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tificial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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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버섯의 인공균상재배(人工菌床栽培) (Cultivation of Armillaria mellea Mushrooms on a Sawdust medium in Polypropylene Bags)

  • 김현중;고민규;이창근;성재모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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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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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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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Armillaria mellea mushrooms were cultivated on the sawdust media, Quercus sawdust; rice bran=80:20 in polypropylene bags. The isolate of Armillaria mellea used was ARM69002F collected from a Korean pine plantation in Hongcheon district. The length of time between spawning and fruiting was required for 90 to 100 days. The number of fruiting bodies produced in a bags with a kg substrate were approxinately 31 (range of 18 to 62), and the total fresh weight 158g (61 to 207g), converted to 13 to 15% of fresh weight. The pilei of fruiting bodies were average 4.0 cm (2.5 to 7.6 cm)wide, and their stipes 8.2 cm long and 0.6 cm-thick at the upper part and 1.2 cm at the 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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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수의 시기 및 방법의 차이가 수도생육 수량과 기타 실용형태질 미치는 영향 (The Study on the Effects of the Economical Use of Irrigation Water by Different Irrgation Periods and Its Methods on the Growth, Yield and the Factors of Rice Plants.)

  • 이창구
    • 한국농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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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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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8-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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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본(本) 실험(實驗)은 관개방법(灌漑方法)을 합리화(合理化)시키고 관개수(灌漑水)를 절약(節約)하는 방법(方法)으로 절수(節水)의 정도(程度) 및 절수시기(節水時期)가 수도수량(水稻收量) 및 그 구성요소(構成要素)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였으며 그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土壤)의 이화학적(理化學的) 성질(性質)에 별차(別差)를 볼 수 없었으며 관개수질(灌漑水質) 기타(其他) 기온(氣溫) 강우(降雨) 등(等) 모든 값이 각처리구간(各處理區間) 동질(同質)이었다. 2. 벽간중(蘗稈重)은 절수정도(節水程度) 처리구간(處理區間)에만 유의성(有意性)을 보였으며 보통구(普通區)가 좋았다. 3. 밑다짐 효과는 토양(土壤)의 보수력(保水力)이 좋아 물이 절약(節約)되었으며 모든 생육(生育)은 물론(勿論) 수량(收量)에도 33.1%, 17.8%의 증수(增收)를 보였다. 더욱이 30cm의 경토(耕土) 밑에 6cm의 밑다짐을 하였던바 이것은 다수확(多收穫)에도 사질토양(砂質土壤)의 개량(改良)에도 좋은 방법(方法)이다. 4. 수량(收量)에 있어서 표(表) 10, 11에 나타난 바와 같이 밑다짐 절수구(節水區) 33.1%, 밑다짐 극절수구(極節水區) 17.8%, 밑다짐 보통구(普通區) 17.8%의 증수(增收)와 절수구(節水區) 17.2%, 극절수구(極節水區) 5.8%의 순서(順序)의 증수(增收)의 효과를 보였다. 5. 일주수수(一株穗數)와 일주입수(一株粒數)의 변이(變異)는 심(甚)하지 않았으나 절수(節水)의 정도(程度) 처리구(處理區)에서는 절수구(節水區), 극절수구(極節水區), 보통구(普通區)의 순서(順序)였으며 시기(時期)에 따른 효과는 초기(初期), 중기(中期), 후기(後期), 상시(常時)의 순서(順序)로 차이(差異)가 있어 수량(收量)에 미치는 효과의 차이(差異)가 있었다. 6. 적당(適當)히 절수(節水)를 하면 관개수량(灌漑水量)에 있어서 전량(全量)의 1/3이 절약(節約)되어 저수지(貯水池) 사용(使用)에 있어서는 동일저수량(同一貯水量)으로써 관개기간(灌漑期間)이 연장(延長)되어 어느 정도(程度)의 조발(早魃)에도 그 해(害)를 극복(克服)할 수 있고 양수(揚水機利用)에 있어서는 혼영비(渾營費)가 절약(節約)될 것이다. 수량(收量)에 있어서는 어느 것이나 10% 이상(以上)의 증수(增收)를 보이고 있다. 7. 만일(萬一) 답지대(沓地帶)가 삼투(渗透), 누수(漏水)가 (甚)심해서 보수력(保水力)이 판(板)히 낮으면 여기에다 점토(粘土)로써 밑다짐을 시행(施行)하면 그의 보수력(保水力)이 커지고 따라서 종래(從來)의 관개수량(灌漑水量)을 반감(半減)해도 족(足)할 것이며 (2 l/sec 이상(以上)을 1 l/sec로 함) 수량(收量)에 있어서 막대(莫大)한 증수(增收)를 얻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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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직파재배시(湛水直播栽培時) 질소분시방법(窒素分施方法)에 따른 벼 생육(生育)과 수량성(收量性) (Effect of Nitrogen Split Application on Growth and Yield in Direct Seeding Rice on Flooded Paddy)

  • 유철현;신복우;이상복;이경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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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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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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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本) 연구(硏究)는 벼 담수직파(湛水直播) 재배시(栽培時) 질소(窒素) 분시방법별(分施方法別) 토양(土壤)의 무기태질소(無機態窒素) 함량(含量), 질소흡수량(窒素吸收量) 및 생육(生育) 및 수양성(收量性)을 검토하고자 호남(湖南) 평야지(平野地) 대표토양(代表土壤)인 전북통(全北統)에서 요소(尿素)와 벼 측조시비용(側條施肥用) 완효성복비(緩效性複肥)(LCU)를 공시비종(供試肥種)으로 하여 포장시험(圃場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질소시비효율(窒素施肥效率)은 기비(基肥)-3엽기-5엽기-수비(穗肥)에 40-0-30-30%와 70-0-0-30%로 시용시(施用時) 담수표면직파(湛水表面直播)보다 무논 골뿌림재배(栽培)에서 높았고 LCU전양기비구(全量基肥區)에서는 요소(尿素) 시용구(施用區)보다 효율(效率)은 높았으나 파종방법간(播種方法間)에는 요소시비구(尿素施肥區)와 같았다. 2. 정조(精粗)로의 질소전이률(窒素轉移率)은 추비(追肥)중점(0-40-30-30%)을 제외(除外)하고는 분시방법(分施方法) 공히 무논골뿌림재배(栽培)보다 담수표면직파(湛水表面直播)에서 높았다. 3. 무논골뿌림재배시(栽培時) 논 굳힘을 위해 시비(施肥) 1일후 강제(强制) 배수(排水)에 의해 유출(流出)되는 질소량(窒素量)은 0.1134ton/ha이었다. 4. 전(全) 생육기간(生育期間) 토양중(土壤中) $NH_4-N$ 발현(發現) 양상(樣相)은 요소(尿素)로 시용(施用)할 경우(境遇) 담수표면직파(湛水表面直播)보다 무논골뿌림재배(栽培)에서 높았던 반면 LCU시용시(施用時)는 재배법간(栽培法間)에 요소시용시(尿素施用時)와는 상반된 경향(傾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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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논에 서식하는 수서무척추생물의 지리적 군집 분포 (Geological Distribution of Aquatic Invertebrates Living in Paddy Fields of South Korea)

  • 김명현;한민수;남형규;강기경;김미란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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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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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6-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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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논 생태계에 대한 인공습지로서의 역할이 재평가되고 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수서무척추동물의 44%가 논에서 관찰됨에도 불구하고 수서무척추동물의 분포나 서식지 이용 특성에 대한 연구는 아직 미미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논을 이용하는 수서무척추동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나라에 군집 분포를 살펴보는 것이다. 샘플은 284개 지점의 논에서 2005년~2007년 6월에서 8월까지 채집되었다. 수서무척추동물 군집은 비계량 다차원척도법 (NMDS)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1. 총 21목 60과 114종의 수서무척추동물이 논에서 채집되었다. 딱정벌레목 (25%), 잠자리목 (17%), 파리목 (17%)과 노린재목 (12%)의 순으로 많이 관찰되었다. 2. 우리나라 논에 서식하는 수서무척추동물은 유사성에 따라 크게 3개 자역 그룹으로 나뉘었다 (Group 1: 강원도, 경기도, 충청북도; Group 2: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제주도; Group 3: 경상북도, 경상남도). 3. Group 1에서는 물자라 (Muljarus japonicas)가 그룹의 특징을 나타내는 종으로 주로 강원도와 충청북도에 분포하였고, Group 2에서는 검정배물벌레 (Sigara nigroventralis)와 방물벌레 (S. substriata)가 주로 관찰되었다. Group 3에서는 높은 밀도의 깔따구류와 물벼룩류가 남부지역에 분포하였다.

"금오3호"의 벼 잎도열병 저항성 특성 및 저항성 연관 마커 탐색 (Disease Reaction of a Japonica Rice, Keumo3, and Detection of a Linked DNA Marker to Leaf Blast Resistance)

  • 이종희;곽도연;박동수;노재환;강종래;김춘송;전명기;여운상;이기환;신문식;오병근;황흥구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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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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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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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벼 조생종 품종 금오3호의 잎도열병 저항성 및 도열병 저항성 연관마커 zt56591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03~'07년까지 5년간 전국 14개 지역 잎도열병 밭못자리 검정의 평균 발병정도는 금오3호가 1.6으로 진부벼 3.6, 금오벼 5.3 및 일품벼 6.4에 비해 낮았다. 저항성(0-3) 12개소, 중도 저항성(4-6) 2개소이며, 감수성(7-9)을 보인 곳은 없었다. 도열병 내구저항성에서 병반 면적율이 0.1~5.0%사이로 지속적인 저항성을 보였으며, 29개 균주에 저항성반응을 보였고, 1개 균주에 대해서는 이병성 반응을 보였다. 도열병 저항성과 연관된 DNA marker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금오3호'는 도열병 광범위 저항성 유전자로 알려진 Pizt와 연관된 마커 zt56591에 저항성 밴드 패턴을 나타내었다. 또한, 아끼다고마찌/금오3호 RIL집단에서 Pizt 연관마커와 잎도열병 저항성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조환가가 1.1%로 밀접히 연관되어 있어 '금오3호'와 교배된 후대집단에서 zt56591마커를 이용한 MAS선발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인공식재지반의 토양배합 및 비료종류에 따른 초본식물의 생육효과 (Effects of Several Soil Composites and Fertilizers to Plant Growing on the Artificial Planting Ground)

  • 이은엽;문석기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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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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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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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 인공식재지반 토양의 배합특성에 따른 켄터키블루글래스의 초기발아율은 버미큘라이트가 사용된 실험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밭흙의 경우 가장 낮았다. 초장에 있어서는 파종후 약 1개월 후는 "밭흙+버미큘라이트+모래"의 혼합구에서(3.0cm), 2개월 후는 "밭흙+훈탄+모래"의 혼합구(5.0cm)에서 가장 긴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3개월 후부터는 다시 "밭흙+버미큘라이트+모래"의 혼합구(5.0cm)에서 가장 길었다. 피복율은 파종 2개월 후는 "밭흙+버미큘라이트+모래"의 경우가 가장 높았으며, 파종 3개월 후부터는 "밭흙+부숙톱밥+모래"의 혼합구에서 높은 피복율을 나타내었다. 반면 밭흙의 경우 발아율과 마찬가지로 초장 및 피복율에 있어서 가장 불량한 생육상태를 보였다. 즉, 혼합토양의 경우 단일토양 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생육상태를 보이고 있었으며, 이는 혼합한 토양개량재의 특성이 식물생육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반영해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2. 인공지반상의 토양종류별 시비종류가 식물생육에 미치는 영향정도를 분석한 결과 먼저 밭흙의 경우 유기질비료의 시용구가 우수하였으며, 버미큘라이트 및 "밭흙+버미큘라이트+모래"의 토양구성에서는 초장 및 피복율은 유기질비료의 처리구에서 우세하였다. "밭흙+훈탄+모래"의 혼합구에서는 비료를 시비하지 않은 무처리구에서도 비교적 양호한 생육상태를 보이고 있어, 인공지반상의 식재용토로 사용할 경우 상대적으로 비료 요구도가 덜 한 것을 알 수 있다. "밭흙+부숙톱밥+모래"의 배합토에서는 초기발아율 및 초장, 피복율에 있어 유기질 비료의 처리구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인공식재지반의 시비방법에 따른 켄터키 블루글래스의 생장을 종합해 볼 때 초기발아율 및 초장, 피복율에서 유기질비료의 처리구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본 실험에 사용된 5종류의 토양중 인공식재지반조성시 "밭흙+부숙톱밥+모래"의 구성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생육상태를 나타내고 있었으며, 시비종류에 따른 식물의 생육상태는 유기질 비료를 시용한 실험구가 가장 양호하였다. 토양종류와 시비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무시비구에서는 "밭흙+훈탄+모래", "밭흙+부숙톱밥+모래" 등의 토양에서 생육이 상대적으로 우수하였다. 그러나 버미큘라이트를 사용한 실험구는 화학비료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나 인공식재지반용토로 버미큘라이트 등을 사용할 경우 화학비료를 시비해 주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본 연구에서는 혼합전의 토양과 유기질비료의 몇가지 화학적 특성은 측정되었으나 토양과 비료혼합후의 화학적 특성 등이 구체적으로 규명되지 않아 비료혼합후의 이들의 반응관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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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수생식물의 물질생산과 질소와 인의 흡수량 (Production, Nitrogen and Phosphorus Absorption by Macrohydrophytes)

  • 문형태;남궁정;김정희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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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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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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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수생식물을 인공호의 수질개선에 이용할 수 있는지의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정수식물인 갈대, 애기부들 그리고 줄의 생산량과 영양염류 흡수량을 조사하였다. 갈대와 애기부들 그리고 줄은 단위 면적당 지상부 최대생산량이 각각 3,504 g/m$x^2$, 2,834 g/m$x^2$, 3,125g/m$x^2$이었다. 이들의 지상부와 지하부의 비를 조사한 자료를 이용하여 계산된 지하부 현존량은 갈대, 애기부들, 줄이 각각 9,671g/m$x^2$, 5,158 g/m$x^2$,5,813g/m$x^2$이었다. 갈대, 애기부들 그리고 줄 각기관의 영양염류 함량은 식물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식물의 최대생물량과 지상부 각 기관의 영양염류함량을 이용하여 계산된 지상부 영양염류 최대현존량은 갈대군락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부와 지하부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염류 최대현존량은 갈대군집에서 2,795.6 kg N/ha, 42.5 kg P/ha, 애기부들군집 에서 1,413 kg N/ha, 24.8 kg.P/ha, 줄군집에서 1,901.1 kg N/ha, 38.4 kg P/ha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 갈대와 애기부들 그리고 줄은 물질생산과 영양염류 흡수량에서 담수의 수질개선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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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에서 분리한 청국장 starter용 Bacillus spp.의 생리적 특성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Bacillus spp. Isolated from Rice Straw as Cheonggukjang Starter)

  • 이신호;백낙민;박나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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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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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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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짚에서 60균주를 분리하여 생균제제로서의 기능이 있는 청국장 제조용 starter로 사용가능성을 조사하였다. 분리한 60균주 중 단백 분해력, 전분 분해력, 대두 분해력을 나타낸 균주는 B-59 등 8균주 이었으며 모두 그람 양성 간균으로 포자를 형성하였다. 선별된 8균주의 Staphylococcus aureus, Listeria monocytogenes, Shigella sonni, Pseudomonas fluorescens, Vibrio parahaemolyticus에 대해 항균활성을 나타낸 균주는 B-59이었다. 항균활성을 나타낸 분리균주 B-59에 의해 L. monocytogenes, S. aureus, V. parahaemolyticus, P. fluorescens의 성장은 억제되었으며. API 50CHB kit를 이용하여 동정한 결과 99.0%의 유사율로 Bacillus licheniformis로 간이 동정되었다. 분리균주인 B-59는 pH 2.5로 조정된 인공 위액에 초기 생균수 8.33 CFU/mL에서 $37^{circ}C$에서 3시간 배양 후의 6.91 CFU/mL로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었으며, 인공담즙산에서 초기 균수 6.90 CFU/mL에서, 배양 24시간 후 8.24 CFU/mL로 증가하여 내성을 나타내었다. 분리균주인 B-59는 NaCl 0, 2, 4% 농도에서는 각각 7.63, 7.70, 7.67 CFU/mL로 성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32% 농도에서도 생존하여 NaCl에 대한 내성을 나타내었으며, 알코올농도 32%에서도 4.22 CFU/mL를 나타내어 에탄올에 대한 내성을 나타내었다. DPPH radical 소거능으로 측정한 B-59 배양액의 항산화 활성이 균주의 성장에 따라 증가하였다.

큰느타리버섯(Pleurotus eryngii)의 균사배양 및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Mycelial Growth and Artificial Cultivation of Pleurotus eryngii)

  • 강미선;강태수;강안석;손형락;성재모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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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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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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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공시배지 중 MYPA 배지에서 큰느타리의 균사생장 및 밀도가 가장 양호하였으며, 균사생장 최적온도는 $25^{\circ}C$이고, 최적 pH는 6.0이었다. 최적 회전진탕배양 일수는 7일이었고, 큰느타리의 균사생장을 위한 최적배지조성은 탄소원 soluble starch 3%(w/v), 질소원 malt extract 0.25%(w/v), yeast extract 0.25%(w/v), 무기염류 $CaCl_2{\cdot}2H_2O$ 0.05%(w/v)이었다. 기본배지인 MYP 배지와 최적 배지로 액체배양하여 균체량을 비교한 결과, 최적배지에서 균체생산량 및 생장수율이 높았다. 큰느타리의 균사생장과 균밀도에 최적인 톱밥수종은 참나무 톱밥이었고, 첨가제는 미강과 밀기울 30%(v/v)이었으며, 최적 수분함량은 70%(v/v)이었다. 반면에 자실체 생산을 위한 최적 첨가제는 발겨 20%(v/v)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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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피흰개미버섯(Termitomyces albuminosus) 인공재배를 위한 균사배양 특성 (Characteristics of Mycelial Growth for Artificial Cultivation in Termitomyces albuminosus)

  • 장현유;서금희;조혜연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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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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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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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흑피흰개미버섯(T. albuminosus) 인공재배를 위한 균사 배양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원균배지 종류에 따른 흑피흰개미버섯 균사 생장의 영향은 KNCAF 9001와 9002 모두 MEA에서 균사 생장이 89와 81 mm로 가장 좋았고 MEA, YM, PDA 순으로 균사 생장이 좋았다. 배양 온도에 따른 흑피흰개미버섯 균사 생장의 영향은 9001와 9002 모두 89와 77 mm로서 25 ℃에서 균사 생장이 빨랐다. 30 ℃에서 균사 생장이 급감되나 40 ℃에서도 생존하는 광고온성균임을 확인하였다. 배지 pH별로 9001과 9002 모두 89와 88 mm로서 pH 6에서 균사 생장이 빨랐다. 9001의 경우 주재료는 면실피(80%)와 미강(20%) 혼합 시 99 mm/10일로서 가장 좋았으며 콘코브(97 mm), 참나무톱밥(96), 포플러톱밥(93)순으로 좋았다. 영양원은 모든 처리에서 밀기울보다 미강을 처리한 것이 좋았다. 9002의 경우 주재료는 9001과 같은 경향으로 나타났으며 다만, 9001보다 생육이 비교적 늦은 특징이 있었다. 배지의 수분함량에 따른 균사 생장의 영향은 9001, 9002 모두 수분함량이 65%일 때 101, 94 mm/10일로서 가장 좋았다. 수분함량이 65%보다 높거나 낮을 때 균사 생장 속도가 늦어지는 경향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