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dropause sympt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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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 중년 남성의 갱년기 증상이 자살 사고에 미치는 영향에서 주관적 행복감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Subjective Happiness on the Effects of Andropause symptoms on Suicidal Ideation in Married Middle-aged Males)

  • 김보라;성경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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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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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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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기혼 중년 남성의 갱년기 증상이 자살 사고에 미치는 영향에서 주관적 행복감의 매개효과를 파악한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실시하였으며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서 설문 응답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혼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최종 연구 대상자는 갱년기 증상이 있는 199명의 기혼 중년 남성이었다. 기혼 중년 남성의 갱년기 증상, 자살 사고 및 주관적 행복감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갱년기 증상과 자살 사고의 관계에서 주관적 행복감은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로 갱년기 남성의 주관적 행복감을 향상시키는 것이 자살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연구자는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갱년기 남성의 자살 사고를 예방하는 간호중재 방안을 마련하여 그 효과를 확인해 볼 것을 제언한다.

중년 남성의 갱년기 증상과 삶의 만족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Andropause Symptoms and Life Satisfaction among Middle-aged Men)

  • 이영주;김정희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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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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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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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This study aims to understand andropause symptoms and life satisfaction among middle-aged Korean men. Method: The subjects were selected among men in their middle age who visited one of two university hospitals or a convalescent center in Seoul. Korea. Eight items were used to measure their andropause symptoms. Life Satisfaction Index-Z was used to measure life satisfaction. Results: Major symptoms related andropause. in the order of frequency, include memory loss, muscle weakness. powerlessness and impotence. Among the subjects. 62.5% smoked and 70% drank alcohol. and life satisfaction was generally moderate in the participants. Current smokers and alcohol drinkers reported a low level of life satisfaction. Diabetic patients and subjects who had powerlessness and hot flashes of andropause symptoms experienced a low level of life satisfaction. Muscle weakness was more frequent in current smokers, and powerlessness more in alcohol drinkers. Conclusion: This study's findings indicate that and ropause is one of major health concerns among middle-aged men. It reminds us of the smoking and alcohol drinking issues among middle-aged men. These findings show the necessity to improve strategies for nursing intervention in andropause symptoms and health risk behav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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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ive Health Status, Job Stress and Andropause Symptoms among Middle-aged Male who Work

  • Kwon, Mi-Hyoung;Oh, Ji-Hyu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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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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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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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직장을 다니는 중년 남성의 주관적 건강상태와 직무스트레스 및 갱년기 증상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S시, C도의 3개 시의 40~59세 직장인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154명의 설문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갱년기 증상에 차이를 보인 일반적 특성은 결혼상태, 직업만족도였다. 대상자의 68.83%가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고 있었으며, 주관적 건강상태는 직무스트레스(r=-.204, p=.011) 및 갱년기 증상(r=-.248, p=.002)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직무스트레스와 갱년기 증상과(r=.341, p=<.001)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갱년기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무스트레스, 주관적 건강상태였으며, 이 변인에 의한 설명력은 13.8%였다. 따라서 직장을 다니는 중년 남성의 갱년기 증상을 관리하고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주관적 건강상태를 향상시키는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중년 남성의 갱년기 증상,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및 삶의 질 (Andropause Symptoms, Stress, Self-esteem and Quality of Life among Middle-aged Men)

  • 김보라;성경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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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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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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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중년 남성의 갱년기 증상,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및 삶의 질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7년 6월부터 8월까지 실시하였다. Y시에 거주하는 만 40~60세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198명의 설문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갱년기 남성의 삶의 질에 차이를 보이는 일반적 특성은 최종학력, 월수입, 운동여부였고, 삶의 질은 갱년기증상, 스트레스와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자아존중감과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삶의 질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6개의 변수를 투입한 결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자아존중감, 스트레스, 갱년기 증상, 월수입 순으로 나타났으며, 변인들의 의한 설명력은 52.3%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들은 반복연구를 통해 향후 갱년기 남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의 기초자료를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갱년기 증후군, 회복탄력성이 중년 남성의 은퇴불안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Effects of Andropause Syndrome, Resilience on Retirement Anxiety in Middle-aged Men)

  • 김순애;이송현;홍은희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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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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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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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 남성의 갱년기 증후군, 회복탄력성, 은퇴불안 간의 관계를 융·복합적 측면에서 파악하고 이들 관계를 확인하여 은퇴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S시에 거주하는 87명을 대상으로 2019년 7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자가 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중년남성의 은퇴불안은 갱년기 증후군과 회복탄력성이 유의미한 영향력을 갖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갱년기 증후군이 있는 대상자가 증상이 없는 대상자보다 회복탄력성은 낮고, 은퇴불안은 높았다. 따라서 중년남성의 은퇴불안을 효율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갱년기 증후군을 감소시키고,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Improvement of andropause symptoms by dandelion and rooibos extract complex CRS-10 in aging male

  • Noh, Yoo-Hun;Kim, Do-Hee;Kim, Joon Yub;Park, Jiae;Kim, Ok Hyeon;Han, Daeseok;Kim, Won-Yong;Kim, Sung-Su;Lee, Moo-Yeol;Heo, Seok-Hyun;Kim, Misook;Lee, Won Bok;Jeong, Yoonhwa;Myung, Soon Chul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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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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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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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Many aging male suffer various andropause symptoms including loss of physical and mental activities. This study evaluated the putative alleviative effects of CRS-10 dandelion and rooibos extract complex (CRS-10) on the symptoms of andropause. The survival rate of TM3 Leydig cells (TM3 cells) treated with CRS-10 was measured based on typical physiological stress. After daily intake of CRS-10 for 4 weeks, the level of testosterone, physical activity and both the number and activity of sperm in older rats (18 weeks) were measured. Furthermore, thirty males were surveyed with AMS (Aging Males' Symptoms) questionnaire after intake of 400 mg of CRS-10. Overall, CRS-10 protected TM3 cells from serum restriction and oxidative stress via activation of ERK and Akt pathways. The level of testosterone and activation of spermatogenesis in rats were significantly enhanced. In addition, physical locomotion was markedly improved. Daily intake of 400 mg of CRS-10 improved the quality of life among agingmale respondents, according to a clinical survey using the AMS. The results indicate the potential of CRS-10 as a safe and efficacious natural substance for reducing or alleviating andropause symptoms.

직장 남성들의 갱년기 증상 정도와 관련요인 (Related Factors and the Symptoms of Menopause in Male Workers)

  • 김남진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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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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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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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 To find the related factors and the symptoms of menopause in male workers. Method: This Study is targeted on 369 people(40's; 219, 50's; 150) who are married and being 40 years old or more with working for over ten year. Results: First, the symptom of menopause in proportion to age is, 40's appeared in order of 'Decrease in ability to play sport', and 50's appeared in order of 'Less strong erection'. Second, the symptom of menopause was higher from the difference between general characteristic and work characteristic when people have old age. Third, the symptom of menopause was lower from difference among life habits when people do some exercises regularly, and no overeating. Fourth, the symptom of menopause was much lower from the difference of subjective health state when people feel comfort without any disturbance to their daily life, as they feel much younger than their ages, and feel healthy. Fifth, the variables affected to the symptom of menopause were age, do exercise whether or not, subjective health state when people feel much younger than their ages, and feel healthy. Conclusion: the symptom of menopause is not only for women but also for men. And it is not only for people who are old but we could find some abilities from young ages, too.

땅콩나물 추출물이 남성갱년기 증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eanut Sprout (Arachis hypogaea L.) Extract on Partial Androgen Deficiency in Aging Males (PADAM))

  • 성혜미;위지향;정현정;김윤희;문주명;전우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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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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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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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땅콩나물 열수 추출물이 남성 갱년기 관련 증상인 전립선 비대증과 발기부전에 대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phosphodiesterase(PDE) 저해 효과, 5-alpha reductase 활성 억제능, RAW264.7 세포에서 NO 함량 측정 및 TM3 세포에서 testosterone 함량을 측정하였다. 땅콩나물 추출물은 높은 PDE 저해능을 확인되었다. 또한, 5AR2 활성을 억제하였다. 전립선 비대와 관련된 염증에 대한 영향으로 RAW264.7 세포에서 lipopolysaccharide에 대한 NO 함량 억제능을 확인한 결과 땅콩나물 열수 추출물에 의해 NO 생성이 억제되었고 염증 인자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M3 세포에서 과산화수소로 유도된 산화적 손상에서는 땅콩나물 추출물 처리 시에 높은 세포보호능을 보였으며, 땅콩나물 추출물에 의해 testosterone 함량도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땅콩나물 열수추출물은 5AR2 억제 활성을 증대시키고 항염증 효과가 전립선 비대증의 유발을 억제시킬 수 있다는 선행연구로 볼 때 땅콩나물 추출물은 전립선 비대 유발에 직접 관계된 효소와 유전자를 제어함과 동시에 항염증 효능을 가짐으로써 전립선 비대 증상 개선에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땅콩나물 추출물은 PDE 활성을 저해함으로써 발기부전 증상을 완화시키고 고환 내 세포의 산화적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testosterone과 같은 호르몬 합성을 증가시켜 전립선 비대증 외에 발기부전 및 호르몬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남성갱년기 증상에도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땅콩나물 열수 추출물은 전립선 비대를 비롯한 남성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기능성 소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흰민들레 발효추출물의 남성 갱년기 개선에 대한 효과 (Effects of Fermented Dandelion (Taraxacum coreanum) Extract on Male Climacteric Syndrome)

  • 이학수;백연수;김예슬;김현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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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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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3-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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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민들레 추출물(DE) 및 민들레 발효추출물(FDE)이 남성갱년기 증상의 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 22주령된 고령 흰쥐에 추출물을 4주간 투여한 후, testosterone, SHBG, PSA, 체지방, 혈중지방, 근육량, 운동수행능력, 정자 수 및 정자 활동성 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고 세포 실험을 통해 그 기작을 알아보았다. DE 및 FDE 투여 후 남성갱년기의 지표로 사용되는 남성호르몬인 testosterone의 혈중 농도가 증가하였고, testosterone 과 결합하여 생체 내 활성을 저하시키는 SHBG의 농도는 감소하였다. 또한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전립선에 대한 부작용을 알아보기 위해 전립선특이항원(PSA)을 측정하였으나, 대조군과 별다른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지방조직과 근육에 대한 영향을 측정한 결과, 지방조직량은 줄이고 근육량은 늘리는 것으로 나타나 남성갱년기에서 흔히 나타나는 근육량 감소 및 체지방 증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갖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testosterone의 감소에 흔히 동반되는 혈중지질대사 이상에 있어서도 민들레 추출물 및 민들레 발효추출물 투여군이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감소시킨 것에 반해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증가시켰음을 관찰하였다. 강제수영을 통한 운동수행능력 측정 결과에서는 민들레 추출물 및 민들레 발효추출물 투여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수영시간이 증가하였고, 이는 민들레 추출물 및 민들레 발효추출물의 투여가 운동수행능력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사료된다. 총 정자 수와 활동성 정자 수를 측정한 결과에서도 민들레 추출물 및 민들레 발효추출물 투여군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정자 형성과 활동성에 영향을 주는 testosterone 농도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동물실험 결과의 기작을 알아보기 위해 세포실험을 통해 testosterone 생합성 과정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투여군에서 모두 증가함을 나타냄으로써, 추출물이 testosterone 합성을 직접적으로 촉진 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전반적인 결과로 민들레 추출물 보다는 발효추출물이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고, 이는 발효 과정을 통해 민들레 유효 성분의 생체 이용률이 증가한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 발효에 의해서 증가하는 활성 성분에 대한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민들레 추출물 및 발효추출물이 남성갱년기에 긍정적인 개선 효과를 나타냄을 보였고, 이를 활용하여 남성갱년기 개선에 도움 줄 수 있는 소재로 개발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엉겅퀴 발효 추출물을 통한 남성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 (Effect of Fermented Cirsium japonicum Extract on Testosterone Deficiency Syndrome)

  • 정병서;김성훈;김현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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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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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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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엉겅퀴 추출물(CE) 및 엉겅퀴 발효추출물(FCE)이 남성 갱년기 증상의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25주령 된 흰쥐에 추출물을 6주간 투여한 후, 간독성, 테스토스테론, SHBG, 정자수 및 정자 운동성, PSA, 복부지방, 근육량, 혈중지질, 운동수행능력 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고 세포 실험을 통해 그 기작을 확인하였다. 천연 추출물에서 있을 수 있는 간독성을 측정하기 위해 간 손상의 지표인 AST와 ALT를 측정한 결과 대조군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CE 및 FCE 투여 후 남성 갱년기에서 감소하는 테스토스테론의 혈중 농도가 증가하였고, 테스토스테론의 생체 내 활성을 저하시키는 SHBG의 농도는 반대로 감소하였다. 총 정자수와 정자 운동성을 측정한 결과에서도 CE 및 FCE 투여군에서 증가한 양상을 나타냈고, 이는 정자 형성과 활동성에 영향을 주는 테스토스테론 농도의 증가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전립선에 대한 부작용을 알아보기 위해 PSA를 측정하였으나 대조군과 별다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지방조직과 근육에 대한 영향을 측정한 결과 지방조직량은 줄이고 근육량은 늘려 남성 갱년기에서 흔히 나타나는 체지방 증가 및 근육량 감소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남성 갱년기에서 흔히 동반되는 혈중지질대사 이상에 있어서도 CE 및 FCE 투여군이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감소시킨 반면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증가시켜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을 관찰하였다. 운동수행능력 측정 결과에서는 CE 및 FCE 투여군이 대조군보다 수영시간이 증가하였고, 이는 CE 및 FCE의 투여가 남성 갱년기에서 나타나는 활력의 저하를 회복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끝으로 CE 및 FCE의 테스토스테론 증가기작을 알아보기 위해 세포실험을 통해 테스토스테론 생합성 과정에 관여하는 효소 유전자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처리군에서 합성관련 효소는 모두 증가함을 나타내었고, 전환 관련 효소는 감소함을 나타내었으므로 엉겅퀴 추출물이 테스토스테론 합성을 직접 촉진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CE와 FCE를 비교해 봤을 때 전반적으로 FCE가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고, 이는 발효 과정을 통해 엉겅퀴 유효 성분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여겨진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CE 및 FCE가 남성 갱년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소재로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