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X선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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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표면 선량 계산에 따른 진단용 X-선 촬영시 피폭선량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y of Radiation Exposure using Entrance Skin Dose Calculation Technique in Diagnostic X-Ray Radiography)

  • 한재복;최남길;성호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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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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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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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유리 선량계를 이용한 진단용 X선 장치 선량 및 선질의 입사표면선량 값과 선질 계수에 의한 계산 측정법을 바탕으로 비교 평가하여 의료 피폭 선량에 대해 연구하였다. 실제 측정에 의한 ESDs 값이 Mori에 의한 NDD-M 법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였으며, Edmonds에 의한 계산법이 가장 적은 차이를 보였다. 또한 정류 방식에 따른 실 측정과 선량 계산법 차이는 삼상 정류 방식, 단상 정류 방식, 인버터 방식으로 차이가 적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진단용 X-선 촬영 장치의 사용에 있어 환자의 피폭 선량을 예측하고 검사 조건을 조절하여 의료 피폭 선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기흉을 초래한 식도이물 (A Case of Esophageal Foreign Body Complicated by Pneumothorax)

  • 박상열;최진택;김광현;박찬일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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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2년도 제16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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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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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식도이물은 이비인후과 영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지만 그 합병증으로 기흉을 일으키는 예는 매우 드물다. 저자들은 최근 가는 철사를 오연한 후에 좌측폐의 전기흉을 초래한 흥미 있는 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환자 12개월된 남아로 내원 약 5 주전부터 잘 보채고 먹지를 않아 개인의원에서 상기도 감염이란 진단하에 약물치료를 하였으나 증세의 호전을 볼 수 없었다. 그후 흉부X선 촬영을 한 결과 식도 제이협착부에 새 양말에 꽂아두는 wire pin 이 발견되어 본원으로 전원되었다. 내원당시 흉부X선상 좌측 흉부의 전기흉과 식도제이협착부에 4∼5cm 길이의 굴곡된 가는 wire pin이 관찰되었다. 흉부외과에서 흉관을 삽입한 후 전신마취하에서 식도경검사를 시행한 결과 식도 제이협착부에서 양쪽 끝이 식도의 양쪽 측벽을 뚫고 수평으로 놓여 있는 가는 철사를 발견하고 제거하였다. 환자는 술후 16일에 완쾌되어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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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胸部) 정면(正面)X선사진(線寫眞)의 화질(畵質)에 관한 검사(檢討) (A Survey on Quality of Radiographs in Frontal Projection of the Chest)

  • 최종학;전만진;이창엽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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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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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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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The author came to analize and get the following problems after researched radiographic quality in order to find out the necessary factors to improve in radiographs of frontal projection of the chest selected at random of the adult patients (1545 male, 1520 female) who had been examined in 4 departments of radiology of the general hospitals in Seoul and Kyungki area. 1. Problems of x-ray film or of radiographic cassette appeared in 2.97% radiographs on account of selection of the film size (except costophrenic sinus) (1.79%), poor screen-film contact (0.85%), light leakage of cassette (0,33%). 2. Problems of patients' positioning or breathing appeared in 16.57% radiographs of all because of overlapping of lung apex and clavicle (6.98%), overlapping of scapula and lung field (5.87%), asymmetrical projection of clavicles (1.76%), errors in positioning and breathing of the patient (1.96%). 3. Problems of x-ray exposure factors or film processing appeared in 22.25% radiographs because of over-density (2.64%), under-density (3.95%), fog (0.59%), demonstration density under clavicles or lung marking unsharply (3.82%), not clear of lung marking from breast region (0.94%), not clear the lung marking from the part overlapped of heart and lungs (3.92%), not clear the lung marking from the part overlapped of liver and lung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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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병원 입원 시 관례적 흉부 X선 검사의 유용성 (The Utility of Routine Chest X-Ray on Korean Medicine Hospital Admission)

  • 최인우;유호룡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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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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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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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 This study was designed to analyze the utility of routine chest X-ray on Korean medicine hospital admission. Methods: The chest X-ray reports and medical records of 618 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Daejeon Korean Medicine Hospital from May 1, 2021 to June 30, 2021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Results: Of the 618 patients newly hospitalized from May 1, 2021 to June 30, 2021, 560 patients (excluding readmission) were analyzed. The mean age of 560 patients was 53.26±17.20 years. There were 52 patients with abnormal findings, and their mean age was 69.62±15.59 years. Many of these patients had chest symptoms and a history of chest disease. There was no case that showed a significant diagnostic result by chest X-ray examination. Conclusion: The diagnostic usefulness of routine chest X-rays in Korean medicine hospital admission is low. But this does not mean that there is no need to perform routine chest X-rays upon admission.

이중에너지 X선 흡수 계측법을 이용한 골밀도 검사 시 진단불일치에 대한 분석 (The Study of Diagnostic Results Discordance Analysis on BMD Using DEXA)

  • 박원규;강영한;조광호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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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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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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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이중 에너지 X선 흡수 계측(DEXA,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을 이용한 골다공증 진단 시 부위 별로 골다공증에 대한 진단 불일치도를 파악하고, 연령의 증가에 따른 골다공증 진단 일치 여부를 조사하여 골절 예방과 치료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 및 방법: 골절 및 정형외과적 수술이 없는 여성 220명을 대상으로 요추부 $1{\sim}4$번과 고관절의 대퇴경부, Ward's triangle 그리고 전완부의 Ultra digital 부위의 골밀도를 측정하였다. 요추부와 대퇴경부, 전완부의 진단 일치 여부를 위해 각 부위 별 골감소증, 골다공증을 구별하여 분석하였고, 연령의 증가에 따른 진단의 불일치도를 파악하였다. 통계처리는 전완부와 대퇴 경부, 요추부 골밀도의 상관분석을 하였고, 각 부위 T-score 비교는 $x^2$-test를 사용하여 유의성 검정을 하였고, p < 0.05인 경우를 유의한 차이로 판정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요추부 골밀도는 정상이 57명(25.9%), 골감소증군 86명(39.1%), 골다공증군은 77명(35.0%)이었다. 요추 4번에서는 골다공증군이 78명(35.5%)이었고, Ward's triangle은 126명(57.3%)에서 골다공증으로 진단되어 Ward's triangle에서 골밀도가 가장 낮았다. 요추부와 대퇴경부의 진단불일치율은 57%였고, 요추부와 전완은 43%, 전완과 대퇴경부는 51%로 나타났다. 정상군, 골감소증군, 골다공증군의 진단불일치율은 각각 39%, 63%, 42%로 나타나, 골감소증군에서 진단불일치율이 가장 높았다. 요추부가 정상일 때 불일치도는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에서 각각 25%, 23%, 11%, 65%, 86%로 나타나 60대 이후 불일치도가 급격히 높아졌다. 요추부가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일 때는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에서 각각 62%, 55%, 36%, 20%, 9%로 나타나 연령이 높아질수록 불일치도는 낮아졌다. 결론: 골밀도는 연령증가에 따라 변화되고 부위에 따라 서로 차이가 있으므로 골밀도 검사는 요추와 대퇴경부, 전완을 각각 측정하여 차이를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진단의 불일치 정도가 60대와 70대, 그리고 골다공증군에서 가장 현저하였으며, 이는 두 부위 이상에서 불일치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골절 위험 한계치의 측정에 각 부위별 골밀도 측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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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유선선량 측정방법의 표준화 및 유방 두께, 실질양상과의 상관관계 분석 (Standardization of the Method of Measuring Average Glandular Dose (AGD) and Evaluation of the Breast Composition and Thickness for AGD)

  • 박혜숙;김희중;이창래;조효민;유아람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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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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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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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에서 발병률이 높은 암이다. 따라서 유방자가진단, 임상적 검사, 유방 X선촬영 등과 같은 유방암 초기 검출검사는 중요하다. 이들 중 유방 X선촬영은 무자각증상 시기에 유방암 초기 검출을 위해 40대 이상의 여성들에게 매년마다 시행하기를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유방의 유선조직은 방사선 민감성 조직이다. 이에 유방 X선촬영장치의 평가 중 평균 유선선량 측정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된다. 평균 유선선량의 직접측정은 어렵기 때문에 incident air kerma 측정, 적절한 변환계수 등을 적용하여 계산하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의 첫 번째 목적은 평균 유선선량의 측정 방법의 표준화이다. 두 번째는 몬테칼로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평균 유선선량과 유방 실질양상 및 두께와 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했다. 본 연구 결과, IAEA 가이드라인(CoP)에 따라 평균 유선선량 측정방법을 제시하였다. 전반적으로 우리나라는 유방촬영 시 받는 평균 유선선량이 식품의약품안전청 및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에서 제시하는 3mGy 이하로 측정되었다. 측정된 평균 유선선량과 시뮬레이션된 평균 유선선량은 각각 1.7과 1.6 mGy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시뮬레이션된 평균 유선선량은 주로 유방의 유선조직의 비율에 따라 의존한다. 유방의 glandularity 증가에 따라 낮은 에너지의 광자의 흡수가 증가하여 평균 유선선량도 증가하였다. 또한 유방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평균 유선선량은 증가하였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는 유방촬영의 진단 참고준위 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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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용 X선 발생장치의 성능 측정 (Performance Measurement of Diagnostic X Ray System)

  • 유인규;임청환;이상호;이만구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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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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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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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진단용 X선 발생장치의 성능을 검사하기 위해 직선성(Linearity), 재현성(reproducibility) 및 반가층(Half Value Layer; HVL)을 실험하였다. 직선성(Linearity)은 설정된 조사조건으로 한 장비 당 4회씩 조사하여 측정된 선량을 기록하고 mR/mAs를 구하여 측정하였으며, 측정값이 0.1을 초과하면 직선성이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재현성(Reproducibility)은 80kVp, 200mA, 20mAs와120kVp, 300mA, 8mAs의 조건으로 10회 조사하여 변동계수(CV) 공식에 대입하여 측정한 값이 0.05안에 포함되면 양호하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반가층(Half Value Layer: HVL)은 filter가 없을 때 설정된 조건으로 3회 조사하여 측정한 후 부가필터용 반가층 물질로 사용하여 필터의 두께를 0, 1, 2, 4 mm로 바꾸어 가며 부가필터가 없을 때의 $\frac{1}{2}$이하인 측정값이 나올 때 까지 측정한다. 현재 본원에서 사용하는 진단용 X선 발생장치 5대를 대상으로 직선성, 재현성, 반가층을 측정한 결과 직선성은 1번 장비에서는 300mA~400mA, 5번 장비에서는 100mA~200mA 부근에서 양호하지 않았으며, 반가층 측정에서는 80kVp 측정치에서 1번 장비에서 검사기준을 만족하지 못하였다. 출력은 단상에 비해 삼상장치가 높게 나왔다. 실험을 통하여 밝혀진 결과를 토대로 정기적인 장비관리와 노후 된 장비의 교환 등이 이루어진다면 장비 사용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으며, 방사선 피폭선량을 줄임과 동시에 영상의 화질을 향상시킬 수 있어 정확한 진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단일다발 및 이중다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전향적 무작위적 비교 연구 (A Prospective Randomized Study of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Comparing Single-Bundle and Double-Bundle Techniques)

  • 박상은;임무준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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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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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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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에 있어서 이중다발과 재건술과 단일다발 재건술의 임상적 결과 및 방사선학적 결과에 대한 전향적 연구를 수행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연구는 편측 무릎의 전방십자인대 손상이 있는 56명의 환자군(group T)을 모집하여 27명은 이중다발 재건술군으로 배정하였으며(group D), 29명은 단일다발 재건술군으로 배정하였다(group S). 두 비교군 간의 임상적인 수술 결과는 최소 2년간의 추적 관찰 기간 내 Lysholm knee score, Tegner activity score, Lachman & pivot shift test와 영상 검사(슬관절 전후방 부하 X선 촬영검사)를 통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술후 2년 추적 관찰에서의 Lysholm knee score, Tegner activity score 수치에서, 두 비교군 사이에 유의한 임상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Lachman test, pivot shift test와 영상 검사 결과상에서도 두 비교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점이 밝혀지지 않았다(p>0.05). 결론: 이중다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최소 2년간의 추적 관찰에서, 단일다발 재건술에 비해 임상적 결과나, 수술 후 영상 검사 상에서의 우월함을 보이지 못하였다. 이는 전방십자인대 손상 환자들에서 전내측 다발 재건술만으로도 우수한 임상적 결과가 나올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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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사고시 흡입에 의한 기도손상의 핵의학적 평가 (Scintigraphic Evaluation of Inhalation Injury in Fire Victims)

  • 천경아;조인호;원규장;이형우;신경철;정진홍;이관호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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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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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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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현재로는 각종 유독가스 흡입으로 인한 기도 손상시 기관지 내시경 검사가 가장 정확하나, 시행이 어렵고 환자에게 불편감을 주는 검사법이다. 반면, 폐환기/관류스캔은 비침습적이며 유용한 검사법으로서, 연구자들은 흡입에 의한 기도손상환자에서 조기 검사 및 추적검사를 실시하여 이들 스캔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지하철 화재사고로 인한 기도손상이 의심되는 19명의 환자(남자: 9, 여자: 10, 평균연령 : 31.6세)를 대상으로 하였다. 사고 2일 후 $^{99m}Tc$-technegas 를 이용한 환기스캔을 실시하고, 4일 후 $^{99m}Tc$-MAA 를 이용한 폐관류스캔을 실시하였다. 비슷한 시기에 실시한 기관지 내시경 검사 소견과 스캔소견을 비교하고 환자의 증상이 호전된 후 추적검사(환기스캔은 16일 후, 관류스캔은 18일 후)를 실시하였다. 결과: 19명의 환자 중 14명은 정상스캔 소견을 보였고, 4명은 환기와 관류스캔 모두에서 결손의 소견을 보였으며, 나머지 1명은 환기스캔에서만 결손의 소견을 보였다. 비정상 소견을 보인 5명의 환자들은 스캔소견의 비정상부위와 기관지 내시경 검사에서 이상소견을 보인 부위가 유사하였고, 심한 호흡기 증상이 있었다. 흉부 X선 검사에서 이들 중 2명은 결핵을 앓은 흔적이 관찰되었다. 추적검사에서는 이상소견을 보인 모든 환자에서 스캔소견의 호전과 함께 임상소견도 호전되었다. 결론: 환기/관류 스캔은 화재에 의한 기도손상시 조기에 이를 진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적관찰에도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폐결핵(肺結核)이나 기타 폐질환환자(肺疾患患者)에서의 진균(眞菌) 합병증(合倂症) (Fungal Complications in Patients with Pulmonary Tuberculosis or Other Lung Diseases)

  • 김상재;홍영표;김신옥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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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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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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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성공적인 결핵치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인 만성기침 또는 객담이 있거나 간헐적인 혈담 또 각혈이 있는 환자와 그외에도 진균감염이 의심되는 환자 등 총 1,192명을 대상으로 하여 모든 환자로부터 혈청을 채취하고 대부분의 환자로부터 객담이나 기타 병리가검물을 채취하여 흉부 x선소견과 함께 진균감염여부를 관찰하였다. 면역확산법검사에 의해 한가지 이상의 진균항원에 대해 양성반응을 나타내는 환자는 전체의 34.0%인 405명이고 그중에서 Aspergilli에 감염된 환자는 303명이었고, 대부분의 환자(287명)가 Aspergillus fumigatus에 감염되어 있고 그 다음은 Aspergillus flavus(1.7%) Aspergillus nidulans(0.3%), Aspergillus niger(0. 3%), Aspergillus nidulans var. latus(0.1%)순이며 Candida albicans(8.1%)에도 침강항체반응이 나타났으며 Pseudallerscheria boydii 드물게 분리되는데 9명(8.1%)에도 침강항체반응을 나타내었다. 침강항체반응 양성을 나타내는 186명의 흉부 x선사진에서 진균종 음영이 나타나는 환자가 47명이었고 이들 가운데서 45명이 A. fumigatus 의해 형성되었다. 진균감염 또는 미감염환자 724명의 객담에서 발견되는 진균가운데 46.4%가 Aspergilli였다. 413명의 환자객담에서 분리된 137주의 효모양균주를 분리 동정할 결과 그중 Candida albicans(64.2%)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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