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ti obe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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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추출물이 고지방식이로 비만이 유도된 C57BL/6J 마우스의 항비만 효과에 미치는 영향 (Anti-obesity Effects of Ishige okamurae Extract in C57BL/6J mice Fed High-fat Diet)

  • 박세진;전유진;김학주;한지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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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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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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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패 추출물의 항비만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C57BL/6J mice에 4주 동안 고지방 식이를 공급하여 비만을 유도한 후에, 6주간 패 추출물을 첨가한 고지방 사료를 섭취시키고 체중, 간, 신장 및 부고환 지방조직 무게, 혈액과 간의 지질 농도 및 혈중 렙틴 함량을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HFD군에서는 고지방식이로 인하여 체중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HFDIO군에서는 HFD군보다 체중의 증가가 유의하게 적었으며, 부고환 지방조직의 무게도 HFDIO군이 HFD군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고지방식이로 혈중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의 함량은 HFD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HFDIO군에서는 유의하게 낮아졌으며 반면에 HDL콜레스테롤의 함량은 HFDIO군이 HFD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에 동맥경화지수와 심혈관질환위험도가 HFD군에 비해 HFDIO군에서 유의하게 낮아졌으며, 혈중 렙틴의 양도 HFDIO군이 유의하게 낮아지는 결과를 얻었다. 간 기능의 지표가 되는 ALT, AST, ${\gamma}$-GTP는 HFD군에서 유의하게 높은 값을 나타냈지만 모두 정상범위 내의 값을 나타내었고, 혈중 BUN과 혈중 Creatinine의 농도도 정상 범위 내의 값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실험 결과 고지방식이와 함께 급여한 패 추출물은 체중, 간 및 지방조직의 무게 감소와 더불어 혈장 및 간의 지질농도 개선과 혈장 렙틴 농도를 감소시키는 유용한 항비만 소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앞으로 패의 어떠한 성분이 이러한 작용을 하는 지에 대한 더욱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무독화한 옻발효초가 고지방식이를 급여한 흰쥐에 미치는 항비만 효과 (Anti-Obesity Effect of Fermented Detoxified Rhus verniciflua Vinegar Supplementation in Diet-Induced Obese Rats)

  • 정소라;김란선;박유경;백성열;여수환;이충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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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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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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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고지방식이로 비만 유도된 쥐를 대상으로 10주간 옻식초를 급여하였을 때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옻식초는 무독화된 옻을 이용하여 알코올 발효 후 아세트산 발효를 거쳐 제조하였으며, 흰쥐를 일반식이(normal chow diet)와 고지방식이(fat 60 %kcal) 섭취군으로 나누어 12주 동안 비만 유도를 한 후 총 5군으로 나누었다. 일반식이와 정제수를 음용한 CON군, 고지방식이와 정제수를 음용한 OB-DW군, 고지방식이와 1% 아세트산을 음용한 OB-AA군, 고지방식이와 1% 옻식초를 음용한 OBRV군, 고지방식이와 0.1% 카페인 용액을 음용한 OB-CF군으로 나누어 총 10주 동안 해당 식이와 실험시료를 공급하였으며, 연구 종료 후 체중, 지방 무게, 지방구 크기 및 개수, 혈액과 간 조직의 지질 profile, 지방조직의 glycerol-3-phosphate dehydrogenase와 lipoprotein lipase(LPL) 효소 활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OB-DW군과 비교하여 OBRV군에서 체중 증가량과 식이효율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혈중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함량, 심장동맥경화지수(CRI), LPL 활성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또한 혈중 유리지방산과 분변 중성지방의 함량이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P<0.05). 항비만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비만 흰쥐에게 옻식초를 음용시켰을 때 혈청이나 간의 지질 함량을 개선시키고 지질 배설을 증가시켜 부작용 없이 식품소재로서 비만을 일부 개선시키는 효과를 규명하였다.

홍마늘 추출물이 고지방식이로 유도된 비만 흰쥐의 항비만 및 지질개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Red Garlic Extract for Anti-Obesity and Hypolipidemic in Obese Rats Induced High Fat Diet)

  • 이수정;김라정;류지현;신정혜;강민정;김인수;성낙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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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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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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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고지방식이로 유도된 비만흰쥐에 15 brix의 홍마늘 열수추출물을 1%, 3%, 5% 및 7%로 식이 중에 혼합급이하여 체내 지질 함량 및 항비만 효과를 측정하였다. 비만지수와 체지방량은 3% 이상의 홍마늘 추출물의 급이시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되었으나, 내장 지방 및 부고환 주변 지방 함량은 홍마늘 추출물의 급이에 따른 유의차가 없었다. 혈청 중의 총 지질 및 중성지방은 추출물의 첨가량이 증가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동맥경화지수와 심혈관질환 위험지수도 감소되었다. ALT 및 AST 활성은 홍마늘 추출물 급이시 대조군에 비해감소되었다. 간 조직 중 총 지질 함량은 5-7%의 홍마늘 추출물 급이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되었으며, 홍마늘 추출물의 5% 이상 급이시 분변 중에 총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배설이 증가되었다. 혈청 중 지질 과산화물 함량은 5-7%의 홍마늘 추출물 급이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되었으며, 항산화 활성은 7% 급이군에서 유의적으로 상승되었다. 따라서 홍마늘 추출물은 분변으로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배출을 증가시킴으로써 체내 지질 저하 및 항비만 효과를 내는 것으로 사료된다.

고려엉겅퀴 주정 추출물을 함유하는 임상시험제품의 항비만 활성 평가 (Anti-obesity Activities of Cirsium setidens Nakai Ethanolic Extract)

  • 조봉연;최선일;최승현;심완섭;;라문진;김선영;강일준;한경찬;이옥환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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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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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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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고려엉겅퀴 주정추출물을 가지고 제작된 임상시험용제품(CNTM)이 3T3-L1 지방세포 및 고지방식이로 유도된 비만 쥐에 미치는 항비만 효능 관찰을 통하여 체지방 개선 기능성식품을 개발하기위하여 인체적용시험 시료를 제작한 후, 인체적용시험전에 그 효력이 유지됨을 확인하기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시료 CNTM은 $80{\sim}320{\mu}g/mL$ 농도에서 세포독성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지방 축적억제 효능 및 지방세포 분화, 지질대사 관련 유전인자들을 유의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동물실험에서 CNTM 처리에 의하여 체중의 감소를 확인하였으며 혈중지질 성분 가운데 HDL-C/TC의 비율은 유의적으로 증가하며 LDL-cholesterol (LDL-C)과 non-esterified fatty acid (NEFA)의 비율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여 혈중 유리지방산 농도를 감소시키며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을 억제시키고 혈당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고려엉겅퀴 주정추출물이 함유된 인체적용시험시료(CNTM)는 체지방 개선에 우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지방식이로 유도한 비만마우스에서 berberine과 silibinin 복합투여를 통한 지질대사 개선과 항비만 효능 증진 (Combination of berberine and silibinin improves lipid metabolism and anti-obesity efficacy in high-fat diet-fed obese mice)

  • 이진형;최영훈;윤영걸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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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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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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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고지방식이(HFD)를 급식하여 제조한 비만마우스 모델을 사용하여 berberine (BBR)과 silibinin (SBN) 복합투여가 혈중 지질대사 및 항비만 개선 효능에 유의적인 시너지 효과가 있는지 조사하였다. HFD로 유도된 비만마우스를 8 주 동안 HFD의 지속적인 제공와 함께 BBR 및 SBN (BBR-SBN) 조합을 투여하였다.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체중과 식이량을 측정하였고 혈중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및 HDL 콜레스테롤 수준을 분석하였다. HFD를 제공한 마우스는 정상 대조군(NC) 그룹에 비해 체중과 총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수치가 급격히 증가했다. 그러나 이러한 비만마우스에 BBR-SBN조합을 투여하였을 때 체중 증가가 현저하게 감소하였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였으며 총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수치는 유의하게 억제되었다. HFD그룹의 복부지방 무게는 유의하게 증가했으며 부고환 지방조직 내의 지방세포의 크기가 NC 그룹에 비해 크게 확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BBR-SBN 그룹에서는 지방세포의 크기가 NC 그룹의 크기와 비슷했으며 복부지방 무게가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더불어, HFD 그룹에서 보이는 간 조직의 거대 소포성 지방구의 축적은 BBR-SBN 그룹에서 크게 감소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BBR-SBN 조합이 HFD 유발 비만마우스에서 체중 및 복부 지방 증가를 현저하게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으며 혈청 내의 총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수준을 낮추어 항비만 효능을 개선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 항비만 치료 및 개선제제로서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금화규(Abelmoschus manihot) 뿌리 추출물의 면역증진 및 항비만효과 (Immuno-enhancing and Anti-obesity Effect of Abelmoschus manihot Root Extracts)

  • 유주형;금나경;여주호;정진부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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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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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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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 금화규 뿌리 추출물(AMR)이 마우스 대식세포인 RAW264.7 세포의 활성화 유도를 통한 면역증진 활성과 마우스 지방전구세포인 3T3-L1 세포의 지질축적억제를 통한 항비만 활성을 평가하였다. 금화규 뿌리 추출물(AMR)은 전반적으로 RAW264.7 세포에서 TLR2/TLR4의 자극을 통해 p38과 JNK를 활성화시켜 NO, iNOS, IL-1𝛽, IL-6, TNF-𝛼와 같은 면역증진 인자의 발현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IL-6의 경우, p38과 JNK 활성화에 의존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어 TLR2/4에 의한 다른 신호전달이 관여하는 것으로 사료되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금화규 뿌리 추출물(AMR)은 PPAR𝛾의 과대발현을 억제하여 지방전구세포의 성숙한 지방세포로의 분화를 억제하고, 성숙한 지방세포에서 CEBP𝛼, PPAR𝛾, perilipin-1, FABP4, adiponectin의 발현을 억제하여 지방세포 내 지질 형성 및 축적을 억제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를 통해 구명된 결과들은 금화규 뿌리 추출물(AMR)이 향후 면역증진 및 항비만을 위한 보조제 또는 건강 기능성 식품과 의약품으로의 개발 및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감초 주정추출물의 3T3-L1 지방세포 분화 억제 및 고지방 식이로 유도된 C57BL/6J 마우스에 대한 항비만 효과 (Anti-obesity effects of Glycyrrhiza uralensis ethanol extract on the inhibition of 3T3-L1 adipocyte differentiation in high-fat diet-induced C57BL/6J mice)

  • 박선경;이장호;박수현;이유건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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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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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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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감초의 항비만 소재로서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고지방 식이로 유도된 마우스 모델과 3T3-L1 지방 전구세포의 지방세포 분화과정에 GUE의 효과를 평가하였다. GUE의 섭취는 고지방 식이로 인해 증가한 마우스 체중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또한, GUE 처리로 인해 3T3-L1 지방 전구세포의 지방세포 분화과정에 의해 증가한 지방구 형성이 효과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런 억제 효과는 GUE가 지방세포 분화과정에서 증가한 PPARγ 및 C/EBPα의 발현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때문이며, 이는 지방 대사 조절 인자들의 발현억제에도 영향을 주었다. 또한, LC-Q-TOF-MS 분석을 통해 GUE 주요 생리활성 물질을 분석한 결과, liquiritigenin 배당체 및 licorice saponins를 포함한 12종의 주요 생리활성 물질들이 동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하여 볼 때, GUE의 항비만 효과는 우수한 생리활성을 가지는 phytochemical들에 의한 지방 대사 조절 인자들의 발현조절과 관련이 깊다고 판단되며, 감초의 비만을 포함한 대사성질환 예방 소재로서 활용 가치를 높이는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항정신병약물 사용과 연관된 체중 증가와 비만의 관리 (Management of Weight Gain and Obesity Associated With Antipsychotics)

  • 이나현;이재창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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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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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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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목적 항정신병약물 사용시 체중 증가 위험이 높고, 정신질환자의 비만 유병률도 높다. 비만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고 치료 순응도와 삶의 질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정신질환자의 비만 관리는 중요하다. 방 법 본 종설에서는 학술 검색을 통하여 항정신병약물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비만의 관리 전략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결 과 치료 초기부터 비만관련 위험 요인과 관련 지표(체중, 체질량지수, 허리둘레,공복혈당 및 공복지질, 혈압)에 대해 평가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한다. 항정신병약물을 사용하며 비만이 유발된 경우 대사성 위험이 적은 약제로 변경을 시도할 수 있다. 환자 및 가족에서 비만 관리 필요성과 식이 및 운동 조절 등에 대한 충분한 안내도 필요하다. 비약물적 치료를 통해 적절한 체중 감량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 항비만약물들의 사용도 고려할 수 있다. 결 론 항정신병약물 사용시 유발되는 체중 증가와 비만 관리를 위하여 비약물적, 약물적 요법을 적용할 수 있다. 항비만약물을 사용할 경우에는 정신질환의 특성, 약물의 안정성, 약물 상호작용을 고려해야 한다.

곤달비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지방세포 분화 억제 효과 (Antioxidant Activity and Anti-Adipogenic Effect of Ligularia stenocephala Extract)

  • 서동연;천원영;김영화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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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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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2-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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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antioxidant and anti-adipogenic activities of Ligularia stenocephala (L. stenocephala) extract. The contents of the total polyphenol of the extract was 55.950 mg GAE/g residue. Antioxidant activities of L. stenocephala were evaluated by free radical scavenging ability and a reducing power test. 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 (ABTS) and ${\alpha}$-${\alpha}$-diphenyl-${\beta}$-picrylhydrazyl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of the extract were approximately 90% and 70%, respectively. Reducing power of the extract was 258.833 mg TE/g residue. The anti-adipogenic activity of L. stenocephala extract was examined in 3T3-L1 cells. During adipocyte differentiation, the 3T3-L1 cells were treated both with and without the extract. L. stenocephala extract suppressed the lipid accumulation in a concentration-dependent manner in the 3T3-L1 cells. The L. stenocephala extract inhibited the expression of peroxisome proliferator activated receptor ${\gamma}$ ($PPAR{\gamma}$) and adipocyte protein 2 (aP2) proteins, compared with control adipocyte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L. stenocephala could be regarded as a potential source natural antioxidant and an anti-obesity agent.

동백잎 추출물의 신생혈관 및 세포부착 억제작용과 그 기전 (Anti-angiogenic and Anti-cell Adhesion Effects and Their Mechanism with the Extract of Camellia japonica Leaf)

  • 송민규;서효진;문제학;박근형;김종덕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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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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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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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동백잎의 열수 추출물이 신생혈관 생성억제 효과가 강하게 나타남으로써 이들 추출물에 대한 독성 시험을 HUVECs를 사용하여 검토한 바는 200 ug/mL에서도 독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5, 3.0, 15 및 30 ug/mL으로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각각 30.7%, 38.5%, 53.8% 그리고 70.0%의 신생혈관 생성억제율을 보였다. 세포부착 저해효과는 C. japonica leaf (CJL)의 농도가 50, 100, $200{\mu}g{/well}$으로 증가할 때 E-selectin이 46.7%, 66.7% 그리고 86.76%, VCAM-1이 23.0%, 61.5% 그리고 84.6%, ICAM-1이 11.0%, 55.5% 그리고 88.8%로 나타났다. C. japonica leaf (CJL)의 성분 증가에 따라 발현이 감소되는 것을 보아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cell adhesion의 저해 효과가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신호전달의 기전규명은 western blot으로 행하였으며 CJL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밴드의 발현이 약해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따라서 신호전달 분자인 VEGFR-2, $\beta$-catenin, Pl3-K는 CJL에 의해 신호전달이 차단되는 것을 볼 수 있고, 이는 NF-${\kappa}$B를 억제함으로서 신생혈관 생성을 저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동백잎은 신생혈관 생성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암 등의 치료와 암전이의 억제, 류마치스성 관절염, 그리고 항비만제제로서 개발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