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ging deg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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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보행보조기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제어기 설계 (Design of the control Algorithm for Improvement of the Convenience the Active-type Walking Aid)

  • 이동광;공정식;고민수;강성재;이석민;이응혁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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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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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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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은 전동 보행보조기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최적의 제어 이득을 찾고 제어 알고리즘을 설계하였다. 최근 노인의 인구가 의료 기술의 발달로 급속히 증가되고 있으며, 다양한 이동형 보행보조기구는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다. 이러한 이동형 제품 중 수동형 보행보조기는 노인의 보행의 힘을 도와주는 전동모터를 가지고 있지 않아 노인들이 충분한 근력이 없기 때문에 경사로 및 문의 문턱 등 고르지 않는 지형에서 이동하는데 제안사항이 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전동타입의 보행보조기를 개발하였다. 전동형 보행보조기는 수동형과 다르게 사용자가 조작을 해야 모터가 구동되는 구조이다. 이러한 구조는 사용자가 조작을 잘못 하였을 경우 상당한 불편함을 사용자에게 준다. 이러한 전동형 보행보조기를 수동형 보행보조기와 비교하여 조작의 편의성을 판단하고 기준을 만들어 사용자의 편의성에 대하여 제어 값을 변경하면서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보행의지를 인식하고 편의성의 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인 햅틱 센서를 소개하며 편의를 개선하는 제어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또한 편의성의 평가는 COV(Center of Vehicle)와 사용자의 COP(Center of Position)과의 차이의 변화를 통해 상대적인 편의성을 평가하였다. 전동 타입 보행보조기와 새로운 측정방법을 도입하여 모든 과정을 실험을 통하여 확인 하였다.

30 ~ 40대 한국여성이 선호하는 피부색에 대한 연구 (A Preferred Skin Color by Korean Female in the Age between 30s~40s)

  • 강내규;곽택종;김정아;김태훈;문태기;박선규;송다영;이수진;장민열;장희정;추정하;정수나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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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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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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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피부는 인체의 외부를 덮고 있는 기관일 뿐 아니라, 체온을 조절하고, 감각기능을 수행하며, 약물을 투입하는 경로가 되기도 하고 내부 기관의 이상을 표현하는 기관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사람들은 타인의 얼굴 피부의 상태를 보고 건강의 이상 징후를 감지하거나, "안색이 좋다", "생기가 있다" 등으로 신체의 컨디션을 표현해왔다. 환경과 노화정도에 따라서 피부색, 피부결, 수분, 탄력 등이 달라지는 것도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피부색은 아름다움, 매력도와 같은 주관적인 인상을 판단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작용하는데, 화장품이나 피부시술을 통해 피부색을 개선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통해서 그 수요를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피부색이 여러 색의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화장품이 하얀 피부로 개선해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여성들이 선호하는 피부색에 대한 연구가 아직까지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30 ~ 40대의 한국여성을 대상으로 같은 피부 밝기에서 붉은 정도와 푸른 정도가 달리 주어진 선호도 조사를 통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피부색의 상태를 발견하였다. 한국여성은 실제 평균 피부색에 비해 붉은색과 푸른색이 높은 피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부에 대한 표현을 달리하였을 때에도 경향은 유사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새로운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제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구고령화에 대비한 노령소득보장체계의 재편 방안 (Introduction to Multiple Income Protection System in Korea)

  • 김용하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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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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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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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인구고령화가 전세계적인 화두로 등장하는 이유는 사회가 공동으로 해결해야 할 복지욕구는 증대하는 한편, 이로 인한 사회적 부양부담의 증가는 경제적 생산력이 정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류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심각한 의문을 던져주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 나라는 인구고령화의 속도가 선진국에 비하여 매우 빠르게 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므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다 효과적이고 신축적인 경제사회시스템을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 특히 인구고령화 시대에도 지속 가능한 소득보장 체계의 확립은 무엇보다도 긴요하다. 본 논문은 노령화시대의 핵심과제라고 할 수 있는 \`소득보장\` 을 중심으로 개선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먼저 노령화와 관련된 각종 경제·사회여건 변화 분석 및 현재 노인들의 소득원을 살펴보고(II 장), 현재의 공·사적연금제도의 문제점과 개선의 기본방향을 정리하며(III장), 공적연금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한 검토하고 (IV장), 마지막으로 퇴직금 등 사적 연금제도의 개선방안(V장)을 제시하고 있다. 본 논문은 현행 공적연금체계를 다층체계로 전환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제1층은 전국민 1인 1 연금체계를 구축하여 기초연금을 지급하도록 하며, 제2층은 소득비례 공적 연금을 구축하며, 3층은 퇴직금, 기업연금, 개인연금의 민간 자율의 저축제도의 구축을 제안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연금재정 안정화, 세대간·세대내 소득재분배의 적정화, 연금 사각지대의 해소가 가능하게 되어 인구노령화시대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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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치매노인 노인복지시설의 이용행태에 관한 융합연구: 기억학교 이용자만족도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Usage Behavior of Elderly Welfare Facilities for the Elderly with Moderate Dementia: Focusing on Satisfaction with Memory School Users)

  • 안대영;서경도;최인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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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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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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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경증치매노인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인 기억학교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와 프로그램에 대한 이용자와 보호자의 인식을 조사함으로써 기억학교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확인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대구시에서 지정 설치한 기억학교 이용자와 보호자 363명을 대상으로 기억학교 이용 만족도 및 태도에 대해 조사를 하였다. 분석결과 기억학교의 이용이 이용자에게 매우 높은 수준의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동시에 보호자의 부양부담 감소에도 매우 높은 수준으로 의미 있음이 드러났다. 이를 통해 기억학교가 시설의 설치목적에 적절히 부합하는 효과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기억학교의 프로그램 수준, 서비스의 종류 등과 향후 지속성에 대한 만족도 정도가 90% 이상의 상당히 높은 결과가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경증치매노인을 위한 사회복지적 대응에 대한, 그리고 이를 위해 기억학교에 대한 기초자료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의료사고의 손해배상과 위자료 산정 -한국소비자원 의료피해구제 사례들의 일별- (Assessment of Damages for Non-pecuniary Loss and Compensation for Damages in Medical Accidents - Overview for Cases of Medical Injury Relief in Korea Comsumer Agency -)

  • 김경례;안법영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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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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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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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re are two opinions on the legal characteristics of damages for non-pecuniary loss, a private sanctions theory and complementary function of damages for non-pecuniary loss, briefly. There is a close connection between the legal characteristics and the function of damages for non-pecuniary loss. The functions of damages for non-pecuniary loss are consist of satisfaction, prevention( sanctions) and complementation. Several cases of medical injury relief reported to Korea Comsumer Agency are categorized as follows, 1) cases of death after having an operation, 2) diagnosed with disability after a medical accident, 3) extended damages happening related to delayed diagnosis, 4) et cetera(a plastic surgery, a treatment with oriental medicine), and the damages for non-pecuniary loss in respect to each cases are examined. In the case of occurring death or disability, Korea Comsumer Agency has set up guidelines for assessment of damages for non-pecuniary loss by classifying into major and collateral violation for a duty of care. Furthermore, the damages for non-pecuniary loss in the case of all sorts of cancers, are assessed in accordance with the degree of responsibility subsequent to dividing cancer into good and poor prognosis. When it comes to a complementary function of damages for non-pecuniary loss in the actual work, it is hard to assess the damages as it is difficult to objectify non-pecuniary loss, such as emotional distress. Though compensation for damages is major legal characteristics of consolation money, preventing a damage(private sanctions) through consolation for a victim or sanctions against an assailant also has great significanc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approach flexibly for mutual agreement by considering specialty( concrete facts) of individual issue thoroughly. If considering this aging society that limits the possible age for work to 60 years old, it is needed to have a complementary function of consolation money in mind not to make it less meaningful for victims due to small sum of consolation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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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장수지역에 거주하는 여자노인의 동거유형에 따른 생화학적 지표 및 영양섭취상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Blood Health Status and Nutrient Intake in Elderly Women Dwelling in Longevity Region in Jeonla Province according to Family Arrangement)

  • 오세인;곽충실;연미영;이미숙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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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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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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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degree nutrient intake, health status and other characteristics of females aged 65 years and over in a longevity area according to family arrangement. For analysis, 585 female elderly were recruited from the Kugoksoondam area (Kurye, Goksung, Soonchang and Damyang counties), known as the longevity-belt region in Jeonla province, Korea. The subjects were categoriz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family arrangement (living alone, living with spouse only and living with family). Demographic characteristics were collected, as well as information on physical measurements, blood tests for biochemical indicators, health status and health-related life style, dietary behavior, favorite food groups, consumption frequency of food groups, nutrient intake and mini nutrition assessment. In the group living with their spouse only, the highest education, physical activity, diverse food intake, frequency of eating meats and fish, energy and nutrients intake, and score on the mininutrient status assessment (MNA) were found to be significantly favorable factors.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demonstrated that the group living with their spouse only had relatively superior nutrient intake and the quality of diet. In contrast, the group living alone showed the lowest self-rated economic status, diversity of food intake, and physical activity, with the highest frequency of drinking, smoking and regular exercise for almost everyday compared with the other groups. On the other hand, those living with family demonstrated the lowest intake of supplements or functional foods, and levels of hemoglobin hematocrit MCH, but the highest HBA1c and blood sugar. Therefore, the group living with family was assumed to be at risk of anemia and diabetes. These results could be useful to plan effective strategies to increase the health-life expectancy of Korean elderly people living in rural areas, according to family arrangement.

황련해독탕(黃連解毒湯)의 4-VO로 유발한 흰쥐뇌허혈에 대한 신경보호효과 (Neuroprotective Effect of Hwangryunhaedok-tang on the Brain Ischemia Induced by Four-Vessel Occlusion in Rats)

  • 이민정;김영옥;이강진;유영법;김선여;김성수;김호철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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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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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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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Objectives: Hwangryunhaedok-tang (Huang-lian-jie-du-tang, HRHDT, 黃連解毒湯) is a traditional Korean herbal medicine that is formulated with Coptidis Rhizoma, Phellodendri Cortex, Scutellariae Radix and Gardeniae Fructus. HRHDT is cold (寒) and bitter (苦) in nature and has general properties of clearing heat and detoxifying (淸熱解毒), strengthening the stomach and settling the liver (健胃平肝), and reducing inflammation, fever and swelling. This formula can prevent and treat artherosclerosis, hyperplasia of the endothelium, cerebral fluid circulation, cerebral vascular deterioration through aging, impairment of neurotransmitters, or disruption of the functioning of the cerebral cortex following infection or trauma. The purpose of the study reported here was to determine the neuroprotective effect of HRHDT on global ischemia induced by 4-vessel occlusion in Wistar rats. Methods: HRHDT extract was lyophilized after extraction with 85% methanol and 100% water. Rats were induced to 10 minutes of forebrain ischemia by 4-vessel occlusion (4-VO) and reperfused again. HRHDT was administered with a dose of 100 mg/kg, and 500 mg/kg of 85% methanol extracts and 100 mg/kg of 100% water extracts, respectively, at 0 min and 90 min after 4-VO. Rats were killed at 7 days after ischemia and the number of CA1 pyramidal neurons was counted in hippocampal sections stained with cresyl violet. Results: Body temperature of animal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saline-treated groups and HRHDT extracts-treated groups until 5 hours of reperfusion. This result indicated that neuroprotective effects of HRHDT extracts were not due to hypothermic effects. The administration of HRHDT showed a significant neuroprotective effect on hippocampal CA1 neurons at 7 days after ischemia compared to the saline-treated group (P<0.001). HRHDT methanol extracts of 100 mg/kg, 500 mg/kg and HRHDT water extracts of 100 mg/kg showed 88.5%, 98.3% and 95.1 % neuroprotection, respectively. Conclus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demonstrate that administration of HRHDT is highly effective in reducing neuronal damage in response to transient global cerebral ischemia. HRHDT may involve many mechanisms that might account for its high degree of efficacy. A number of factors including free radicals, glutamate, calcium overload, NO, and various cytokines have been proposed to have an important role in causing neuronal death after short periods of global ischemia.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know the neuroprotective mechanisms of HRH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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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주관적 계층의식이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 우울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Impact Subjective Class Consciousness on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A Mediation Effect of Depression)

  • 최윤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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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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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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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노인의 주관적 계층의식과 삶의 만족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이 관계에서 우울이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노인의 삶의 만족도의 영향요인을 기존의 개인적 차원 요인 뿐 아니라 사회 내에서 개인의 상대적 위치인 주관적 계층의식에 대해 논의해 봄으로써 노인 삶의 만족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이를 위하여 노인의 주관적 계층의식, 삶의 만족도, 우울의 정도를 파악하고, 주관적 계층의식과 삶의 만족도의 관계에서 우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2014년 한국고용정보원의 '고령화 연구패널 5차자료'를 활용하여 65세 이상 노인 4,222명을 대상으로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의 주관적 계층의식은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노인의 주관적 계층의식이 우울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노인 우울 역시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노인의 주관적 계층의식이 높을수록 우울 수준은 낮고 삶의 만족도는 높은 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노인의 주관적 계층의식과 삶의 만족도의 관계에서 우울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우울은 노인의 주관적 계층의식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근거로 노인의 주관적 계층의식을 높이고 우울 수준을 낮추거나 예방하여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적,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첫째, 노인의 주관적 계층의식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방안으로 주거 지원 정책과 여가활용지원을 통한 사회적 자본을 활용하고 강화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지역사회 기반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노인 정신건강서비스 제공 등을 제안하였다.

다시마와 키토산을 첨가한 전통고추장의 품질특성에 관한 연구 (Effects of Sea Tangle and Chitosan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Traditional Kochujang)

  • 권영미;김동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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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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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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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고추장의 품질향상을 위해 다시마와 키토산의 농도를 달리하여 첨가하고 2$0^{\circ}C$에서 24주간 숙성시키면서 효소활성도와 미생물상, 이화학적 튿성을 비교하였다. 고추장의 $\alpha$$\beta$-amylase는 각각 다시마 2%. 키토산 01.%첨가구에서 조금 높은 활성을 보이나 산성 protease활성은 이들의 첨가농도가 증가하면 감소하였다. 효모수는 숙석 4~8주경에 $10^{5}$~$10^{6}$ CFU/g으로 증가하였고, 세균수는 키토산이나 다시마의 첨가로 감소하였다. 수분은 숙성 12주까지 서서히 증가하나 수분활성도는 감소하였고, 다시마 첨가구에서 낮았다. 점조성은 숙성 중기이후에 증가하였으며 다시마 첨가시 증가되었다. 고추장의 색도는 숙성 중 a값이 낮아졌고, 다시마 첨가량이 증가하면 a와 b값이 낮아졌다. $\Delta$E값은 고추장 숙성중 증가하나 다시마 첨가구에서 낮았다. 적정산도는 4주 이후에 감소되었으며, 키토산의 첨가농도가 높을수록 낮았다. 다시마와 키토산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숙성 후기의 아미노태 질소는 많았고, 암모니아태 질소는 키토산 첨가구에서 낮았다. 환원당은 숙성 4~8주에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키토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많았다. 알콜은 숙성 12~16주까지 증가되었으며, 다시마 첨가구에서 낮았다. 고추장의 맛과 색, 전반적인 기호도는 키토산 01.% 첨가시 좋았고, 다시마는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맛, 색, 향기 모두 낮은 판정을 받았다. 향기 모두 낮은 판정을 받았다.

한국인 정상교합자의 하악치열궁 형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F MANDIBULAR DENTAL ARCH FORM OF THE KOREAN WITH NORMAL OCCLUSION)

  • 남종현;이기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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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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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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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이 연구는 한국인 하악치열궁 형태를 분류하고, 교두정에서 브라켓 높이의 협면점까지 거리를 계측하여 이상적인 호선 제작에 도움을 얻기위하여 시행되였다. 13세에서 25세사이의 정상적인 교합자 159명의 석고모형을 대상으로 순측 및 협측 교두정을 지나는 하악치열궁선에서 견치간, 제1대구치간 및 제2대구치간 폭경과 이들의 고경을 계측한 다음, 유클리안 거리를 이용한 평균군집분석을 시행하여 치열궁형태를 5가지로 분류하고, 각각의 6차 다항식과 결정계수를 구하였으며, 교두정에서 브라켓 높이의 협면점까지의 거리를 계측하고 비교검토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5가지 하악치열궁선을 실제의 크기로 작도하고, 1형, 2형, 3형, 4형 및 5형으로 명명하였다. 2. 각각의 치 열궁선은 하악 제2대구치간 폭경으로 표현되는 6차다항식과 결정 계수를 산출하였으며 이 식으로 $97\%$이상 설명이 가능하였다. 3. 각 치열궁선의 분포는 5형이 $24.5\%$로 가장 많았으며, 2형과 3형이 각각 $20.8\%$ 1형은 $17.6\%$, 4형은 $16.3\%$의 분포를 보였다. 4. 한국인의 하악치열궁선은 프랑스인에 비하여 폭경이 넓고 고경이 낮은 특성을 보였다. 5. 교두정에서 브라켓높이의 협면점까지의 거리는 절치가 1.0, 견치는 1.9, 제1소구치는 2.6, 제1 및 제2 대구치는 2.7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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