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ithin-group differences

검색결과 1,095건 처리시간 0.036초

어선원(魚船員)들의 질병 실태 조사 (A Study on the Status of Disease for Fisheries)

  • 김재호;정은석;문성배;김정곤;이상우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창립 30주년 심포지엄(논문집)
    • /
    • pp.29-38
    • /
    • 2006
  • 어선원들의 승선근무로 인한 질병 발생 실태와 질병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파악하여 승선근무로 인한 질병발생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624명의 어선원들을 대상으로 설문 및 면접을 통해 수집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근 12개월 동안 당직근무에 지장을 받은 질병을 경험한 어선원이 70.2%였으며, 질병발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변수들은 연령, 직위, 건강인식도, 피로도, 휴식시간, 노동강도, 초과근무시간 등이었다. 연령이 많을수록(p<0.01), 피로도가 높을수록 (p<0.01), 노동강도가 높을수록(p<0.01), 초과근무시간이 많을수록(p<0.05) 질병경험이 높았고 건강인식도는 낮을수록(p<0.01), 휴식시간은 짧을수록(p<0.01) 질병경험이 높았다. 당직 근무에 지장을 준 질병 중 가장 많이 경험한 질병은 위장병 8.7%>디스크 7.2> 외상 7.1%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질병군별 분석에서는 근골격계질환이 가장 높은 20.5%의 분포를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소화기계 14.3%> 손상 및 중독 13.5%> 구강계 11.9% 순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PDF

한국형 진단명기준환자군의 개발과 평가: 입원환자의 의료서비스 이용을 중심으로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Korean Diagnosis Related Groups: Medical service utilization of inpatients)

  • 신영수;이영성;박하영;염용권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 /
    • 제26권2호
    • /
    • pp.293-309
    • /
    • 1993
  • With expanded and extended coverage of the national medical insurance and fast growing health care expenditures, appropriateness of health service utilization and quality of care are concerns of both health care providers and insurers as well as patients. An accurate patient classification system is a basic tool for effective health care policies and efficient health services management. A classification system applicable to Korean medical information-Korean Diagnosis Related Groups (K-DRGs)-was developed based on the U.S. Refined DRGs, and the performance of the developed system was assessed in this study. In the process of the development, first the Korean coding systems for diagnoses and procedures were converted to the systems used in the definition of the U.S. Refined DRGs using the mapping tables formulated by physician panels. Then physician panels reviewed the group definition, and identified medical practice patterns different in two countries. The definition was modified for the differences in K-DRGs. The process resulted in 1,199 groups in the system. Several groups in Refined DRGs could not be differentiated in K-DRGs due to insufficient medical information, and several groups could not be defined due to procedures which were not practiced in Korea. However, the classification structure of Refined DRGs was retained in K-DRGs. The developed system was evaluated fur its performance in explaining variations in resource use as measured by charges and length of stay(LOS), for both all and non-extreme discharges. The data base used in this evaluation included 373,322 discharges which was a random sample of discharges reviewed and payed by the medical insurance during the five-month period from September 1990. The proportion of variance in resource use which was reduced by classifying patients into K-DRGs-r-square-was comparable to the performance of the U.S. Refined DRGs: .39 for charges and .25 for LOS for all discharges, and .53 for charges and .31 for LOS for non-extreme discharges. Another measure analyzed to assess the performance was the coefficient of variation of charges within individual K-DRGs. A total of 966 K-DRGs (87.7%) showed a coefficient below 100%, and the highest coefficient among K-DRGs with more than 30 discharges was 159%.

  • PDF

외래어종 관리를 위한 소상 실험 및 평가 (Experiment and Assessment of Ascending Capability for Management of Exotic Fish Species)

  • 강준구;김종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9호
    • /
    • pp.265-278
    • /
    • 2016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서식하는 외래어종인 배스와 블루길을 대상으로 소상능력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은 대상 어류의 크기에 따라 4개 그룹으로 구분한 후 각 그룹별 4단계 유속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였다. 분석방법은 유속에 따라 기준선을 통과하는 개체 수를 영상촬영을 이용해 분석하였으며 어류의 유영 및 소상 가능정도를 육안으로 관찰하였다. 또한 고유속 급류로 인해 5분 내 하류로 내려오면 기준선 통과 개체 수에서 제외하였으며 유속은 좌안, 우안, 중앙에서 측정하여 평균값을 사용하였다. 실험 결과 어종 및 개체 크기에 상관없이 유속이 빠를수록 소상하는 외래어종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종별 비교 결과 배스의 소상능력이 블루길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개체 크기를 고려하면 차이는 크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소상 후 급류로 인해 하류로 밀려 내려오는 경우를 제외하고 실험오차를 고려하면 외래어종이 소상 가능한 한계속도는 1.11 m/s 이상인 것으로 판단된다. 실험 결과는 고유속 흐름을 이용한 어류 차단과 외래어종의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며 향후 고유속에서 기준선을 통과하는 어류가 돌발속도에 의한 것인지 순항속도에 의한 것인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실험과 검증 및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또한 외력에 의한 반응 및 유량에 의한 압력 차이 등을 고려한 어류의 반응검토도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여고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교복변형행동 비교 (A Study on School Uniform Modification According to Lifestyle in High School Girls)

  • 위은하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20권3호
    • /
    • pp.201-213
    • /
    • 2008
  • 본 연구에서는 여고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교복변형행동의 관련성이 있는지 알아보고 이를 토대로 여고생들의 올바른 교복착용을 위한 의생활지도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 소재의 인문계, 전문계 고등학교 6개교 1, 2학년 학생 602명의 여고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설문 자료의 분석은 SPSS WIN 12.0(Kr)을 사용하여 요인분석, K-평균 군집분석,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행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여고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교복변형행동의 차이를 살펴보았으며 라이프스타일 유형간의 차이가 유의하게 크지는 않았다. 대부분의 여고생들은 교복변형을 찬성하고 있어 먼저 일반적 의복행동으로 이해되었으며 다음으로 라이프스타일의 영향을 받고 있었는데 디지털의존스타일이 다른 라이프스타일 유형과 다른 경향이 있었다. 따라서 학생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는 학생들의 교복변형에 대해 정해진 규율에 맞춰 엄격히 단속하기보다 일정한 범위를 두어 개성을 표현하게하거나 속옷을 갖추어 착용하게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물론 교복의 기성복화에 따른 유행의 반영은 받아들이더라도 신체가 드러나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경우라면 적극적인 생활지도가 필요하리라고 생각된다.

  • PDF

후박나무 10개 천연집단의 엽형질 변이 (The Leaf Morphological Variation of Ten Regions of Natural Populations of Machilus thunbergii in Korea)

  • 양병훈;송정호;이재천;박용구
    • 농업생명과학연구
    • /
    • 제45권3호
    • /
    • pp.25-33
    • /
    • 2011
  • 후박나무의 유전자원보존을 위하여 10개 천연집단을 대상으로 9가지 엽의 형태적 특성에 대한 집단간 및 집단내 개체간 변이를 조사하고 다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엽의 평균 생장은 엽신장 9.8cm, 최대엽폭 4.0cm, 엽병길이 1.8cm, 엽맥수 8.4개, 엽저각 $67.9^{\circ}$, 엽두각 $78.0^{\circ}$로 나타났다. 각 형질특성에 대한 변이계수 값은 대체적으로 20% 내외의 비교적 유사한 특성을 나타냈다. Nested 분산분석 결과 모든 특성에서 집단간 및 개체간에 고도의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전체 분산 가운데 집단간보다 집단내 개체간 차지하는 비율이 모든 특성들에서 높게 나타났다. 집단간 유연관계는 Euclidean distance 1.2 수준에서 크게 4개의 그룹으로 나뉘었으나 지리적 분포에 따른 특별한 경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유집군의 유형에 대한 주성분분석 결과 제3주성분까지가 누적변이 값이 92.8%로 나타났다. 제1주성분의 기여율은 40.3%로 대체적으로 최대엽폭, 제2주성분의 기여율은 28.7%로 엽신장, 제3주성분의 기여율은 23.8%로 엽병길이 특성의 기여도가 높게 나타나 후박나무 집단간 유연관계에 중요한 정보를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아동권리지수' 적용을 통한 아동권리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child rights through the application of a child rights index)

  • 이봉주;신원영
    • 한국아동복지학
    • /
    • 제58호
    • /
    • pp.171-203
    • /
    • 2017
  • 지난 20-30년간 아동 옹호활동의 일환으로 아동의 현재 발달상황이나 삶의 질 등을 통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지수개발 연구가 활발히 수행되어 왔다. 국내에서도 제 2차 유엔아동권리위원회의 권고이후 아동의 권리상황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지표 및 지수 생산의 관심이 증가하였고, 실제로 학계와 정부기관을 중심으로 아동권리 지표체계를 수립하고 이와 관련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노력들이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이를 종합하여 직관적으로 현재 우리나라 아동의 권리상황을 보여줄 수 있는 아동권리지수 생산의 노력은 미진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아동이 현재 살아가고 있는 삶과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 스스로 느끼는 권리가 어떤 수준인지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시도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문헌연구 및 전문가 집단의 내용타당도 검증을 거쳐 생존권, 발달권, 보호권, 참여권의 4개 영역, 9개 요소, 38개의 아동 권리 세부지표를 만들었다. 그리고 전국 16개 시도의 초 중등학교에 재학중인 아동과 그의 부모 17000여명을 직접 조사하여 아동권리지수를 산출하였다. 그 결과, 아동권리지수의 지역 간, 학년 간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아동권리지수는 아동의 가정 및 지역사회의 경제적 환경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대한민국 아동의 권리지수를 향상시키고 비교 집단 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하여 아동예산의 증진과 인식변화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인구통계변인에 따른 휴양콘도미니엄 이용행태 연구 (A Study on the Time-sharing Condominium use Behavior by Demographic Characterristics)

  • 김종원;반승주;김재태
    • 부동산연구
    • /
    • 제24권1호
    • /
    • pp.91-104
    • /
    • 2014
  • 본 연구는 콘도를 이용하면서 느꼈던 선택속성요인이 만족이나 추천 또는 재방문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다. 특히 남녀의 성별, 그리고 연령대별 차이를 살펴보았다. 최근 1년 이내에 국내에서 콘도를 이용했던 경험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약 500명의 설문이 분석대상이 되었다. 연구를 위해 제시한 모형을 검정하기 위하여 기초통계분석과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구조모형분석 등을 SPSS 18.0 및 AMOS 18.0을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콘도 선택속성요인은 이용자의 만족에는 전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만족은 다시 추천이나 재방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선택속성 성과는 5가지 요인으로 분류되었는데 시설성, 서비스, 상품성, 접근성, 비용성요인 모두 유의하였다. 남녀의 성별과 연령대별로 각각 차이를 나타냈는데, 남녀의 경우 남성은 비용성, 접근성, 서비스요인 순으로 만족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여성의 경우는 상품성이 우선시 되었다. 만족하는 경우 남녀 모두 추천과 재방문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나 여성의 경우가 추천과 재방문에 남성보다 강한 정(+)의 관계를 보였다. 연령대별로 차이가 확연하게 나타났다. 젊은 층인 2~30대의 경우는 서비스요인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다음으로 상품성요인이었다. 반면에 40대 이상은 비용성요인이 가장 큰 영향요인이었으며 다음으로 상품성과 시설성요인이었다. 이들 모두 만족하는 경우 추천이나 재방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나, 젊은 층이 추천이나 재방문에 대한 영향도가 크게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는 인구통계변인별로 콘도 선택속성의 다양한 요인이 만족이나 추천과 재방문의도에 영향을 주는 것을 밝힌 것으로 기업의 성과향상을 위한 경영 참고자료로 활용이 가능하겠다.

흰개미 가해 목조건축물의 급속 방제를 위한 분말형 약제(Termite Dust) 평가 기준 연구 (Study on the Evaluation Criteria of Termite Dust for Rapid Control of Wooden Structures Damaged by Termites)

  • 임익균;정용재
    • 보존과학회지
    • /
    • 제35권3호
    • /
    • pp.227-235
    • /
    • 2019
  • 국내에서는 목조건축물의 흰개미 방제를 위하여 여러 방제 방안이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목부재를 내부를 가해하고 있는 개체에게 빠르게 독성 물질을 접촉시킬 방법이 없어 방제 기간 장기화에 따른 목조건축물의 손상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에 목부재에 직접적인 천공을 실시하여 내부 개체에게 직접적으로 독성물질을 접촉 전이시켜 빠른 방제 효과를 일으키는 분말형 약제의 국내 도입을 위한 실내 평가 기준 연구를 수행하였다. 먼저 국내 서식 흰개미에 대한 방의 효력의 평가 기준 설정을 위하여 접촉 독성, 전이력 평가를 실시하였다. 접촉 독성 평가 결과 3종의 약제 모두 접촉 후 24시간 이내 100% 사멸이 확인되었으나, 아치사 단계로의 전이 시간에는 차이가 발생하였다. 또한 전이력 평가 결과, 1:9, 1:25 비율 조건에서는 사멸율이 점차 감소하였으나, 약제의 종류에 따라 감소율의 차이가 확인되었다. 이와 더불어 약제 분사 시 목부재 천공의 압축강도 변화 평가를 실시한 결과, 대조군 및 1~3회 천공 조건 간측정값의 차이가 5% 이내로 나타나 목재의 압축 강도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분말형 약제의 선정 기준 및 평가 방안과 처리법의 안정성을 평가하여 향후 국내 목조건출물의 흰개미 급속 방제를 위한 해당 방안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육상 기반 해양 폐쇄형 인공생태계를 활용한 해양생태계 위해성 평가: 객관적인 영향 평가 tool 제시 (Marine ecosystem risk assessment using a land-based marine closed mesocosm: Proposal of objective impact assessment tool)

  • 윤성진
    • 환경생물
    • /
    • 제39권1호
    • /
    • pp.88-99
    • /
    • 2021
  • 본 연구에서는 해양생태계 위해성 평가 시 생물학적, 비생물학적 요인에 대한 인공생태계 실험의 초기 안정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육상 기반 해양 폐쇄형 메조코즘(LMCM) 실험을 수행하였다. 변동계수(CV)의 진폭 변화는 실험의 안정성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LMCM 그룹(200, 400, 600, 1,000 L) 내 비생물학적 실험변수에 대한 CV 값은 20~30% 범위로 유지되었다. 그러나 엽록소-a, 식물플랑크톤 및 동물플랑크톤과 같은 생물학적 요인의 CV 진폭 파이는 600L와 1,000L LMCM 그룹에서 높게 분석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실험 초기에 생물학적 변수에 대한 제어가 부족하여 발생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ANOVA 분석에 따르면, LMCM 그룹 간 CV 값은 생물학적 요인과 연관된 실험변수들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본 연구에서 생물학적 변수의 안정화는 LMCM 그룹의 크기와 그룹 내 생물의 생태-생리학적 활동의 복잡성을 감안할 때 수질 및 영양염 성분을 제외하면 실험 초기 생물학적 변수의 변동성을 제어하고 유지할 필요가 있으나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결론적으로 해양에서 과학적 도구로써 인공생태계 실험은 생물학적, 비생물학적 요인을 구분하여 명확한 측정요소(endpoint)를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연구목적 수립, 실험조건의 안정성 유지 및 실험결과를 객관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표준화된 분석 기법의 도입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Usual intake of dietary isoflavone and its major food sources in Koreans: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6-2018 data

  • Kim, Yoona;Kim, Dong Woo;Kim, Kijoon;Choe, Jeong-Sook;Lee, Hae-Jeung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 /
    • 제16권sup1호
    • /
    • pp.134-146
    • /
    • 2022
  • BACKGROUND/OBJECTIVES: Accumulating evidence has shown the beneficial effects of isoflavone on health. There is limited information on the usual isoflavone intake for Koreans. This study examined the usual intake of total isoflavone and its major food sources in Koreans according to age and gender. SUBJECTS/METHODS: The dietary intake data of 21,271 participants aged 1 yrs and older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VII 2016-2018 were analyzed. The average isoflavone intake was estimated based on the 24-h dietary recall data in KNHANES and the isoflavone database from the Korea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RDA) and literatures. The usual isoflavone intake was estimated by applying the ratio of within- and between-participant variance estimated from the 2009 KNHANES data to the 7th KNHANES (2016-2018) data. The variance of the isoflavone intake was calculated using MIXTRAN macro with intake data for two days in the 2009 KNHANES. Complex sample analysis with stratified variables and integrated weights was conducted. RESULTS: The mean total isoflavone intake in the Korean population aged 1 yrs and older (n = 21,271) was 139.27 mg/d, which was higher than the usual intake of 47.44mg/d. Legumes were a major contributing food group (91%), with arrowroot being a major individual contributor to the isoflavone intake (67.2%), followed by 21.3% of soybean, 5.4% of bean sprouts, and 2.1% of tofu. The usual isoflavone intake was highest in the participants aged 50 to 64 yrs old and increased with age until 50 to 64 yrs and then decreased with further increases in age. The usual isoflavone intake of participants aged 65 yrs and older was higher for men than for women, showing gender differences. CONCLUSIONS: The usual dietary intake of isoflavone varied according to age and gender in the Korean population. This study showed that the usual isoflavone intake was lower than the average isoflavone intake. The difference between percentiles of the usual isoflavone intake was similarly smaller than the average intake. An estimation of average intake can be hindered by the occasional consumption of foods high in isoflavones, suggesting that the usual intake estimation method can be more appropriate. Further research will be needed to establish isoflavone dietary guidelines regarding the effects of isoflavone intake on health outco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