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eed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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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작지 및 휴경지의 잡초군락에 대한 식물사회학적 연구 (A Phytosociological Study on the Weed Communities in the Cultivated and Abandoned Fields of Korea)

  • 송종석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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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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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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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present study was undertaken to classify and describe the weed communities of the fields in Korea by methods of the ZM school of phytosociology. On the basis of the data obtained, the following vegetation units were recognized: A. summer weed community of rice field A-1. Oryzetea sativae: Sagittario-Monochorietum, A-2. Lemnetea minoris: Lemna paucicostata-Spirodela polyrrhiza community B. spring weed community of rice field B-1. Bidentetea tripartitae: Stellario-Ranunculetum cantoniensis C. summer weed community of arable land C-1. Chenopodietea Pinellio ternatae-Euphorbietum pseudochamaesyceslsynonym: Acalypho australis-Digirietum pectiniformis and Cephalonoploso segetti-Geranietum eriostemonii of North Korea in Dostal다 et al.(1990)] and Phyllantho urinariae-Lindernietum crustaceae D. weed community of fallow field D-1. Erigeron sumatrensis-Erigeron anmus community, D-2. Digitaria adscendens-Portulaca oleracea community, D-3. Chenopodium album community, and D-4. Erigeron canadensis-Erigeron annuus community. Generally compared to the Korean Peninsula, the weed communities in the fields of Cheju Island is much plentiful in their species com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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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잡초의 군락형 종류와 군락형별 잡초발생과 수도수량과의 관계 (Types of Weed Community in Transplanted Lowland Rice and Relationship between Yield and Weed Weight in Weed Communities)

  • 김순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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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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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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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이앙답에 분포되여 있는 잡초군락형 종류와 잡초군락형별, 잡초발생과 수도수량과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1978~1979년에 걸쳐 필리핀 소재 국제미작연구소(IRRI)시험포장에서 포장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국제미작연구소 시험포장에 분포되어 있는 잡초군락형은 8개로 분류되었으며, 이들 군락형은 1)물달개비, 2) 피, 3) 물달개비-피, 4) 피- 물 달개비, 5) 물달개비-올챙이고랭이, 6) 강피-매자기, 7) 강피, 8) 물달개비-피-바람하늘직이 - 매자기 군락형이였다. 2. 이앙답에 발생되는 잡초의 우점도는 벼의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변화되었다. 즉, 피의 우점도는 벼출수기까지 증가하다가 이후부터는 감소되었으며, 물달개비와 강피의 경우 벼성숙기까지 계속 증가되었다. 한편 매자기의 우점도는 이앙후 40일경에 최대식를 나타내었으며 그 이후부터는 감소되였다. 3. 잡초군락형별 잡초발생과 벼 수량과는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는데, 잡초와의 경쟁력은 잡초군락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즉, 잡초발생량이 1$m^2$당 100g 일 때, 벼수량감소는 강피-매자기군락형에서 42%, 피군락형에서 10%, 물달개비, 물달개비-올챙이고랭이군락형에서 각각 15%, 물달개비-피-바람하늘직이-매자기 군락형에서 2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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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작지 식생의 군란분류 및 군락생태학적 연구 (Syntaxonomical and syn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Rice Field Vegetation)

  • 김종원;남화경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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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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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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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weed vegetion of the rice fields in south Korea was researched in terms of syntaxonomy and synecology. Total 186 releves were analyzed by the Zurich-Montpellier school's method. 10 syntaxa were recognized: Stellario-Alopecuretum amurensis ass. nov. hoc loco, Alopecuro-Ranunculetum scelerati Miyawaki et Okuda 1972, Hemistepto-Capsellietum bursa-pastoriae ass. nov. hoc loco, Oryza sativa-Echinochloa crusgalli community, Sagittario-Monochorietum plantaginea Miyawaki 1960, Cyperus iria community, Hyperico-Juncetum decipiens ass. nov. hoc. loco, Spirodela-Lemna paucicostata community, Lemno-Salvinetum natans Miyawaki et J. Tuxen 1960. The Oryzo-Echinochloion oryzoides Bolos et Masclans 1955 and the Alopecurion amurensis Miyawaki et Okuda 1972 are representative of the summer annual plant community and the winter annual plant community. It was emphasized that syntaxonomical and synecological study on the ruderal and segetal weed vegetation in Korea should be accomplished in consideration of bioclimatic condition of summer monsoon climate of Korean Penin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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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밭에 출현하는 잡초와 식생유형의 특성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Weeds and Vegetation Types in Dioscorea oppostifolia Thunb. Field)

  • 김덕환;박재만;강상모;이석민;이인용;이인중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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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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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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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마밭에 출현하는 초종과 식생군락을 분석하여 마밭 잡초방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4년 5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조사를 실시하였다. 마밭에는 총 11과 44종이 출현하였으며, 조사지역 내 출현한 귀화식물은 3과, 10속 10종으로 분류되었는데 주기적인 잡초방제로 인하여 잡초의 생물다양성이 높지는 않았다. Z-M학파의 식물사회학적 식생분류 결과, 큰도꼬마리, 논피, 미국가막사리, 한련초, 속속이풀, 중대가리풀, 쇠비름이 군락으로 분류되었으며, PCA plot 분석결과도 식생분류 결과와 동일하게 유형화되었다. 수량조사 결과, 잡초 방제구 대비 무처리에서 82%의 수량감소가 발생하였다.

한국 중부지방의 환삼덩굴 군락구조와 서식지 특성 (Habitat Characteristic and Community Structures of Humulus japonicus in Korea's Middle region)

  • 오영주;류지혁;문병철;손수인;오세문;김석철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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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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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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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 분포하는 환삼덩굴군락의 식생구조에 대해 식물사회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총67개 조사구에 대한 식생자료의 분석은 $Z\ddot{u}rich$-Montpellier 학파의 방법을 이용하였다. 환삼덩굴군락의 상층 식생은 쑥-환삼덩굴군락, 흰명아주군락, 돌피-강아지풀군락, 전형하위군락으로 구분되었다. 하층 식생은 쇠별꽃-갈퀴덩굴군락, 쇠뜨기군락, 고마리군락, 바랭이-돌피군락, 전형하위군락으로 구분되었다. 식생과 서식환경과의 CCA분석 결과 상층의 돌피-강아지풀군락은 토양 경도와 상대광도 높은 지역에 서식하고 흰명아주군락은 토양 pH가 높은 지역에 분포한다. 하층의 쇠별꽃-갈퀴덩굴군락은 토양 pH가 높은 지역에 발생하고 고마리군락과 바랭이-돌피군락은 토양 수분이 높은 지역에 형성되었다.

경남북지역(慶南北地域) 수로변(水路邊)의 잡초식생(雜草植生)에 관(關)한 연구(硏究) (Weed Vegetation Analysis by Two Dimensional Ordination Analysis Along the Waterway of Kyungnam and Kyungpook Provinces)

  • 김길웅;권순태;백경환;김학윤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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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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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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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89년(年) 9월(月) 경남 북(慶南.北) 수로변(水路邊)에서 조사(調査)된 초종(草種)은 각각(各各) 33과(科) 88종(種) 및 33과(科) 96종(種)이었으며, 2차원적(次元的) 분류방법(分類方法)에 의(依)하여 경남지역(慶南地域)에 3개(個) 군락형(群落型)과 경북지역(慶北地域)의 5개(個) 군락형(群落型)이 조사(調査)되었다. 경남지역(慶南地域)의 군락(群落)은 피(Echinochloa crusgalli)군락(群落), 여뀌(Persicaria hydropiper)군락(群落) 및 고마리(Persicaria thunbergii)군락(群落) 등(等)이었고, 경북지역(慶北地域)은 환삼덩굴-미국가막사리(Humulus japonicus-Biden frondosa)군락(群落), 까마중(Solanum nigrum)군락(群落), 고마리-환삼덩굴(Persicaria thunbergii-Humulus japonicus)군락(群落), 환삼덩굴(Humulus japonicus)군락(群落) 및 고마리(Persicaria thunbergii)군락(群落) 등(等)이었다. 경남 북지역(慶南 北地域) 공(共)히 고마리, 여뀌 군락(群落)이 조사(調査)되었고 수생잡초(水生雜草)인 고마리, 여뀌가 수로변(水路邊)이 대표적(代表的)인 초종(草種)으로 조사(調査)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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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stics of cultural practice and weed community in adzuki bean fields in the south-west districts of Korea

  • Hwang, Jae-Bok;Park, Tae-Seon;Park, Hong-Kyu;Kim, Hak-Sin;Choi, In-Bae;Koo, Bon-Il;Bae, Hee-Soo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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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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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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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Cultural practices for adzuki bean and the distribution of weed species in the south-west regions of Korea were surveyed to provide information on effective weed management. Approximately 27.5% of the farm households were growing adzuki bean in an area larger than 1 ha while the rest grew the crop in an area smaller than 1 ha. Of all adzuki bean growers, 17.1% seeded in early June, 8.6% in mid June, 34.3% in late June, 17.1% in early July, 20.0% in mid July, and 2.9% in late July. The average planting distance was $71.0{\times}29.5cm$. From the 40 surveys in adzuki bean fields, 35 weed species in 17 families were identified. According to the occurrence frequency, the dominant weed species were Digitaria sanguinalis, Acalypha australis, Cyperus amuricus, Echinochloa crus-galli, and Amaranthus nangostanus in decreasing order of dominance. However, based on dry weight, Chenopodium album (34.4%) was the most dominant followed by Acalypha australis (21.9%), Amaranthus nangostanus (19.1%), Digitaria sanguinalis (7.5%), and Portulaca oleracea (6.1%). The exotic weeds found in the field of adzuki were Ipomoea hederacea, Abutilon avicennae, and Celosia argentea. The plant heights of I. hederacea, A. avicennae, and C. argentea were 259 cm, 98 cm, and 76 cm, respectively, while the fresh weights were 850 g, 66 g, and 101 g, respectively. Integrated weed management systems utilizing mechanical, chemical, and biological control techniques need to be developed for effective weed management in adzuki bean production.

경기도 오산천 주변의 잡초군락에 대한 식물사회학적 연구 (Phytosociological Study of the Weed Vegetation around the Osancheon Creek in Kyonggi Province)

  • 안영희;송종석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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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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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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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오산천은 경기도 남부지역에 위치하는 대표적인 도시 하천이다. 경기도 수원시를 비롯하여 화성군, 오산시 등의 도시 및 농촌, 공단이 인접하고 있어 하천에 대한 인위적, 자연적인 교란이 매우 빈번하게 나타나는 하천이다. 오산천 주변에 형성된 잡초 군락의 유형 및 실태를 파악하여 금후 자연형 하천으로의 복원 및 관리에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따라서 하천 주변의 수변부, 고수부, 제방부 등에 형성된 잡초 군락에 대해 2003년 5월에서 2003년 9월까지 식물사회학적인 방법에 의해 조사를 수행하여 군락을 유형화하고 그 환경 조건을 분석하였다. 오산천 주변의 잡초 군락은 8군락 단위로 구분되었다: A. 환삼덩굴 군락, B. 갈대군락, C. 고마리 군락, D. 줄 군락, E. 물억새 군락, F. 돌피 군락, G. 부들 군락, H. 강아지풀 군락. 이상의 8군락을 구성하는 총 식물의 종류는 19과 36속 4변종 40종의 총 44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각 군락의 수반종으로 주요 출현 식물은 쑥, 개망초, 자귀풀, 달맞이꽃, 방동사니, 미국가막사리 등 주로 호광성이며 환경압에 강한 식물들로 나타났다. 모든 조사구를 Bray-Curtis 서열법에 의해 서열화한 결과는 대체로 식물사회학적 표 조작에서 얻어진 결과와 유사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축령산 등산로 주변 잡초 식생의 식물사회학적 연구 (Phytosociological Study of Weed Vegetation around the Climbing Paths on Mt. Chungyeong)

  • 안영희;송종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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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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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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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경기도의 축령산은 해발 879m로 광주산맥에 이어져 한국의 중부지역 북동부에 위치한다. 축령산 일대에는 한국의 특산식물 및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종이 흔히 분포하는 지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북방계 식물과 남방계 식물의 한계선이 교차하는 식물지리학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그러나 서울에서 거리가 가깝고 경관이 뛰어나 많은 관광객들의 탐방이 이어지고 있다. 대규모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탐방은 등산로를 중심으로 주변 식생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인위적인 훼손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등산로 주변의 잡초 군락에 대해 2001년 8월에서 2002년 9월까지 식물사회학적인 조사를 수행하여 등산로 주변에 형성된 군락을 유형화하고 그 환경조건을 분석하였다. 등산로 주변 잡초 군락은 6군락 4하위 단위로 구분되었다: A. 질경이 군락, A-a. 개망초 하위군락. A-b. 길뚝사초 하위군락. B. 큰개별꽃 군락, B-a. 대사초 군락. B-b. 가는네잎갈퀴 군락, C. 칡 군락, D. 조록싸리 군락, E. 산딸기 군락, F. 주름조개풀 군락. 이상의 군락을 구성하는 총 식물의 종류는 28과 83속 17변종 120종으로 조사되었다. 주요 출현 식물은 질경이, 개망초, 주걱망초, 칡. 조록싸리, 산딸기, 쑥, 제비쑥. 큰까치수염 등 주로 호광성이며 답압에 강한 식물들로 나타났다. 모든 조사구를 Bray-Curtis 서열법에 의해 서열화한 결과는 대체로 식물사회학적 표 조작에서 얻어진 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도시하천 제방사면에 식재한 몇몇 벼과식물의 활착 및 군락유지 특성 (Characteristics of Rooting and Community Maintenance of Some Gramineae planted on Urban Stream Bank Slope)

  • 양홍모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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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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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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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도시하천 제방사면의 벼과식물 활착과 군락형성 연구를 위해 2010년 10월 중순 물억새, 억새, 띠, 새를 줄떼식재하였다. 플라스틱 묘상(길이 60cm ${\times}$ 너비 30cm ${\times}$ 깊이 5cm)에 원예용상토를 4cm 깊이로 채우고 실험초종의 씨앗을 2010년 4월 하순 파종한 후 2010년 10월 초까지 형성된 뗏장을 너비 6cm ${\times}$ 길이 15cm ${\times}$ 두께 4cm로 잘라서 제방사면에 수평 폭 약 10~15cm 간격으로 심었다. 줄떼식재 후 군락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2011년~2013년까지 3년간 매년 2회 잡초를 제거하였다. 실험초종 모두 2012년에 줄떼 간격의 빈 공간을 줄기가 상당부분 채워 초기군락이 형성되었으며, 2013년에는 줄떼 간격의 빈 공간을 거의 채워 군락이 형성되었다. 군락형성 후 2014년과 2015년은 잡초제거 없이 군락유지가 가능한지 관찰하였다. 2013년과 2014년의 줄기수간, 초장간 t-검정과, 2014년과 2015년의 줄기수간, 초장간 t-검정을 수행하였다. t-검정에는 5월, 7월, 9월에 조사한 줄기수와 초장을 활용하였다. 실험초종 모두 2014년의 줄기수와 초장이 2013년보다 줄어들어(p<0.001) 잡초의 피해를 입었다. 물억새, 억새, 띠는 2014년과 2015년의 줄기수와 초장에 차이가 없어(p>0.05) 군락형성 후 잡초제거 없이 군락이 유지되었으나, 새는 2015년의 줄기수와 초장이 2014년보다 현저히 줄어들어(p<0.001) 잡초의 피해가 커 군락유지가 어려웠다. 하천제방사면의 초본류 군락 형성과 유지의 관점에서 줄떼식재의 경우 물억새, 억새, 띠가 적합한 초종으로 나타났다. 실험기간 5년 매년 9월에 조사한 물억새, 억새, 띠, 새의 줄떼식재와 포트식재 간 줄기수와 초장의 t-검정에서, 줄기수는 줄떼식재가 포트식재보다 많았고(p<0.001), 초장은 포트식재가 줄떼식재보다 길었다(p<0.05). 줄기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줄떼식재가 제방사면 유실보호 관점에서 포트식재보다 유리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