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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시설의 서비스 구성요인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impact of service composition factor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 of long term care facilities for the elderly people)

  • 정한채;임현승;고대영;강성옥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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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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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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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노인장기요양시설의 위탁과 직영이라는 운영형태에 따른 조직성과의 차이와 노인복지시설 서비스관리 구성요인과 조직성과간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2012년 9월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에 위치한 민간위탁 및 공공직영 노인요양시설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삼았다. 독립변수로서 조직성과 결정요인이 될 서비스관리요소는 리더십, 교육훈련, 보상, 참여, 서비스품질이며, 종속변수인 조직성과는 직무만족, 업무성과, 재무적성과, 수혜자지향성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서비스관리 구성요인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은 회귀분석 유의수준의 .001(F=37.429)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고 정의관계로 나타났다. 둘째, 서비스관리 구성요인이 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회귀분석 유의수준의 .001(F=55.099)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서비스관리 구성요인이 재무적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회귀분석 유의수준의 .001(F=56.904)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의 관계로 나타났다, 넷째, 서비스관리 구성요인이 수혜자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은 회귀분석 유의수준의 .001(F=61.367)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비스 구성요인 중 직원의 보상이 가장 커다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사회복지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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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 대학생을 위한 진로결정 요인 척도개발 및 타탕화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 Career Decision-Making Scale for Scientifically Gifted Undergraduates)

  • 양태연;한기순;박인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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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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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7-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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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수 인재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결정적 요인은 무엇일까? 이 연구는 이 물음에서 출발하여 과학영재 대학생을 위한 진로결정 요인 척도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과학영재/인재, 과학자의 진로 결정과 관련된 문헌고찰을 통하여 개인적성 및 자아실현, 경제적 가치, 일과 여과, 가족의 영향, 부모/교사의 권유, 학창시절 과학활동 경험의 6가지 요인을 바탕으로 총 26문항의 진로결정 요인 척도를 개발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 소재 대학의 이공계 대학생 153명을 대상으로 예비연구를 실시하였으며, 본 검사는 국내외 대통령 장학생 264명과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을 수료한 대학생 93명 등 총 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측정모형 적합도는 ${\chi}^2$=645.157 (df=279, p=.00), TLI=.924, CFI=.935, RMSEA=.061로 나타나 대부분의 적합도 지수는 수용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생 과학영재들의 진로 결정 요인을 측정하는 타당한 도구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각 하위요인의 내적합치도인 Cronbach의 ${\alpha}$ 역시 개인적성 및 자아실현 .82, 경제적 가치 .94, 일과 여과 .84, 가족의 영향 .88, 부모/교사의 권유 .79, 학창시절 과학활동 경험 .79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개발된 척도가 우리나라 대학생 과학영재들의 진로결정요인을 측정하는 타당하고 신뢰로운 도구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개발된 척도는 진로분야의 이론적 틀을 구성하고 과학영재의 진로지도 및 진로상담을 돕기 위한 기초연구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esteem, self-efficacy on the college life adjustments of dental hygiene students)

  • 강현숙;소미현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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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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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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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is study aims at analyzing relationships between college life adoption, self-efficacy, and self-esteem in undergraduates majored in dental hygiene to explore the ways to prevent college dropouts and promote and support college life adaptation. Methods: This study was made with the use of a self-completion questionnaire with 200 undergraduate students, aged 19 or older, majored in dental hygiene in three colleges situated in Gyeonggi-do, from September 02 to 11, 2019. The results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Program Version 22.0. Results: First, the degree of college life adaptation in undergraduates majored in dental hygiene was found to be the highest, in those who were under 20 years old and first grade, decided to major in dental hygiene because of 'its aptitude and future career', and graduated from general high school and with a high economic level. Second, the degree of college life adoption was found to be the highest in the third grade in terms of social adaptation, and of the first grade was higher than the second grade. Third, as for the degree of attachment to college, it was revealed to be the highest in those decided to major in dental hygiene because of 'its aptitude and future career', and the degrees of academic adaptation, emotional adaptation, and attachment to college were found to be higher in general high school graduates than specialized high school graduates. Fourth, the factor having the most significant influence on college life adaptation in undergraduates majored in dental hygiene was found to be self-efficacy, followed by self-esteem and economic level. Conclusion: From these results, it is possible to assume that when developing programs to prevent college dropouts in undergraduates majored in dental hygiene, it should consider their high schools, school grades, and motivations to decide to major in dental hygiene. In addition, in order to take an educational approach to raise self-esteem and self-efficacy in career decision making to raise the degree of college life adaptation.

'오디' 음악활동에서 나타난 유아의 반응에 관한 사례 연구 (A Case of study on Children's Responses to Audie Music Activity)

  • 윤은미;노주희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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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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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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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오디' 음악활동을 통해 유아의 반응이 행동적 음악적으로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알아보는 것이 목적이다. 만 5세 유아 24명을 연구대상으로 '오디' 음악활동을 주 2-3회씩 15주 총 35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유아들의 반응 양상을 분석하기 위하여 사전검사를 통해 3명의 유아를 선정하고 연구 보조자의 참여 관찰, VTR과 디지털 카메라 촬영, 연구자 저널 쓰기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전사하여 내용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활동 초기에 교사가 육성으로 부르는 가사 없는 노래를 낯설어하고 반응이 없었던 유아들은 점차 교사가 노래를 시작하면 관심을 기울여 듣는 태도를 보였다. '오디' 음악활동의 침묵활동을 통해 유아들은 음과 리듬이 들리지 않아도 사고과정을 통해 마음속으로 인지하였으며,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마음속으로 노래를 기억하여 동작을 구사하였다. '오디' 음악활동의 다양한 놀이를 통해 유아들은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했으며, 또래간의 상호작용 또한 증가하였다. 또한 활동 초기에 기다리지 못하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 활동을 방해했던 유아는 점차 자신을 조절하며 활동에 참여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획일적인 반응을 보이고 교사와 또래를 의식하고 모방하는 것에 그치며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던 유아는 활동이 진행되어감에 따라 점차 음악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신체로 표현하고 신체의 여러 부분을 인식하고 스스로 조절해 가면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표현을 자발적으로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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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의 전공영어강의 수강 경험, 고등학교 3학년 때의 경험, 고3 때의 특성, 대학에서의 영어전용 전공강좌 수강경험, 진로결정 유형과 고용상태와의 관계 탐색 (Relationships among Students' 3rd Year High School Characteristics, College English-mediated Subject Courses, Career Decision Type, and Employment Status)

  • 박혜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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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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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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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고는 한국교육고용 패널(KEEP) 1차 및 7차 자료를 이용하여 212명의 고3 때의 특성(수능성취도 포함), 대학 재학 중 영어전용 전공강좌 수강경험, 취업 실태(7차 자료)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대학에서의 전공과목 영어 수업 수강 여부, 영어전용 수업이해도를 예측하는데 사용된 고3 변수인 직업결정여부, 영어사교육경험여부, 영어흥미, 수능영어성취도 중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없었다. 대학에서의 경험(해외여행, 교수멘토링, 수업태도, 영어 공부시간)은 영어전용 전공강좌 선택과 관련이 없었으나, 영어전용 전공과목 수업이해도에 있어서 남학생에 비하여 여학생인 경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영어강의 수업이해도는 영어강의 수강회수와 정적상관이 있었으며, 수업의 유용성과 수업이해도는 교수의 영어사용빈도와 정적인 관계가 있었다. 진로결정유형(취업, 대학원진학/ 유학, 기타)과 영어전용 전공과목 수강여부와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수업이해도와의 관계는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영어전용 수업경험과 고용상태와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이 아동·청소년의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Brain Education Based on Career Camp Program for Child ·adolescent's Career Maturity)

  • 신재한;김혜선;김진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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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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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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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함으로써 두뇌 특성을 파악하여 아동 및 청소년의 흥미 및 적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물론, 진로성숙도를 함양하는데 그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초등학생 59명, 중학생 76명 등 135명을 대상으로 2016년 6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동안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은 단순한 진로 탐색 및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진로성숙도와 같이 직업의식을 함양하기 때문에, 아동 및 청소년의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하는데 효과적이다. 둘째,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동 및 청소년 자신의 흥미 및 적성에 적합한 맞춤형 진로를 탐색하는 것은 물론, 진로역량을 개발할 수 있다. 본 연구에 대한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본 연구에서 개발한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동일한 프로그램을 적용하였기 때문에,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둘째,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서 진로성숙도 외에 다양한 진로 관련 변인들을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여 계속적인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대학생의 직무능력 향상 교육이 첫직장 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Job Competencies Education in First Job Satisfaction)

  • 이정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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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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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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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기업에 필요한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직무능력향상교육이 진로목표설정, 진로준비행동 및 직장만족도에 미치는 직 간접적인 영향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GOMS)의 2013GOMS를 바탕으로 5,044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직무능력향상교육은 진로목표설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둘째, 진로준비행동은 첫직장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셋째, 직무능력향상교육과 진로목표설정은 진로준비행동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직장만족도를 향상에 기여한다는 것을 규명하였다. 결론적으로 직무능력향상은 자신의 진로에 대하여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으로써 자신이 희망하는 일자리 획득의 가능성을 높여준다는 것을 규명하고 있다. 따라서 대학생들은 자신의 적성을 고려하여 직무능력향상에 노력해야하며, 이를 위해 대학교와 정부에서는 대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조기에 파악하여 이에 부합되는 직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이 필요하다.

웹 기반 학습에 있어서 공간 지각력과 정보제공 창의 형태 간의 관계 분석 (A STUDY OF SPATIAL ABILITY AND WINDOW PRESENTATION STYLES IN WEB-BASED INSTRUCTION)

  • 임연욱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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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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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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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공간적 표현에 대한 지식은 공간적 배열의 특징과 그 특징들 사이의 관계를 그들의 기능을 고려하여 인지하는 방식과 연관이 있는 바, 본 연구에서는 웹기반 교육에 있어서 두 가지의 정보제공 창의 형태(타일창, 단일창)를 학습자의 공간지각력과 연관지어서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공간지각력과 정보제공 창의 형태에 대한 상호작용을 학생들의 인지적 지식의 습득도를 통해 조사, 연구하기 위해 미국 펜실베니아 주의 Falk School에 재학 중인 71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간지각력에 대한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두 실험 집단으로 나누어 과학내용에 관한 웹기반 수업을 실시하였다. 사후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인지적 지식의 습득도가 측정되었고 이는 다변량 선형 회귀분석을 실시한 바에 의하면, 공간 지각력은 사후 검사 점수에 명백하게 통계적으로 유의한 주효과를 보였다. 이 같은 결과는 전체표본과 부표본에서 모두 나타났다. 웹 기반 학습에서의 아동들의 인지적 지식의 습득도는 그들의 공간지각력과 정(+)의 관계가 있으며, 공간지각력과 정보 제공 창의 형태 사이에 상호 작용의 패턴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웹 기반 학습에 있어서 공간지각력이 낮은 학생들은 타일창에서 인지적 지식의 습득도가 더 높게 나타났고 공간지각력이 높은 학생들은 단일창에서 인지적 지식의 습득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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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아동들의 진로인식 수준과 자아존중감과의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EVEL OF CAREER AWARENESS AND SELF-ESTEEM OF CHILDREN IN ELEMENTARY SCHOOLS)

  • 김미란
    • 한국초등상담교육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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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초등상담교육학회 2004년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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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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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Fundamental direction of the seventh education curriculum aims to nurture active and creative Koreans for globalized and information-oriented society of 21 century, and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career education identifying its subsections that are practices of student-focused education of aptitude, ability and career. Hence, as a clear targeting of career objective from elementary school through relevant career education enables them to recognize appropriate career for themselves, the basis of self- actualization and social contribution must be settled. This paper seek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awareness and self-esteem by examining and analysing differences of sex, region and level. This study selected 536 samples from 4th and 6th year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C city and S town of Chungcheong province. Career awareness test and self-esteem test is used as a measurement, statistical process control (SPC) of career awareness and self-esteem (M, SD, r) is made for each variable, and the significance was tested. The result of this research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generally there is very significant regional differences of career awareness (F=16.817, p<.001), which contains that urban children has higher career awareness (M=120.22) than that of rural children (M=113.87). In subsections of career awareness, self-esteem of urban children is higher than that of rural children, and the attitude & for career and values of girls is higher than that of boys. In terms of the career planning, urban children and 6th year students are higher than rural children and 4th year students. Second, self-esteem generally has very significant regional difference (F=12.123, p<.01), which contains that the self-esteem of urban children (M=106.50) is higher than that of rural children (M=101.80). In comparison of different forms, a very significant difference is as much as p<.01 level (F=11.046), which contains 4th year students (M=105.63) have higher self-esteem than 6th year students (M=102.05). In subsections of self-esteem, gross self-esteem and social self-esteem of urban children are higher than rural children. In terms of family self-esteem, urban children and 4th year students have higher figure than rural children and 6th year students. In school self-esteem, 4th year students had higher level than the 6th. Third, the career awareness and self-esteem are generally related as r= .50, it was very significant at p<. 001 level. All subsections of career awareness had positive relationships except the school self-esteem. According to the result, rural children had relatively low career awareness and self-esteem. This is presumably due to relatively poor circumstances for rural children, comparing to that of urban children. Therefore rural elementary schools should try to let them have appropriate career awareness by associating with family, school and local society to expand the opportunity of experiences for the self perception of aptitude, nature and interest. In addition, we have to strive for the whole-minded education increasing the self-esteem of rural children and giving them positive thinking through career counselling, personal counselling and group couns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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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의 교사적성과 과학태도가 과학교수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n Child Care Teacher's Self-efficacy in Teaching Science)

  • 김헤라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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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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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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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보육교사의 교사적성, 과학태도가 과학교수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어린이집 교사 297명이었으며 Science Teaching Efficacy Belief Instruments, Inventory of Science Attitudes, 보육교사적성 도구를 사용하여 연구자료를 평가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earson의 적률 상관계수와 단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먼저 보육교사의 적성은 과학교수 개인효능감, 과학교수 결과기대감, 과학교수효능감과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과학태도 중 과학에 대한 흥미와 과학의 사회적 가치는 과학교수 개인효능감, 과학교수 결과기대감, 과학교수효능감과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과학과 과학자에 대한 인식 자체는 과학교수 개인효능감과 유의미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과학교수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보육교사적성과 과학태도를 살펴본 결과, 과학교수 개인효능감에 대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긍정적 정서가 영향을 미치고, 과학교수 결과기대감에 대해서는 과학의 사회적 가치, 과학과 과학자에 대한 인식, 대인관계능력이 영향을 미쳤으며, 과학교수효능감에 대해서는 과학에 대한 흥미, 과학의 사회적 가치, 긍정적 정서, 대인관계능력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가 보육교사의 과학교수효능감을 증가시켜 영유아교육 현장에서 바람직한 과학교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기초적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