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chival instit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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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구기록물의 EAD 기술요소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ncoded Archival Description(EAD) Elements for the Archival Institutions in Korea)

  • 박현이;정연경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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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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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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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영구기록물관리기관에서 검색도구를 공유할 수 있도록 EAD 필수요소를 제안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서 3개의 국외 모범사례인 미국연구도서관협회, 캘리포니아 온라인 아카이브, 미국의회 도서관에서 개발한 모범사례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국내 공공표준 "영구기록물 기술규칙"(2008)과 실제 국내영구기록물관리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술요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의 담당자와의 심층 면담 과정을 거쳐 설계원칙과 기술요소를 제안하였다.

소련 초기의 기록관리제도와 그 변화 (The Organization of the Archival Systems and Their Transformations in the first period of the Soviet UnionAn Essay for Reconstruction on the Classification System of Government-General of Chosun)

  • 조호연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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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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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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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paper aims to research the historical development of the archival systems in the Soviet Union from 1917 to the 1920's. The Russian revolution was the turning point not only for the political and social changes but for the archival administration in Russia, as it provided the new Soviet regime with the chances to reorganize the archival institutions under Bolshevik rule. However, we must not forget the fact that the Russian Archival Workers' Union had taken part in the organization of the archival systems together with the Bolshevik revolutionaries. The Soviet government intended to transform the decentralized and poorly organized archival systems in the prerevolutionary years into the centralized and bureaucratized ones. In this meaning, the decree signed be V. I. Lenin on 1 June 1918 was estimated as the real basis for the Soviet archival centralization. Lenin's archival decree of 1918 encompassed the entire national documentary legacy, which was gradually extended to all types and categories of manuscripts and archival records by successive legislation. The concept of state proprietorship of all documentary records was designated "Single State Archival Fond"(Edinyi Gosudarstvennyi arkhivnyi fond), which was renamed as "Archival Fond of the Russian Federation" after the collapse of the USSR. The independent state administrative agency, that is, "Main Administration of Archival Affairs"(Glavnoe upravlenie arkhivnym delom) was charged with the management of the entire "Single State Archival Fond". While the Soviet Union reorganized its archival systems in the twenties, the archival institutions became under the severe control of the government. For example, M. N. Pokrovskii, the well-known Marxist historian and the political leader, headed the organizational work of archives in the Soviet Union, which resulted in the exclusion of the prerevolutionary specialists from the archival field in the Soviet Union. However, the discussions over the concept of "the Archival Fond" by B. I. Anfilov helped to develop the archival theories in the USSR in the twenties. In conclusion, the Soviet Union, having emphasized the centralization of the archives, developed its archival systems from the early period, which were the basis of the systematic archival institutions in Russia.

기록관리기관 이용 학술연구자의 정보이용행태 연구 (A Study on the Information Use Behavior of Academic Researchers Using Archival Institutions)

  • 성면섭;이해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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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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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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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현재 대부분의 기록관리기관의 기록정보서비스는 기관을 이용하는 일반 이용자와 학술 목적의 이용자들에게 민원 성격의 행정적 절차를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어, 학술 목적 이용자의 연구 활동을 저해시킨다는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기록관리기관의 주요한 이용자 집단인 학술연구자들이 주로 연구에 활용하는 정보원, 기록관리기관에 대한 연구자들의 이용행태, 기록정보서비스에 대한 경험 및 인식 등을 조사·분석함으로써, 기록관리기관의 효과적인 기록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설문조사와 면담조사를 진행하여, 75명의 설문결과와 8명의 면담결과를 받고,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연구자 배경정보, 활용 정보원, 기록관리기관 이용행태, 기록정보서비스 활용, 개선 요구사항 및 희망서비스로 정리하였다. 그리고 시사점을 바탕으로 기록관리기관의 바람직한 기록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공공기록물의 평가체제에 대한 이론적 검토 -선별 방식 및 가치 범주를 중심으로- (A Theoretical Examination on Appraisal System of Public Records in Korea : Comparative Study on Archival Selection and Concepts of Values)

  • 김명훈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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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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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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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ppraisal is a basic archival function that analyzes values of records and determines the eventual disposal of records based upon their archival values. In Korea, this appraisal concept introduces in earnest through Public Records and Archives Act(PRA, 공공기관의 기록물관리에관한법률) with which Korean record management systems settle inflexibly. In theoreical and methodological area,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analyze appraisal system in this Act with it in archival science. In PRA Act, appraisal system is founded on the Tables of Transaction for Records Scheduling(TRS, 기록물분류기준표) through which disposal activities of all records are definited in a concrete form. In this system, selection of archival materials which has been recognized as a important function of record center is carried out by record creators and archival institutions; Primary value between semi-currenty and non-currenty are reflected at the same time. In view of values, this appraisal system intends to separate reasonably consideration for continuing utility of achives from current use of records throughout agencies duration. Ultimately, appraisal based upon TRS makes up not separated management course but organic courses reflecting the Continuum of Care. Of course, this appraisal system makes up the deficiency partially. TRS regarded as 'mainboard' of current appraisal system will have to be enacted elaborately. And appraisal strategies of electronic records must set up in detail in PRA Act and TRS. Lastly, arrangement and description concepts immanent in TRS will have to supplement in archival institutions.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의 공개제도 운영방안 연구 (A Study on Operating Method of Public Information System of Archival Institutions)

  • 윤여진;김순희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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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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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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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공공기관에서 생산된 기록물이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록물 공개가 우선되어야 한다. 어떤 기록물이 어떤 시점에 공개되어야 하는지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까다롭고, 무엇보다 이러한 판단에는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 때문에 관련 규정과 운영현황을 재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기록물 활용단계별 공개제도의 특성을 토대로 현재 운영하고 있는 공개제도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국내외 공개제도 분석을 통해 보다 전문적으로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우리나라 공개제도 운영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특히 통합형 공개제도 운용과 분리형 공개제도 운영의 장단점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에 적합한 공개제도 운영모델을 구상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민간기록관리 운영과 현황에 관한 연구 서울기록원과 경남기록원을 중심으로 (An Study on the Operation and Current Status of Non-public Records Management in Local Government Archives : Focused on the Seoul Archives and Gyeongnam Archives)

  • 김지호;윤은하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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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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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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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지방기록물관리기관에 관한 논의는 2000년대 초기부터 시작되었다. 법률에서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은 1999년에 처음 등장하였고, 2007년 지자체의 지방기록물관리기관 설립이 의무화되었다. 그러나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실질적인 설치는 법 개정으로부터 10여 년이 지난 후인 2018년 경남기록원, 2019년 서울기록원의 설립으로 실현되었다. 그리고 2021년 현재는 경기도를 비롯해 여러 지자체에서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설립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시점이지만, 실질적인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운영에 대해서는 충분히 논의되고 있지 않다. 특히 오랫동안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사명이라고 여겨지던 민간기록관리는 어떻게 수용되고 있는지 모호하다. 이에 본 논문은 민간기록관리를 중심으로 이제껏 이루어진 지방기록물관리기관에 관한 논의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운영 중인 경남기록원과 서울기록원 등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현황을 통해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민간기록관리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자 한다.

기억의 기록학적 의미와 실천 (Meaning of Memory in Archival Activism)

  • 설문원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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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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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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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기록학에서의 기억 접근법을 기록전문직의 실천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국내외 기록학계의 기억 연구들을 토대로 실천 영역별로 나누고 이를 모형화하였다. 기억 연구들이 제시하는 실천 영역은 다음과 같이 범주화하였다. 첫째, 기억기관(사회적 기억의 형성자 역할), 둘째, 기억투쟁(과거사 진상규명을 위한 기록활동), 셋째, 회복적 기억(사회적 참사나 인권침해 피해자들의 트라우마 기억 치유를 기록활동), 넷째, 기억과정(공동체 정체성을 추구하는 기록활동)이다. 또한 각 범주 별로 의미와 쟁점을 분석하였고, 아울러 실천에 필요한 역량으로서 기록전문성의 개입을 통한 실천과 정치사회적 실천성을 함께 살펴보았다.

민간기록관리와 아카이브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역할을 중심으로 (An Study on Archival Management in Civil Sector : The Establishment of Local Government Archives in 2021)

  • 윤은하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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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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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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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현재 2018년 경남기록원 설립 이후 11개 광역시도에서 지방기록물 설립을 위한 기초연구들이 꾸준히 수행되고 있다.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은 2009년 그 설립 초기부터 아카이브의 문화적 기능을 강조했다. 2009년 처음 논의가 시작되고 12년이 흐른 현재, 과연 이와 같은 초기의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이상은 실현되고 있는가. 지방기록물관리기관과 더불어 기록관리의 행정적 담론을 넘어 문화적 차원으로 나가고자 하는 시도는 지금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가. 본고는 국가기록관리 체계 내 민간기록관리에 대한 우리의 이상과 현실의 가늠자가 되고 있는 지점을 지방기록물관리기관으로 간주하고, 민간기록관리의 관점에서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현문제를 비판적으로 점검하고자 한다. 이에 2021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방기록물관리기관 설립을 위해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도 등에서 수행한 연구보고서를 분석하고, 이러한 보고서에서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는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설립 특징과 한계를 검토하고자 한다.

러시아 연해변강주(沿海邊疆州)에서의 기록관리업무의 성립과 발전 (The Formation and Development of the Archival System in the Primorskii Krai of the Russian Federation)

  • 조호연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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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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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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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paper aims to research the historical development of the archival systems in the Primorskii Krai of the Russian Federation. The history of the archives in this region might be divided into the three periods. The first period extended from the territorial acquisition of the Far East to 1938, when the international situation reached the crisis. From then to the end of the Second World War the history of the archives of the Primorskii Krai underwent the second period. The third period has ranged from 1945 to the present day. As the imperialistic countries, including England, Germany and Russia, claimed and conquered the lands in China in the last decade of the nineteenth century, the Russian government was forced to produce a lot of records, which resulted in the establishment of the several archival institutions in the Far East region. Although the Soviet government issued "Decree On the Reorganization and Centralization of Archival Affairs in the Russian Socialist Federated Soviet Republic" in 1918, the political turmoils prevented the Primorskii region from constructing the archival system. However, A. P. Georgievskii and his colleagues made desperate efforts to arrange the archival administration. Thanks to their struggles, the Far Eastern Republic, a buffer state, which existed from April 6, 1920 to November 14, 1922, passed the autonomous regulation, which defined the organization of the committee for the archival administration in the Primorskii region. The Primorskii Krai Archive originated from the committee. As the international situation became aggravated in the East Asia, the Soviet government made a decision to evacuate the records from the Far East region to the western Siberian cities like Tomsk, Omsk and Minusinsk. It was on August 1943 that the Central National Archive of the Far East of RSFSR was established in Tomsk. After the end of the Second World War, the main archival institutions of the Primorskii Krai, that is, the Central National Archive of the Far East of RSFSR and the Primoskii Krai Archive have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archival administration in this region. The archivists have not only prepared the catalogues, but also proceeded the descriptions of the archival collections. Furthermore, the archival institutions of the Primorskii Krai have published a series of archives and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the archival system in the Far East of the Russian Federation. It might be concluded that the archives of the Primorskii Krai, reaching were the products of the desperate efforts which the archivists of this region made from the 19th century to the present day, regardless of the political changes.

문화유산기관의 발전 전략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Development Strategies of Cultural Institutions)

  • 곽건홍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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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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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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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기록관 도서관 박물관 등 문화유산기관의 중장기 발전 전략은 이들 기관의 협력을 가능하게 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이다. 본고는 이와 같은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국가 대표 문화유산기관의 발전 전략 추진 배경, 추진과제 등을 비교 분석하고, 정책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도출했다. 아울러 문화유산기관의 낮은 위상으로부터 비롯된 발전 전략의 한계에 대해서도 서술하였다. 이와 같은 분석을 바탕으로 문화유산기관의 협력을 위해서는 독자적 발전 전략을 폐기하고, 공동 발전 전략으로의 전환이 필요함을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