were selected from a total of 145 statements. These statements were categorized into six areas (Physical, psychological, spiritual, work and leisure, love and friendship, culture). The recruited P-sample consisted of thirty-four male baby boomers from one town and two cities. The 35 selected Q-statements from each of 35 participants were classified into the shape of a normal distribution using a 9-point scale.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sed using the PQMethod Program 2.11. Results: Four types of male baby boomer attitudes towards holistic health were identified. The first is a relationship oriented-marital relationship oriented type, the second type is an economic oriented- job seeking type, the third type is a nature friendly oriented-independent living type, and the fourth type is health oriented-physical health seeking type.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different approaches to holistic health promotion program could be developed based on the four types of holistic health attitudes among baby boom generation males in Korea.

베이비붐 세대의 소비수준과 삶의 만족도 관계 -주관적 기대감의 매개효과 검증- (The Influence of Consumption Level on Life Satisfaction in Baby-Boom Generation -Mediating Effect of Subjective Expectation-)

  • 박서영;최희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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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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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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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베이비붐 세대의 소비수준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주관적 기대감(생활수준 및 정부정책)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에서 활용된 자료는 한국노동연구원의 2012년 제4차 고령화연구패널 조사이며, 베이비붐 세대인 1955년생부터 1961년생 1,756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빈도분석 및 기술통계를 실시하였고, SPSS 21.0 패키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연구모형을 분석하였으며, Sobel test를 통해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베이비붐 세대의 소비수준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베이비붐 세대의 삶의 만족도에 소비수준이 미치는 효과는 주관적 기대감에 부분 매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베이비붐 세대의 주관적 기대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이론적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