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utism-spect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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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peridone Monotherapy in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s : A Naturalistic Study

  • Won, Eun-Kyung;Park, Jin-Park;Lee, Young-Ryul;Nam, Yoon-Young;Min, He-Ji;Kim, Yeni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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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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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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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 We retrospectively investigated the efficacy and tolerability of risperidone monotherapy in subject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ASD). In addition, we did mixed effect model analysis of the effects of risperidone in patients with ASDs naturalistically treated in a routine clinical setting to determine whether the clinical effects were maintained and the side effects were tolerable. Methods : This retrospective study assessed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ASD, who were on risperidone monotherapy from July 2010 to July 2011 at the Child and Adolescent ASD Clinic at Seoul National Hospital. Outcome measures included the Clinical Global Impression-Severity of Illness (CGI-S) and the CGI-Improvement (CGI-I) scales along with other clinical indices: dosage, target symptoms, and side effects. Results : The mean dose of risperidone in 47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ASD (40 males, 7 females; age range 5-19 years) who were on risperidone monotherapy was $1.6{\pm}0.8mg/day$, and the mean duration of the treatment period was $20.2{\pm}17.3months$. Aggressive behavior, stereotypic behavior, irritability, and self-injurious behavior were the most frequent target symptoms of risperidone. The most common side effects were weight gain followed by somnolence and extrapyramidal symptoms. In a mixed effects model analysis of CGI-I scores, the mean CGI-I score at the 1 month follow-up was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mean CGI-I score of the 3-month follow-up (p=.046), and the CGI-I scores were equally maintained over 3 to 48 months [F(6, 28.9)=4.393, p=.003]. Of the 47 patients, 33 patients (70.2%) were identified as the response group, showing an end point CGI-I rating of 3 or under and having continued risperidone treatment for at least 6 months. The baseline CGI-S score showed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clinical response to risperidone (p=.005), the mean baseline CGI-S was higher in the response group compared to the non-response group. Conclusion : In this study, clinical improvement of risperidone stabilized around 3 months and was equally maintained up to 48 months with tolerable side effects, supporting maintenance of risperidone treatment in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ASDs.

자폐범주성장애 아동을 위한 음악치료 중재 문헌 내 사회적 의사소통 측정 도구 분석 (Analysis of Social Communication Measurement in the Music Therapy Intervention Literature for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 유가을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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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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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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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자폐범주성장애 아동은 사회적 의사소통 발달에 있어 넓은 범주의 개별적 변이성을 보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중재 개입 시 효과적인 전략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사회적 의사소통 평가도구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음악 중재 문헌 내에서 사용된 사회적 의사소통 측정 도구에 대해 고찰하고 이를 분석하였다. 전자데이터베이스 및 음악치료 학술지 검색을 통해 자폐범주성장애 아동의 사회적 의사소통을 변인으로 한 중재 연구 중 1980년에서 2015년까지 출간된 통제된 디자인의 연구가 검색되었고, 최종 분석에는 21개의 연구가 포함되었다. 분석 결과, 측정 도구 유형으로는 행동 직접 관찰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측정 도구 유형과 그에 따른 목표 영역 간 조합에 있어 변이성이 크게 나타났다. 또한 선정된 연구 중 90.4%를 차지하는 연구에서 측정 도구 사용의 적절성 검증을 위한 평가자 간 신뢰도가 보고되고 있음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음악치료 중재문헌 내에서 객관적, 체계적 평가 시도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동일 기능 수준에 접근하는 개별 연구 간 평가 방안 및 전략에 있어 일관성이 떨어지고, 이로 인한 임상근거 도출에 제한이 있음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자폐범주성장애의 고유한 특성을 고려하여, 사회적 의사소통 평가 시 전반적 기능 수준 변화뿐만 아니라 특정한 행동 습득, 사회 인지 수준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제언하였다.

상호적 악기 연주 프로그램이 자폐범주성장애 성인의 사회적 상호작용 기능 향상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Interactive Instrument Playing Program on Social Interaction of Adult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 조수진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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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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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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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그룹홈에 거주하는 자폐범주성장애 성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상호적 악기연주 프로그램이 사회적 상호작용 기능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참여자는 발달장애 주간보호센터에 소속된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거주하는 20대 후반 자폐범주성장애 1급 성인 남성 3명이다. 단일대상연구설계 중 참여자간 중다기초선설계를 적용하여 총 3개월 동안 각 참여자별로 기초선, 중재, 유지 구간을 포함하여 총 25회기 세션이 실시되었다. 중재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사전에 조작적으로 정의된 상호작용 시도 행동과 반응 행동을 매회 기 촬영된 동영상 자료를 바탕으로 관찰 및 측정하였다. 각 참여자는 음악적 환경 안에서 사회적 상호작용 시도 및 반응 행동 시점을 알려주는 음악구조와 큐에 의해 구조화된 상호적 악기 연주에 참여하였는데, 중재 이후 모든 참여자의 상호작용 시도 행동, 반응 행동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상호적 악기 연주가 자폐범주성장애 성인의 자발적 상호작용 행동을 유도하는 데 효과적인 중재 방법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음악적으로 전달된 사회적 정보가 사회적 맥락 안에서 타그룹원의 의도를 이해하고 사회적 상호작용에 참여하도록 촉진하는 효과적인 매체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향후 자폐범주성장애 성인의 사회성 향상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음악치료 중재가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적용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였다.

자폐범주성장애 아동의 공동주의 기술 향상을 위한 단계적 상호 주의 중재효과: 음악 조건과 비음악 조건 비교 (A Comparison Between Music and Non-music Conditions in Reciprocal Attention Intervention for Improving Joint Attention Behaviors of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 정필은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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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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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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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만 4-5세의 자폐범주성장애 아동 4명을 대상으로 음악 조건과 비음악 조건의 단계적 상호 주의 중재를 교대로 실시하여 공동주의 기술 향상에 미치는 중재 효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단일대상연구의 한 가지 방법인 교대중재설계를 사용하였고, 음악 조건과 비음악 조건의 중재를 사전에 결정된 무작위 순서에 따라 회기 내 교대로 실시하였다. 총 23회기의 전체 프로그램은 기초선(3회기), 중재(15회기), 유지(5회기)의 절차로 이루어졌다. 음악 조건에서는 구조화된 공동 악기 연주, 음악적 신호(cue)에 따른 주의전환, 상호적 악기연주가 이루어졌고, 비음악 조건에서는 조립장난감을 이용한 공동 놀이, 언어적 신호에 따른 주의전환, 장난감 주고받기가 이루어졌다. 중재 내 나타난 공동주의 행동 변화는 공동주의 반응행동과 얼굴 쳐다보기, 공동 활동에 참여하기의 발생 빈도로 측정되었고, 중재 사전 사후에는 초기 사회-의사소통 평가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두가지 조건 모두에서 공동주의 행동이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으나, 음악 조건이 비음악 조건에 비해 증가하는 폭이 크고 더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구조화된 음악적 환경 안에서, 음악을 통해 사회적 정보를 처리하고 주의를 조절하는 중재가 자폐범주성장애 아동의 공동주의 행동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고기능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의 K-WISC-IV 프로파일 분석 및 융합적 적용 (The Analysis of K-WISC-IV Profiles in Children with High-Functioning Autism Spectrum Disorder)

  • 조은영;김현미;송동호;천근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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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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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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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K-WISC-IV 프로파일을 통해 고기능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 아동의 인지적인 특성을 확인하여 고기능 ASD 아동의 진단에 도움을 주며, 임상 및 교육 장면에서 효과적인 개입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6~16세의 고기능 ASD 아동 90명을 대상으로 K-WISC-IV의 전체 IQ, 지표 점수와 소검사 환산점수의 평균을 살펴보았으며, 이와 같은 점수들이 규준 집단과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단일 집단 t 검정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처리속도 지표, 작업기억 지표에서 고기능 ASD아동이 규준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얻었고, 소검사 수준에서는 이해, 공통그림찾기, 빠진 곳찾기, 순차연결, 산수, 동형찾기, 기호쓰기에서 유의미하게 부진한 수행을 보였다. 다시 말해, K-WISC-IV 프로파일을 통해 고기능 ASD 아동들이 처리 속도가 느리고 사회적 판단력이 부족하며 비언어적인 자극을 빠르게 포착하거나 시각 자극의 핵심적 측면을 파악하는 것이 어렵다는 특성을 알 수 있었다.

한국인 남성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와 DLX6 유전자 단일염기다형성간 연관성 연구 (No Association Between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in Distal-Less Homeobox-6 (DLX6) and Autism Spectrum Disorders (ASD) from the Korean Male Population)

  • 김현근;원성식;이승구;남민;방희정;박현정;윤진영;최경식;홍미숙;정주호;곽규범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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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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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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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 Autism spectrum disorder (ASD) is a neurodevelopmental disorder that is characterized by abnormalities of social functioning, communication and behavior. The association of the 7q21-34 region with ASD has been reported. The DLX6 gene, which is located at the 7q22 region, is one of the positional and functional candidate genes for ASD. We found that there is no association between DLX6 polymorphisms and ASD in the Korean male population. Methods : We selected three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s) that might be implicated in the change of the DLX6 gene expression. The genomic DNA was collected from the venous blood of 147 male controls and 179 male patients with ASD. The genotypes of the selected SNPs were determined using the Illumina GoldenGate assay, and the statistical analyses were performed using HapAnalyzer software and SAS Enterprise. Results : We found no association of the three SNPs in the DLX6 gene with ASD in the Korean male population. Conclusion : Our study suggests that the three SNPs in the DLX6 gene are not associated with ASD, and we need to analyze the previously reported regions for their associations with ASD.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에 대한 단축형 감각 프로파일-2(Short Sensory Profile-2)의 구성타당도 연구 (Construct Validation of the Short Sensory Profile-2 (SSP-2) for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 박아름;유두한;홍덕기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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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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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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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는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단축형 감각프로파일-2(Short Sensory Profile-2; SSP-2)의 구성타당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 120명을 대상으로 SSP-2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원자료는 라쉬분석을 적용하여 SSP-2의 대상자 및 항목 적합도, 난이도, 평정척도, 분리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연구 대상자 중 감각처리 영역은 7명, 행동반응 영역은 8명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항목 적합도 분석에서는 모든 항목이 적합한 기준을 충족하였다. 감각처리 영역에서의 난이도 분석은 13번 항목(.48 logit)이 높았으며, 10번 항목(-.54 logit)이 낮았다. 행동반응 영역에서는 25번 항목(1.58 logit)이 높았으며, 30번 항목(-.68 logit)이 낮게 분석되었다. 평정척도 분석에서는 5점 척도 보다 3점 척도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리신뢰도는 감각처리 영역 .90, 행동반응 영역 .95로 분석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SSP-2의 구성타당도를 검증하였으며, 임상에서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에게 유용한 평가도구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자폐스펙트럼 장애 영유아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심리적 증상의 차이 (The Differences of Psychological Symptoms According to the Level of Parenting Stress for Mothers of Infant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 유아란;하은혜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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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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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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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자폐스펙트럼 장애(ASD) 영유아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양육 스트레스 총점, 부모영역 및 아동영역 수준에 따라 MMPI-2를 통해 어머니가 경험할 수 있는 양육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다양한 심리적 증상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 서울 소재의 종합병원 소아정신과, 재활의학센터, 발달 장애 클리닉 등에서 2010년에서 2015년까지 ASD로 진단을 받은 만 1세에서 5세까지의 영유아 어머니 72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어 축적된 한국판 부모 양육 스트레스 척도(K-PSI)와 다면적 인성검사 II(MMPI-2) 자료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결과 : 양육 스트레스 총점과 부모영역은 MMPI-2의 여러 임상 척도들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지만, 아동영역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양육 스트레스 총점 수준에 따른 심리적 증상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위험 수준 집단이 정상 범위 집단보다 MMPI-2의 임상 척도 중 건강염려증(Hs), 우울(D), 편집증(Pa), 강박증(Pt), 조현병(Sc)이 유의하게 높았다. 양육 스트레스 부모영역에서는 위험 수준 집단이 정상 범위 집단보다 MMPI-2의 임상 척도 중 건강염려증(Hs), 우울(D), 히스테리(Hy), 반사회성(Pd), 편집증(Pa), 강박증(Pt), 조현병(Sc), 경조증(Ma), 내향성(Si)이 유의하게 높았다. 반면에 양육 스트레스 아동영역에서 위험 수준 집단과 정상 범위 집단 간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 양육 스트레스 총점과 부모영역에서 위험 수준 집단의 심리적 증상이 유의하게 높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사회적 의사소통 향상을 위한 음악제작 앱 기반 상호적 음악만들기 사례 (A Music Technology-Based Interactive Music-Making for Improving the Social Communication Skills of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 윤솔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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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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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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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학령기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아동을 대상으로 음악제작 앱 기반 상호적 음악만들기 활동을 적용하여 의사소통 기술을 향상시키는지 알아보기 위해 진행된 사례연구이다. 음악만들기 중재는 타인의 음악패턴을 모방하여 주고받는 음악적 모방 단계(1단계), 타인의 음악 패턴을 반영하는 음악적 표현과 조정 단계(2단계), 타인과 공동 음악만들기를 시도하는 음악적 상호작용의 확장 단계(3단계)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가 다양한 수준의 음악을 완성하고 조정하는 기회를 통해 대상자가 의견을 개시하고 조율하는 행동을 촉진하고자 물리적 악기가 아닌 음악제작 앱과 GarageBand를 활용했다. 연구대상자는 ASD로 진단받은 만 8세, 만 11세의 남아이고, 중재는 회기별 40분씩, 주 2회, 총 8회기 진행되었다. 음악적 상호작용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음악 활동 시 대상자의 의견 개시 및 조율 행동을 관찰하여 분석했고, 대상자의 부모에게 사전·사후 사회적 반응성 척도(SRS-2) 검사를 평정하도록 했다. 연구 결과, 중재에 참여한 대상자 모두 의견 개시 및 조율 행동과 음악적 상호작용 행동에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으며, 사회적 반응성 척도 점수에서 전반적인 감소가 나타나 본 연구가 대상자의 사회적 의사소통에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음악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상호적 음악만들기 활동이 ASD 아동의 사회적 의사소통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인 중재 방안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한의학적 치료를 받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 환아 63례에 대한 후향적 차트리뷰 (A Retrospective Study of Autism Spectrum Disorder in Children Treated by Korean Medicine)

  • 박소현;김예지;박슬기;이선행;이지홍;박용석;김재현;장규태;이진용
    •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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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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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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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63 patient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ASD) who received Korean medicine treatment. Methods This study identified and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first visit records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of all of the patients who visited the Kyung Hee University Korean Medicine Hospital and Kyung Hee University Korean Medicine Hospital at Gangdong in South Korea with ASD as their chief complaints. The herbal medicines that were prescribed according to the patient's symptoms were analyzed by separating them into categories. Results The data of 83 children with ASD were collected. Among them, the primary medical record charts of 63 patients were reviewed. Additional analysis was performed for 56 patients who were treated with herbal medicine. Through a retrospective chart review, the patients'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the tendency of the prescribed herbal medicine was identified. Conclusion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preliminary data that proposes Korean medicine as a new alternative medical treatment. Our study is meaningful as it used the demographic and clinical records of 63 patients with ASD in Korea who visited an Korean medicine hospital in the last 11 years to identify tendencies and analyzed the prescriptions of two or more Korean medicine pediatrici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