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omen student in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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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존중감 및 성인애착이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elf Esteem and Adult Attachment on SNS(Social Network Service) Addiction Tendency)

  • 권예진;김다빈;서보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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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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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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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의 SNS 중독 경향성 실태를 파악하고,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자아존중감 및 성인애착 중 불안정 애착(애착불안, 애착 회피)이 SNS 중독경향성과의 관계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대학생의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도권 4년제 대학교 재학생 330명을 오프라인과 온라인 질문지를 통하여 조사하였고, 그 중 유효한 271명을 분석하였다. 분석에는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변량분석, Pearson의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87.4%가 SNS를 사용하고 있었고, 주로 사용하는 SNS는 '페이스북(82.3%)'이었다. 일별 SNS 사용시간은 '1시간 이상~2시간 미만(24.7%)'가 가장 많았다. 둘째, 여성이 남성보다 SNS중독경향성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셋째, 자아존중감과 SNS 중독경향성은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성인애착의 불안정 애착 중에 애착불안와 애착회피는 SNS 중독경향성과 정적 상관을 보였다. 다섯째, 대학생의 자아존중감은 SNS 중독경향성에 부적 영향을 미쳤으며, 불안정 애착 중 애착불안만이 중독경향성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대학생의 신분적 특성에 따른 SNS 중독 위험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간호학생의 환자안전역량 향상을 위한 환자안전교육에 관한 체계적 문헌고찰 (Systematic Review on the Patient Safety Education for the Improvement of Patient Safety Competency of Nursing Students)

  • 서은주;서영선;홍은희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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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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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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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관련 교육프로그램의 종류와 구성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체계적 문헌고찰을 실시하였다. PRISMA를 사용하여 체계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연구대상은 간호대학생, 중재방법은 환자안전교육, 결과는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한 결과의 수치화된 보고 또는 서술적 보고, 연구유형은 무작위실험설계, 유사실험설계, 단일군 연구설계, 설문조사, 질적연구를 포함하여 수행하였다. Medline, Embases, CINAHL, DBpia, Riss, KISS를 통해 논문을 검색하였다. 검색 결과 총 2,468편의 논문이 검색되었으며, PICO에 따라 자료를 추출한 결과 총 9편의 논문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간호대학생의 환자안전교육의 특성을 교육 방법과 기간, 결과변수 및 측정도구에 따라 분류하였다. 그 결과 환자안전교육은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강의식, 임상실습, 실험실, 그리고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교육되고 있었다. 교육 기간 또한 다양하였다. 결과변수는 지식, 태도, 기술 여부를 주로 확인하였는데, 이를 측정한 도구는 다양하였다.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환자안전교육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주제, 방법, 기간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었으므로, 환자안전 역량을 갖춘 간호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교육기관과 실무기관에서 일관되고 통합적인 환자안전교육 확립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비대면 학습환경에서 온라인 강의를 경험한 간호대학생들의 학습몰입, 학습만족도,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업성취도, 학업스트레스간의 관계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learning flow, learning satisfaction, academic self-efficacy, academic achievement, and academic stres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who experienced online lectures in a non-face-to-face learning environment)

  • 양승애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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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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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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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비대면 학습환경에서 온라인 강의수강을 경험한 일 간호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몰입, 학습만족도,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업성취도 및 학업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고 변수간의 상관관계 및 학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에 위치한 일 간호대학의 재학생 143명을 대상으로 구글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2023년 9월 1일부터 2023년 9월 25일까지 자료수집을 시행하였고, SPSS Statistics 25.0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t-검정, 일원분산분석, 피어슨상관계수, linear multiple regesion을 시행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 분석 결과 학업스트레스는 간호학과 지원동기(F=4.465, p=.005)와 전공만족도(F=36.499, p=.000)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학업스트레스는 학습몰입(r=-.464, p<.010), 학업적 자기효능감(r=-.522, p<.010), 학업성취도(r=-.379, p<.010)간에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학습만족도는 학업스트레스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전공만족도(𝛽=.367, p<.01), 학습몰입(𝛽=-.186, p<.05), 학업적 자기효능감(𝛽=-.241, p<.05)으로 확인되었으며 학업스트레스에 대한 설명력은 40%였다. 본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고령 불임여성의 체외수정술시 최소자극법의 효용성 (Minimal Stimulation using rhFSH and GnRH Antagonist for IVF Treated Patients of Advanced Age)

  • 김소라;김정훈;이진경;전균호;김성훈;채희동;강병문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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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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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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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본 연구는 전향적 무작위 배정법 연구로 40세 이상의 불임여성의 자연주기에서 소량의 재조합난포자극호르몬을 이용한 최소자극법의 효과를 성선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길항제 다회투여법과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불임크리닉을 방문하였던 환자들 중 나이가 40세 이상인 75명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연구군은 최소자극법으로 37명, 대조군은 성선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길항제 다회투여법으로 38명의 환자들로 구성되었으며 모두 체외수정시술을 시행 받았다. 주기 취소율, 난포자극호르몬 종 사용량과 일수, 성숙난자의 수, 이식된 배아의 수, 배아이식 주기당 임신율, 착상율 등을 비교하였으며, 통계학적인 방법은 평균값의 비교를 위하여 Student's t-test를 이용하였고 분율의 비교를 위하여 ${\chi}^2$ 검정, Fisher's exact test를 사용하였으며, p값이 0.05 미만인 경우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하다고 판정하였다. 결 과: 두 군간의 대상 환자들의 기본적인 특성은 차이가 없었다. rhFSH의 투여기간과 총용량에서 연구군의 경우 4.5${\pm}$1.2일, 632.2${\pm}$123.7 IU로 대조군에서의 11.3${\pm}$2.7일, 3124.6${\pm}$452.1 IU에 비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값을 보였고, 주기 취소율은 연구군에서 16.2%, 대조군에서 5.3%로 통계적으로 유의성은 없었다. 회수된 난자의 수, 성숙한 제 2감수분열 중기 상태의 난자의 수 및 수정된 난자의 수, 양질의 배아수, 배아이식된 배아의 수에 있어서 대조군에 비해서 연구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배란유도를 시작한 주기당 임상적 임신율과 배아이식 주기당 임상적임신율은 연구군의 경우 각각 10.8%와 13.4%로 대조군에서 13.2%와 13.9%에 비하여 다소 낮긴 하였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은 없었다. 착상율, 자연유산율에서는 두 군간의 차이가 없었다. 결 론: 40세 이상의 고령 여성에서 체외수정술을 시행하고자 할 때 배란유도의 방법으로 GnRH antagonist와 성선자극호르몬을 이용한 최소자극법은 성선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길항제 다회투여법과 비교하여 임신율이 감소하지 않으며 비용면에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과배란유도하 자궁강내 인공수정시술을 받는 환자에서 연성자극요법과 성선자극호르몬 길항제 다회투여법의 효과 비교 (Effectiveness of Soft Stimulation Protocol, Compared with Conventional GnRH Antagonist Multiple dose Protocol in Patients Undergoing Controlled Ovarian Stimulation with Intrauterine Insemination)

  • 김정훈;강혁재;김소라;전균호;이향아;김성훈;채희동;강병문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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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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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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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과배란유도하 자궁강내 인공수정시술을 받는 불임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성자극요법의 효과를 성선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 길항제 다회투여법과 비교, 평가하고자 본 연구가 시행되었다. 연구방법: 불임 환자 80명을 연성자극요법군 (n=40)과 성선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 길항제 다회투여법군 (n=40)으로 무작위로 1:1로 배정하였다. 두 군 모두에서 질식초음파상 평균 직경이 18 mm에 도달한 난포가 1개, 또는 17 mm에 도달한 난포가 2개 이상 관찰될 때, 재조합 사람융모성성선자극호르몬 250 ${\mu}g$을 1회 투여했으며, 이 후 36~40시간째에 자궁강내 인공수정이 시행되었다. 결 과: 과배란유도를 위해 사용된 재조합 사람난포자극호르몬의 총용량과 투여일수는 연성자극요법군에서 유의하게 적었다 (p<0.001, p<0.001). 두 군 모두에서 조기 황체화호르몬 급상승은 관찰되지 않았다. 시술 주기당 임상적 임신율, 자연유산율, 다태임신율, 중증 난소과자극증후군의 발생빈도는 두 군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 론: 연성자극요법은 성선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 길항제 다회투여법에 비하여 재조합 사람난포자극호르몬을 적은 용량, 짧은 기간 사용하면서도 유사한 임신율을 나타내므로, 과배란유도하 자궁강내 인공수정을 시행 받는 환자를 위한 환자 친화적이고 효과적인 과배란유도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대학생에서 스트레스가 수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inor Stressful Events on Sleep in College Students)

  • 강승걸;윤호경;함병주;최윤경;김승현;조숙행;서광윤;김린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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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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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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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스트레스가 단기간 불면의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 환자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의 어려움을 흔히 호소한다. 그러나, 스트레스와 수면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들은 일관되지 못한 결과를 보이고 있고, 국내에서는 체계적인 연구가 전무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스트레스에 대해서도 이전에는 주요 생활사건에 중점을 두었지만 1980년대 들어 사소한 생활사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고, 이런 일상의 사소한 일들이 개인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제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소한 생활사건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남녀 대학생 자원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와 수면 등을 평가하는 자가평가지를 배부하였다. 대상자들의 평균적인 스트레스와 수면 상태를 알기 위해서, 일상 생활 스트레스 평가 척도와 매일 수면평가지를 3일 연속 측정하도록 하였다. 이외에 커피, 콜라 등의 카페인 사용량, 흡연, 음주, 우울과 불안의 정도 등도 조사하였다. 통계프로그램으로는 SPSS version 10.0을 사용하였고 기술분석, 피어슨 상관분석, 부분상관분석,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등을 하였다. 결 과 : 연구에 포함된 학생들은 총 202명으로, 남녀 각각 101명씩이었다. 스트레스는 비회복 수면양상의 증상들 (기상하기 어려움, 기상시 불쾌감, 못 잔 것 같은 느낌, 기상시 신체적인 불편감이나 통증, 주간 졸음과 우울감, 피곤함, 집중하기 어려움)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총 PSQI 점수, 수면 시간이나 입면시간, 각성횟수, 낮잠의 횟수와 시간 등은 스트레스 점수로 설명되지 않았다. 스트레스 중에서는 개인적 능력에 대한 스트레스가 다른 유형의 스트레스에 비해 수면에 미치는 영향이 컸으며, 우울과 불안, 카페인과 같은 요소들이 수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보였다. 결 론 : 사소한 생활사건이 다른 수면의 요소들 보다 비회복 수면으로 인한 이차증상들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이는 사소한 생활사건이 각성(arousal)을 증가시켜 수면의 회복성을 저해한다고 유추할 수 있으며, 수면다원검사로 직접적인 관련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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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puted Tomography-Based Anatomic Comparison of Three Different Types of C7 Posterior Fixation Techniques : Pedicle, Intralaminar, and Lateral Mass Screws

  • Jang, Woo-Young;Kim, Il-Sup;Lee, Ho-Jin;Sung, Jae-Hoon;Lee, Sang-Won;Hong, Jae-Taek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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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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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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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 : The intralaminar screw (ILS) fixation technique offers an alternative to pedicle screw (PS) and lateral mass screw (LMS) fixation in the C7 spine. Although cadaveric studies have described the anatomy of the pedicles, laminae, and lateral masses at C7, 3-dimensional computed tomography (CT) imaging is the modality of choice for pre-surgical planning. In this study, the goal was to determine the anatomical parameter and optimal screw trajectory for ILS placement at C7, and to compare this information to PS and LMS placement in the C7 spine as determined by CT evaluation. Methods : A total of 120 patients (60 men and 60 women) with an average age of $51.7{\pm}13.6$ years were selected by retrospective review of a trauma registry database over a 2-year period. Patients were included in the study if they were older than 15 years of age, had standardized axial bone-window CT imaging at C7, and had no evidence of spinal trauma. For each lamina and pedicle, width (outer cortical and inner cancellous), maximal screw length, and optimal screw trajectory were measured, and the maximal screw length of the lateral mass were measured using m-view 5.4 software.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tudent's t-test. Results : At C7, the maximal PS length was significantly greater than the ILS and LMS length (PS, $33.9{\pm}3.1$ mm; ILS, $30.8{\pm}3.1$ mm; LMS, $10.6{\pm}1.3$; p<0.01). When the outer cortical and inner cancellous width was compared between the pedicle and lamina, the mean pedicle outer cortical width at C7 was wider than the lamina by an average of 0.6 mm (pedicle, $6.8{\pm}1.2$ mm; lamina, $6.2{\pm}1.2$ mm; p<0.01). At C7, 95.8% of the laminae measured accepted a 4.0-mm screw with a 1.0 mm of clearance, compared with 99.2% of pedicle. Of the laminae measured, 99.2% accepted a 3.5-mm screw with a 1.0 mm clearance, compared with 100% of the pedicle. When the outer cortical and inner cancellous height was compared between pedicle and lamina, the mean lamina outer cortical height at C7 was wider than the pedicle by an average of 9.9 mm (lamina, $18.6{\pm}2.0$ mm; pedicle, $8.7{\pm}1.3$ mm; p<0.01). The ideal screw trajectory at C7 was also measured ($47.8{\pm}4.8^{\circ}$ for ILS and $35.1{\pm}8.1^{\circ}$ for PS). Conclusion : Although pedicle screw fixation is the most ideal instrumentation method for C7 fixation with respect to length and cortical diameter, anatomical aspect of C7 lamina is affordable to place screw. Therefore, the C7 intralaminar screw could be an alternative fixation technique with few anatomic limitations in the cases when C7 pedicle screw fixation is not favorable. However, anatomical variations in the length and width must be considered when placing an intralaminar or pedicle screw at C7.

초등학생의 학년별 성별 비만실태 (A Study of the Degree of Obesity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according to Grade and Gender)

  • 조인숙;박인혜;류현숙;박요섭;황선례;안현희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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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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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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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4년 5월부터 7월까지 광주광역시 일부지역 관내 28개 초등학교 31,510명(남자 16,653명, 여자 14,857명)의 신장과 체중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대한소아과학회(홍창희, 2003)에서 나온 소아발육표준치를 기준으로 신장별 표준 체중표를 이용하여 비만도(%)=(실측체중-신장별 표준체중)/신장별 표준체중*100로 산출하였다. 산출된 비만도는 20~29.9%는 경도비만, 30~49.9%는 중증도 비만, 50%이상은 고도비만으로 분류하여 SAS PC+ 8.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신장과 체중은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학년 간에 유의하게 향상하였다 (p<.001). 저학년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 보다 신장이 작았으나 4학년때 키가 비슷해지고 5, 6학년에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신장이 큰것으로 나타났으며, 4학년을 제외한 모든 학년에서 남학생과 여학생의 신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01). 모든 학년에서 남학생의 체중은 여학생의 체중보다 무거웠으며, 6학년을 제외하고는 남학생과 여학생의 체중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01). 2. 초등학교 학생의 비만율은 전체가 10.3%이었고, 남학생 (11.6%)이 여학생(8.8%)보다 비만율이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01). 특히 4학년 남학생의 비만율이 13.7%로 가장 높았다. 비만아동의 분포는 남학생의 경우는 경도비만이 6.5%, 중등도비만 4.4%, 고도비만 0.7% 순이었고, 여학생의 경우는 경도비만 5.2%, 중등도비만 3.1%, 고도비만 0.4% 순으로 나타났다. 3. 비만도별 비만아동 실태는 전체 비만아동은 3,231명으로 경도비만이 57.4%, 중등도비만이 37.1%, 고도비만이 5.5%로 나타났다. 남학생의 경우는 경도비만 55.9%, 중등도비만 38.0%, 고도비만 6.0% 순이었고, 여학생의 경우는 경도비만 59.5%, 중등도비만 35.8%, 고도비만 4.7%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만도가 30% 이상인 중증도 이상의 비만아동은 여학생보다 남학생의 비율이 높았다. 4. 학년에 대한 성별 비만율은 1학년 (p< .05), 4-6학년 (p< .001)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비만율 높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고학년 학생 (11.0%)의 비만율이 저학년학생(9.5%)보다 높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01).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하여 보면 초등학생의 비만율은 여학생보다 남학생에서, 저학년보다 고학년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아동비만은 점차 증가하고 있고 질병의 이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비만을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실시하되, 비만율이 높은 고학년의 남학생을 중점적으로 관리해야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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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사양성과정에 대한 심층면담을 통한 경력과학교사들과 초임과학교사들의 인식 비교 (Comparison of Perception on Science Teacher Preparation Courses by Beginner and Experienced Science Teachers)

  • 김영민;문지선;박정숙;임길선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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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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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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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과학교사양성기관에서 과학교사교육을 받고, 교직 경력이 5년 이상인 경력 과학교사들과 교육현장에 처음 입문한 초임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현장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과학교사양성과정이 과학교사가 가져야 할 전문성 교육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인식이 어떠한지 그리고 그 인식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과학교사 양성과정에 대해 경력 과학 교사들과 초임 과학교사들이 가지는 인식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위해, 경력과학교사 5명과 초임 과학교사 7명을 대상으로 면담 조사 방법을 통한 질적 연구를 수행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학 내용학에 대해 과학 교사들은 과학 지식 전달의 수업 목표, 강의식 수업, 교과서와 실험 도구 중심의 수업 자료, 지필 시험과 보고서 분석 중심의 평가 방법, 대집단 중심의 수업등으로 인식하고 있고, 사례를 많이 들어주는 수업, 상호작용적 강의 등이 좋은 수업 방법이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한편 소통 없는 강의식 수업이 가장 좋지 않았던 교수법이었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자신들이 경험한 과학 내용학 과정은 좋은 모델이 아니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인식에 있어 경력 교사와 초임 교사 사이에 거의 차이가 없었다. 둘째, 과학 교육학에 대해 과학교사들은 과학 교수법 전달의 수업 목표, 수업 시연, 조별 협동학습, 발표 등의 다양한 수업 전략, 컴퓨터 프로그램, 시범 자료, ICT등의 다양한 수업 자료, 지필 평가, 프로젝트 수행, 발표 및 수행평가 등의 다양한 평가 방법, 소집단과 대 집단의 혼용 수업 등으로 인식하고 있고, 흥미로운 자료 사용, 다양한 질문법, 협동학습 등이 좋은 수업 방법이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한편 과학내용학과 마찬가지로 소통 없는 강의식 수업이 가장 좋지 않았던 교수법이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초임교사들이 좀 더 다양한 수업 전략 및 교수법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래서 그런지 자신들이 경험한 과학 교육학 과정에 대해 경력 교사는 좋은 모델이 아니었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나 초임과학교사들은 과학교육학이 자신들의 수업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고, 대체로 좋은 모델이라고 인식하고 있으나, 교과교육학을 전공하지 않은 교수들이 교과교육학을 담당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셋째, 일반 교육학에 대해 과학교사들은 교육학 이론 전달의 수업 목표, 강의와 발표식 수업, 교과서 중심의 수업자료, 지필 시험과 보고서 분석 중심의 평가 방법, 대 집단 중심의 수업 등으로 인식하고 있고, 사례와 일화를 많이 들어주는 수업, 소집단 토의 등이 좋은 수업 방법이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한편 소통 없는 강의식 수업이 가장 좋지 않았던 교수법이었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자신들이 경험한 일반 교육학 과정은 좋은 모델이 아니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인식에 있어 경력 교사와 초임 교사 사이에 거의 차이가 없었다. 과학 내용학과 일반 교육학 과정은 과학 교사 양성에 걸맞는 상당한 변화가 요구된다.

대학도서관의 온라인목록 이용특성에 관한 연구 -덕성여자대학교를 중심으로- (Online Catalog Use Study in a University Library)

  • 유재옥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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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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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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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덕성여자대학교 도서관은 1996년 5월 온라인목록시스템인 DISCOVER(Duksung Information System COVering Education & Research)를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시작하였다. DISCOVER가 제공된 지 약 5개월 후에 이용자의 온라인목록 이용특성을 파악하고자 질문지를 사용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1996년 10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도서관 이용자 278명을 대상으로 이용자들의 온라인목록 이용실태, 탐색특성 및 온라인목록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카드목록보다 온라인목록을 선호하며 $(87.4\%)$, 온라인목록을 사용하기 쉬운 것으로 간주했다. $(89.6\%)$ 2. 과반수 이상의 이용자 $(65.8\%)$는 온라인목록을 한 학기에 10회 이상 빈번하게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적극적인 이용자의 비율은 전 학년에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1학년들의 적극적인 온라인 목록 사용$(66.7\%)$은 온라인목록의 사용 편이성과 용이성에 기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3. 한편 온라인목록이 어렵다고 응답한 이용자 $(10.4\%)$들은 온라인목록 사용법에 관한 지식부족이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확인되었다. 4. 이용자들은 메뉴검색을 가장 선호하며 알고있는 자료를 검색할 때에는 서명을, 주제탐색을 해야 할 경우에는 주제 명을 탐색의 접근 점으로 사용하였다. 5. 온라인목록에 대해서는 호의적이나$(83.5\%)$ 탐색성공률은 $(77.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급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완료되지 않은 것이 그 원인으로 추측된다. 6. 이용자들이 편리하다고 간주하는 접근 점은 서명과 저자 명이며 분류번호나 청구번호를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7. 사용법 미숙과 탐색기법에 관한 지식부족이 탐색실패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어 이용자에 대한 온라인목록 사용법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8. 목록형태가 카드에서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나타난 가장 특기할 만한 이용행태 특성은 사용하는 탐색의 접근 점이 달라졌다는 점이다. 카드록을 사용할 때는 알고 있는 자료탐색이거나 주제탐색이거나 서명이 가장 많이 사용된 접근 점이었다. 반면에 온라인목록에서는 알고 있는 자료일 때에는 서명이, 주제탐색일 경우에는 주제 명을 접근 점으로 차이를 보였다. 즉 이용자들은 온라인목록에서의 주제검색기능이 향상된 것으로 여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바람직한 이용자 중심적인 온라인목록에 되기 위해서는 현행시스템의 개선이 요구되는데 이용자들의 주제검색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주제 명 접근을 허용하는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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