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ee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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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demic Threats of Weeds Coinfected with Tomato Yellow Leaf Curl Virus and Tomato Spotted Wilt Virus as Viral Reservoirs in Tomato Greenhouses

  • Nattanong Bupi;Thuy Thi Bich Vo;Muhammad Amir Qureshi;Marjia Tabassum;Hyo-jin Im;Young-Jae Chung;Jae-Gee Ryu;Chang-seok Kim;Sukchan Lee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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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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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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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omato yellow leaf curl virus (TYLCV) and tomato spotted wilt virus (TSWV) are well-known examples of the begomovirus and orthotospovirus genera, respectively. These viruses cause significant economic damage to tomato crops worldwide. Weeds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ongoing presence and spread of several plant viruses, such as TYLCV and TSWV, and are recognized as reservoirs for these infections. This work applies a comprehensive approach, encompassing field surveys and molecular techniques, to acquire an in-depth understanding of the interactions between viruses and their weed hosts. A total of 60 tomato samples exhibiting typical symptoms of TYLCV and TSWV were collected from a tomato greenhouse farm in Nonsan, South Korea. In addition, 130 samples of 16 different weed species in the immediate surroundings of the greenhouse were collected for viral detection. PCR and reverse transcription-PCR methodologies and specific primers for TYLCV and TSWV were used, which showed that 15 tomato samples were coinfected by both viruses. Interestingly, both viruses were also detected in perennial weeds, such as Rumex crispus, which highlights their function as viral reservoirs. Our study provides significant insights into the co-occurrence of TYLCV and TSWV in weed reservoirs, and their subsequent transmission under tomato greenhouse conditions. This project builds long-term strategies for integrated pest management to prevent and manage simultaneous virus outbreaks, known as twindemics, in agricultural systems.

쌀겨, 보릿겨 처리가 부추와 토란의 생육과 수량 및 잡초방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ice Bran and Barley Bran Application on Growth and Yield of Chinese Chive (Allium tuberosum Rottler) and Taro (Colocasia esculenta) and Weed Control)

  • 류덕교;윤영범;권오도;신동영;현규환;이도진;국용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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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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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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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쌀겨, 보릿겨, 태운 쌀겨 및 태운보릿겨를 부추와 토란을 파종하기 전에 시용하고 이들 작물의 생육과 수량증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이들 4가지 겨류를 처리하고 처리 후 13, 27, 41, 57일 째 조사한 결과 부추의 초장은 보릿겨수비 처리구에서는 조사 전 기간에서 무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컸던 반면 다른 처리구에서는 큰 차이를 볼 수 없었다. 또한 겨류처리에 의한 부추 개체수에서도 무처리와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처리 후 57일 째 조사한 생체중은 무처리구에 비해 4가지 겨류처리구에서 약 2배 많았다. 이들 차이가 토양 화학성분과 관련성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처리 후 57일째에 토양의 화학성분을 분석한 결과 겨류를 처리한 토양에는 유기물과 유효인산 등이 풍부하였다. 부추 예취 후 14일에 재생한 부추의 지상부 생체중은 4가지 겨류 처리구에서 무처리구에 비해 높은 경향이었으나 보릿겨 처리구에서만 무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4가지 겨류 처리 후 10cm 토란을 이식한 경우, 보릿겨처리구에서만 토란의 지상부 및 지하부 생장량이 무처리에 비해 증가하였다. 그러나 겨류처리 후 종자를 파종 한 경우 오히려 겨류처리에 의해 토란 수량이 감소한 것으로 보아 겨류효과는 작물의 종류 및 이식시기에 따라 다름을 알 수 있었다. Pot 조건하에서 쌀겨 및 보릿겨 처리(2,000, $4,000kg\;ha^{-1}$) 후 15일에 조사한 피, 바랭이, 명아주 및 까마중에 대한 잡초방제 효과는 아주 적었고, 포장조건하에서도 겨류처리에 의한 잡초방제 효과는 아주 적었다. 그러나 쌀겨를 ha당 4,000kg 처리 수준에서는 배추와 쑥갓에서 각각 62.6%와 37.2% 생육 저해가 나타났고 그 밖의 옥수수, 호박, 오이 및 부추의 경우에서는 0~19.6%의 생육저해 현상이 나타났다. 보릿겨의 경우도 배추를 제외한 작물종에서 쌀겨와 유사한 생육저해를 보였다.

물리적인 방법을 이용한 잡초 및 병해충 방제 방법의 개발;적외선 조사가 잡초종자의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 (Weed and Pest Control by means of Physical Treatments;Effect of infrared irradiation on viability of weed seeds)

  • 강화석;유창연;강위수;이귀현;오재헌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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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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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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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LPG를 사용한 방열장치를 이용하여 잡초종자를 열처리한후 처리온도간에 차이가 있다는 판단하에 잡초종자의 발아력에 관계하는 잡초의 종류, 잡초종자의 상태, 조사시간을 실험의 변수로 선택하여 그 주효과 및 각 변수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효과를 분석하여 열처리 잡초방제 방법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실험에 이용된 잡초종자는 화본과인 바랭이(Digitaria sanguinalis S.)와 쌍자엽잡초인 쇠비름(Portulaca oleracea L.)의 건조종자 및 습윤종자(증류수에 24시간 침지)를 사용하였고, 5개의 온도 수준과 8개수준의 조사시간으로 각 종자를 똑같이 처리하였으며 각 처리별로 3회 반복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각 변수에 대한 잡초종자의 발아력은 처리 온도가 $150^{\circ}C$일 때를 제외하고 평균 발아율이 모두(1% 유의수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잡초종자의 처리상태에 대해서는 평균 발아율이 $60^{\circ}C$에서는 유의성이 없었으며 $80^{\circ}C$, $100^{\circ}C$, $200^{\circ}C$에서는 1%의 유의수준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150^{\circ}C$에서는 5%의 유의수준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조사시간에 따른 잡초의 평균발아율은 모든 처리온도 수준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1% 유의수준), 모든 온도수준에서 잡초의 종류와 조사시간 사이에 상호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유의수준). 3) 잡초의 처리상태와 조사시간 사이에도 역시 각 온도수준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1% 유의수준), 잡초의 종류와 잡초의 처리상태 간에는 $60^{\circ}C$를 제외한 모든 온도수준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 유의수준). 4) 잡초의 평균발아율은 각 온도 수준에서 조사시간에 따라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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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실새삼 발생밀도가 콩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The Growth and Yield of Soybean as Affected by Competitive Density of Cuscuta pentagona)

  • 송석보;이재생;강종래;고지연;서명철;우관식;오병근;남민희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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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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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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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콩재배시 발생하고 있는 기생잡초인 미국실새삼의 발생밀도가 콩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하고 이들 경합에 의한 콩의 피해를 예측하여 콩 재배시 효율적인 잡초방제체계 관리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미국실새삼의 발생밀도가 높아지더라도 콩의 생육초기에는 경장과 분지수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생육후기로 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식물체 건물중, 백립중, 협수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콩에 미치는 피해정도는 협수> 백립중> 건물중> 분지수> 경장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미국실새삼 경합밀도가 1~48본 $m^{-2}$일때 콩 수량은 각각 80.3~99.7%의 수량감소를 보였으며, 미국실새삼 경합밀도별로 조사된 콩의 수량 자료에 따른 콩 수량 예측 모델은 Y = 274.6783/(1+4.3522X), $R^2=0.999$였으며 50% 수량감소를 유발하는 미국실새삼의 잡초밀도는 $m^2$당 0.23개로 추정되어 콩 재배지에 발생시 심각하게 피해를 줄 잡초로 예상된다. 생산 및 증수비용을 고려한 콩밭 미국실새삼의 경제적 피해한계 밀도 수준은 $m^2$당 0.004개로 예측할 수 있었으며 이보다 발생밀도가 많을 경우에는 잡초를 방제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사료된다.

신규 수도용 제초제 Metazosulfuron입제의 생물특성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New Paddy Field Herbicide Metazosulfuron Granule for Paddy Weeds)

  • 이인용;김창석;이정란;문병철;이창규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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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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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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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메타조설퓨론(metazosulfuron)은 기계이앙벼 일년생 및 다년생잡초 방제약제로서 이앙 후 15일에 ha당 30kg 사용토록 농약품목등록 예정이다. 예비시험 결과, 방제가능 일년생잡초로는 피, 가막사리, 여뀌바늘, 물달개비 등 7초종, 다년생잡초로는 너도방동사니, 벗풀, 올방개, 올챙이고랭이 등 4초종이다. 설포닐우레아계 제초제 저항성잡초인 물달개비, 알방동사니 및 올 챙이고랭이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다. 또한 처리적기 폭이 넓어 제초제 살포시기를 살포자 임의로 조절할 수 있으며, 벼 품종에 대한 약해도 없었다. 그리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적었다.

돼지풀의 페놀화합물 동정 및 이들 화합물이 잡초의 유식물 생장에 미치는 영향 (Common Ragweed-Derived Phenolic Compounds and Their Effects on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Weed Species)

  • 최봉수;송득영;성좌경;김충국;송범헌;우선희;이철원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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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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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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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외래잡초인 돼지풀은 국내 확산이 우려되는 문제잡초로서 allelopathy와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돼지풀이 함유하고 있는 phenolic compounds의 시기별 변화와 이들 화합물에 의한 3종 잡초의 발아 및 초기생육을 평가하였다. 식물의 생육을 억제하는 물질로 잘 알려진 cinnamic acid 유도체인 5종의 페놀화합물은 HPLC를 이용하여 정량분석하였고, 4종 (caffeic acid, O-coumaric acid, ${\rho}$-coumaric acid 및 ferulic acid)의 화합물을 동정하였다. 돼지풀에서 검출된 페놀화합물 중 caffeic acid의 농도가 가장 높았으며, O-와 ${\rho}$-coumaric acid는 개화직전 농도가 개화후기보다 3배 정도 높았다. 돼지풀이 함유하고 있는 페놀화합물의 총함량은 개화직전이 $1,377{\mu}g$으로 개화후기의 $1,583{\mu}g$보다 낮았으나 돼지풀이 생장률에 비해 증가량은 현저히 낮았다. 표준용액을 이용하여 농도별로 조제한 페놀화합물 중 O-와 ${\rho}$-coumaric acid는 바랭이의 발아를 지연시켰으며, caffeic acid는 피의 발아율을 대조구보다 10% 억제시켰다. 또한 발아가 50%에 도달하는 시점을 나타내는 $T_{50}$$10^{-4}M$ 페놀화합물 처리구의 금방동사니와 바랭이에서 촉진되었으며, $10^{-3}M$ 페놀화합물 처리구의 금방동사니와 피에서 현저히 지연되었다. 다양한 페놀화합물 중에서 O-coumaric acid는 3종의 모든 잡초에서 하배축과 유근의 신장을 현저히 억제시켰으며, 금방동사니의 뿌리 세포 분열을 억제시켰고, 특히 피의 발근을 100% 억제시켰다.

두과 월년생 잡초 살갈퀴의 녹비 이용성 검토 (Evaluation of Winter Annual Weed Vicia angustifolia as Green Manure)

  • 성기영;전원태;조현숙;김충국;정광호;송득영;최봉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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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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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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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자생 살갈퀴는 천립중이 14.9g, 종자크기가 2.8mm로 헤어리베치 27.7g, 3.41mm보다 작으며, 종자는 경실종자로 헤어리베치보다 휴면성이 높았다. 자생살갈퀴는 수원의 경우 4월초순이 되면 생장을 시작하며 무한화서로 개화기는 5월 5일경이며 6월 1일경에는 고숙기가 되어 종자채종이 가능하였다. 5월 중순이면 살갈퀴의 생장이 정지되는데 초장은 46.6~60.9cm이며 보리와 혼파를 하면 101.1cm까지 자랐다. 분지수는 2~6개이며, 착협 마디수는 분지당 3.5~3.7개, 협수는 3.8~6.6개였다. 살갈퀴 생체중은 2,960~14,450kg $ha^{-1}$로 헤어리베치 24,860kg ha-1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그러나 논에서 재배한 살갈퀴는 질소함량이 61~65kg $ha^{-1}$(생체중 13,600~14,450kg $ha^{-1}$)으로 화학비료를 절감하는 녹비로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또한 살갈퀴는 사양질 논토양에서 재발생율이 높은 특성이 있어 이에 대한 연구 가 기대된다.

작약밭 잡초 발생 특성 (Weed Occurrence in Peony (Paeonia lactiflora) Fields)

  • 임일빈;임보혁;박재현;임민혁;장정한;이인용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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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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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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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작약 밭에서 잡초의 발생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5년 6-7월에 경북 의성, 청송, 전남 화순, 장흥, 강진 등의 지역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전체 작약 밭에서는 국화과 30종, 벼과 9종, 마디풀과 8종, 콩과, 메꽃과 각각 5종, 십자화과, 현삼과 각각 4종을 포함하여 35과 105종이 발생하였다. 생활형별로는 일년생 49종, 월년생 23종, 다년생 33종이었다. 우점도가 큰 잡초는 바랭이, 쇠비름, 명아주, 피, 깨풀 등의 순이었다. 경북지역에서는 국화과 20, 벼과 7, 마디풀과 6, 십자화과 4종, 콩과 4종, 메꽃과 4종, 대극과 3종을 포함하여 30과 75종이 발생하였다. 상위 2개 과에 포함하는 잡초가 31종으로 44.7%를 차지하였다. 생활형별로는 일년생 35종, 월년생 21종, 다년생 19종이었다. 우점도가 큰 잡초는, 쇠비름, 깨풀, 명아주, 속속이풀, 피 등의 순이었다. 전남지역에서는 국화과 23종, 벼과 7종, 마디풀과 8종, 콩과 6종을 포함하여 34과 88종이 발생하였다. 생활형별로는 일년생 43종, 월년생 20종, 다년생 25종이었다. 우점도가 큰 잡초는 바랭이, 쑥, 쇠비름, 망초, 명아주, 개여뀌, 피 등의 순이었다. 이와 같이 작약 재배지에서 일년생, 월년생 및 다년생 잡초가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에 따른 잡초방제 체계가 설정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천궁밭 발생잡초 및 군락특성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Weeds and Vegetation Types in Cnidium officinale Field)

  • 김덕환;박재만;강상모;이석민;서창우;이인용;이인중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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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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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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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천궁밭에 발생하는 잡초와 군락의 유형을 분석하여 천궁밭 잡초방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4년 5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잡초조사를 실시하였다. 천궁밭에는 총 35과 99종이 출현하였고, 일년생잡초는 55종, 다년생잡초는 44종으로 분류되었다. 식물사회학적 군락분석에 의한 결과, 닭의장풀, 털별꽃아재비, 봄여뀌, 올방개, 명아주-깨풀이 우점하여 군락의 형태를 보였다. 또한 PCA plot 분석결과 식물사회학적 군락분석과 유사하게 올방개, 명아주-깨풀, 봄여뀌, 닭의장풀, 털별꽃아재비가 군락으로 유형화되었으며, 잡초무방제구의 천궁 생산이 전혀 없을 정도로 잡초에 대한 천궁의 피해가 심각하였다. 천궁은 8월 이전 지상부 생육이 왕성해지기 전까지 집중적인 잡초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며, 흑색멀칭을 하지 않는 헛골에 발생되는 잡초에 대한 초기방제 체계를 마련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