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o 2

검색결과 458,241건 처리시간 0.411초

높은 토양 EC에서 자란 오이묘 조직의 행태적 변화 (Morphological Changes of Tissue in Cucumber Seedlings Grown in High Soil EC)

  • 정희돈;최영준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19권4호
    • /
    • pp.501-504
    • /
    • 2001
  • 토양 EC가 다른 조건에서 생장시킨 오이묘의 잎과 생장점에 대한 형태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EC가 $1.0dS{\cdot}m^{-1}$에서 $3.0dS{\cdot}m^{-1}$까지 높아질수록 잎 표면의 모용의 수가 많아지고 길이가 길어졌으나 뒷면의 기공형태와 수는 변화가 없었다. EC $1.5dS{\cdot}m^{-1}$에서 자란 오이묘의 표피세포는 대부분 액포가 차지하고 있었드나 EC $3.0dS{\cdot}m^{-1}$에서 자란 것은 핵, 미토콘드리아, 엽록체와 기타 미세구조가 대부분의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잎의 해면유조직세포는 EC $1.5dS{\cdot}m^{-1}$에서는 세포는 크고 엽록체가 적었으나 EC $3.0dS{\cdot}m^{-1}$에서는 세포와 액포의 크기가 적었고 상대적으로 엽록체함량이 많았다. 잎의 두께는 EC가 증가할수록 얇아졌고 EC $1.5-2.0dS{\cdot}m^{-1}$에서는 책상조직세포가 아주 진한 색을 띄었다. EC $3.5dS{\cdot}m^{-1}$ 이상에서는 생장점 조직의 분화가 정상적으로 일어나지 않았다.

  • PDF

Analysis of the Effect of Renal Replacement Therapy: In the Prolonged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Patients

  • Park, Hyun-Seok;Cho, Seong-Joon;Ryu, Se-Min;Park, Sung-Min;Kim, Ki-Hwan;Lim, Sun-Hye;Shin, Hee Kon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47권4호
    • /
    • pp.373-377
    • /
    • 2014
  • Background: This paper aimed to verify the effects of renal replacement therapy on changing the levels of serum creatinine for different veno-arterial and veno-venous configurations in prolonged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ECMO) patients. Methods: The subjects were chosen 71 patients who had undergone more than 1,440 minutes (24 hours) of the therapy from among 117 patients who had undergone ECMO insertion between January 2008 and December 2012. The patients were separated into the veno-arterial configuration group I (51 patients) and the veno-venous configuration group II (20 patients). The difference in the level of serum creatinine (${\Delta}Cr$) between before or just after ECMO insertion ($Cr_I$) and the level when the pump time was between 2,880 and 4,320 minutes ($Cr_F$) was checked (${\Delta}Cr=Cr_F-Cr_I$), and the average ${\Delta}Cr$ for each group was compared using a Student t-test at the confidence interval (CI) of 95%. Results: The change in the level of serum creatinine was an increase of 0.341 mg/dL (${\sigma}$=0.9202) for group I and a decrease of 0.120 mg/dL (${\sigma}$=1.5292) for group II. The change was significantly high for group I (p=0.011, CI=95%). Meanwhile, within group I, when renal replacement therapy was not done, there was a significant increase in the level of serum creatinine (p=0.009, CI=95%). Conclusion: For ECMO insertion patients whose pump time was more than 1,440 minutes, there was a significant change in the level of serum creatinine when renal replacement therapy was not done, for the veno-arterial configuration of group I.

성인인체치수에 따른 한국형수동휠체어 표준규격에 관한 고찰 (A Study on the Standards of South Korea Type Manual Wheelchair in Accordance with the Human Body Size of Adult)

  • 김승언;송병섭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 /
    • 제7권2호
    • /
    • pp.63-68
    • /
    • 2013
  • 장애인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보조기구 중의 하나인 수동휠체어는 KS규격인 KS P ISO 7176-5의 치수 규격을 따르고 있다. KS P ISO 7176-5의 경우 국제 규격인 ISO 7176-5의 규격을 기술적 변경 없이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국제규격의 경우는 외국의 신체사이즈를 기준으로 수동휠체어에 대한 크기를 지정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실제로 기술표준원에서 조사한 인체치수 조사 자료와 현재 KS P ISO 7176-5의 규격을 비교한 결과 팔걸이 높이를 제외한 좌석의 높이, 좌석면의 너비, 좌석면의 깊이, 등받이 높이의 경우 KS P ISO 7176-5의 크기가 컸고, 팔걸이 높이는 KS P ISO 7176-5의 크기가 낮았다. 이러한 경우 사용자가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안정성이 감소되고, 사용자의 골반 회전이 쉬워져서 자세가 불안정해지고, 오금이 좌석의 모서리에 닿아 오금과 장딴지에 압력이 가해지고, 자세가 앞으로 당겨서 앉는 자세가 되어서 등이 구부정한 자세가 된다. 또한 몸이 앞이나 옆으로 기울어지는 자세가 되어서 올바른 자세로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문제점이 계속 지속이 된다면 사용자의 신체에 무리가 올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한국의 장애인 치수에 대한 조사를 하여 올바른 휠체어 치수를 연구하여 제안하였다.

  • PDF

한국과 일본 소에 감염된 Theileria 분리주의 small subunit ribosomal 유전자의 동정 및 분석 (Identification and sequence analysis of small subunit ribosomal RNA gene of bovine Theileria isolates from Korea and Japan)

  • 채준석;박진호;권오덕;;;;이주묵
    • 대한수의학회지
    • /
    • 제38권4호
    • /
    • pp.909-917
    • /
    • 1998
  • 한국과 일본의 서로 다른 지역으로부터 소의 Theileria 분리주에 있어서 6가지 type(A부터 E 그리고 H)과 subtype(B1)의 small subunit ribosomal RNA(SSUrRNA) 유전자를 밝혔다. 이들 유전자 염기서열을 비교하여 본 바 염기서열의 위치 212~231, 261~270 그리고 632~690으로 3군데의 hypervariable region이 관찰되었다. SSUrRNA 유전자 염기서열 type A는 한국의 전북 분리주(KCB), 충남 분리주(KCN), 제주 분리주(KCJ)그리고 실험실 보관주(KLS)와 일본의 Shintoku 분리주(JHS)인 5개의 분리주에서 나타났으며, 이 염기서열은 Kenya의 Marula 분리주인 Theileria buffeli의 SSUrRNA 유전자(GenBank accession number Z15106)와 일치하였다. 한국의 경북 분리주(KKB)에서는 type B만이 관찰되었으나 그 외의 분리주에서는 2 type 이상의 유전자 염기서열이 관찰되었다. KCB와 JHS 분리주에서는 type A와 B, 강원 분리주(KKW)에서는 type B와 H, KCN 분리 주에서는 type A, C 및 D 그리고 KCJ 분리주에서는 type A, B, E 및 subtype B1이 관찰되었다. 한국과 일본 소의 Theileria 분리주에 있어서 여러 type의 SSUrRNA 유전자 염기서열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혼함감염이 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PDF

향토수목원 및 관광지 조경을 위한 자생식물의 개발과 이용 (Development and Utilization of Native Plants for Native Arboretums and Tourism Planting with Income Improvement)

  • 이기의;윤영활;조현길;서옥하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 /
    • 제14권1호
    • /
    • pp.24-47
    • /
    • 1998
  • 우리는 우리 지방에 자생하면서 기후풍토에 적응된 아름답고 진귀한 많은 야생 화목류와 교목류 등을 부존하고 있으면서도 이들을 연구 개발하지 않고 주로 도업종과 재배종에만 의존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그러므로, 국내외의 관광객이 요구하는 즉, 강원도는 물론 우리나라 고유의 정취와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많은 야생종들을 연구, 개발하여 조경식물화시켜 대량으로 번식시키는 동시에 일반 재배화함으로써 향토색 짙은 관광한국을 만들어 관광사업의 근본목표인 경제적 효용을 다하기 위해 매우 개발가치가 있는 교목류 37종과 관목류 73종의 특성, 재배법, 용도 등을 조사하였다.

  • PDF

관련 기업 근무경험이 '질 좋은 청년창업'에 미치는 영향 : K벤처스 투자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The Impact of Work Experience of Related Domain on the 'Good Quality Startup' : K-Ventures Case Study)

  • 박원미;최수영
    • 벤처창업연구
    • /
    • 제9권5호
    • /
    • pp.141-155
    • /
    • 2014
  • 본 연구는 창업가의 관련 기업 근무경험이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생존율을 높이는 '질 좋은 창업'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탐색적 사례 연구이다. 자원기반이론 관점에서 관련기업 경험을 통한 인적자본의 축적과 창업기회의 획득, 핵심경영자원의 확보를 '질 좋은 창업'의 요소로 보았으며, 벤처캐피탈인 'K벤처스'가 투자한 16개 모바일 게임/서비스 기업의 창업가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16개 기업 27명의 기업가 모두가 창업 이전 관련 기업 근무경험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들은 관련기업 근무경험을 통해 기술능력, 관리능력, 사업영역의 지식, 창업동기 등 창업가의 인적자본을 축적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보탐색, 기회인식, 기회추구 및 활용으로 창업을 실행하였다. 이러한 'K벤처스'의 투자 기준과 사례는 창업가의 직장경험과 인적자본이 벤처캐피탈의 투자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이전의 결과를 지지한다. 또한 심층연구를 수행 한 2개 기업의 사례는 관련기업 근무경험을 통해 축적한 창업가의 인적자본이 창업기회 획득과 벤처캐피탈 투자유치를 통한 핵심경영자원 확보를 촉진시켜 '질 좋은 창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인터넷/모바일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탐색적 사례연구이며, 향후 본 내용의 일반화를 위한 실증연구가 추가되어야 할 것이다.

  • PDF

뿌리혹 형성능과 질소 고정능이 우수한 헤어리베치 유래 Rhizobium의 분리 및 선발 (Screening of Rhizobium, Hairy Vetch Root Nodule Bacteria, with Promotion of Nodulation and Nitrogen Fixation)

  • 장종옥;권미경;박동진;성창근;김창진
    • 미생물학회지
    • /
    • 제49권2호
    • /
    • pp.131-136
    • /
    • 2013
  • 본 연구에서는 헤어리베치로부터 뿌리혹 형성능과 질소 고정능이 우수한 Rhizobium 균주를 분리하고자 하였다. 전국의 일곱 군데 헤어리베치 재배 지역에서 수집 후 뿌리혹으로부터 균주를 분리하였고, 헤어리베치에 분리 균주를 재접종하여 뿌리혹 형성능과 질소 고정능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52개의 Rhizobium 속 균주를 분리하였고, 이 중 0.5% NaCl 농도 이상에서 자라는 Rhizobium은 16균주이었다. 뿌리혹 형성능은 16개 균주 중 Rhizobium sp. RH1, RH3, RH81, RH82, RH84, RH93의 균주를 접종한 시험구에서 우수하였다. 또한, 질소 고정능을 확인한 결과 Rhizobium sp. RH84가 가장 높은 acetylene reduction activity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염의 분포가 불균일한 간척지에 적용 시에도 헤어리베치의 생육을 촉진해 녹비 작물로의 활용 가능성을 높여주는 결과로 판단된다.

제주도 용암동굴 대섭이굴 미생물 막의 독특한 원핵미생물 군집 (A Unique Prokaryotic Assemblage of Wall Biofilm of a Volcanic Cave (Daesubee) in Jeju)

  • 문종근;정만영;김종걸;박수제;김대신;김종식;이성근
    • 미생물학회지
    • /
    • 제49권2호
    • /
    • pp.184-190
    • /
    • 2013
  • 동굴환경은 표면 토양환경과는 다른 독특한 생태계를 이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제주도 용암동굴(대섭이굴)의 생물막(biofilm)으로부터 얻은 시료를 pyrosequencing 기술을 통해 16S rRNA 유전자를 증폭하여 세균과 고세균의 군집을 조사하였다. 생물막에 우점하는 세균은 Actinobacteria문(phylum)의 Pseudonocardia mongoliensis (전체 세균 reads수의 82.5%)와 깊은 근연관계가 있었으며, 동굴유래의 다양한 세균들과 같이 무리(cluster)를 형성하였다. 동굴 벽면에 빛을 조사하였을 때 반사되어 빛나는 것은 아마도 방선균의 균사(hypha)들로 이루어진 생물막이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우점하는 고세균은 Thaumarchaeota문의 I.1a-Associated group (전체 archaeal reads수의 약 66%)에 속한다. 이 고세균 염기서열은 산성 환경(약 pH 5.0)에서 암모니아를 산화하는 고세균으로 알려진 Candidatus Nitrosotalea devanaterra와 높은 근연관계에 있어 동굴환경에서의 질산화에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표층수가 용암토양을 투과하는 과정에서 침출(Leaching)되는 영양분이 대섭이굴 벽면에 다양성이 낮은 독특한 미생물 군집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Isolation of a Quinone-rich Fraction from Ardisia crispa Roots and its Attenuating Effects on Murine Skin Tumorigenesis

  • Yeong, Looi Ting;Hamid, Roslida Abdul;Yazan, Latifah Saiful;Khaza'ai, Huzwah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 /
    • 제14권4호
    • /
    • pp.2301-2305
    • /
    • 2013
  • Ardisia crispa (Family: Myrsinaceae) is an evergreen, fruiting shrub that has been traditionally used as folklore medicine. Despite a scarcity of research publications, we have succeeded in showing suppressive effects on murine skin papillomagenesis. In extension, the present research was aimed at determining the effect of a quinone-rich fraction (QRF) isolated from the same root hexane extract on both initiation and promotion stages of carcinogenesis, at the selected dose of 30 mg/kg. Mice (groups I-IV) were initiated with a single dose of 7,12-dimethylbenz(${\alpha}$)anthracene (DMBA, $100{\mu}g/100{\mu}l$) followed by repeated promotion of croton oil (1%) twice weekly for 20 weeks. In addition, group I (anti-initiation) received QRF 7 days before and after DMBA; group II (anti-promotion) received QRF 30 minutes before each croton oil application; group III (anti-initiation/promotion) was treated with QRF as a combination of group I and II. A further two groups served as vehicle control (group V) and treated control (group VI). As carcinogen control, group IV showed the highest tumor volume ($8.79{\pm}5.44$) and tumor burden ($3.60{\pm}1.17$). Comparatively, group III revealed only 20% of tumor incidence, tumor burden ($3.00{\pm}1.00$) and tumor volume ($2.40{\pm}1.12$), which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group IV. Group II also showed significant reduction of tumor volume (3.11), tumor burden (3.00) and tumor incidence (11.11%), along with prominent increase of latency period of tumor formation (week 12). Group I, nonetheless, demonstrated marked increment of tumor incidence by 40% with prompted latency period of tumor formation (week 7). No tumor formation was observed in groups V and VI. This study provided clear evidence of inhibitory effects of QRF during promotion period which was in agreement with our previous findings. The mechanism(s) underlying such effects have yet to be elucidated.

50대 이상 장노년층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과 구강 건강 결과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OHQoL) and Oral Health Outcome in Adults over 50 Years Old)

  • 조영식;임순연;황혜림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1권4호
    • /
    • pp.305-310
    • /
    • 2011
  • 50대 이상 장 노년층 성인들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Oral-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OHRQoL)과 건강 결과(health outcome)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해 148명을 편의추출하여 구강검사와 면접조사를 통해 OHIP-14(Oral health impact profile-14)와 인지 건강 및 구강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독립표본 t 검정, 일원분산분석, 교차분석, 상관분석 등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OHIP-14의 모든 문항에 대해 조사 대상자 중 9.5%가 전혀 문제나 불편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응답하였으며, 가장 문제를 많이 느끼는 차원은 '신체적 통증'(69,8%)과 '심리적 불편감'(63.5%)으로 나타났다. 2. 평가 구강건강 상태에 따른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 수준을 비교한 결과 우식경험치아수, 잔존치아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p=0.045), 치주상태와 틀니사용여부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3. 조사 대상자의 43.9%(N=65)가 자신이 '건강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으며, 43.9%(N=65)가 자신의 구강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하고 있고, 54.7%(N=81)가 자신의 구강건강상태에 대해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4. 조사 대상자가 느끼는 인지 건강상태에 따른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을 비교한 결과 인지 건강상태, 인지 구강건강상태, 구강건강 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1). 5. 조사 대상자의 인지 건강상태와 OHIP-14 점수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으나(r=0.326, p<0.01), 인지 건강상태와 우식경험치아수, 잔존치아수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