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o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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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고환극구흡충(Echinostoma cinitorchis)의 cercaria 유출 및 수종 어류에의 cercaria 감염 실험 (Cercarial shedding of Echinostoma cinetoychis and experimental infection of the cercariae to several kinds of snails)

  • 안영겸;양용석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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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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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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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실험실에서 사육한 수종 패류를 이용하여 Echinostoma cinetorchis의 생활환을 형성시키 며 발육과정을 관찰하였다. 성충체(흰쥐에서 얻음)에서 분리한 충란을 배양하여 miracidium을 얻고 제 1중간숙주인 Hippeutis sp. 우렁이에 20개씩 감염시킨 바 58.3%(12개 중 7)는 cercaria 유출 전에 감염사하였고 나머지는 25일 째부터 7∼9일간 cercaria를 유출하였다. 이 cercaria를 수종의 패류에 접촉감염(패당 40∼50마리)시켰더니 피낭유충 형성은 Hippeutis sp.에서 100%(접촉 cercaria에 대한 피낭 비율은 56.7%), Radix auricuzaria coreana 100% (66.4%), Phyla acute 66.7% (37.3%) 및 자연산 Cipangopaludina sp. 50% (8%) 감염으로 전 실험 패류가 피낭유충을 형성하였다. Cercaria는 침입시 노출부인 두부, 족부에 부착한 후 포복하여 외투강 내로 이행하며, 패 체내의 피낭부위는 외투막, 원체강내, 내부 기관 및 조직 사이였다. 그리고 이를 흰쥐에 감염시켜 성충을 검출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한국에 있어서 E. cinetorchis의 주요 인체 감염원 역할을 할 것으로 믿어지는 논우렁이(Cipnngopaludina sp.)에 있어서 피낭유충 형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 극구흡충은 타종(특히 E. hortense)과 달리 여러 담수 패류가 제2중간숙주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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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굴큰입흡충(Gymnophalloides seoi)의 제2중간숙주로서 참굴의 역할 (Oysters, Crassostrea gigas, as the second intermediate host of Gymnophalloides seoi (Gymnophallidae))

  • 이순형;최민호;서민;채종일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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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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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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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우리 나라 고유의 인체 기생 장흡충 Gwmopholloides seoi Lee, Chai and Hong, 1993은 급성 췌장염 환자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신안군 도서지방에 큰 유행지가 있음이 밝혀져 의학적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나 지금까지 인체 감염원이 되는 제2중간숙주가 알려져 있지 않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자연산 참굴(Crossoskrea gigas)이 제2중간숙주의 하나일 것으로 추정하고 신안군 유행지에서 참굴을 채집한 후 gniulophallid metacercariae에 감염되어 있는지 조사하였다. 조사한 참굴 50마리 모두에서 glrnnophallid metacercariae가 발견되어 100%의 감염률을 보였고. 참굴 1마리 당 평균 610개(개체당 2-4.792개)의 감염량을 보였다 충체의 종은 추후 마우스 감염 실험을 통하여 G. seoi로 동정할 수 있었다. 유충(metacercariae)은 낭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구흡반으로 참굴의 외투막(mantle surface)을 흡착하고 있었으며, 참굴의 절편 표본에서 참굴큰입흡충 속의 특징 중 하나인 복측흡(ventral pit)이 관찰되며. 복흡반 전방에 근육질이 아닌 생식공이 있고 저정낭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저정낭은 대부녁의 충체에서 단낭성(mono-sac)이어서 유일한 다른 종인 G. toiensis가 이낭성(bipartite) 저정낭을 가진 것과는 차이를 보였다. 이 연구를 통하여 참굴이 G. seoi의 제2중간숙주이며 동시에 가장 중요한 인체 감염원일 것으로 판단하였고, 이 흡충의 우리말 이름을 참굴큰입흡충으로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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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A를 활용한 네트워크 위협 시그니처 추출기법 (Extraction of Network Threat Signatures Using Latent Dirichlet Allocation)

  • 이성일;이수철;이준락;염흥열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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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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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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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인터넷 웜, 컴퓨터 바이러스 등 네트워크에 위협적인 악성트래픽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지능형 지속 위협 공격 (APT: Advanced Persistent Threat), 랜섬웨어 등 수법이 점차 고도화되고 그 복잡성(Complexity)이 증대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침입탐지시스템(IDS: Intrusion Detection System)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침입탐지시스템의 효과적 활용을 위해서는 탐지규칙(Rule)을 적절히 작성하여야 한다. 탐지규칙은 탐지하고자 하는 악성트래픽의 핵심 시그니처를 포함하며, 시그니처를 포함한 악성트래픽이 침입탐지시스템을 통과할 경우 해당 악성트래픽을 탐지하도록 한다. 그러나 악성트래픽의 핵심 시그니처를 찾는 일은 쉽지 않다. 먼저 악성트래픽에 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하며,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악성트래픽에서만 발견되는 비트패턴을 시그니처로 사용해야 한다. 만약 정상 트래픽에서 흔히 발견되는 비트패턴을 시그니처로 사용하면 수많은 오탐(誤探)을 발생시키게 될 것이다. 본고에서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분석하여 핵심 시그니처를 추출하는 기법을 제안한다. 제안 기법은 LDA(Latent Dirichlet Allocation)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어떠한 네트워크 트래픽에 포함된 시그니처가 해당 트래픽을 얼마나 대표하는지를 정량화한다. 대표성이 높은 시그니처는 해당 네트워크 트래픽을 탐지할 수 있는 침입탐지시스템의 탐지규칙으로 활용될 수 있다.

개불, Urechis unicinctus 치충의 저질선택성 및 성장 (Sediment Preference and Growth of the Young Urechis unicinctus)

  • 강경호;김재민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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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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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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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수정된 난은 분리침성란으로 저면에 침하하였으나, 해수의 유동에 의하여 쉽게 부상하는 성질이 있었다. 또 난의 모양은 완전한 구형으로 구경은 평균 150 $\mu\textrm{m}$ 정도였다. 각 발생 단계의 소요시간을 보면 8세포기까지 1.9시간, 상실기까지 7.9시간, 낭배기까지 27시간이 소요되었다. 담륜자 유생까지의 발생소요시간은 68시간이었는데 이 기간에는 섭이를 위해 활발하게 유영운동을 하였으며, 이때 유생의 체장은 평균63 $\mu\textrm{m}$였다. 평균체장 163 $\mu\textrm{m}$인 담륜자 유생이 7체절기로 성장하는데는 18일이 걸렸고, 13체절기까지의 소요시간은 29일었으며, 이 시기부터는 저면에서 연동운동에 의한 이동이 관찰되었다. 그리고 32일 경과시에는 평균체장은 768 $\mu\textrm{m}$인 치충으로 저질에 굴을 파고 잠입하였다. 60일 후 개불 치충의 평균체장은 1,108 $\mu\textrm{m}$였고, 90일 후에는 1.835 $\mu\textrm{m}$였으며, 체색은 투명하였다. 또한 120일 이후에는 평균체장이 3.7cm로 성장하였고, 체색은 적황색이었으며, 입 주위에 강모가 생성되어 완전한 성체의 모습을 갖추었다. 사육일수와 체장에 관한 상대성장식은 BL=0.2097 $e^{0.048}$4RD/ ($r^2$=0.9299)이었고(Fig. 2), 체장과 체폭의 상대성장식은 BB=0.2033BL-383.21($r^2$=0.9518)이었다. 저질선택성 실험개시 30일 경과 후, 펄에서 31마리, 조개껍질과 모래의 혼합구에서 23마리, 펄과 모래의 혼합구에서 21마리, 펄과 모래와 조개껍질의 혼합구에서 32마리가 관찰된 것에 반해 모래구에서는 한 마리도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개불의 잠입깊이 실험 결과, 2.5~5cm, 5~7.5cm구간에서 각각 10마리가 관찰되었다.

간(肝)디스토마 자성생식세포(雌性生殖細胞) 분화과정(分化過程)의 전자현미경적(電子顯微鏡的) 연구(硏究) (An Electron Microscopy of Oogenesis and Fertilization in Clonorchis sinensis)

  • 백경기;김명원;최춘근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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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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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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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난소상피에서 발생한 난원세포는 성장발육하여 제 1차 난모세포를 형성하며, 배란되어 난형성강 개구부에서 제2차 난모세포는 정자의 침입을 받은 후 2회의 감수분열을 하여 두개의 극체를 형성하고 난전핵과 정전핵이 적합하여 난할을 시작한다. 세포질의 변화 : 난원세포에서는 크기가 서로 비슷하던 미토콘드리아가 난모세포로 성장되어 감에 따라 자기증식을하여 제1차 난모세포에서는 크기가 서로 다르고 훨씬 많은 미토콘드리아가 나타난다. 편평낭상이던 소포체는 난모세포로 성장하여 세포질대사가 활발하여 짐에 따라 포상낭의 소포체로 변하며 배란후 난모세포에서는 세포질내 일부위에 층판상을 이룬다. 골지 장치는 성숙된 난모세포에서 더욱 뚜렷이 나타나며 망상의 사구체형성을 하고 그 내에 몇 개의 골지소포를 만들고 있다. 표층과립은 수정전 제1차 난모세포에서 매우 증가되어 있으나 수정후는 점차파괴되어 소실된다. 염색질은 난원세포에서 밀도가 높고 강공을 이루고 있는 이질염색질과 밀도가 낮은 소량의 진정염색질로 되어 있으며 배란전 난모세포에서는 이질염색질이 감퇴하고 진정염색질이 많아진다. 배란후 난모세포에서는 풍부한 진정염색질을 다시 가진다. 인은 난원세포에서 전자밀도가 높은 타원형이며 배란전 난모세포에서는 소실되었다가 배란후 난모세포에서는 다시 타원형의 인이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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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촌지역의 회충 감염율, 감염량 및 역학적 변수 (Prevalence, Worm Burden and Other Epidemiological Parameters of Ascaris lumbricoides Infection in Rural Communities in Korea)

  • 채종일;금구진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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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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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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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우리나라 8개 농촌지역의 회충 감염율, 감염 량 및 기초산란율(basic reproductive rate)등 역학적 변수의 상관관계를 관찰함으로써 우리나라 회충감염 실태를 분석하였다. 이들 감염율, 감염량 등은 대변검사는 물론 pyrantel pamoate투여후 충체 회수결과에 의해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각 조사지역의 충체양성률(감염율)은 16.5~79.5%의 범위에 있었고 이것은 대변검사에 의한 충란양성률 3.3~66.7%보다 9~18%가 높은 수치이었다. 조사대상 주민의 평균 회충 감염량은 지역에 따라 0.21에서 8.44로 나타났고 개인별 감염량 분포는 'k'치가 0.38~0.54인 부이항분포(negative binomial distribution)를 보였다. 2. 이 조사에서 나타난 충체양성률은 Anderson과 May의 수식 $p=1-(1+M^{*}/k)^{-k}$ (p : 충체양성률, $M^*$ : 평형상태의 평균 감염량)에 의해 구한 이론치와 거의 일치하여 우리나라 농촌지역의 회충감염률과 감염량의 상관관계는 이 수식에 의해 매우 정확히 표현됨을 알 수 있었다. 또 회충 암컷 1마리가 평생 산출하는 무수한 충란중 다음 숙주에 성공적으로 감염되고 성숙되는 암컷의 수를 표시하는 기초산란을(R)은 지역에 따라 1.03에서 2.11까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R'치가 1에 가까운 지역은 역학적으로 재감염의 breakpoin떼 도달하고 있는 것으로 판정되므로 회충 박멸이 매우 희망적이지만 전국적으로 'R'치가 1이하로 될 때까지 우리나라 회충관리사업은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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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개체 부재 하에 발생한 닭의 흑두병 증례 (An Outbreak of Chicken Histomoniasis in the Absence of Normal Vectors)

  • 손화영;김남수;류시윤;신현진;박민규;김현철;조정곤;박배근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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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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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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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10 주령의 육계 종계가 급성으로 폐사 하였다. 치사율은 20 수/계사/일 이상 이었고 사육환경은 평사였다. 분변검사에서 맹장 및 장으로부터 기생충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부검 소견에서 장간막과 장조직의 유착을 동반한 섬유소성 염증이 관찰되었다. 또한, 맹장의 충 출혈을 동반한 종대, 확장 및 비후가 관찰되었으며, 맹장의 내강에서 염증성 삼출물에 의한 단단한 치즈양 core가 관찰되었다. 간의 육안소견에서는 원형의 융기된 괴사 반점이 관찰되었다. 광학 및 전자현미경을 통하여 전형적인 칠면조편모충이 간조직에서 관찰되었으나 장점막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 한편, 본 예에서 흑두병을 매개하는 닭맹장충을 부검 및 생존한 닭에서 관찰할 수 없었으며 계사의 토양에서 지렁이를 전혀 관찰할 수 없었다. 따라서 본 증례는 닭에서 매개체 없이 칠면조편모충이 직접전파에 의해 감염된 사례로 판단된다.

개의 구토물에서 분리한 오디흑연가시(철선충)의 전자현미경을 이용한 해부학적 소견 (Anatomical Study of Chordodes koreensis in the Parasitic Phase Using Electron Microscopy)

  • 손화영;채준석;김남수;김현철;조정곤;박배근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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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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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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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철선충은 주로 사마귀와 같은 곤충에 기생하는 선충류로 사람이나 동물은 우연히 감염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철선충의 생활사는 크게 곤충에 기생하는 기생생활기, 그리고 발육이 완료된 후에 숙주를 죽이고 외계로 나와 자유생활을 하는 자유생활기로 구분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개의 구토물에서 오디흑연가시 수컷을 발견하여 이의 횡단면을 주사 및 투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것이다. 전자현미경하에서 표피는 4층(epicuticle, cuticle, epidermis, muscle)으로 이루어졌고, 내강에는 장, 배신경절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고환은 발견되지 않았다. 표피의 최상층에서 여러 형태의 areoles이 관찰되었으며, cuticle은 17열의 섬유로 이루어져 있었다. Epidermis는 1열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muscle층은 여러 개의 근세포가 종으로 일정하게 배열되어 있었다. 그리고 내강에 배신경절이 충체의 정중앙 배측에서만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본 철선충은 기생생활기를 끝내지 못한 미성숙충으로 판단된다.

Comparison of the Genomic Structure of the Heat Shock Protein-88(Hsp88) Genes in the Four Entomopathogenic Fungal Strains, Paecilomyces tenuipes Jocheon-1, P. tenuipes, Cordyceps militaris, and C. pruinosa

  • Liu, Ya-Qi;Park, Nam-Sook;Kim, Yong-Gyun;Kim, Keun-Ki;Park, Hyun-Chul;Son, Hong-Joo;Lee, Sang-Mong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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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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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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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Comparison on the genomic structure and phylogenetic relationship of the Hsp88 genes from P. tenuipes Jochoen-1, P. tenuipes, C. militaris and C. pruinosa was described. The Hsp88 genes from the three entomopathogenic strains, P. tenuipes Jocheon-1(strain), P. tenuipes(original species), and C. militaris contain the identical genomic structure, namely 5 introns and 6 exons with the length of 13, 62, 32, 1,438, 306, 288 nucleotides encoding 713 amino acid residues, whereas in case of C. pruinosa, it contains 4 introns and 5 exons with the length of 13, 62, 32, 1,744, 288 nucleotides encoding 713 amino acid residues. The genomic DNA length of the Hsp88 genes from P. tenuipes Jocheon-1 and P. tenuipes are both 2,600 nucleotides long in size. The Hsp88 genes from C. militaris and C. pruinosa are 2,582, 2,576 nucleotides long in size, respectively. Hsp88 genes of the P. tenuipes Jochoen-1, P. tenuipes, C. militaris and C. pruinosa also contain the conserved ATP-binding domain. Phylogenetic analysis of the Hsp genes of the four strains tested in this study showed that the fungal Hsp88 is divided into two separate clades, ascomycetes and deutromycete. Within the ascomycetes fungal clade, the P. tenuipes Jochoen-1 and P. tenuipes formed a subgroup, on the other hand, C. militaris and C. pruinosa formed another subgroup. Pair-wise comparison of P. tenuipes Jocheon-1 Hsp88 with those of P. tenuipes, C. militaris and C. pruinosa Hsp88s revealed significant identity in deduced amino acid sequence among these strains. The P. tenuipes Jocheon-1 Hsp88 showed 99% identity with the P. tenuipes, 97% identity with the C. militaris, and 98% identity with the C. pruinosa.

석류피(石榴皮)와 화피(樺皮)에 관한 문헌고찰 (A Literature Study of Pericarpium Granati and Cortex Betulae Platyphyllae)

  • 박수연;나창수;정원철;이종철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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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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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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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find the therapeutic meaning of Pericarpium Granati and Cortex Betulae Platyphyllae in herbal medication. Methods : About the origin, the component, the processing the drug, the properties and tastes of drugs, the meridian tropism, the effects, the treating disease, the contraindication and the method of adminictration, I have researched 23 literatures and 10 disquisitions to mention the Pericarpium Granati and Cortex Betulae Platyphyllae. Result : 1. Pericarpium Granati is pericarp of mature fruit of The Pomegranate belongs to Punicaceae and Cortex Betulae Platyphyllae is bark of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Miquel) Hara belongs to Betulaceae. 2. Pericarpium Granati consists of tannin 10.4~21.3%, lead 0.8%, resin 4.5%, mannitol 1.8%, sugar 2.7%, gum 3.2%, inulin 1.0%, musilage 0.6%, gallic acid 4.0%. Cortex Betulae Platyphyllae consists of betulin about 35%, various higher fatty acid about 35%, tannin about 7%. 3. The properties and taste of Pericarpium Granati is acid, astringency, warm, nontoxic and the meridian tropism is mainly stomach and large intestine meridian. The properties and taste of Cortex Betulae Platyphyllae is bitter, cold, nontoxic and the meridian tropism is mainly stomach meridian. 4. Pericarpium Granati has come into general use to treat roundworm, tapeworm, old diarrhea, anal prolapse, melena, metrorrhagia, leukorrhea, stomachache from worms, scabies etc. because it is effective on insecticiding, stopping diarrhea, controling hemorrhage and leukorrhea. Cortex Betulae Platyphyllae has come into general use to treat shigellosis, diarrhea, jaundice, cough, sputum, tonsillitis, pneumonia, nephritis, furuncle, prurigo, acne etc. because it is effective on cooling down heat, circulating humidity, removing phlegm, stopping cough, neutralizing poison. 5. Pericarpium Granati and Cortex Betulae Platyphyllae is useful method to external care. To use the herba, pulverize amount of property and then apply to the affected part. Conclusion : This study showed that Pericarpium Granati and Cortex Betulae Platyphyllae is useful herb to treat of skin disease and useful method to external 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