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illingness to start a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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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mpact of Entrepreneurial Spirit on the Willingness to Start Up via Utilizing Knowledge and Information by College Students: Focused on Self-leadership's Mediating Effect and Regulating Effect of Gender

  • Song, Deok-Geon;Im, Jin-hyuk;Lee, Jin-Hong;Kwon, Hyuk
    • International Journal of Knowledge Content Development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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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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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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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Since business startups are known to have positive effects on the economic growth of a country, it is necessary to review the factors influencing the willingness to start new businesses for the people to act on business startups. In this regard, the study sought to reexamine the findings of previous research showing that the innovative, initiative, and risk-taking characteristics, which are the constitutive elements of entrepreneurships, influence the willingness to start up. Furthermore, in this study, attempts were made to empirically analyze the direct and indirect relationships of self-leadership influencing the willingness to start new businesses. Consequently, first, it showed that college students' entrepreneurship has positive effects on the willingness to start new businesses. Second, the significance of the gender of college students was not confirmed as to playing a regulating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ntrepreneurship and the willingness to start up. Third,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leadership and the willingness to start new businesses was validated to be significant in a positive direction. Fourth, no mediating effect of self-leadership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ntrepreneurship and the willingness to start new businesses was observed. Such research results have the following significances. First, while there is an awareness that the concepts of business start- up, entrepreneurship, and leadership carry masculinity, the lack of regulating effect of gender may reflect the changing phases of time and society where women's participation has been increasing. Second, self-leadership is a concept by which one pioneers his or her own life and an influencing factor on the willingness to start up; however, since it has enormous impacts on the entrepreneurship and willingness to start up, relevant mediating effects were not observed and the magnitude of the important influence between entrepreneurship and the willingness to start up were confirmed.

청년구직자의 창업 배경과 기업가정신이 창업 의지에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사업가에 대한 인식의 매개 효과 검증 (A Study on the Background of Start-Ups and the Factors of Entrepreneurship in Young Job Seekers' Willingness to Start a Business: Verification of the Mediating Effect of Perception of Businessmen)

  • 오희선;하규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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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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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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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정부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1년 1,600억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며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코로나 19로 인한 고용 충격으로 청년실업과 잠재실업자 수는 120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대안으로 창업을 장려하고 있지만, 창업자금과 경험 부족을 이유로 청년창업의 성공률은 저조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일회성 자금지원과 단기교육을 통한 창업장려정책을 진로라는 큰 틀에서 창업을 이해함으로써 기업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창업교육과 진로교육 다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고민하고 기존연구에서 부족했던 청년구직자 특히 10대 청년의 기업가정신, 직업 가치관, 창업 배경이 사업가에 대한 인식과 창업 의지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한다. 취업을 준비 중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과 구직활동 중인 20대 청년 344명을 표본 추출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하였고 창업 의지에 미치는 요인을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가정신 하위 변수 중 혁신성과 직업 가치의 자율성, 경제적 성취 욕구는 유의미한 관계로 조사대상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사업가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둘째, 나이가 많을수록 창업 의지가 감소하고 창업 성공모델, 창업교육 경험은 창업 의지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업가에 대한 인식은 창업의지에 부분 매개 효과가 있다. 직업 가치관의 자율성, 경제적 성취 욕구와 기업가정신의 혁신성은 사업가에 대한 인식을 매개로 창업 의지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창업교육 만족도와 창업지원제도인식, 창업멘토링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창업효능감을 조절효과로 (The Effect of Satisfaction Level with the University Entrepreneurship Education, Recognition of Support System, and Mentoring on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 The Moderating Effect of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 유영철;이원일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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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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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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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대학에서 직・간접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창업교육, 창업지원제도, 창업멘토링의 매개가 창업의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고 창업효능감의 조절효과와 대학생의 창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대학 창업교육 만족도, 창업지원제도인식, 창업멘토링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서 창업효능감이 창업의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분석하였다. 창업지원제도인식은 정부창업지원정책과 대학창업지원사업으로 창업멘토링은 멘토링 기능(문제해결 기능, 네트워킹 기능, 의사소통 기능, 동기부여 기능)과 멘토 신뢰(인지적 신뢰, 정서적 신뢰)로 구분하였으며, 독립변수인 대학 창업교육 만족도, 창업지원제도인식, 창업멘토링과 종속변수인 창업의지 사이에서 창업효능감을 조절변수로 지정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로는 첫째, 창업교육 만족도는 대학생의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지원제도 중 대학창업지원사업은 대학생의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창업효능감이 창업지원제도인식 중 대학창업지원사업과 대학생의 창업의지의 관계에 있어 조절작용을 하는지 검증한 결과, 창업효능감은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다음의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다. 첫째, 창업교육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창업교육에 대한 꾸준한 개선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둘째, 대학생들의 창업의지를 극대화하고 실전창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대학 내외 창업 관련 정보 제공, 창업아이템을 실체화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연계, 창업아이템 검증, 창업멘토링 제공, 상시상담이 가능한 창업상담창구 구축 및 운영이 필요할 것이다. 대학 내 창업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대학에서 지원하는 교육제도 및 창업의 간접경험을 수행할 수 있는 대학창업지원사업과 자금을 지원하는 정부창업지원정책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대학 내 교수, 직원, 선배창업자 등 창업 분야의 멘토와의 연결을 통해 창업멘토링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설이 필요할 것이다. 넷째, 창업의 준비과정에 대한 철저한 교육과 선배창업자의 창업실패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창업특강, 대학생의 전공별, 개인별 성향에 따른 맞춤형 창업교육의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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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리스크와 경영학과 대학생의 창업의지 (The Start-up Risk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of Business Administration University Student)

  • 김영락
    • Journal of East Asia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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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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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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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ffects of start-up risks on university students's entrepreneurial intention. In particular, the start-up risk considers the recent ongoing Covid_19 Pandemic along with the level of awareness of the start-up risk of business administration university students. For this purpose, a total of 204 questionnaires collected for two months from October to November in 2020 were used to verify this relevance empirically through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empirical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level of students' awareness of start-up risks h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evance to their entrepreneurial intention, but the higher the level of negative perception of Covid_19 Pandemic, the lower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 On the other hand, additional analysis showed that the students with low self-efficacy majoring in business administration, it was found that negative perceptions of start-up risk had a negative effect on start-up willingness. This study is timely and different from previous studies in that it empirically verified the effect of start-up risk on business administration university students' entrepreneurial intention at a time when negative perceptions of start-up risk increase and COVID_19 Pandemic make it increasingly difficult to start a business administration universit student.

여성의 셀프리더쉽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Self-Leadership on the Lntention of Start-up in Women: The Mediation Effect of Self-Efficacy)

  • 임정숙;김성숙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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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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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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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여성의 셀프리더쉽이 창업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반영하여 여성의 셀프리더쉽이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하여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특히, 영향요인인 셀프리더쉽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셀프리더쉽 전체와 더불어 하위요인인 행동지연 전략, 보상자연 전략 및 건설적 사고전략에 대해서도 검증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온라인 설문에 응답한 198명을 대상으로 Hayes(2018)가 제안한 PROCESS macro의 model 4번 모델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간접효과는 붓스트랩 샘플을 5,000개로 지정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효능감은 여성의 셀프리더쉽이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매개효과는 부분매개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효능감은 여성의 행동지향적 전략이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매개효과는 부분매개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여성의 자연보상적 전략이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매개효과는 부분매개로 나타났다. 넷째, 자기효능감은 여성의 건설적 사고전략이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매개효과는 완전매개로 나타났다. 이는 여성의 셀프리더쉽이 높을수록 자기효능감과 창업의도가 높아질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따라 여성 창업에 대한 발전적 제언을 하였다.

소상공인 창업교육 서비스 품질이 학습자 만족과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Small Business Start-up Education Service Quality on Learner Satisfaction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 최세철;권용주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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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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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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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소상공인 창업교육 서비스품질이 학습자만족과 창업의지 간의 인과관계를 분석하기 위한 연구로서, 연구결과를 통하여 소상공인 창업자들의 창업교육 서비스품질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창업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선택과 집중 측면에서의 시사점을 모색하고자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실증분석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근거로 연구의 결론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소상공인 창업교육 서비스품질이 학습자만족과의 관계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소상공인 창업교육 서비스품질이 창업의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습자만족이 창업의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소상공인 창업교육 서비스품질은 학습자만족과 창업의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창업교육 기관은 학습자에게 직접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러한 소상공인 창업교육 서비스를 지각한 학습자의 만족과 성과는 창업의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행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 창업교육기관은 창업교육 서비스품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학습자 개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적 차원에서의 체계적인 창업교육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해주고 있다.

액티브 시니어의 경력지향성과 창업교육 만족이 창업의지와 창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ctive Senior's Career Orientation and Educational Entrepreneurship Satisfaction on Entrepreneurship Intention and Entrepreneurship Preparation Behavior)

  • 박종범;양영석;김명숙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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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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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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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내의 고령화 문제를 인구학적 관점에서 바라보면 전체 인구수의 문제가 아니라 인구구조가 문제이다.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인구집단은 베이비부머, 포스트 베이비부머 세대이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1955~1963년생으로 현재 인구는 700만 1,333명이며, 전체인구의 약 13.6%(2015년 기준)를 차지한다. 포스트 베이비부머 세대는 1964~1974년생으로 총인구는 956만 7,171명으로 총인구의 18.8%에 해당한다. 베이비부머 세대와 포스트 베이비부머 세대(총 인구대비 32.4%)가 은퇴를 시작하였고, 조만간 은퇴할 예정이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신생아의 출산율 저하, 생산인구의 감소는 국내의 경제를 어둡게 하고 있다. 이런 사회적 문제 인식과 문제 해결안으로 본 연구는 액티브 시니어들의 다양한 경력기반에 기초한 경력지향성과 창업 교육 만족도가 창업 의지, 창업 준비 행동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살펴보고, 또한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액티브 시니어의 다양성에 대한 맞춤형 창업 교육중요성을 제안하고 시니어 창업정책 설계 및 자금지원, 창업 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액티브 시니어, 경력 지향성, 창업 교육 만족도, 창업 의지, 창업 준비 행동의 5개 요소의 개념을 정의하고, 특히 핵심이 되는 액티브 시니어의 개념적 정의를 베이비부머 세대인 50대, 60대로 비즈니스의 핵심소비 주체나 복지혜택의 수급대상자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창업 시장에서의 40대, 50대, 60대 순으로 연령별 창업기업 수가 높은 것을 반영하여 액티브 시니어 창업가를 예비시니어(Pre Senior)를 포함한 경력, 경제력, 소비력을 갖추고 활발한 활동과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40대에서 60대까지 세대를 액티브 시니어로 정의하였다. 가설검증 결과로 가설 1과 가설 5에서 경력 지향성은 창업 의지와 창업 준비 행동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가설 3에서 창업 의지는 창업 준비 행동 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가설 4에서 창업 교육 만족도는 창업 준비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그러나 가설 2에서 창업 교육 만족도는 창업 의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창업교육 만족도가 창업 의지에 직접적인 효과는 미치지 못하고 개인적인 경력 지향성의 영향을 통해 창업 의지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액티브시니어 창업정책 수립 방향 수립에 의미를 제공한다.

폐업 소상공인의 재무적자본·시장경쟁력·사회적자본 손실지각이 재기의도에 미치는 영향 : 실패두려움의 매개효과와 창업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Perceived Loss of Financial·Market·Social Capital Based on Recurrence Intention of Failed Small Business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Fear of Failure and the Moderating of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 조영룡;박주영
    • 중소기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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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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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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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소상공인이 사업운영 시 경험했던 손실지각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통해 재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자 폐업을 경험한 소상공인 4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무적자본, 시장경쟁력, 사회적자본의 지각된 손실이 클수록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컸다. 둘째, 실패두려움이 클수록 재창업 의지는 적었으나, 취업의지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셋째, 재무적자본, 시장경쟁력, 사회적 자본에 대한 지각된 손실이 실패두려움을 키우고, 이는 재창업 의지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취업의지에 대해서는 시장경쟁력에 대한 손실지각만이 실패두려움을 통해서 취업의지를 강화했다. 이는 시장경쟁력으로 인해 폐업했다고 생각하면 창업보다는 취업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 넷째, 창업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보다 손실지각이 실패두려움에 미치는 영향이 적었다. 즉, 창업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재창업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연구결과, 사회적자본·재무적자본·시장경쟁력 손실지각 순으로 실패두려움에 영향을 미쳤는데, 소상공인들의 경우 창업시 상권내 경쟁과 위험도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실패하는 경향이 큼에도 이에 대한 지각이 가장 낮았다. 또한 지인이나 친척 등 사회적 네트워크를 통해서 자금이나 영업활성화에 대한 지원을 받으려 하기 때문에 사회적 자본손실에 대한 지각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컸다고 추측된다. 본 연구는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실무 제언을 통하여 창업준비 시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충분한 시장조사가 필요하며, 정교한 사업계획의 수립을 통해 재무적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참여자 지향적 대학 창업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실증적 연구 (An Empirical Study for Developing a Participant-Oriented University Startup Education Program)

  • 장광희
    • 아태비즈니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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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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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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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With the decline in the college student population and the increase in the youth unemployment rate, the university began to be interested in starting a business. Under the initiative of the government, the start-up support project was reflected in the university's educational programs, which led to the university students receiving various start-up support benefits. In response to the expansion of entrepreneurship education, various entrepreneurship education programs and support programs were applied in line with the government's efforts to start college students. As a result, students' entrepreneurial competence and willingness to start up increased. College student entrepreneurs and entrepreneurs are increasing. The increase of university student start-up companies is taking place in the entrepreneurial education environment within the university, and the support of university, community, and start-up support institutions for university student start-up, the starting point of the start-up ecosystem, is paying off. It can be seen that the youth entrepreneurship ecosystem based on university entrepreneurship education is in place. The university supports the entire business process from idea development, such as start-up classes, start-up club support, patent application support, prototype development support, and investment linkage. However, there is a university that develops and operates a unique program for each school and a university that does not.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 education program that can produce efficient resul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pport the start-up program of the university to be the consumer-centered start-up support.

재취업 교육생의 IT창업교육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Reemployment Trainees' IT Entrepreneurship Education on Entrepreneurship Willingness)

  • 한성수;김정중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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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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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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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재취업 교육생의 IT창업교육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재취업 교육생 187명을 대상으로 2017년 5월 15일부터 2017년 7월 1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신뢰도분석, 빈도분석, 다중회귀분석,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재취업 교육생의 IT창업교육, 창업의지에 대한 기술통계는 전체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IT창업교육과 창업의지와의 관련성은 모두 정적(+)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재취업 교육생의 IT창업교육은 하위요인인 교육내용과 강사 및 교육시설은 창업의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학습구성원은 창업의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IT 창업교육에 대한 학습구성원의 만족도가 높을수록 창업의지가 높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재취업 교육생의 IT창업교육을 통하여 창업의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