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에서 유래한 제초활성 후보물질 d-limonene에 대한 주요 문제 잡초와 환경위해 잡초인 가시박에 대한 살초력 평가를 통해 효율적 잡초 관리를 위한 친환경 잡초방제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d-limonene은 온실조건에서 발아전 토양처리 효과는 없었고, 경엽처리에서는 100kg ai $ha^{-1}$ 이상 농도에서 매우 우수한 방제효과를 보였으나, 작물에 대한 선택성은 전혀 없었다. 야생에서 왕성하게 생육하는 환경 위해잡초 가시박에 대해서도 140kg ai $ha^{-1}$ 이상 농도에서 살포물량에 비례하여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내어 천연 생화학 제초제로서의 적용 가능성에 대한 향후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딸기 등 시설후작으로 조 등 잡곡의 재배를 위해 잡초 및 토양소독을 위해 저농도 에탄올에 의한 효과는 다음과 같았다. 토양의 산화환원전위는 저농도 에탄올 처리 2일 후 -200~-400mV로 최저를 보였고, 에탄올 처리 후 토양 미생물 밀도는 처리 전에 비해 세균, 방선균은 증가하였으며, 곰팡이 밀도는 큰 변동이 없었다. 뿌리썩이선충는 50L $m^{-2}$, 100L $m^{-2}$에서 각각 97%, 98%로 방제 효과가 있었다. 잡초방제가는 75L $m^{-2}$, 100L $m^{-2}$ 처리량에서 30일 후에는 각각 96%, 98%이었으며, 50일 후에는 각각 92%, 84%이었다. 저농도 에탄올 처리량별 조의 수량은 물을 처리한 구와 처리량이 25L $m^{-2}$와 50L $m^{-2}$구에서는 수량이 없었고, 75L $m^{-2}$, 그리고 100L $m^{-2}$구에서는 각각 1,570kg $ha^{-1}$, 그리고 1,230kg $ha^{-1}$이었다.
This study aims to research on the actual state of the ways that the aged people live in Seoul use intentionally or unintentionally to maintain in their health. The aged people selected randomly for the study are 541 men and 902 women who are all more than 65 years old. This survey carried out from April to May in 1980.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ed up as follows: 1. The main means of making a living engage was agriculture with the per cent of 57. 3 and next was commerce (11.9%). 2. As for their staple foods, the majority of them eat mixed food of rice and barley, and the rest eat rice or minor-grain mixed rice. As subsidiary foods, vegetables are the most common side dishes (68.9%) and see-weeds (6.7%) are taken by the minority of them. 3. Most of them (74.6%) frequently or occasionally take special health foods to maintaing their health. The most common health food turned out to be tonic liquor to men, while honey to women. 4. The majority of them(23.2% of men and 45.5% women) refrain from drinking and smoking. 5. 39.5 per cent of men and 25.5 per cent of wome) take light exercise such as going up hill and walking. 6. The majority of them undergo routine health check with the per cent of 10.8 or occasioanal health check with the 42.9. As medical treatment, many of them(45.9%) take Chinese remedies, western remedies(39.1%) and folk remedies (15.0%). 7. Many of them (66.0%) feel subjective symptoms about some geriatric diseases such as neuralgia, hypertension and cough. 8. Many of them (63.2%) free from mental trouble, while 17.7 per cent of them appeal to no job to do, 10.0 per cent of alienation and 9.1 per cent of domestic troubles. 9. Their subjective judgements of their secrets of health and longevity attach more importance to leading a regular life. 10. Most of them want to be served appropriate medical care, rest place, health consultations, etc. All these results reveal that health and longevity of the aged people are maintained by necessary cares and efforts, not by accident nor by apathy. It is thus highly desired tha tmany studies, enlightments and nationwide support about this problem be carried out in future.
1. 한국에서 처음으로 1975년 차넬메기의 종묘생산을 위해 지중산란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고 1976년 다시 지중산란을 시도하고, 또 Pen cage식 산란을 시도하면서 뇌하수체 hormone 주사도 하였으나 산란하지 않았다. 그러나, 전시용으로 수조에 둔 암컷 4마리, 수컷 1마리중 1쌍이 1976년 7월 산란하였다. 2. 산란한 수조의 조건은 실내에서 순환여과식사육제치로 pH는 $7.2\~7.4 $의 범위로 치유되었고 수온변화는 Table 2에 나타난 바와 같이 순간 평균 $19.3^{\circ}C$에 $23.6^{\circ}C$까지 서서히 변화하였다. 3. 산란에 실패한 지중에 처음 주입된 물은 지하수로서 실내의 전시용 수조에 사용된 물과 같은 수원의 물이며, 수온은 75년에는 순간 평균 $17.2\~29.8^{\circ}C$의 범위였고 76년에는 $19.7\~28.4^{\circ}C$로 산란에 적당한 범위내라고 인정되었으나 pH는 조류 및 수조의 광합성의 영향으로 $7.3\~9.5$의 범위로 변화가 심하였다. 이는 Nelson이 pH $8.5\~10.0$ 범위의 사육수에서 산란에 실패한 결과와 더불어 높은 pH는 차넬메기의 산란을 제어하는 요인으로 인정된다.
본 연구는 소하천에 설치된 암거를 대상으로 유송잡물 집적 빙지를 위한 저감시설에 대한 실험검증 연구이다. 암거는 도심지 내부나 도심을 통과하는 도로와 철도 아래에 인공수로를 만들기 위해 매설하는 구조물로 정의되며, 일반적으로 도로암거와 수로암거로 구분된다. 이중 수로암거는 유수를 하천으로 배출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조성되는 구조물로 홍수시 토사 또는 나뭇가지나 잡풀과 같은 유송잡물의 집적으로 인해 구조물의 안정성을 저해하고 단면폐색으로 인한 월류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유송잡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송잡물 저감시설은 반드시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수리실험을 통해 기존 재시된 3가지 유송잡물 저감시설의 효과를 검토하였다. 실험결과 유송잡물을 우회시키는 방식인 수직분리대를 설치할 경우 설치전에 비해 집적률은 27.65% ~ 31.39%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유송잡물 차단이 목적인 스크린과 우회스크린은 유송잡물의 종류에 관계없이 높은 차단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수위상승에 대한 영향을 복합적으로 검토하였을때 우회스크린방식이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스크린빙식은 차단 효과는 좋으나 집적으로 인한 수위상승 위험성이 높아 지속적인 유송잡물의 회수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남해 가천마을의 계단식 논에 대해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경관보전 인식을 비교하여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지 규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에 대한 고찰을 통해 문제점 및 시사점을 도출하였으며,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계단식 논 경관에 대한 인식의 구성요인은 '생산', '정책', '경관', '관리', '활성화' 5가지로 분류되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보전에 대해 지역주민이 방문객보다 긍정적으로 평가하였고, 대부분의 항목에서 인식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산', '경관', '활성화'의 항목에서 지역주민이 방문객보다 긍정적 평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구체적으로 '생산'의 휴경지 논, 전통적인 논 형태, 잡초 베기, '경관'의 문화적 가치, 논두렁 및 석축, '활성화'의 행정과 주민의 공용프로그램, 축제나 행사로 인한 마을 활성화에 관한 항목에서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 '관리'의 항목에서는 방문객이 지역주민보다 긍정적 평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정책'의 명승지정, 직접지불제도, '관리'의 지역주민 및 방문객의 협동의 항목에서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로 볼 때 지역주민과 방문객 사이의 인식 차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이 가지고 있는 계단식 논에 대한 역사 전통 문화 생산 등의 지식과 방문객의 의견을 활용하여 공통적 인식을 형성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Su Gon Bae;Yong Seub Shin;Il Kweon Yeon;Han Woo Do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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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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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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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무가온 촉성재배시 멀칭재료가 참외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토양 멀칭재료로 하우스외피복 재활용필름, 배색 P.E. 필름, 녹색 P.E. 필름과 대조구로 투명 P.E. 필름을 설치하여 지온의 변화와 생육, 과실품질 등을 조사하였다. 토양 5cm 깊이의 일.월중 지온은 하우스외피복 재활용필름에서 높았으나 광 투과율이 낮은 녹색 P.E필름에서 낮았다. 토양 심도별 야간지온은 녹색 P.E. 필름은 토양 깊이 20cm에서 나머지 필름은 토양 깊이 5cm에서 가장 높았으며, 멀칭 재료별 지온차는 깊이 내려갈수록 점차 감소되었다. 정식 후 30일의 초장과 절수는 지온이 높은 하우스외피복 재활용필름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LAI, CGR, RGR도 높은 경향을 보였다. 정식 후 30일의 잡초 발생량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정식 후 90일에는 투명 P.E.필름에서 많았다. 과실 수확은 하우스외피복 재활용필름에서 빨라 투명 P.E.필름보다 2일 단축되었으나, 과중, 과장, 당도 등 과실특성은 큰 차가 없었다. 하우스외피복 재활용필름에서 상품수량은 2,426kg.10a$^{-1}$로 투명 P.E. 필름보다 6% 증수되었다.
A synthesis of early exploration and the discovery of marine algae in the upper North Pacific and Bering Sea is presented covering the period from the late 1730s to around 1900. Information is provided about these early efforts to gather natural objects, including seaweeds, and names of these algae are enumerated. The first collections of marine algae in this broad region were those made by steller and Kracheninnkov from the Kamchatka Peninsula,Russia,during the Second Kamchatkan Expedition (1735-1742) and were described by Gmelin (1768). The first known algal collections in Alaska were those made byMerck in his 1790-1791 visits to Unalaska Island during the Billings expedition (1785-1794). British-sponsored expeditions for commercial purposes and for exploration and dis-covery allowed surgeon-naturallist Archibald Menzies to garher seaweeds that Dawson Turner and others worked up back in Europe. Several of the Russian Expeditions during the first half of the 18'!' century had naturalists aboard. the first Russian circumnavigation of the globe (1803-1806), with the ships 'Nadeshda' and 'Neva,' under the com-mand of Capt. Adam von Krusenstern had naturalists Langsdorff, Tilesius, and Horner, all of whom collected sea-weeds. The naturalist Adelbert Chanmisso accompanied the Romanzof Expedition (1815-1818) on the Russian vessel 'Rurik' under the command of Otto von Kotzebue and made collections of algae in the Aleutians as well as in the Kurils and Kamchatka. The Lutke expedition of 1826-1829 consisted of thw ships. Feodor Lutke was in command of the 'Seniavin' with K.H. Mertens aboard as physician-naturalist, and the 'Moller' was under the command of staniukovich accompanied by the naturalist G. Kastalsky. The first American-sponsored scientific expedition (1838-1842) was that commanded by Charles Wilkes, and the algae that were collected were worked up by J.W. Bailey and W.H. Harvey. The Russian naturalist Ilya Voznesenskii spent the period 1839-1849 in Russian Americ (Alaska and northern California) energetically traveling and making numerous collections of natural objects as well as ethno-graphic artefact. His algae were described by F.j. Ruprecht back in St. petersbung. The Swedish scientific vessel, the'Vega' (1878-1880), was under the command of Nordenskiold. The naturalist F.R. Kjellman made algal collections from Port Clarence, Alaska, as well as from bering Island and St. Lawrence Island in the Bering sea. The Harriman Alaskan Expedition in the summer of 1899, with the ship 'George W. Elder,' was sponsored by railroad magnate E.H. Harriman of New York City and had several scientific personnel aborad, including the phycologist De Alton Saunders. Algae were collected in Alaska and Washington. During the same summer of 1899 a scientific expedition organized by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and including W.L. Jepson, L.E. Hunt, A.A Lawson, and W.A. Setchell as participants also visited Alaska and made collections of alage from various locations.
본 연구는 이앙재배시 유기물시용이 벼 생육, 수량과 잡초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조생종인 조생흑찰을 시험포장에서 수행하였다. 벼의 초장은 이앙 후 50일부터 관행구, 유박처리구에서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쌀겨처리구에서 전 기간 동안 가장 억제되었다. 벼의 간장과 수장은 관행구와 비교하여 모든 유기물 처리구에서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유기물 처리구 내에서는 유박처리구에서 가장 컷으며, 쌀겨 처리구에서 가장 작았다. 벼 수량은 관행구와 비교하여 호밀 녹비+쌀겨처리구와 유박처리구에서 각각 관행의 98%, 91%로 수치는 낮았지만 통계적으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앙 후 40일경 잡초 발생량은 화학적 방제를 실시한 관행구에서 현저히 적었으며, 유기물처리구에서는 쌀겨처리구에서 다른 유기물처리구보다 현저히 적었다. 또한 쌀겨를 병행 시용한 처리구(호밀녹비+쌀겨)에서 잡초의 발생량이 적었으며, 유박처리구에서 현저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Dicamba (3,6-dichloro-o-anisic acid)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약효지속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전분을 중합매체로 하여 유효성분의 용출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방출조절형 dicamba 입제를 제조하였으며, 이들 입제에 대한 이화학적 특성 및 생물활성을 연구하였다. Dicamba 입제는 호화전분 또는 옥수수 전분의 특성을 이용한 입상화법으로 2종, 호화전분과 kaolin을 중합매체로 하여 전분비율에 따라 압출조립법으로 4종을 제조하였다. 제조방법별 dicamba 입제의 제제율은 $90.0{\sim}96.3%$이었으며, 제조방법별 유효성분의 incorporation 비율은 입상화법이 $89.5{\sim}94.5%$, 압출조립법이 $46.7{\sim}82.0%$를 나타내었다. Dicamba 입제의 팽윤성은 옥수수 전분을 사용하여 제조한 DG-2가 가장 높았다. 한편 부유성은 DG-2가 가장 낮았으며, 호화전분인 Miragel 463으로 제제한 DG-1이 가장 높았다. Dicamba 입제중 유효성분의 경시적 안정성은 $50^{\circ}C$에서 처리 90일 후에 DG-1과 2가 5%이하가 분해된 반면에 호화전분인 Mirasperse로 제제한 DE-1은 5% 이상이 분해되었다. Dicamba 입제중 유효성분의 수중용출성은 약 2주일만에 100% 용출되었다. 온실조건에서 dicamba 입제의 제초효과는 처리 30일 후까지도 90% 이상의 높은 방제지속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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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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