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otal surgical re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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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006년 전국 위점막하종양 설문조사 결과 보고 (2005~2006 Nationwide Gastric Submucosal Tumor Report in Korea)

  • 대한위암학회 정보전산위원회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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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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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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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국내 위 점막하 종양의 임상병리학적 양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파악하고자 전국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 및 방법: 국내 47개 병원에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위 점막하 종양으로 수술 받은 환자 878명의 자료를 수집하여, 진단명, 증상, 위치, 수술법, 사망률, 종양의 크기, 악성도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위 점막하 종양의 수술 후 진단으로는 위장관 간질 종양(Gastrointestinal stromal tumor, GIST)이 586명(66.8%)으로 가장 많았고, 평활근종(Leiomyoma) 97명(11.1%), 신경초종(schwannoma) 70명(8.0%), 이소성 췌장(Ectopic pancreas) 68명(7.8%), 유암종(carcinoid) 16명(1.8%) 순이었다. 환자의 평균 나이는 56.0세, 남녀 비는 1:1.18이었으며, 50.9%의 환자가 증상 없이 발견되었다. 위 상부 1/3에 위치한 위 점막하 종양이 가장 흔했으며(n=449, 52.0%), GIST의 55.4% (n=319), 평활근종의 84.5% (n=82)가 위 상부 1/3에 위치하였다. 복강경적 접근이 전체 환자의 44.2% (n=388)에서 시행되었으며, 수술방법으로는 쐐기 절제술(n=726, 82.8%)이 가장 빈번히 시행되었다. 전체 환자 중 1명(0.1%)만이 수술 후 30일 이내에 사망하였다. GIST 환자 중 115명(21.1%, 115/544)이 고위험도의 악성도를 가졌고, 41명(8.3%, 45/495)에서 수술 후 imatinib mesylate 항암 치료를 하였다. 결론: 조사된 국내 점막하 종양의 약 2/3가 GIST였으며, 약 1/2에서 복강경하 절제술이 이루어졌다. 향후 이 보고가 위점막하 종양의 진료 및 연구의 참고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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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으로 폐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에게 적용한 운동 효과: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 (Exercise Effect Applied to Patients Who Underwent Lung Resection with Lung Cancer: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박영주;배필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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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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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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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폐암으로 폐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에게 적용한 운동 중재를 파악하고 그 효과의 차이를 규명하기 위하여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국내외 전자데이터베이스를 통해 1990년부터 2016년까지 총 1,322개의 논문이 검색되었으며, 문헌 선별 과정을 통해 최종 13개의 문헌을 선정하였다. 최종적으로 925명을 대상자가 포함된 8개의 대조군이 있는 무작위 대조군(randomized controlled trial; RCT)논문와 5개의 대조군이 있는 비무작위 대조군(non-randomized controlled trial; NRCT)논문을 확인하였다. 결과변수에 대한 중재의 효과크기를 메타분석한 결과, 중재군의 건강관련 삶의 질 EORTC QOL-C13/30 (the European Organization for Research and Treatment of Cancer Core Quality of Life Questionnaire) (MD-0.50 95 % CI -0.83-0.18)과 중재군의 건강관련 삶의 질 SF-36 PCS (the Medical Outcomes 36-Item Short Form Health Survey PCS) (MD 0.75, 95 % CI 0.41-1.10)에서 대조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운동 중재가 폐암으로 폐 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잠재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대동맥교약증 환아의 해부학적 형태, 동반심기형, 연령, 수술방법등이 수술결과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Anatomy, Associated Anomalies, Age, and Surgical Methods on the Surgical Results of Aortic Coarctation)

  • 이정렬;김혜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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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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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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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1986년 6월 3일부터 1995년 12월 31일까지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 흉부외과에서 경험한 144례의 대동맥 교약증 환아를 대상으로, 술후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요소들을 분석하였다. 환아의 평균 연령은 15.73+32.43(범 위 0.1-191.0, 중앙값=3.3)개월이 었고, 이중 11)례(78.5%)의 환아는 영아, 25례(17.4%)는 신생아였다. 환아를 대동맥궁 협 착 부위와 동반 심기형에 따라(제 1형:국소 협착, 제2형:대동맥 헙부 협착, 제3형 :대동맥 협부 및 횡대동맥궁 협착, h:심실중격결손증 동반, B:기타 복 잡 심기 형 동반) 9가지로 분류한 결과, 1, IA, IB, I, IIA, IIB, III, IIIA, IIIB형이 각각 25, 9, 6, 24, 35, 15, 4, 19, 7례 였다. 수술방법은 쇄골하동맥편 교약성형술(subclavian-flap coarctoplasty, SFC: 60례), 절단 및 문합술(resection and anastomo sis, R&A: 44례), 확장된 대동맥성형술(extended aortoplasty, Ex-Ao: 26 례), 덮개포편술(onlay patch, Onlay: 14례)이 사용되었다. 총수술 사망률은 16.0%(23/144)였고, 수술 사망률을 높이는 인자로 협착부위(I, II, III형) 동반 심기형(0, A, B), 환아의 연령, 수술방법, 단계수술 \ulcorner부 등이 분석되었는데 이중 횡대동맥궁협착을 동반하는 III형(I형 사망률=2.5%(1/40), II형=17.6% (13/74), III형=30%(9/30); p(0.01), B형(0형 사망률=3.8%(2/53), A형 =15.9%(10/63), B형 =39.3%(11/28); p(0.01) 등이 의미있는 위험 인자였다. 생존환아 121례는 술후 평균 29.1+28.8(범위 0-129.2)개월 외래 추 적되 었으며 이중 술후 협착을 보였던 경우는 18례로 14.9%의 헙착률은 보였다. 생존환자중 77례의 환자 (I형 20명. ll형 42명, 111형 15명)에서 술전, 술후 3개월 이내, 술후 6개월이후의 심에코도상의 대동맥 각 부위 크기에 관한 자료의 입수가 가능하였으며 이를토대로무명동맥 직근위부의 상행대동맥 직경에 대 한 대동맥협부 직경의 비율(대동맥협부지수)및 경동맥부위의 횡대동맥 직경비율(횡대동맥지수)을구하 여 형태 별로 술전, 수술 직후 6개월이상 경과후의 대동맥 크기 변화의 양상을 관찰하였다. 제 I, II, III형 모두에서 술전에 비하여 술후 평균 대동맥협부지수의 의미있는 증가가 관찰되었으며(p<0.01),제 III형에서는 횡대동맥지수의 의미있는 증가도 관찰되었다(p<0.01). 재헙착으로 진단된 I, II형의 수술직후 대 동맥협부지수와 111형의 횡대동맥 지수는 비협착군에 비하여 의미있게 작았는데 이는 아마도수술 당시 협 착 부위의 완전제거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원인이라고 사료되었다. 본 분석에서는 어린 연령(3개월 이하), 3개월이하에 시행한 쇄골하동맥편 교약성형술이 의미있는 재협착의 위험요소로 밝혀졌다. 결론 적으로 저자등은 본연구를 통하여 대동맥협부지수, 횡대동맥 지수 등이 개개 대동맥교약 환아의 해부학 적, 임상적 특징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도구라는 사실을 발견하였고 아울러 교약의 해부학적 특성, 동반 심기 형, 연령, 수술방법 등이 수술사망 및 재협착에 영향한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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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기 흉선종에서 방사선치료의 역할 (Role of Radiation Therapy for Stage III Thymoma)

  • 전하정;이명자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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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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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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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제 3기 흉선종에서 수술후 방사선치료의 효과를 평가하고 최적의 방사선 치료 방법을 알아보고자 함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대상 및 방법 : 1987년 6월부터 1999년 5월까지 본원에서 제 3기 흉선종으로 진단받고 수술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24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1명은 완전 절제술을 시행받았고 17명은 불완전 절제술을 나머지 6명은 조직검사만을 시행받았다. 환자의 나이는 20세부터 62세의 분포를 나타내었고 평균연령은 47세였다. 남녀의 성비는 14대 10였다. 6 또는 10 MeV 리니악을 이용하여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고 종격동 및 알려진 잔여병변부위를 조사하였다. 쇄골하 림프절은 조사야에 포함되지 않았다. 조사된 총 방사선 양은 30 내지 56 Gy였으며 한명만이 30 Gy를 조사 받았고 18명은 최소한 50 Gy이상을 조사 받았다. 추적기간은 12개월 내지 8년이었고 중앙값은 40개월였다. 결과 : 전체 환자에서 전반적인 국소제어율은 5년에 $67\%$였다. 1년, 3년 밑 5년 국소재발율은 각각 $18\%,\;28\%$$33\%$였다. 불완전 절제술 및 조직검사만을 시행받은 환자에서 국소제어율은 각각 $76\%$$33\%$였다. 5년 생존율은 관찰치가 $57\%$, 조정치가 $72\%$였다. 불완전 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와 조직검사만을 시행받은 환자의 5년 생존율은 각각 $62\%$$30\%$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결론 : 제 3기 흉선종환자에서 수술 후 방사선치료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라 사료된다. 수술시 절제면에 가깝거나 특히 불완전 절제를 시행받은 환자에서 수술 후 방사선치료가 도움을 주리라 생각된다.thasone점안액의 대체약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E 처리하여 얻어진 영상이 해부학적 구조를 판독하는데 도움이 죄었다. 결론 : GSE 영상의 재구성은 대조도를 증가 시킬뿐 아니라 인체내 관심부위의 농도분포를 별도로 재구성할 수 있으므로 이중방사선조사(double exposure)에 의해 발생되는 화질의 저하를 보정함으로써 화질 개선을 가능하게 하였다. Linacgram 화질 개선은 simulation image 및 치료계획에서 발생한 DRR과 multi-layer 중첩영상 분석에 사용할 수 있으며 영상 비교 시 치료부위의 신속하고 정밀한 확인을 가능하게 하였다.알 수 있었다. 시뮬레이터에서 DRR을 구현했을 때 각각의 치료 조건들에 대해 오차가 임상적용 범위 안에 있어서 이 팬톰을 이용하여 주기적인 QC/QA에 사용할 수 있음을 보였다.에서의 NOS2 mRNA의 발현을 시작으로 비교적 일관된 발현 양상을 보여 주었고 그에 따라 폐포세척액 내의 NO 및 TGF-$\beta$ 단백의 양이 변하였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56일 째에는 NOS2와 TGF-$\beta$가 모두 발현하여, 좀 더 많은 개체 수를 대상으로 장기간을 통해 발현 양상을 관찰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 연구를 바탕으로 NOS2 억제제를 사용하여 TGF-$\beta$의 발현 양상에 어떤 변화가 오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평가되었다.1)가 의미있는 인자로 나타났고, 재발율에 있어서는 CEA가 $\geq$5 ng/ml인 경우, SCC는 $\geq$2 ng/ml인 경우가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방사선치료 후 Pap smear, CEA, SCC는 생존율과 재발율에 모두 비교적 의미있게 작용하는 예후인자로 나타나 앞으로 방사선치료 후 환자의 추적관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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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 내 다형성아교모세포종 환자의 방사선치료 결과 (The Outcome of Glioblastoma Patients Treated with Surgery and Radiation Therapy)

  • 남희림;임도훈;안용찬;이정일;남도현;김종현;홍승철;이정은;강민규;박영제;김경주;박원;허승재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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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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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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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 두개 내 다형성아교모세포종 환자의 방사선치료 후 생존율을 조사하고 그 예후 인자의 중요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4년부터 2003년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병리학적으로 다형성아교모세포종으로 확진된 환자 중 근치적 목적으로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120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남자는 64명(53$\%$), 여자는 56명(47$\%$)이었으며, 20례(17$\%$)의 종양은 다발성이었다. 수술은 육안적 완전 절제, 부분 절제 및 조직검사를 각각 22례(18$\%$), 59례(58$\%$), 29례(24$\%$)에서 시행하였고, 방사선치료는 4$\~$10 WV 선형가속기를 이용하여 54$\~$72Gy (중앙값 60 Gy)를 조사하였다. 대상 환자의 추적관찰기간은 2개월에서 62개월(중앙값 12개월)이었다. 결과 : 전체 환자군의 1년 및 2년 생존율은 52$\%$와 14$\%$이었으며, 중앙생존기간은 13개월이었다. 예후 인자에 따른 1년 생존율은 50세 미만은 64$\%$, 50세 이상은 41$\%$ (p<0.01), 수술 전 활동도가 ECOG 0 혹은 1인 경우 는 57$\%$, 2 이상은 44$\%$ (p=0.03)였다. 두개 내 병변 수에 따른 1년 생존율은 단일병변은 57$\%$, 다발성 병변은 23$\%$ (p=0.02)이었으며, 절제정도에 따른 생존율은 육안적 완전 절제, 부분 절제, 조직검사만 시행한 경우에 각각 67$\%$, 48$\%$, 47$\%$ (p=0.04)였다. 다변량 분석에 따른 예후인자로는 여자(p<0.01), 50세 미만(p<0.01), 활동도가 ECOG 0 혹은 1 (p=0.05), 육안적 완전절제(p=0.05)가 좋은 예후 인자이었다 결론 : 근치적 목적으로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두개 내 다형성아교모세포종 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은 13개월로 기존의 문헌보고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치료성적의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방사선치료 기술의 적용을 통한 방사선량의 증가와 효과적인 항암화학요법 약제의 개발 및 사용 등의 연구가 필요하고, 환자의 예후인자에 따라 개별화된 치료방법이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두개골에 발생한 결합조직형성 섬유종 ; 증례보고 및 문헌 검토 (Desmoplastic Fibroma of the Skull;A Case Report, Review of the Literature, and Therapeutic Implications)

  • 김주한;박정율;정용구;서중근;김성남;서연림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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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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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7-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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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결합조직형성 섬유종은 드문 골종양으로 조직학적으로는 양성이나 국소적으로 빨리 자라는 질환이다. 두개골에 발생한 결합조직형성 섬유종은 지금까지 9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이 중 8명은 여자에서 발생하다. 이 논문은 남자에서 발생한 두개골 결합조직형성 섬유종을 보고하며, 문헌을 검토하여, 이 질환의 임상양상 및 조직학적소견, 그리고 치료방법등을 보고하고자 한다. 환자는 21세 남자로 두통을 호소하으며, 두부 전산화 단층 촬상 뇌을 침습한 소견이 없는 단일 골용해성 부위가 관찰되었으며, 조직학적 검사상 결합조직형성 섬유종으로 밝혀졌다. 면역조직화학적 염색상, 종양의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용기는 음성이었다. 정상골을 포함한 종양을 전적출하으며, 35개월간 추적관찰결과 재발소견은 없었다. 다른 부위의 결합조직형성 섬유종과 비교했을 때, 종양의 정상골을 포함한 전적출이 두개골에서 가능하므로, 재발이 없는 것으로 생각되며, 남자에서 발생한 결합조직형성 섬유종을 치험하기에 문헌검토와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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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valuation of a scoring system in airway management after oral cancer surgery

  • Lee, Ho-Jin;Kim, Jin-Wook;Choi, So-Young;Kim, Chin-Soo;Kwon, Tae-Geon;Paeng, Jun-Youg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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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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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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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retrospectiv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usefulness of tracheostomy scoring system in the decision of postoperative airway management in oral cancer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s: A total of 104 patients were reviewed in this retrospective study, who underwent radical resection with or without neck dissection and free flap reconstruction due to oral cancer. The patients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 timing of the extubation; extubated groups (n = 51), overnight intubation group (n = 45), and tracheostomy group (n = 8). Cameron's score was used to evaluate the relation between the state of the patient's airway and the type of the operation. Results: Tracheostomy was performed in eight patients (8/104, 7.7 %). A total of 22 patients (21.2 %) had more than 5 points of which 17 patients (77.3 %) did not have a tracheostomy and any postoperative emergency airway problems. The tracheostomy scor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hree groups. Hospital stay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 tracheostomy score. Conclusions: The scoring system did not quite agree with the airway management of the authors' clinic; however, it can be one of the clinical factors predicting the degree of the postoperative airway obstruction and surgical aggressiveness for recovery. The further studies are needed for clinically more reliable scoring systems.

직장암의 근치적 수술 후 보조 화학방사선요법 (Postoperative Adjuvant Chemoradiotherapy in Rectal Cancer)

  • 장세경;김종우;오도연;정소영;신현수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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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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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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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직장암으로 근치적 수술 후 보조 화학방사선요법을 시행받은 환자들의 치료실패 양상 및 생존율 등의 치료 결과를 후향적으로 확인함으로써 직장암 환자의 치료에서 근치적 수술 후 보조 화학방사선요법의 역할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직장암으로 근치적 수술을 시행하고 수술 후 보조 치료방법으로 화학방사선치료를 시행받은 AJCC 병기 II기와 III기 환자 4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병기별 분포는 T1, T2 병기는 없었고 T3 38명(82.6%), T4 8명(17.4%)으로 대부분 T3 병기였으며, N0 12명(26.1%), N1 16명(34.8%), N2 18명(39.1%)이었다. 보조 화학요법은 40명에서 4주 간격으로 6회에 걸쳐 5-fluorouracil (5-Fu)와 leucovorin을 정맥 주사하였고 6명에서는 Uracil/Tegafur (UFT)를 $6{\sim}12$개월간 매일 경구 복용하였다. 방사선치료는 골반 내 영역 림프절을 포함하는 부위에 45 Gy를 조사한 후 원발병소가 있었던 부위를 중심으로 조사범위를 축소하여 $5.4{\sim}9\;Gy$를 추가조사 하였다. 추적관찰기간은 $8{\sim}75$개월이었고 중앙값은 35개월이었다. 결 과: 전체 46명 중 17명(37%)에서 재발이 관찰되었다. 국소단독실패는 없었고 영역단독실패 1명(2.2%), 원격단독 실패 13명(28.3%), 국소영역 및 원격실패 3명(6.5%)으로 국소영역실패율은 8.7%, 원격실패율은 34.8%였다. 최초 치료실패 부위는 골반 내 원발병소 주변 부위와 골반 내 림프절이 각각 3명이었고 연결부위나 회음부에서 실패한 경우는 없었다. 최초 원격실패의 부위는 폐, 간, 뼈 순이었다. 전체 5년 생존율과 무재발 생존율은 각각 51.5%와 58.7%였다. N 병기에 따른 생존율은 N0, N1, N2에서 각각 100%, 53.7%, 0%였고(p=0.012), 무재발 생존율은 각각 100%, 47.6%, 41.2%였다(p=0.009). 종양의 위치에 따른 무재발 생존율은 상부, 중간부, 하부에서 각각 55.0%, 78.5%, 31.2%였다(p=0.006). 다변량 분석에서 5년 전체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예후인자는 N 병기였고(p=0.012), 무재발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는 N 병기와(p=0.001) 종양의 위치였다(p=0.006). 수술을 요하는 장 관련 후유증은 3명(6.5%)에서 발생하였다. 결 론: 직장암의 치료에서 근치적 수술 후 보조 화학방사선요법은 국소영역제어 측면에서는 효과적이었으나 원격제어에 대한 효과는 부족하다고 생각된다. 향후 생존율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원격실패를 감소시키려는 노력이 시도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

Long-Term Treatment Results in Soft Tissue Sarcomas of the Thoracic Wall Treated with Pre-or-Postoperative Radiotherapy - a Single Institution Experience

  • Oksuz, Didem Colpan;Ozdemir, Sevim;Kaydihan, Nuri;Dervisoglu, Sergulen;Hiz, Murat;Tuzun, Hasan;Mandel, Nil Molinas;Koca, Sedat;Dincbas, Fazilet Oner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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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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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49-9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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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 To evaluate the long term results among patients with soft tissue sarcoma of the thoracic wall. Materials and Methods: Twenty-six patients who were treated with pre-or postoperative radiotherapy between December 1980-December 2007, with a diagnosis of soft tissue sarcoma of the thoracic wall were retrospectively evaluated. Results: The median age was 44 years (14-85 years) and 15 of them were male. A total of 50% of patients were grade 3. The most common histologic type of tumor was undifferentiated pleomorphic sarcoma (26.9%). Tumor size varied between 2-25 cm (median 6.5 cm). Seventeen of the cases had marginal and 9 had wide local resection. Four cases received preoperative radiotherapy and 22 postoperative radiotherapy. Six of the patients with large and high grade tumors received chemotherapy. Median follow-up time was 82 months (9-309 months). Local recurrence and metastasis was detected in 34.6% and 42.3% of patients, respectively. Five-year local control (LC), disease-free survival (DFS), overall survival (OS), and disease-specific survival (DSS) were 62%, 38%, 69%, and 76% respectively. On univariate analysis, the patients with positive surgical margins had a markedly lower 5-year LC rate than patients with negative surgical margin, but the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43% vs 78%, p=0.1). Five-year DFS (66% vs 17%) and DSS (92% vs 60%) rates were significantly worse for the patients who had high grade tumors (p=0.01, p=0.008 respectively). Conclusions: Tumor grade and surgical margin are essential parameters for determining the prognosis of thoracic wall soft tissue sarcoma both in our series and the literature.

Maxillary reconstruction using tunneling flap technique with 3D custom-made titanium mesh plate and particulate cancellous bone and marrow graft: a case report

  • Takano, Masayuki;Sugahara, Keisuke;Koyachi, Masahide;Odaka, Kento;Matsunaga, Satoru;Homma, Shinya;Abe, Shinichi;Katakura, Akira;Shibahara, Takahiko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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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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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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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Reconstructive surgery is often required for tumors of the oral and maxillofacial region, irrespective of whether they are benign or malignant, the area involved, and the tumor size. Recently, three-dimensional (3D) models are increasingly used in reconstructive surgery. However, these models have rarely been adapted for the fabrication of custom-made reconstruction materials. In this report, we present a case of maxillary reconstruction using a laboratory-engineered, custom-made mesh plate from a 3D model. Case presentation: The patient was a 56-year-old female, who had undergone maxillary resection in 2011 for intraoral squamous cell carcinoma that presented as a swelling of the anterior maxillary gingiva. Five years later, there was no recurrence of the malignant tumor and a maxillary reconstruction was planned. Computed tomography (CT) revealed a large bony defect in the dental-alveolar area of the anterior maxilla. Using the CT data, a 3D model of the maxilla was prepared, and the site of reconstruction determined. A custom-made mesh plate was fabricated using the 3D model (Okada Medical Supply, Tokyo, Japan). We performed the reconstruction using the custom-made titanium mesh plate and the particulate cancellous bone and marrow graft from her iliac bone. We employed the tunneling flap technique without alveolar crest incision, to prevent surgical wound dehiscence, mesh exposure, and alveolar bone loss. Ten months later, three dental implants were inserted in the graft. Before the final crown setting, we performed a gingivoplasty with palate mucosal graft. The patient has expressed total satisfaction with both the functional and esthetic outcomes of the procedure. Conclusion: We have successfully performed a maxillary and dental reconstruction using a custom-made, pre-bent titanium mesh pl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