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ravel demand e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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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기법을 이용한 TCS기반 전국 교통수요 추정 연구 (3-Dimensional Balancing Technique for Nationwide Travel Demand Model using Toll Collecting System Data)

  • 이승재;이헌주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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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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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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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교통수요 추정에 관련된 사회경제적 통계자료와 여러 기관에서 발표된 Data를 바탕으로 TCS OD의 통행특성을 반영한 전국 교통수요를 추정하였다. 추정된 교통수요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전국을 8개권역으로 구분하여 권역별로 통행량을 비교하였으며, 통계적인 오차분석 기법을 이용하여 관측교통량과 배정교통량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그리고 추정된 교통수요의 통행시간분포(TLFD)와 주요도시간 통행소요시간을 분석하여 2-D와 3-D기법으로 추정된 교통수요의 신뢰성을 검증하였다. 신뢰성분석 및 검증결과 본 연구에서의 상황하에서는 3-D기법이 2-D기법보다는 TCS OD의 통행특성 및 패턴을 잘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지만, 3-D기법이 전적으로 우수하다라고 단언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고속도로 교통수요 보정모형에 관한 고찰 (Compensation and Amendment of Highway Travel Demand Forecasting)

  • 이의준;김영선;이용주;오영태;최기주;유정훈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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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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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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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장래 교통수요의 변화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위험요인으로 선정하여, 위험요인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수요예측 값의 범위를 제시할 수 있는 교통수요 보정모형을 개발하였다. 장래 교통수요의 변화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영향권인구, 1인당 자동차 등록대수, 3차산업종사자 비율, 도시간격 등이 선정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수요예측의 오차율을 산정하는 모형을 개발하였다. 6개의 고속도로 노선에 모형을 적용하여 대상구간의 영향권 인구(20만명 기준)에 따라 각각 다른 사분위값을 반영하여 교통수요예측 결과의 오차율을 산정하여 수요예측을 보정하였다. 개발된 모형을 청원-상주 고속도로에 적용해 본 결과, 교통량 오차율의 차이를 50% 이상 보정 가능한 것으로 분석되어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모형이 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또한 논문의 말미에 본 연구의 한계와 논문의 향후 연구과제에 대해서도 논하였다.

철도수요예측을 위한 직접수요모형 개발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f A Direct Demand Estimation Model for Forecasting of Railroad Traffic Demand)

  • 김효종;정찬묵
    • 한국철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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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철도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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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6-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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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현재 철도계획에 이용되고 있는 교통수요예측 지역간기종점(OD)자료는 국가교통데이타베이스(KTDB)를 이용하고 있다. KTDB의 자료는 우리나라 지역간 총통행량을 조사한 후 도로, 철도, 항공등으로 배분하는 방법을 이용하고 하고 있다. 그러나 철도의 경우는 철도역이 기존의 존과 일치하지 않거나 1개존에 다수의 철도역이 존재하여 Connector가 연결되지 않아 적용 방법상에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KTDB를 이용한 철도부분의 교통예측은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신뢰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검토 분석하고,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집계모형(Aggregate Model) 기법을 활용한 철도의 교통수요예측 방법(직접수요추정 : Direct Demand Estimation)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집계모형에 지역간의 인구, 거리, 산업체종사자수, 자동차대수, 도로연장등 사회경제지표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철도분야 수요예측의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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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요예측시 O/D존 및 네트워크 집계수준에 따른 영향 분석 (Impacts of number of O/D zone and Network aggregation level in Transportation Demand Forecast)

  • 임용택;강민구;이창훈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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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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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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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교통수요분석시 기종점(O/D) 존의 집계수준과 네트워크의 구축수준이 어느 정도 균형(balance)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실제로는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경우가 있어 실제교통량과 예측교통량간의 차이가 발생하는 원인중의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소규모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O/D존 수와 네트워크의 구축수준에 따른 통행수요의 변화를 살펴보고, 이를 통하여 O/D존수와 네트워크간의 균형(balance)문제를 검토해 보았다. 분석방법은 Sioux-Falls network를 대상으로 네트워크를 추가/삭제시키고, 그에 따라 O/D존의 수도 일정비율로 변화시켜 분석하였다. 분석된 자료를 검증척도인 RMSE와 F-검정을 통해 비교 분석한 결과, 네트워크 증가시에는 예상과는 달리, 네트워크 상세화에 대하여 O/D존수의 증가/감소가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네트워크 집계(삭제)시에는 O/D존의 수도 역시 함께 감소시켜야 오차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 간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교통수요분석을 위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할 때, O/D존수(존의 크기)도 함께 고려해야 하며, 이들간에 균형(balance)이 이루어지도록 설계해야 함을 의미한다.

활동기반 교통수요 모델링을 위한 투어기반 통행분석 및 보정방안 (Tour-based Personalized Trip Analysis and Calibration Method for Activity-based Traffic Demand Modelling)

  • 유예지;강희찬;유승모;오태호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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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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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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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자율주행기술의 발달은 점차 개인화된 통행을 유도하며, 자율주행차량으로의 전환으로 인한 도로운영 측면에서 교통 영향력은 개인차량을 이용한 수요에 의해 가장 큰 영향력을 받는다. 따라서, 교통 영향력 검토를 위해서는 개인통행특성 이해를 기반한 통행발생량 산정이 필요하다. 개인 통행특성 반영이 가능한 Activity-based model(ABM)은 개인의 모든 이동을 다루므로 통행과 통행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ABM은 실제 수요예측에서 데이터 구득문제와 같이 많은 한계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가구통행실태조사자료를 기반으로 통행간 관계를 설명할 수 있는 Tour-based 모형을 활용하였다. 또한, 샘플조사 자료의 전수화를 위해 차량등록대수 및 인구수 데이터를 활용하여 개인차량발생량 보정방안을 제시하였다. 통행발생량 분석결과, KTDB와 비교하였을 때 본 연구에서 전체통행발생량은 약 13% 높았으며, 업무통행의 경우 약 9% 차이로 합리적인 오차수준으로 분석되었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의 궁극적인 목표인 도로운영 측면의 자율주행차량 도입에 따른 수요예측을 위해 Activity-based 모형 구축에 앞서 개인통행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Tour를 기반으로 발생량 보정방안으로 활용될 수 있다.

전동킥보드 통행분포모형 추정을 위한 적정 존단위 선정 연구 (How to Set an Appropriate Scale of Traffic Analysis Zone for Estimating Travel Patterns of E-Scooter in Transporation Planning?)

  • 김규혁;김상훈;송태진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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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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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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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정확한 전동킥보드 중장기수요예측은 지역별 수요공급 불균형 문제해결 및 MaaS 등 연계교통체계 마련을 위해 필요하다. 공유 전동킥보드의 지역별 발생-유입량을 예측하는 연구는 많지만, 공유 전동킥보드의 존간 통행분포를 예측하는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공유 전동킥보드의 통행분포모형 추정을 위한 적정 존단위를 선정하고자 하였다. 분석 대상 존단위는 250m, 500m, 750m, 1,000m 정사각형 그리드로 설정하였다.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 이력 데이터는 각 공간 단위별 통행거리, 통행시간 계산 및 중력모형 도출을 위해 활용되었다. 평균제곱오차는 각 중력모형의 적정성을 검증하는데 활용되었다. 분석 결과, 250m 그리드가 실제 공유킥보드 통행분포를 가장 잘 묘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Impact of Foreign Exchange Rates on International Travel: The Case of South Korea

  • Lee, Jung-Wan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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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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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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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 The objective of the paper is to explain both the price sensitivity of international tourists to South Korea and the price sensitivity of Korean tourists to international travel. The study examines long-run equilibrium relationships and Granger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foreign exchange rates and inbound and outbound tourism demand in South Korea. Research design/ data / methodology - The study employs monthly time series data from January 1990 to September 2010. The paper examines the long-run equilibrium relationship using the Johansen cointegration test approach after unit root tests. The short-run Granger causality was tested using the vector error correction model with the Wald test. Results - Hypothesis 1 testing whether there is a long-run equilibrium relationship between exchange rates, inbound and outbound tourism demand is supported. Hypothesis 2 testing whether exchange rates lead to a change in touristarrivals and expenditure is not supported. Hypothesis 3 testing whether exchange rates lead to a change in tourist departures and expenditure is supported. Conclusions - The findings of this study show that the impacts of tourism price competitiveness are changing quite significantly with regard to destination competitiveness. In other words, the elasticity of tourism price over tourism demand has been mode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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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통행시간예산의 영향요인 규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Key Factors Affecting Travel Time Budget for Elderly Pedestrians)

  • 최성택;김수재;장진영;이향숙;추상호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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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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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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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00년대에 들어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현 시점에 교통계획 및 수요예측의 관점에서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고령자 그룹의 통행 행태를 분석하고 수요를 추정하는 별도의 과정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SUR모형을 활용해 고령자의 목적별 통행시간예산의 영향요인을 규명하였다. 통행시간예산은 통행수단의 발달과는 상관없이 하루 약 1시간 정도로 할당된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각 목적별 통행의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오차항간의 상관성을 고려하는 SUR모형이 적합하다. 분석 결과, 여가목적 통행의 비중이 매우 높으며 개인, 가구, 도시시설, 교통 인프라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통행시간예산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가목적과 관련된 노유자 시설, 운동 시설, 종교 시설 등이 통행시간예산과 양(+)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특정 직업에 종사하지 않거나 월 소득이 낮은 가구에 속한 고령자일수록 사회 경제적 활동의 빈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고령자의 장래 통행행태를 예측하고 수요를 예측하는데 있어 많은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분석대상 규모에 따른 수단분담모형의 추정과 적용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the Mode Choice Models According to Zone Sizes)

  • 김주영;이승재;김도경;전장우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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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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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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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수단선택모형은 신설중이거나 계획중인 새로운 교통수단의 수요를 추정하기 위하여 필수적인 요소이다. 현재 교통수요분석시 수단분담모형구축을 위해 지역별로 공통된 효용함수의 파라미터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수단선택 행태 예측시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권역별 자료를 집계하여 공통된 파라미터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수단선택모형으로 인한 수단전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집계모형(aggregate model)을 사용할 경우 분석권역에 따라 수단분담모형에서는 통행시간이나 통행비용에 대한 계수의 분포가 다름(분석권역별로 서로 다른 모집단 분포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파라메타로 모집단을 설명하고자 할 경우 모집단을 적절히 설명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통행비용 및 통행시간과 같은 정책변수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특히 수단선택 모형에 사용되는 로짓모형과 같이 비선형함수의 경우에 집합화자료를 사용함으로써 집합화에 의한 오차(aggregation error) 또한 문제가 된다. 본 논문의 목적은 수단선택 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고, 지역단위별로 공통된 파라미터를 사용하면서 나타나는 집합화 오차를 줄일 수 있도록 분석대상 규모(zone size)별 수단분담모형 파라미터값을 추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2006년 가구통행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각 분석단위(zone)의 수단별 파라미터를 추정하였다. 추정된 결과의 경우 파라미터값의 부호와 한계대체율에 의한 시간가치가 상식적으로 적정한지를 판단하고, 통계적으로 적합한지에 대하여 검증을 실시하였다. 또한 구축된 모형의 실제 사례에 적용가능성을 보기 위하여 서울지하철 9호선의 개통 전 후를 비교하여 현실에서 관측된 수단분담율 변화와 모형상의 예측치를 비교하여 정확성 및 신뢰성을 검토하였다.

존 체계 구축이 교통수요 추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ffects of Zoning Structure on Travel Demand Forecasts)

  • 한명주;성홍모;백승한;임용택;이영인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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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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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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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교통수요분석의 중요한 오차요인 가운데 하나인 존 체계 구축에 따른 교통수요 추정 결과의 영향을 국가교통DB 전국 지역 간 자료를 이용하여 실증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통하여 현재 배포되는 Network 수준 및 해당사업(고속도로, 국도, 국지도 및 지방도 / 차로수)에 따른 적정 존 체계 수준, 내부 통행비율 수준 등에 대한 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더불어, 존 체계 수준에 따라 교통수요 추정 결과의 정확도가 도로위계, 도로용량별로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검토하였다. 마지막으로, 국가교통DB의 전국 지역 간 자료의 적정한 존 체계 수준을 제시해 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경제변수를 고려한 적정 Centroid의 위치와 Connector 연결지점 및 개수 등 존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존 체계 구축이 교통수요 추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F-test와 상관계수 분석, 평균통행거리 및 통행시간분석, 오차율 분석, 총 주행거리 분석 등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도로위계, 도로용량에 따라 적정 존체계 수준이 다양하게 나타났다. 즉, 현재의 시군구 단위 존 수준에서 추가적인 존 세분화를 수행할수록 국도, 국지도 및 지방도 / 편도 1차로 도로의 교통수요 추정 결과 신뢰성이 전반적으로 개선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신뢰성 높은 교통수요 추정 결과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읍면동 단위의 존 수준까지 존 세분화를 수행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