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Advanced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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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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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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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Most of vessels are not evaluated for their vibration and noise effects to human body. The vibration and noise generated by engine and auxiliary machine in vessel is a negative element for seamen. Therefore, in this paper, the diagnosis and evaluation of vibration and noise from vessel is accomplished by a shipbuilding corporation. The vibration and noise transferred from engine room and auxiliary machine was measured during the steady-state operation, and the vibration and noise map of vessel was made. Also, in order to evaluate the ship environment for human, the diagnosis is carried out on the base of measurement results.
The noise analysis is usually carried out in the early structure design stage for the main areas in a vessel such as an accommodation, an engine room, HVAC System and etc. If the analysis results are higher than the noise limits based on guideline, appropriate countermeasures are established to reduce noise levels and applied to the vessel. But excessive noise induced the main or auxiliary equipment and high pressure steam system is very difficult to check in the initial design stage, and local noise problems frequently appear in actual vessels. This paper deals with excessive noise of the engine control room on LNG carrier. It includes the cause analysis of excessive noise, the countermeasure, and verification. Also, it proves suitability of the countermeasure through the on-board test.
1975년 6월 7일에서 동년 8월 11일까지 풍양호(4,500H. P), 척양호(3,800H. P.), 동방호(3,000 H. P.), 오대산호(2,600 H. P.), 백경호(850 H. P.), 관악산호(1,000 H..P.) 계 6척의 기관실 소음을 주기관의 회전수에 따라 소음압이 변하는 것과 기관실 체격과 총 마력수에 따른 상관관계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각 선박의 총 마력수에 따라 기관실 체적이 비례로 커져가고 있으나 소음관계는 같은 종류의 기관(6기통)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소음압이 낮아져 가는 경향을 보이는데 관악산초, 척양호, 동방호는 표준 곡선에 비해 소음압이 3dB정도 높은 경향을 보였고 백경호, 풍양호는 4dB 정도 낮은 경향을 보였다. 2. 각 주기관의 최대 회전수(r.p.m.)가 되기 전의 회전수에서 이미 최대의 소음압을 나타내고 있는데 그 회전수의 백분율은 선박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67{\~}75{\%}$인 범위에서 최대소음이 되고 있다. 3. 각 기관실의 최대소음압은 $93.5{\~}105dB$의 범위 였고, stern trawl 선박구조를 가진 어획물 처리장은 81 dB 였는데 풍양호만은 72 dB로서 선원 상호간의 대화는 가능하였다. 4. 관악산호를 제외하고는 각 선박식당의 소음압은 $68{\~}75dB$, 싸롱은 $67{\~}72dB$ 선원실은$67{\~}75dB$ 학생실은$67{\~}72dB$였고 갑판의 소음압은 동방호를 제외하고는 $67{\~}72dB$의 범위였다.
Generally, container carrier has larger engine than other commercial vessels and the engine casing is located in accommodation space. Therefore, the noise levels of cabins and engine room could be exceeded the specified noise limits and might be an annoyance to crews, and which can result in poor ship quality. Main subject of this study is to predict noise levels of the 4,500 TED container carrier by statistical energy analysis method in order to comply with contracted noise limits and to compare with the measured values. Additionally, through the contribution analysis of noise sources to each cabins, and appropriate countermeasures are proposed and the reduction effect of each noise control measure is studied by the analysis method. This study will contribute to reduce the noise levels of similar vessel.
This study is aimed to utilize a basic data for setting up an allowable air noise with IMO standard in accommodation and working areas of 24m longer fishing vessels. The air noise in accommodation and working areas of 300 tons class squid-jigger were evaluated and the levels were compared to the allowable levels of IMO.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maximum range of noise levels was estimated to be between 54.8dB (A) and 83.2dB, and the correlation between the distance from the main engine to measuring point and the maximum noise level of each point was shown to be y=-13.8log (r)+92.91 ($r^2=0.821$). In addition, except the case of making an accommodation area near to the engine room in 24m longer jigging vessels, it was evaluated that the accommodation noise regulation of 1,600 tons international voyage vessels with 60dB (A) or an improved noise level with 65dB (A) could be properly applied.
1978년 8월 23일 부터 동년 10월 20일 사이에 우리 나라의 남부와 싱가폴 북부 해상에서 새바다호의 순항, 예망, 표박시의 선박소음에 관하여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외부 갑판상의 가장 높은 소음원은 연돌로 돌출하는 배기소음이고, 연돌뒤(No.9)에서 순항, 예망, 표박시 92,90,87dB로 가장 높았으며, 선수(No. 1)에서 65,63,53dB로 가장 낮았다. 2. 학생 거주구역에서는 주기소음보다 통풍기나 에이콘의 가동소음이 주소음원을 이루었는데 통풍기를 가동하면 표박할때와 에이콘을 가동하면서 순항때를 비교하면, 출입구(No. 14)에서 85,69dB로 가장 높았고 학생실(No. 22)에서 45,40dB로 가장 낮았다. 3. 중앙부의 선원거주구역에서는 순항소음압이 예망소음압보다 2dBwjd도로 선원식당(No. 30)까지는 높게 나타났고, 급냉실(No. 31)로 부터는 반대로 낮게 측정 되었다. 또 이 구역에서는 출입문을 닫았을 때 선장실(No, 25)에서 13dB, 선원식당(No, 30)에서 3dB씩 낮아졌다. 4. 순항시 주기소음압은 Pitch $8^{\circ}$와 $12^{\circ}$때 103, 105dB 였는데, Pitch $8^{\circ}$로 예망시는 106dB로서 3dB의 증가를 보였다. 5. 선형과 기관이 같은 오대산호와 소음을 비교 하면 식당, 싸롱, 학생식에서 $4\~6dB$씩 낮았고 작업갑판상에서는 14dB나 높은 음압이였다.
1976년 6월 10일부터 동년 8월 30일까지 본학 해양과학 연구소 하층 실험실에서 실험하였고 1975년 6월 7일에서 동년 8월 11일까지 약 2개월 동안에 풍양호, 척양호, 관악산호 등의 선박소음을 녹음한 테프로서 재생방음한 것을 음원으로 이용하였다. 이때 소음제어의 효과를 찾기 위해 A,B,C,D형의 실험용 직육면체인 방음실을 제작하여 실험실내에 배치하고 기관실소음과 발진기에 스피커를 연결해서 방음된 음압이 각방음제어실에 투과되는 음압 100분률과 또 각 방음제어실내에서 같은 조건으로 방음되는 경우에 자재와 형상이 다른 방음실내부 구조물에 따른 흡음효과를 조사 비교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소음투과율은 실험실 외부음압이 60dB 일때 A형은 $69.7\%$였고 계속 10dB 증가함에 따라 $3.3\%$씩 증가하였고 D형에서는 $53.9\%$인 것이 10dB 증가함에 따라 $4.5\%$씩 증가했다. 2. 실험실인 외부음압이 100dB일 때 A,B,C,D형의 음압투과율은 81.6, 78.9, 75.3, $71.0\%$의 순으로 D형의 투과율이 낮아서 방음실로서는 D형이 가장 좋았다. 3. 대화에 지장이 없는 소음압은 75dB 이하이므로 A,B형을 제외하고 C,D형은 선박소음 제어실로서 유효했다. 4. 방음제어실내부 구조에 따른 흡음효과를 A,D형에서 비교하면 A형은 발진음일 때 거리 20cm에서 82dB로 가장 높고 80cm에서 76dB로 가장 낮았으며 100cm에서 77dB였고 140cm에서 78dB 정도 다시 증가해 반사음 현상이 일어났다. D형은 발진음일 때 거리 20cm에서 A와 같이 82dB였는데 80cm에서 72.5dB, 100cm에서 73dB, 140cm서에는 67dB로 A보다 12dB가 낮았다. 선박소음도 거리 20cm에서 A형은 77.5dB, D형은 77dB였는데 140cm에서는 A형이 74dB, D형이 63dB로 11dB의 차이로 D형이 낮아 역시 흡음효과가 A형 보다 D형이 좋았고 완벽한 무향실로서 반사음의 영향은 찾아 볼 수 없었다. 5. 매우 낮은 발진음일 때 흡음관계를 1000Hz를 기준삼아 보면 거리 20cm에서 C형은 44.7dB, D형은 45.4dB로 C형이 0.3dB로 악간 낮았으나 140cm에서 C,D형 모두가 44.3dB로서 같았다. 값싼 자재로서도 C형이 가장 흡음효과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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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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