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urfgrass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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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그린에서 토심별 토양 유기물 집적에 대한 미생물 분해성 평가 (Assessment of Microbial Decomposition in Soil Organic Matter Accumulation with Depth in Golf Greens)

  • 허근영;김인혜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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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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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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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집중적인 이용이 이루어지는 모래 기반의 잔디 근권부에 과도한 유기물의 집적은 잔디 생육에 심각한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본 연구는 골프장 그린에서 유기물의 지속가능한 관리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서 조성 후 30년 경과한 그린에서 토심별 토양 유기물 분해를 평가하기 위해서 토양미생물 호흡량을 이용하여 토심별 토양 유기물 집적에 대한 미생물 분해를 평가하고 통기성 개선 및 돌로마이트 시용의 효과를 연구하였다. 조성 후 5년과 30년 경과한 그린의 토심 0~5cm, 5~10cm, 10~15cm 토양층에서 3반복으로 토양 시료를 채취하여 토양 유기물 함량을 분석하였다. 토양미생물 호흡량과 탈수소효소 활성이 조성 후 30년 경과한 그린에서 토심별 토양 유기물 분해를 평가하기 위해서 분석되었다. 그 후에 조성 후 30년 경과한 그린을 4개의 구획으로 구분하고 무처리한 대조구, 돌로마이트를 처리한 실험구, 토심 0~5cm 토양층을 제거한 실험구, 토심 0~5cm 토양층 제거 후 돌로마이트 처리한 실험구를 조성하였다. 처리 후 1, 2, 4주일 경과 후에 앞서 언급한 방법과 동일하게 토양 시료를 채취하여 토양 유기물 분해를 평가하기 위해서 토양미생물 호흡량을 분석하였다. 토심 0~5cm 토양층에서 토양 유기물 집적은 코어링과 같은 집약적인 관리에 의해서 조절되고 있지만 토심 5cm 이하에서는 유기물 함량이 시간 경과에 따라서 증가함으로 지속적으로 토양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유기물에 대한 토양미생물의 분해는 토양 유기물 집적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필수적이지만, 토심 5cm 이하에서 토양미생물 호흡량은 현저히 낮게 나타나고 통기성 개선과 돌로마이트 시용에 의해서 효과적으로 개선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코어링과 같은 통기성 개선 작업들과 돌로마이트 시용은 조성 후 오랜 기간이 경과한 그린의 토심 5cm 이하에서 토양미생물 분해를 촉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효과적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Trinexapac-ethyl, Amidochlor 및 Mefluidide가 들잔디 직립생장에 미치는 효과 (Vertical Shoot Growth of Korean Lawngrass (Zoysia japonica Steud.) Influenced by Trinexapac-ethyl, Amidochlor, and Mefluidide)

  • 김경남;김용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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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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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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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여러 가지 생장조절제가 들잔디 직립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예초관리에 적절한 생장조절제 종류 및 적용수준을 파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실험은 페어웨이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들잔디 연구포장에서 1995년 2회에 걸쳐 각각 다른 장소에서 실시하였다. 공시한 3종류 생장조절제 모두 들잔디 생장을 억제하였지만, 억제기간은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처리 1주 후 대부분의 생장조절제 처리구에서 약 10%에서 20% 정도의 억제효과가 있었다. Amidochlor 처리구는 $0.30mL{\cdot}m^{-2}$에서 $0.60mL{\cdot}m^{-2}$ 사이까지 3, 4주 정도 효과가 지속되었고, $0.08mL{\cdot}m^{-2}$ 이상의 trinexapacethyl 처리구에서는 8주까지 약 35% 정도의 억제효과가 관찰되었다. 다른 생장조절제에 비해 생장억제가 3, 4일 정도 빨리 나타난 mefluidide 처리구도 8주 정도 억제효과가 있었지만, 엽색 퇴화도 동시에 관찰되었다. 직립생장억제 관점에서 관리 정도가 낮게 유지되는 한국잔디에서 장기간 효과는 trinexapac-ethyl 처리가 amidochlor 및 mefluidide 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계절에 따라 생장조절제의 효과차이가 다르게 나타났는데, 들잔디 생육왕성기인 7월 처리에 비해 6월 처리시 직립경 생장억제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잔디 관리시 생장조절제 종류에 따라 30%에서 60% 정도 예초 회수를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예초 관리와 관련하여 기대하는 생장억제 기간에 따라 생장조절제 종류 및 적용 수준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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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농경지에 발생하는 외래잡초 현황 (Exotic Weeds Flora in Crop Fields in Republic of Korea)

  • 김창석;김진원;오영주;홍선희;허수정;이채영;박기웅;조승현;권오도;임일빈;김상국;성덕경;정영재;이정란;이인용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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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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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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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리나라 논, 밭, 과수원 및 목초지에 발생하는 외래잡초를 전국 9개도 12,568지점에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조사하였다. 논에서는 4과 7종, 밭에서는 24과 130종, 과수원에서는 24과 126종, 목초지는 23과 82종이 조사되었고, 총 28과 166종이 발생하고 있었다. 생활형으로 보면, 일년생은 128종, 다년생 38종이었으며, 동계잡초가 37.9%로, 외래잡초 중 동계잡초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입시기별로 분석한 결과, 1기(1876-1921)에 46종, 2기(1922-1963)에는 16종, 3기(1964-2015)에는 104종이었다. 2기 및 3기 외래잡초의 경우, 생태계교란종도 포함하고 있었으며, 이에 대한 방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1기 외래잡초는 귀화잡초로 분류하고, 자생잡초와 같이 분류하는 것이 농경지 잡초관리 계획 수립에 효율적일 것이다. 특히 개쑥갓 등과 같은 외래잡초로 인한 작물의 피해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각 초종에 대해 생리 생태와 같은 기초연구부터 방제 연구까지 체계적인 연구와 이의 활용이 필요할 것이다.

경남지역 ALS 저해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의 발생 및 분포 (Occurrence and distribution of ALS inhibiting herbicide-resistant weeds in the paddy field of Gyeongnam province)

  • 이용현;심수용;김진원;이정란;박기웅;이증주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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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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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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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2017과 2018년에 토양검정법을 이용하여 경남 지역의 논에서 ALS 저해 제초제 저항성 잡초의 발생과 분포를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2012년도 제초제 저항성 잡초조사의 결과와 비교하여 볼 때 경남지역 각 시 군의 논에서 조사된 ALS 저해 제초제 저항성 발생율은 1.0%에서 66.8%로, 발생면적은 876 ha에서 49,008 ha로 크게 증가하였다. 경남지역의 ALS 저해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의 발생 면적은 울산시(8.4%), 합천군(8.3%), 함안군(7.9%), 고성군(7.9%), 하동군(7.3%), 진주시(7.2%), 창녕군(7.0%), 김해시(6.4%), 밀양시(5.5%), 부산시(4.9%), 의령군(4.6%), 남해군(4.3%), 고성군(4.2%), 창원시(3.8%), 거제시(2.9%), 양산시(1.8%), 산청군(0.9%) 및 통영시(0.4%)순이였고, 함양군에서는 제초제 저항성 잡초가 발생되지 않았다. 가장 우점한 제초제 저항성 잡초는 물달개비였으며, 그 다음으로 논피, 미국외풀, 올챙이고랭이, 여뀌바늘, 알방동사니, 벗풀 및 마디꽃 순으로 발생하였다. 제초제 저항성 물달개비는 경남지역의 대부분의 시 군에서 발생하였으나, 저항성 벗풀과 마디꽃은 김해시에서만 발생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정보는 ALS 저해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의 확산을 방지하고 효율적 관리 방안을 수립하는데 이용할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친환경 농법에 따른 논 잡초발생 차이와 벼 수량에 끼치는 영향 (Weed Occurrence and Rice Yield as Affected by Environment Friendly Farming Methods)

  • 조광민;이상복;김선;안설화;전재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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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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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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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친환경 벼 재배를 위한 효과적인 잡초관리 방법을 제시하고자 호남 및 충남지역에 위치한 친환경 농업단지에서 있는 농가포장을 대상으로 잡초 발생 양상, 관리 실태 및 쌀 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친환경 농업지역의 잡초방제 관리실태는 왕우렁이농법> 오리농법> 쌀겨농법> 자라농법 순으로 감소하였다. 친환경 농법별우점 초종은 왕우렁이농법에서 피, 여뀌바늘, 물달개비, 벗풀, 사마귀풀이, 오리농법에서 피, 물달개비, 여뀌바늘, 자귀풀, 미국가막사리가, 쌀겨농법에서 피, 물달개비, 여뀌바늘, 여뀌, 올방개 등이었다. 친환경 농법별 쌀 수량은 제초제 처리 농가($5.2\;MT\;ha^{-1}$)와 비교하여 오리농법 93%, 왕우렁이농법 91%, 쌀겨농법 92%, 자라농법 78%이었다. 쌀 품위 중 완전립율, 사미, 착색립, 동할미, 피해립 등은 관행재배보다 낮았으며, 단백질, 아밀로스, 지방산은 관행재배와 유사하였다. 친환경 농업지구 관리 문제점은 논토양 정지 불균일, 배수관리 소홀, 냉수재배지 등 지형적 불리한 조건으로 잡초가 다발하거나 병해충 발생 및 도복 등으로 인하여 수량이 관행재배 대비 약 32~79%가 감소되었다. 따라서 논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를 할 경우 지형적으로 불리한 지역에서 친환경 농법은 배제되어야 하며 균평작업을 통하여 토양 표면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ACCase 및 ALS 저해 제초제 저항성 강피의 엽기별 약제방제효과 (Weeding Effect of Echinochloa oryzoides Resistant to ACCase and ALS Inhibitors by the Leaf Stages)

  • 이인용;권오도;김창석;이정란;신해룡;문병철;박재읍;국용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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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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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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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제초제 저항성 피의 종합방제를 위해 약제별, 엽기별 방제효과를 확인하였다. 저항성 강피 발생전 토양처리 제초제의 효과는 옥사디아길 1.7% 유제, 옥사디아존 12% 유제, 펜트라자마이드 옥사디아길 3.3% 유제의 3종에서 100% 방제되었으며, 펜톡사존 5% 액상수화제는 약제처리 후 31일부터 후발 피가 발생되기도 하였으나 98% 이상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저항성 피 1.0~2.5엽까지 100% 방제가 가능한 제초제는 아짐설퓨론 카펜스트롤 1.05% 입제, 벤설퓨론 메틸 벤조비사이클론 메페나셋 24.52% 액상수화제, 벤설퓨론메틸 펜트라자마이드 7% 액상수화제, 벤설퓨론메틸 메페나셋 옥사디아길 21.6% 액상수화제, 메페나셋 피라조설퓨론에틸 3.57% 입제 등 5종이었다. 피 3.0엽기까지 방제가 가능한 제초제는 벤조비사이클론 메페나셋 페녹슐람 21.5% 액상수화제와 메페나셋 피라조설퓨론에틸 3.57% 입제등 2종이었다. ACCase 및 ALS 제초제 저항성 피를 완벽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발아전 제초제와 초 중기 토양처리제초제의 선택과 이들 제초제의 체계처리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옥수수밭 난방제(難防除) 잡초(雜草) 어저귀의 발아특성(發芽特性) 및 방제(防除) (Germination Characteristics and Control of Abutilon theophrasti, Troublesome Weed in Corn Fields)

  • 이인용;박재읍;류갑희;박태선;오세문;김영구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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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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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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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사료용(飼料用) 옥수수 포장에서 문제(問題)가 되고 있는 외래잡초(外來雜草)인 어저귀의 발생분포(發生分布), 종자발아(種子發芽) 특성(特性) 및 약제방제(藥劑防除)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사료작물용(飼料作物用) 옥수수 재배면적(我培面積)이 넓은 경기(京幾), 강원(江原), 충남(忠南), 전남북(全南北) 등(等) 17개(個) 지역(地域)을 대상(對象)으로 어저귀의 분포(分布)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경기도(京幾道) 지역(地域)이 사료용(飼料用) 옥수수를 엔씨레지용(用)으로 이용(利用)함으로써 어저귀의 발생정도(發生程度) 및 발생량(發生量)이 강원(江原), 충남(忠南), 전남북지역(全南北地域)보다 높았다. 2. 어저귀 종자(種子)의 발아적온(發芽適溫)은 15~$20^{\circ}C$ 내외(內外)이고, 1~5cm 파종심도(播種深度)에서 73~93%의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다. 3. 어저귀 방제(防除)를 위한 효과적(效果的)인 제초제(除草劑)는 펜디유제, 리누론수화제 및 펜디 리누론유제 이며 약제처리시기(藥劑處理時期)는 어저귀가 발생(發生)된 후(後)인 파종후(播種後) 10일(日) 경(頃)에 처리(處理)하는 것이 방제효과(防除效果)가 가장 높았으며 초기(初期) 옥수수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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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기계이앙재배에서 벼와 물달개비 및 벗풀 경합에 따른 예측모델 (Modeling the Competition Effect of Sagittaria trifolia and Monochoria vaginalis Weed Density on Rice in Transplanted Rice Cultivation)

  • 문병철;권오도;조승현;이순계;원종건;이인용;박재읍;김도순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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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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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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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벼에 대한 물달개비, 벗풀의 경합에 따른 수량피해 예측과 경제적인 잡초관리를 위한 방제필요밀도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수원, 익산, 나주와 대전지역에서 얻어진 성적을 종합한 예측모델식에 따르면 논에서 물달개비의 경합력은 대전 0.0007445, 수원 0.0005713, 익산 0.000988, 나주에서 0.0008846으로 추정되었다. 벗풀의 경합력은 나주 0.001611에서 익산에서 0.002437의 범위를 보였다. 초종별 평방미터당 요방제 필요밀도는 물달개비는 중기제초제 처리시 22에서 39본으로, 벗풀은 8.8본에서 12.9본으로 추정되었다.

벼 무경운 직파 논에서 뚝새풀 발생밀도에 따른 잡초 발생 (Weed Occurrence According to the Density of Water Foxtail in No-tillage Seeding Rice Paddy Fields)

  • 성기영;박태선;조현숙;서명철;전원태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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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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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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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벼 무경운 직파 재배는 노동력을 절감하고 쟁기 및 로타리 경운을 생략함으로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이점이 있다. 또 토양 및 토양수분을 보전하고 논 표층에 토양유기물을 축적시키는 장점이 있다. 이는 벼 무경운 재배 논에서 동계에 많이 발생하는 뚝새풀로 인함이다. 본 시험에서 벼 무경운 재배를 한 논에서 동계에 뚝새풀이 많이 발생하였는데, 피복정도가 식양질에서 97.6%, 사양질에서 95.2%로 아주 심하게 발생을 하였다. 이로 인해 벼룩나물, 황새냉이, 개갓냉이, 선씀바귀 등 월년생 잡초나 숙근초의 발생이 줄어들었으며, 그리고 봄철 일찍 발생하는 1년생 잡초 좀명아주, 여뀌 뿐 아니라, 관개 후 논에서 발생하는 피, 알방동산이, 물달개비, 밭뚝외풀 등의 1년생 하계 논잡초들의 발생도 줄어들었다. 결론적으로 벼 무경운 직파 시 동계에 발생하는 뚝새풀로 인해 하계 논잡초 발생을 관리할 수 있는 이점도 있는 것이다.

간척지(于拓地)의 잡초발생(雜草發生) 및 분포의 식물사회학적(植物社會學的) 해석연구(解析硏究) (Weed Distribution and Its Plant Sociological Aspects on the Polder Land)

  • 이종영;구자옥;장호상;배성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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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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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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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간척지(干拓地)의 개답년차(開沓年次) 진전(進展)에 따른 합리적(合理的) 잡초방제안(雜草防除案)을 구명(究明)하기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을 목적(目的)으로 계화도간척지(界火島干拓地) 지표분석(指標分析)을 하였다.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할 수 있었다. 1. 조사지(調査地)의 토양염분온도(土壤鹽分濃度)는 대부분(大部分) 0.2% 이하(以下)로, pH는 5.5~6.5의 범위(範圍)로 변동(變動)되어 있었다. 2. 조사지(調査地)의 발생초종(發生草種)은 17종(種)으로서 매자기가 우점(優占)하고 있었으나 숙답화(熟畓化)와 함께 물달개비 쇠털골 알방동산이 등의 출현(出現)이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다. 3. 염온도(鹽溫度)가 낮아지고 pH가 5.5~6.5 범위(範圍)로 가까워질수록 발생초종수(發生草種數), 발생본수(發生本數), Biomass, 종다양도(種多樣度), 균재도(均在度), Sociability index가 커지는 반면에 군락특이도(群落特異度)는 작아지는 경향(傾向)이 있다. 4. 숙답화(熟沓化)가 진전(進展)될수록 온도잡초(溫度雜草), 다년생사초과(多年生莎草科), 근경횡주형(根 莖橫走型)의 잡초종(雜草種)이 줄고 일년생광엽잡초(一年生廣葉雜草)로서 풍수전파형(風水傳播型) 단립형(單立型)의 잡초종(雜草種)이 늘어가는 경향(傾向)이었다. 5. 숙답화(熟畓化)에 따른 잡초종(雜草種)의 천이(遷移) 다양화(多樣化) 다량화(多量化)가 예상되며 이에 대한 식생수준(植生水準) 및 유입전파(流入傳播)의 예방 대책이 요구(要求)될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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