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ph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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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체내로의 dinotefuran 유입농도에 따른 복숭아흑진딧물 (Myzus persicae) (Hemiptera: Aphididae)의 섭식행동 (Characteristics of Feeding Behaviors of Myzus persicae (Hemiptera: Aphididae) Depending on Inflow Concentrations of Dinotefuran)

  • 서미자;강명기;석희봉;조창욱;최진석;장철;황인천;유용만;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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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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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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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Dinotefuran을 농도 별로 처리하여 420분 동안 복숭아혹진딧물의 섭식행동의 변화와 식물체로 이행된 살충제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약제처리 후 30분부터는 섭식패턴의 변화를 나타내기 시작하며 구침을 빼는 행동과 구침의 활성이 일어나는 패턴, 체관부를 섭식하는 패턴에 있어 농도별 차이를 보였다. 특히 식물체에 유입된 dinotefuran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구침을 빼거나 구침의 활성이 일어나는 약제에 대한 반응시간이 빨리 나타났으며, 구침을 빼고 있는 총 시간이 길게 나타났다. HPLC를 이용하여 잎에 잔류한 dinotefuran의 농도를 측정한 결과, 추천농도인 100 mg/L로 2시간 동안 처리시 5.24${\sim}$7.24 mg/L로 잔류하였으며, 복숭아혹진딧물은 약제처리 후 약 60분 경과 후부터 살충제를 감지하고 약제에 대한 반응을 개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오이에서 온도에 따른 목화진딧물 산자수 및 생명표 (Temperature-dependent Fecundity and Life Table Parameters of Aphis gossypii Glover (Homoptera: Aphididae) on Cucumber Plants)

  • 김지수;김태흥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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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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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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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Glover)의 성충수명, 산자수는 15-32.5, 습도는 $60-70\%$, 광주기는 16L: 8D조건에서 조사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생명표를 작성하였다. $27.5^{\circ}C$를 기준으로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서 수명이 길어지고 산자수가 증가하였다. 특히 $17.5^{\circ}C$에서 산자수가 61.8마리로 가장 많았다. 이와 다르게 성충의 일일 출산 수는 $22.5^{\circ}C$까지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증가하였고(일일평균 5.6마리) 이후 감소하였다. 온실에서 성충수명은 20.0일, 산자수는 59.6마리로 $20^{\circ}C$의 항온조건보다 수명은 길고 산자수는 더 많았다. 목화진딧물의 생명표를 작성한 결과 순증가률(Ro)은 $17.5^{\circ}C$에서 54.9이였고, 내적자연증가률($r_m$)과 기간증가률($\lambda$)은 $30^{\circ}C$에서 0.5와 1.6으로 최고 값이었고, 배수기간(DT)과 평균세대기간(T)은 $30^{\circ}C$에서 1.4와 6.8로 가장 작았다. 따라서 이들 수치를 통해 보았을 때 목화진딧물이 생활사를 완성하는데 최적 조건은 $30^{\circ}C$라 생각한다.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의 발육과 발육모형 (Development Time and Development Model of the Green Peach Aphid, Myzus persicae)

  • 김지수;김태흥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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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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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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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의 온도별 발육상을 조사하기 위해 $15^{\circ}C$에서 $32.5^{\circ}C$까지 $2.5^{\circ}C$ 간격으로 8개 온도에서 조사를 하였으며, 상대습도는 $70{\pm}5\%$, 광주기는 16L:8D 조건으로 처리하였다. 일반적으로 진딧물의 약충 단계는 1령에서 4령가지로 구분하나 본 연구에서는 1-2령을 (1st-2nd nymph), 3-4령을(3rd-4th nymph)이라 하여 2단계로 구분하였다. 대부분의 온도에서 사망률은 초기 1-2령이 3-4령보다 더 높았으나 $32.5^{\circ}C$에서는 오히려 3-4령의 사망률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온도별 발육기간은 $15^{\circ}C$에서 12.4일로 가장 길었고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점차 짧아져 $27.5^{\circ}C$에서는 4.9일로 가장 짧았으나 30에서 $32.5^{\circ}C$까지는 오히려 5.0일과 6.3일로 발육 기간이 길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약충의 발육영점온도는 $4.9^{\circ}C$이고, 유효적산온도는 116.5일도 이었다. 각 온도별 발육률은 변형된 Sharpe와 DeMichele의 비선형 모형에 잘 적합되었다. 발육단계별 발육기간을 표준화하여 누적시킨 값을 3개의 변수를 갖는 Weibull function에 적용하여 보았을 때 1-2령${\to}$3-4령${\to}$ 전체 약충 순으로 발육기간이 짧아지는 경향을 보여 주었고 $r^2$는 0.87-0.94로 나타났다.

애꽃노린재(Orius sauteri) 발육,성충수명 및 산란에 미치는 먹이의 영향 (Development, Reproduction and Longevity of Predator Orius sauteri Poppius(Hemiptera: Anthocoridae) when Reared on Three Different Preys)

  • 백채훈;황창연;이건휘;김두호;최만영;나승용;김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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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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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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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7$^{\circ}C$ 항온조건(60-70% RH, 16L : 8D)에서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 2령유충,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1-2령 약충,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난을 먹이충으로 공급하였을 때, 애꽃노린재의 발육, 생존율, 성충수명과 산란수를 조사하였다. 암/수별 약충의 발육기간은 각각 12.2/12.8, 13.0/13.2, 17.9/17.8일로, 꽃노랑총채벌레 2령 유충을 먹이로 공급하였을 경우 가장 짧았다. 애꽃노린재 약충 기간동안 생존율은 각각 96.4, 78.4, 73.8%3-꽃노랑총채벌레 2령 유충을 먹이로 공급하였을 경우 가장 높았다. 암/수의 성충수명은 각각 55.9/51.0, 30.2/30.8, 25.8/ 25.1일로 꽃노랑총채벌레의 2령을 먹이로 공급하였을 경우 가장 길었으며, 암컷 성충의 일일산란 수는 각각 5.6, 4.1및 1.9개였다. 꽃노랑총채벌레를 먹이로 공급하였을 때 애꽃노린재는 우화 후 3-4일 경부터 산란을 시작하여 20-40일 사이에 가장 많이 산란하였고, 일일평균 최대산란수는 7-8 개였다.

멀구슬과 고삼을 원료로 한 식물추출물의 주요해충과 천적에 대한 독성평가 (Evaluation of Toxicity of Plant Extract Made by Neem and Matrine against Main Pests and Natural Enemies)

  • 황인천;김진;김형민;김도익;김선곤;김상수;장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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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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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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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멀구슬나무와 고삼 식물추출물을 활용한 KNI3126의 주요 해충 6종에 대한 살충효과와 천적류에 대한 영향평가를 하였다. 벼멸구에 대한 KNI3126의 살충효과는 약제처리 후 5일째에 95% 이상이었으며, 목화진딧물은 처리 후 3일째에 95% 이상을 나타냈지만, 5일째에는 다소 살충효과가 떨어졌다. 오이총채벌레에서는 68.1%로 일반 살충제처럼 높은 살충효과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배추좀나방의 경우는 95% 이상의 높은 살충율을 나타내어 친환경자재로서 난방제 해충의 밀도 억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점박이응애에서는 살포 1일째부터 80% 정도의 살비율을 보여 5일째에는 90% 이상의 높은 살비율을 나타냈다. 포식성 천적인 이리응애류에 대한 영향평가 결과 국제생물방제협회(IOBC)의 생존율 40%이하인 선택독성이 중간정도로 판정되었으며, 기생성 천적의 경우에는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벼멸구에 대한 기피효과는 약한 것으로 판단되었지만, 점박이응애에 대해서는 높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또한, 안전성을 검토한 결과 급성경구, 급성경피, 어독성에서 저독성으로, 피부자극성과 안점막자극성시험에서는 자극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추출물의 채소류 주요 해충에 대한 살충력 평가 (Evaluation of Insecticidal Activity of Plant Extracts against Three Insect Pests)

  • 박종호;류경열;지형진;이병모;고현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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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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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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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유기재배 농가에서 해충방제용으로 이용하거나 해충에 살충력이 보고된 식물추출물 20종을 점박이응애, 복숭아혹진딧물 및 배추좀나방에 대해 살비, 살충 효과를 검정하였다. 이들 중 13종의 식물추출물은 1% 농도에서 점박이응애에 대해 80%이상의 높은 살비력을 보였다. 그러나, 0.2% 농도에서는 모두 50% 미만의 살충율을 보였고, 0.5% 농도에서는 창포, 목향 및 고추씨 추출물이 각각 82.8%, 82.8%, 86.2%의 높은 살비력을 나타내었다. 복숭아혹진딧물에 대해서는 고추씨와 겨자 추출물이 0.5% 농도에서 48.6%와 42.9%로 가장 높은 살충력을 보였다. 배추좀나방의 경우 1% 농도에서 황련과 고추씨 추출물이 50%와 55%의 살충력을 보였고 나머지 추출물의 살충효과는 50% 미만으로 낮았다. 하지만 여러 식물추출물이 배추좀나방 유충의 섭식을 저해하는 효과를 보였으며 황련 추출물을 처리한 경우 유충의 섭식저해율이 79.4%로 가장 높았다. 본 실험을 통해 천연살충제로서 고추씨와 같이 사용이 용이한 식물체추출물이 유기농업에 이용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름작형 시설재배 파프리카의 주요 해충에 대한 생물적방제 기반 종합관리 (Biological Control Based IPM of Insect Pests on Sweet Pepper in Greenhouse in the Summer)

  • 최만영;김정환;김황용;변영웅;이용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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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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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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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여름작기 파프리카의 주요해충에 대한 생물적방제 기반 종합적관리를 시도하였다. 총채벌레류방제를 위해서 $m^2$당 총 2.1마리의 미끌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를 6월 6일과 19일 두 번 방사하여 작기 동안 피해가 없었다. 진딧물 방제를 위해서는 $m^2$당 총 0.8마리의 콜레마니진디벌(Aphidius colemani)을 4회에 걸쳐 방사하고, 진딧물 밀도가 높은 지점에 국부적으로 플로니카미드와 피메트로진을 5월 14일과 7월 18일, 6월 14일과 9월 4일에 각각 2회씩 살포하여 콜레마니진디벌 사용량을 줄었다. 담배가루이(Bemisia tabaci)에 대해서는 지중해이리응애(Amblyseius swirskii)를 5월 9일부터 한번에 $m^2$당 38.1마리씩 9회에 걸쳐 총 343.4마리를 방사하였으며, 담배가루이 밀도가 트랩 당 200마리에 달했던 11월12일에 천적으로 방제가 어려워 디노테푸란을 1회 살포하여 방제하였다. 차응애(Tetranichus kanzawai)는 칠레이리응애(Phytoseiulus persimilis)를 5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5회에 걸쳐 한 번에 $m^2$당 8.9마리씩 총 44.4마리를 방사하였으며, 담배가루이 천적인 지중해이리응애가 차응애의 알과 약충을 포식함으로서 두 종의 천적에 의한 차응애 밀도가 억제되었다.

시설 온실에서 진딧물에 대한 무인 연무방제기의 방제 효과 보고 (A Report on the Control Effects of Automatic Dry Fog Sprayer on Aphids in Greenhouse Crops)

  • 강택준;김세진;김동환;양창열;김형환;조명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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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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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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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1990년대 초반 이후 국내 시설 원예작물 재배면적은 급격히 증가하였지만 농가당 재배면적은 협소하여 생산성 증대를 위한 생력관리기술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시설하우스에서는 해충들이 다발생하고 방제가 어려워 많은 양의 살충제를 사용하고 있어 생력재배를 어렵게 하고 있다. 또한 과도하고 부적절한 살충제의 사용은 저항성 해충의 출현과 농약중독이라는 문제를 야기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시설 재배 온실에서 무인 연무방제기를 이용한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과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의 효율적 방제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무인 연무방제기를 가동시키는 동안 시설 내 측창과 출입구가 완전히 폐쇄된 조건하에서는 시설 내 상대습도가 높게 유지되었고(>95%) 관행방제 약제처리구와 유사한 방제 효과를 보였다(방제가 61.0~94.1%). 반면 무인 연무방제기 가동 시간 동안 측창과 출입구를 50% 정도 개방한 조건에서는 시설 내 상대습도가 상대적으로 낮았고(<95%) 측창과 출입구가 모두 폐쇄된 온실 조건보다 방제 효율이 낮았다(방제가 36.0~54.4%).

시설하우스 가지의 주요해충과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Major Pests in Eggplant Greenhouse)

  • 박채훈;이건휘;김두호;최만영;김상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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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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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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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시설하우스 가지를 가해하는 주요 해충류의 발생양상과 이들의 천적을 이용한 생물적 방제에 대해 시험하였다. 총 7과 8종의 해충류가 동정되었으며, 이들 중에서 복숭아혹진딧물, 목화진딧물, 점박이응애, 꽃노랑총채벌레, 온실가루이가 시설재배지의 우점종으로 조사되었다. 진딧물류는 $5{\sim}6$월에 발생이 많았으나 7월 이후부터 급격히 감소하였다. 꽃노랑총채벌레는 $6{\sim}7$월에, 점박이응애와 온실가루이는 $7{\sim}9$월에 발생밀도가 높았다. 이들 해충에 대해 천적을 이용한 생물적 방제로서, 칠성풀잠자리붙이 알을 2회 방사하였을 경우 진딧물류는 $87{\sim}97%$, 애꽃노린재 성충을 3회 방사하였을 경우 꽃노랑총채벌레와 점박이응애는 각각 $76{\sim}90,\;87{\sim}91%$의 방제효과를 얻었다. 시설가지 재배기간인 $5{\sim}9$월까지 진딧물류, 점박이응애 및 음노랑총채벌레 방제를 위하여 약제처리를 3회 실시한 것은 천적인 칠성풀잠자리붙이 알을 2회, 애꽃노린재 성충을 3회 방사한 결과와 방제가가 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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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보조제에 의한 acetamiprid 액제의 살충활성 증진효과 (Enhancement of insecticidal efficacy of acetamiprid soluble concentrates using different adjuvants)

  • 김형민;이원기;김종관;이창혁;유용만;황인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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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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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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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서로 다른 보조제를 이용하여 살충제인 acetamipid 4% 액제(SL)의 제조처방을 확립하고 생물활성 검정을 통하여 보조제에 의한 살충활성의 증가효과를 검토하고자 수행되었다. 시험에 사용된 보조제는 SS(Sodium alkylcarboxylate)와 PE(Polyoxyethylene alkyl ether) 두가지 였으며, 기초적인 제제시험을 통하여 안정적인 액제 제조처방을 확립하고 선발된 보조제를 이용하여 각기 다른 4가지 제조처방을 가진 시제품을 제조하여 시험에 사용하였다. 각각의 시제품은 보조제 특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기본적인 물리성을 측정하였고 오이를 대상으로 오이총채벌레(Thrips palmi) 및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에 대한 살충 활성을 비교하였다. 보조제가 첨가되지 않은 SL1의 경우, 보조제를 첨가하면서 표면장력이 44 dyne/cm에서 34 dyne/cm으로 감소하였고 접촉각은 SS와 PE의 혼합 보조제를 사용한 SL4에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오이 총채벌레 및 목화진딧물에 대한 살충활성은 보조제를 첨가함에 따라 증가하였고 단독 보조제를 사용한 SL2와 SL3보다는 SS와 PE의 혼합 보조제를 사용한 SL4에서 가장 우수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는 적절한 보조제의 선발에 의하여 살충제의 활성을 증가시킬 수 있고 이를 통하여 살충제의 처리량을 줄일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