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alysis of teaching 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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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예비교사의 토의 토론 중심 과학수업이 과학개념 및 과학교수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Discussion-Based Science Class of Pre-service Teachers on Concept of Science and Science Teaching Efficacy)

  • 이용섭
    •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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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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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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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토의 토론 중심 과학수업이 과학적 개념 습득 및 과학교수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의 대상은 B 교육대학교의 2학년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연구집단을 구성하였다. 토의 토론 중심을 활용한 과학수업을 위해 2015 개정교육과정을 분석하여 지구와 우주영역인 '태양계와 별', '지구와 달의 운동', '계절의 변화' 단원에서 20개의 과학개념을 추출하였다. 그리고 과학주제를 토의 토론 중심 과학수업 12차시로 나누었으며, 12주간의 실험처치를 하였다. 연구집단에 사전-사후검사로 과학개념 검사, 과학교수효능감 검사를 하였다. 토의 토론 중심 과학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개념의 습득과 과학교수효능감이 향상될 수 있도록 연구절차를 설정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에 대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예비교사들의 토의 토론 중심 과학수업은 과학개념 습득에 효과가 있었다. 둘째, 초등예비교사들의 토의 토론 중심 과학수업이 과학교수효능감 함양에 효과가 있었다. 셋째, 초등예비교사들의 토의 토론 중심 과학수업에 대한 인식 변화를 분석한 결과 참가한 학생 대부분이 토의 토론 중심의 과학수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하여 토의 토론 중심 과학수업이 초등예비교사들의 과학 개념 습득 및 과학교수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Small-Scale Chemistry를 적용한 '화학 및 실험' 강좌가 초등 예비 교사의 실험 활동에 대한 태도 및 과학 교수 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the 'Chemistry and Experiment' Course Employing Small-Scale Chemistry on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Attitude toward Laboratory Work and Science Teaching Efficacy)

  • 윤희숙;유미현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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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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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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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Chemistry and Experiment' course employing the Small-Scale Chemistry(SSC) experiment on the 30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attitude toward laboratory work and their science teaching efficacy. This study also examined the perception of the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about the SSC experiment. In the result, there were found significant interactions between the treatment and prior level in attitude toward laboratory work. The attitude toward laboratory work of low-level pre-service teachers was improved while that of high-level pre-service teachers remained unchanged.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change in their beliefs regarding science teaching efficacy. Through the analysis of questionnaire, it was also found that they had positive perceptions about the SSC experiment, and most of them as pre-service teachers found the SSC experiment helpful to teach chemistry experi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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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초등 교사의 변인에 따른 소프트웨어 교육 교수효능감(SE-TE) 차이 분석 (The Analysis of Difference in Software Education Teaching Efficacy according to Variables of In-service Elementary School Teachers)

  • 이소율;이영준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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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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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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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초등 교사들의 성별, 지역, 교육 경력, 연수 경험의 유무 및 시간, SW 교육에 대한 태도를 변인으로 선정하여, 변인에 따른 SW 교육 교수효능감(SE-TE)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지역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나, 다른 변인들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연수 경험의 유무 및 시간과 SW 교육에 대한 태도가 SW 교육 교수효능감에 가장 상관과 설명력을 가진다는 것을 도출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교사들의 SE-TE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SW 교육 연수 기회의 확대 및 지속적인 연수의 제공과 효율적인 연수 시간의 운영, 그리고 교사의 개인적 SW교육 교수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연수가 설계되어야 함을 시사했다.

미국 초등교사교육 과정 과학교육방법론 수업(Science Methods Course)의 과학적 탐구 활동을 통한 예비교사들의 과학교수학습에 대한 자기 효능감 및 PCK 이해의 향상 (Enhancing Preservice Teachers' Science Self-Efficacy Beliefs and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PCK) through Scientific Investigations)

  • 최상희;이영희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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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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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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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현 과학교육의 개혁 운동에 기초하여 예비 교사들의 자기 효능감과 교과교육지식(PCK) 이해의 향상을 위하여 과학적 탐구를 실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과학교육 방법론 수업(Science Method Course)은 초등학교 교실에서 실행할 수 있는 효과적인 과학 탐구 모델링 수업과 과학적 실천 교수학습을 포함하도록 수정하였다(RSMC).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조사하였다: (1) 수정된 과학교육 방법론 수업(RSMC)의 처치 전후 예비교사들의 PCK 정도는 어떠한가?: (2) RSMC 이수 후 과학 교수학습에서 예비교사들의 자기 효능감의 정도는 어떻게 변화하였는가?: (3) 예비교사들의 자기 효능감과 PCK 수준의 변화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가? 연구에 참여한 예비교사들은 미국 중부의 중간정도 규모의 대학의 교사교육 과정에서 제공하는 과학교육 방법론 수업에 등록한 76명이며, 분석을 위해서 STEBI-B 설문지와 PCK 평가지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는 예비교사들이 RSMC 이수 후 개인적 과학교수 효능감(PSTE: Personal Science Teaching Efficacy)이 확실히 향상된 결과를 볼 수 있었다. 또한 PCK 평가지에 근거하면, RSMC 전과 후의 PCK 수준은 평균값이 현저히 상승하였으며, 예비 교사들의 자기 효능감과 PCK 수준의 변화 사이의 상관관계 분석에서는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과학교육개혁 운동에 근거하여 설계된 과학교육방법론 수업(RSMC)은 예비 교사들의 오개념의 수정, PCK 수준의 향상 증진, 그리고 현장 학교에서 탐구수업의 모델링 등을 통하여 과학교수학습에서 자기 효능감의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

인체조직기증에 관한 교육 중재가 간호사의 지식, 태도, 교육 관련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Educational Intervention of Human Tissue Donation on Nurses' Knowledge, Attitudes and Self-efficacy)

  • 오현수;박민애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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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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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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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an intervention program for human tissue donation with nurses, modified from the Korea Foundation for Human Tissue Donation, to promote human tissue donation via nurses' knowledge and attitudes toward human tissue donation, and self-efficacy for teaching tissue donation. Method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quasi-experimental design was adopted, and data were collected from 82 nurses (41 of each group: experimental and comparison) working at a general hospital in Inchon, South Korea. Results: In a multivariate analysis (MANOVA), the integrative effect on outcome variables from the intervention program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1). Accordingly, an ANOVA was performed to determine which individual outcome variable showed a significant effect with intervention, and it was found that the effects of intervention on all the outcome variables (knowledge and attitude, and self-efficacy for teaching human tissue donation) were significant (p<.001). Conclusion: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the intervention had positive effects on knowledge and attitudes toward tissue donation, and self-efficacy for teaching tissue donation among nurses. These outcome variables derived from the intervention might be essential for eliciting positive behavior toward human tissue donation.

고등학생이 지각한 수학 수업방식이 수학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유형탐색: REBUS-PLS를 적용하여 (Detecting types for the influence of math teaching methods perceived by high school students on math self-efficacy: Using REBUS-PLS)

  • 송효섭;정희선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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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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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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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경기교육종단연구(GEPS)」의 2019년 고등학교 2학년 자료를 이용하여 학습자가 지각한 수학 수업방식(교수자중심, 학습자중심)이 수학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이질적 잠재집단을 탐색하였다. 탐지된 잠재집단의 특징을 프로파일링하기 위해 교수·학습 관련 변인들의 분포를 확인하고, 구조방정식모형을 설정하여 다집단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두 개의 잠재집단이 탐지되었으며, 그 특성에 따라 교수자형 집단과 학습자형 집단으로 명명하였다. 탐지된 교수자형과 학습자형 집단에서 교수자중심수업에 대한 지각과 학습자중심수업에 대한 지각, 그리고 수학교수능력에 대한 인식은 분포가 유사하였지만, 수학자기효능감과 수학흥미, 수학수업참여의 경우 교수자형 집단이 학습자형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또한 교수자형 집단은 학습자형에 비해 수학교수능력에 대한 인식이 수학자기효능감과 수학수업참여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나타났으며, 학습자형 집단은 교수자형에 비해 수학흥미가 수학자기효능감과 수학수업참여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경로모형기반의 단위 분할 탐색 REBUS-PLS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수학 수업방식이 학습자에게 미치는 영향력에 관한 새로운 연구방법을 제시하였다.

유아교사의 정서표현성과 놀이교수 효능감이 유아-교사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the Early Childhood Teacher's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Play Teaching Efficacy on the Children-Teacher Interaction)

  • 최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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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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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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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영유아교사의 정서표현성, 놀이교수효능감, 유아-교사 상호작용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정서표현성, 유아-교사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전라북도에 소재하고 있는 유아교육기관 13개소에 근무하고 있는 영유아교사 27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 된 연구도구는 정서표현성 척도, 놀이교수 효능감 척도, 유아-교사 상호작용 척도이며 본 연구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빈도와 백분율,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 중다회귀분석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영유아교사의 정서표현성 중 긍정적 정서표현성, 놀이교수효능감, 유아-교사 상호작용 간에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서표현성 중 부정적 정서표현성은 부적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영유아교사의 정서표현성, 놀이교수효능감이 유아-교사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영유아교사의 정서표현성, 놀이교수 효능감, 유아-교사 상호작용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이 있었으며, 두 변인 모두 유아-교사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근거기반실무(Evidence-based Practice) 자기효능감, 교과목 요구도, 장애요인 및 촉진요인 탐색을 위한 혼합연구: 교수 및 임상실습 프리셉터를 중심으로 (Mixed Method Research Investigating Evidence-Based Practice Self-efficacy, Course Needs, Barriers, and Facilitators: From the Academic Faculty and Clinical Nurse Preceptors)

  • 오의금;양유리;유재용;임지윤;성지현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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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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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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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current challenges faced by nurses in providing high quality and evidence-based practice (EBP) supported care require profound changes in nursing education. To understand the changes needed to strengthen EBP education, the researchers examined EBP self-efficacy, course needs, barriers, and facilitators for academic faculty and clinical nurse preceptors to teach EBP in undergraduate nursing curricula. Methods: For this study, mixed-method approach was used with survey data collected from 73 academic faculty members from 54 universities. Further, 17 clinical nurse preceptors in three academic hospitals provided qualitative data for exploration of barriers and facilitators to teaching EBP. Data analysis used SPSS/WIN 21.0 and content analysis. Results: Quantitative data showed that although the overall level of self-efficacy among faculty was moderate, the implementation levels were relatively low. Most faculty members agreed with the need to integrate EBP courses into undergraduate nursing curricula. The qualitative data showed that the barriers to teaching EBP were lack of knowledge, skill, and initial investment for teaching EBP; hierarchical, rules-oriented nursing culture; potential learner overloads in processing EBP; limited research dissemination and application. Facilitators were identified as the importance of EBP to the profession of nursing; collaboration in schools and hospitals; and continuing education in teaching/utilizing EBP. Conclusion: The findings indicate that for successful integration of EBP ni nursing education there is a need for faculty training and integrated EBP courses.

대학원에서의 영재교육 전공 여부에 따른 영재교사의 전문성 인식 및 교수효능감 비교 (Comparison between the Recognition of Professionalism and Teaching Efficacy of the Gifted Education Teacher by Majoring in Education for the Gifted from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 정진철;유미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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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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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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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원에서의 영재교육 전공 여부에 따른 영재교사의 전문성 인식 및 교수 효능감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는 것이다. 본 연구 대상은 교육대학원 영재교육 전공자 44명과 영재교육을 전공하지 않은 초등학교 영재교사 56명이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교육 전공자의 교과지식, 교수전략, 영재아 이해, 개인효능감과 결과기대감에서 영재교육 미전공자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대학원에서의 영재교육 전공은 영재교사로서의 전문성 인식을 높여주고, 교수효능감도 향상됨을 알 수 있다. 둘째, 영재교육 전공 여부 및 성별에 따른 이원변량분석 결과, 교과지식, 영재아 이해, 개인효능감에서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영재교육 전공 여부에 따른 전문성 인식과 교수효능감에 더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영재교육 전공 여부와 영재지도 경력에 따라 분석한 결과, 교수전략과 개인효능감에서 유의미한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p<.05). 여교사와 영재지도 경력이 짧은 영재교사는 영재교육 전공 여부에 따라 남교사와 영재지도 경력이 오래된 교사에 비해 대학원에서의 영재교육 전공이 전문성 인식과 교수효능감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셋째, 전문성 인식과 교수효능감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문성 인식과 교수효능감의 모든 하위 영역에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다중회귀분석 결과 교과지식과 교수전략이 개인효능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이로써 대학원에서의 영재교육 전공은 영재교사의 교과지식과 교수전략의 전문성 신장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나아가 교수효능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미국 예비 유아교사의 문화다양성 경험과 신념 및 문화반응적 교수효능감간의 관계 : 문화다양성 신념의 매개효과와 교사교육 단계간 다집단 분석 (The Relations among the Experiences and Beliefs of Cultural Diversity, and the Culturally Responsive Teaching Efficacy of American Early Childhood Preservice Teachers : Mediating Effect of the Beliefs and Multi-group Analysis of Teacher Education Stages)

  • 천희영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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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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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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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미국의 예비 유아교사를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경험, 문화다양성 신념 및 문화반응적 교수효능감간의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고 문화다양성 신념의 매개효과를 확인하며, 그러한 관계가 교사교육의 단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는데 연구목적을 두었다. 연구대상은 미국 남서부 5개 대학의 K학년 교사 양성과정에 재학 중인 예비 유아교사 273명이었다. 문화다양성 경험은 Schroeder(2008), 문화다양성 신념은 Pohan과 Aguilar(2001), 문화반응적 교수효능감은 Siwatu(2007)의 연구에서 사용된 일부 문항들로써 측정되었다. 구조방정식모형분석을 한 결과, 직접효과로서 문화다양성 경험이 많을수록, 직업 신념 수준이 높을수록 문화반응적 교수효능감이 높아지고, 긍정적인 문화다양성의 경험이 많을수록 개인 신념의 수준이 높아지며, 개인 신념의 수준이 높을수록 직업 신념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화다양성 경험은 개인 신념을 매개로 직업 신념에 간접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중집단분석 결과, 교사교육 단계에 따라서는 직업 신념과 교수효능감간 경로계수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예비 유아교사를 위한 교사교육에서의 방안들을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