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ocational Self-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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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 효과 검증을 위한 현장실험연구: 코칭과 자아존중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 (A Field Experiments Study for Coaching Effects Verification: Relation between Coaching and Self-esteem,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조성진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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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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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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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장실험을 통해 코칭과 자아존중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 사이의 관계를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50명(남학생 30명, 여학생 20명)을 선정했고, 코칭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연구대상자를 25명씩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었다. 먼저, 실험군에 속한 대학생들에게 코칭 프로그램(진로 특강과 코칭)을 진행한 후,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선정된 자아존중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 항목을 검사했다. 대조군에 속한 대학생들에게도 실험 전후에 같은 항목을 검사했다. 실험군과 대조군에 대한 코칭 전후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IBM SPSS 22.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코칭을 진행한 후에 실험군의 자아존중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 수치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상승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은 코칭이 직장인과 일반인의 경력개발 및 관리 등에 유용하다는 선행연구를 재차 확인한 것이고, 나아가 코칭은 대학생의 진로지도 및 직업교육에도 적용될 수 있는 유효한 인적자원개발 수단임을 의미한다.

패션전공 대학생의 전공인식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진로미결정에 미치는 영향 - 경기권 2년제 대학생을 중심으로 - (The Effect of Understanding their Major and Career Self-Efficacy on Career Indecision for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Fashion - Focus on the Community College Students in Gyeongido -)

  • 홍성순
    • 패션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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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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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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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in influence on the effect of understanding their major and career self-efficacy on career indecision of the community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fashion and is intended to provide useful resources on career education and guidance of students through this research. In order to achieve the objective of study, 349 college students in Gyeonggido were selected for the questionnaires for the understanding major, career self-efficacy, and career indecisions survey. The survey data was analyzed using the statistical program SPSS 12.0 and this was followed by the descriptive statistics, factor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career indecision factors of the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fashion were extracted 5 valuables that were 'insufficiencies vocational information', 'an undeceivable character', 'the lack of self well-defined', 'the lack of needs for job' and 'external barrier for the career'. Second, the subordinate valuables of understanding major which is 'social cognition for the major', 'satisfaction on the major course', and 'satisfaction on the major skill', had positive effect on career self-efficacy. Third, understanding of major and the subordinate valuables of career self-efficacy which is 'making goal for the career', 'career information', 'career plan for the future', 'alternative searching', and 'overcoming difficulties' had negative effect on career indecision. Forth, understanding major and career self-efficacy had medicated in career indecision.

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간의 관련성 (Effect of self-efficacy in dental hygiene students on the career maturity level)

  • 정은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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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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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1-7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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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간의 관련성을 검증하고, 그 세부요인간의 관련성을 분석하고자 부산, 대구지역의 치위생과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이중 43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제난이도 자기효능감은 진로결정성, 진로독립성, 진로확신성, 진로준비성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조절 자기효능감은 진로독립성, 진로확신성, 진로준비성, 진로목적성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치위생과 학생의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진로태도성숙 주요변인은 진로독립성, 진로준비성, 진로확신성이었고, 총 설명력은 28%였다. 따라서,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서는 치위생과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고, 진로태도를 성숙하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융복합시대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 (Influencing Factors of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in Nursing Students in the Convergence Era)

  • 이미라;전현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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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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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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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간호사이미지, 직업정체성과 임상실습만족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고 임상실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여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자 설계된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D시 간호대학 간호학과에 재학생으로 임상실습에 2학기 이상 참여한 경험이 있는 3,4학년 학생 중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227명에게 2018년 9월, 설문지를 배부하고 222부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간호사이미지, 직업정체성과 임상실습만족도 네 변수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순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자기효능감, 간호사이미지, 직업정체성, 건강상태, 실습동료와의 관계, 간호대학생에 대한 환자의 인식에 대한 학생 만족정도가 영향요인이었으며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17.9%였다. 임상실습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간호학생에 대한 환자의 인식에 대한 학생 만족정도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간호사이미지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간호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학생이나 환자가 가질 수 있도록 간호계 전체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학생의 진로타협과 진로관련 변인들의 관계 탐색 (A Search of Relationship of Career Compromise and Career Related Variables of University Students)

  • 남광석;문은미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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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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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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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타협이 진로관련 변인들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278명을 대상으로 진로타협,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직업희망, 진로동기, 진로관여행동의 수준을 측정하는 설문을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을 활용하여 신뢰도 분석, 기초 통계 분석, 상관 분석,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고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과기대 및 직업희망이 높을수록 진로타협 수준은 낮아졌으며, 그 상대적 영향력은 직업희망이 가장 컸다. 또한 진로타협 수준이 높을수록 진로동기와 진로관여행동이 모두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진로타협은 진로관련 요인들과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받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진로상담자는 진로지도 및 상담 시 대학생들이 진로타협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는 점을 밝혔다는 데 의의가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진로자기효능감이 은퇴준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areer Self-efficacy on Preparations Toward Retirement for Baby Boomer Generation)

  • 윤성원;김기승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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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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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7-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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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10년 베이비부머(baby boomer)의 맏형격인 1955년생이 정년퇴직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현직에서 물러나고 있다. 베이비부머의 퇴직은 발달된 의학기술과 향상된 생활수준 그리고 주변 생활환경의 개선 등으로 인하여 곧 기대수명이 길어진 노인계층으로 진입하는 것을 의미하므로 매년 낮아지는 출산율과 맞물려 고령 사회로의 진입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하고 있다. 이에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진로자기효능감과 관련하여 은퇴준비를 알아보고자 첫째, 월 평균소득과 현재 직업에 따른 은퇴준비의 차이분석 둘째, 진로자기효능감이 은퇴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설문조사는 2012. 1. 17.~2. 16까지 1개월 동안 서울, 경기, 강원, 충남, 경남, 전남, 제주도 등에 직접방문 및 우편발송으로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총 5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443부가 회수되었고 이 중 유효한 40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그 결과 월 평균소득에 따른 은퇴준비는 경제적, 신체적 요인에서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현재 직업에 따른 은퇴준비는 경제적, 신체적, 사회적 등 모든 요인에서 유의한 결과값이 보여졌다. 진로자기효능감이 은퇴준비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경제적 요인이 가장 높은 58%의 영향력을 보이며 자기평가, 목표설정, 직업정보, 문제해결의 모든 요인에서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고생의 건강증진 생활양식과 관련요인 연구 (The Determinants of Health Promoting Lifestyle in High School Students)

  • 홍외현;김정남;박영숙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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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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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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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descriptive correlational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variables related to health promoting lifestyle of girls in High school students. 156 high school students and 88 vocational high school students who lives in Taegu city were selected by a convenience sampling method. The data were collected by self-reported questionnaires from August 24 to September 4. 1998. Pender and others'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 Shere et al's. Self-Efficacy scale. Wallston et al.' s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scale. Wares' Health self rating scale and Cohen & Hoberman's Social support scale were used. The data were analyzed by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test. MANOVA. ANOVA. Tukey verific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ith SAS progro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1. The average score of health promoting lifestyle performance was 2.34(SD=.36)points by the 4 point scale. 2. The combination of self-efficacy.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mather's educational level and type of school explained $41.31\%$ of the variance of health promoting lifestyle. 3. Health promoting lifestyle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self efficacy(r=.5173. p=.001), perceived health status(r=.254, p=.001) and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r=.321. p=.001). On the basis of the above findings, self-efficacy in cognitive factors. and social support in modifying factors were identified as the variables which explained the most part of the Pender's health-promotion model. Nursing strategies enhancing self-efficacy which has the most significant effect on health promoting lifestyle should be developed. Further research is required to find out the factors influencing health pormoting lifestyle of high schoo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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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관리 프로그램이 만성정신질환자의 체중, 자아존중감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Weight Reduction Program on Body Weight, Self Esteem and Self Efficacy of Chronic Mentally Ill Persons)

  • 김수연;김수진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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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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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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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the effectiveness of a weight reduction program on the body weight, BMI, self-esteem, and self-efficacy of chronic mentally ill persons. Method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test design was employed. Participants were 46 chronic mentally ill persons who agre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and were assigned to an experimental group (n=23) and a control group (n=23). The weight reduction program was modified by the author, based on the Wellness program (Lilly Pharmaceutical Company, 2003), Lee (2007) and Kim (2013). Data analysis with frequency, ${\chi}^2$-test, Fisher's exact test, and t-test was performed using SPSS/Win 18.0 version. Results: The results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in body weight and BMI and an increase in self-esteem in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weight reduction program had a positive effect on body weight, BMI, and self-esteem. Evaluation of drug compliance and vocational rehabilitation is recommended for long term effect of the program and conduct of further studies will be required for use of various resources for self-efficacy for inclusion in drug education in a program for improved health outcome.

유자녀 여성관리자의 경력개발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구조적 관계 분석 (A Structural Analysis of the Factors Affecting Career Development Activities of Married)

  • 구유정;김지영;김이주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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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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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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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여성들의 경력개발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보고된 수평적 조직문화와 상사의 지원이 직장만족과 직무효능감을 매개로 경력개발활동 간의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유자녀 여성관리자를 대상으로 수평적 조직문화와 상사의 지원이 직장만족과 직무효능감을 매개로 이들의 경력개발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수행하는 "여성관리자패널조사" 5차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형을 활용하여 분석했다. 유자녀 여성관리자 총 998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평적 조직문화와 상사의 지원은 직장만족과 직무효능감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효능감은 경력개발활동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장만족과 직무효능감은 수평적 조직문화와 경력개발활동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직장만족과 직무효능감은 상사의 지원과 경력개발활동을 매개했다. 연구결과를 통해 직장 내에서 유자녀 여성관리자들의 경력개발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후속연구를 위해 제언하였다.

중소기업 직무교육훈련 참여자의 개인-직무적합성과 자기효능감 및 조직몰입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Person-Job Fit, Self-Efficacy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Job Training Program Participants in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 전성준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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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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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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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중소기업 근로자인 동시에 직무교육훈련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이며, 개인-직무적합성과 조직몰입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많은 선행 연구에서 개인-직무적합성이 조직몰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심리적 요인인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하여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연구는 더디게 진행되었기에, 본 연구가 시작되었다. 개인-직무적합성, 자기효능감, 조직몰입에 대한 관련 이론들 및 선행 연구를 참고하여 가설과 연구 모형을 도출하였고, 가설 검증을 위해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2차 자료를 활용하였다. 총 690명의 중소기업 근로자인 동시에 직무교육훈련 과정 참여자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SPSS.24를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개인-직무적합성은 자기효능감 및 조직몰입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효능감은 조직몰입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개인-직무적합성과 조직몰입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구성원이 맡은 직무에서 요구되는 역량에 부합할수록 직무를 완수할 수 있다는 자신감 상승 및 조직에 헌신하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더하여 구성원이 지각하는 직무적합성은 직무에 대한 자신감을 매개로 하여 조직에도 헌신할 가능성이 크다는 결과를 입증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에서의 경력개발지원, 직무순환제 운영 등의 대안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