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rips pal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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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총채벌레에 대한 클로르페나피르(AC303 630) 약효와 약효지속기간 (Evaluation of effectiveness and bioassay of insecticide residues of chlorfenapyr(ac303 630) against Thrips palmi Karny(Thysanoptera ; Thripidae) under laboratory and vinyl house conditions)

  • 박종대;이호범;김도익;김선곤;송성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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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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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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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오이, 고추 등에 피해가 심한 오이총채벌레에 대한 chlorfenapyr의 약효와 약효지속기간을 검정하여 효과적인 살충제 사용과 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내에서 고추잎에 chlorfenapyr 유제와 과립수화제 50 ppm을 처리한후 오이총채벌레에 대한 약효를 조사한 결과 처리 후 9일째까지 지속되었고 이후부터는 서서히 생충수가 증가하였으나 제형간에 차이는 없었다. 비닐하우스 재배 오이에 chlorfenapyr 유제 50 ppm과 100 ppm을 처리한 후 오이총채벌레에 대한 방제 효과는 처리 후 6시간째부터 높게 나타나기 시작하여 처리 후 7일째까지 밀도가 낮게 유지되었고 2차 처리후는 11일째까지 충의 밀도 억제 효과가 충분하였으며 추천농도인 50 ppm과 배량인 100 ppm간에는 차이가 거의 없었다. 오이총채벌레 방제를 위해서 chlorfenapyr 유제 50 ppm을 7일 간격으로 2회 처리하면 유충이나 유충+성충이 혼재되어 있는 경우에도 97%이상의 방제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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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작물에서 으뜸애꽃노린재(Orius strigicollis)와 오이이리응애(Amblyseius cucumeris)에 의한 총채벌레 밀도억제 효과 (Biological Control of Thrips with Orius strigicollis (Poppius) (Hemiptera:Anthocoridae) and Amblyseius cucumeris (Oudemans) (Acari:Phytoseiidae) on Greenhouse Green pepper, Sweet pepper and Cucumber)

  • 김정환;변영웅;김용헌;박창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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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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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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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시설재배 꽈리고추, 피망에 발생하는 꽃노랑총채벌레와 오이에 발생하는 오이총채벌레의 생물적 방제를 위하여 작물별로 천적인 으뜸애꽃노린재(Orius strigicollis) 방사구, 오이이리응애(Amblyseius cucumeris) 방사구, 무방사구를 두어 총채벌레 밀도억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으뜸애꽃노린재에 의한 총채벌레의 밀도억제효과 산출 식은 (무처리구 밀도-처리구 밀도)/무처리구 밀도 ${\times}$ 100으로 하여 조사시기별로 각각 구한 결과, 꽈리고추에서 으뜸애꽃노린재 방사구는 최하 14.3%에서 최고 99.5%, 오이이리응애 처리구는 $12.9{\sim}38.3%$였고, 피망에서 으뜸애꽃노린재 처리구는 $21.6{\sim}98.3%$, 오이이리응애 처리구는 $17.1{\sim}87.0%$였다. 오이에서 으뜸애꽃노린재 처리구는 $61.2{\sim}74.4%$, 오이이리응애 처리구는 $90.4{\sim}97.4%$를 보였다. 따라서 봄 작기 꽈리고추와 피망에 발생하는 꽃노랑총채벌레는 발생 초기 으뜸애꽃노린재를 주당 $5{\sim}6$마리를 $3{\sim}6$회로 나누어 방사하고, 가을 작기 오이에 발생하는 오이총채별레는 발생초기 오이이리응애를 주당 100마리씩 4회 정도 방사하면 효과적임.

총채벌레 및 고추탄저병의 동시 방제를 위한 곤충병원성 곰팡이 Isaria javanica FT333 선발 (Selection of Entomopathogenic Fungus Isaria javanica FT333 for Dual Control of Thrips and Anthracnose)

  • 이모란;정혜주;김재윤;김다연;안성호;이상엽;한지희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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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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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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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고추의 주요 병해충인 총채벌레(Thrips palmi)와 탄저병(Colletotrichum acutatum)을 방제하기 위해 다양한 화학농약이 사용되고 있지만, 농약의 오남용으로 인하여 이에 대한 저항성이 발생하여 방제가 힘들어지고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문제가 있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자 총채벌레에 대한 살충효과와 탄저병에 항균력이 우수한 균주를 선발하여 동시 방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토양으로부터 분리한 곤충병원성 곰팡이 13균주($1{\times}10^7conidia/mL$)를 오이총채벌레 성충과 약충에 처리하여 70~100%의 우수한 살충률을 나타내는 6균주를 선발하였다. 선발한 6균주의 항균활성을 검정하기 위하여 고추 탄저병균에 대치 배양한 결과, 항균력이 우수한 FT333 균주를 최종 선발할 수 있었다. 최종 선발된 균주를 형태학적 조사와 internal transcribed spacer, ${\beta}-tubulin$ 영역의 염기서열 분석을 통하여 Isaria javanica로 동정하였고, I. javanica FT333으로 명명하였다. I. javanica FT333 (KACC93316P)의 고추 탄저병균에 대한 방제 효과를 기내에서 검정한 결과($1{\times}10^5$, $1{\times}10^6$, $1{\times}10^7conidia/mL$) 95% 이상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I. javanica FT333 균주가 고추 탄저병균과 미소해충인 오이총채벌레를 동시에 방제하기 위한 미생물제제로서 이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시설 재배 작물 주요 해충에 대한 약제저항성 모니터링 (Monitoring on Insecticide Resistance of Major Insect Pests in Plastic House)

  • 최병렬;박형만;유재기;김선곤;백채훈;이시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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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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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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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현재 우리나라에서 비닐하우스의 주요 해충으로는 총채벌레(Thrips palmi and Frankliniela occidentalis),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온실가루이(Trialeurodes vaporariorum) 등을 들 수 있다. 위 해충들의 방제 약제에 대한 감수성을 조사한 결과, 오이총채벌레에 대해 2000년에는 방제약제가 좋은 효과를 보였으나, 2003년에는 감수성이 모두 떨어져, 앞으로 이 해충의 방제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꽃노랑총채벌레는 neonicotinoid계통인 imidacloprid 와 thiamethoxam에 대해서는 저항성을 보이고 있으나 chlorfenapyr, spinosad, emamectinbenzoate, fipronil 등에 대해서는 높은 감수성을 유치하고 있었다. 점박이응애는 기존약제에 대해서는 높은 저항성을 보이나, 비교적 최근 약제인 abamectin, milbemectin, chlorfenapyr에 대해서는 높은 감수성을 보였다. 목화진딧물은 지역에 따라 감수성 계통에 비교하면 10배 정도의 감수성 저하를 보이고 있으나, 추천 농도와 비교하면 매우 낮아 방제 시 문제점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온실가루이는 기존 약제에 속하는 유기인계, carbamate계, pyrethroid계 살충제에 대해서는 저항성을 보이고 있으나, imidacloprid, spinosad, pymetrozine에 대해서는 높은 감수성을 유지하고 있었다.

제주도에서 재배되는 망고, 용과, 아떼모야의 주요 해충과 피해 (Pest Lists and Their Damages on Mango, Dragon Fruit and Atemoya in Jeju, Korea)

  • 최경산;양진영;박영미;김소라;최활란;유동표;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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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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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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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제주도에서 열대과수로 망고(mango; Mangefera indica), 용과(dragon fruit; Hylocereus undatus), 아떼모야(atemoya; Annona cherimola ${\times}$ A. squamosa) 등이 주로 재배되고 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이들 작물에 발생하는 해충 종류와 피해를 조사하였다. 망고 해충 중 총채벌레, 진딧물, 깍지벌레, 나방류 피해가 많았다. 오이총채벌레(Thrips palmi)와 볼록총채벌레(Scirtothrips dorsalis)는 망고 전 재배기간에 걸쳐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었다. 오이총채벌레는 주로 잎을 가해하였지만 볼록총채벌레는 잎과 과실을 심하게 가해하였다. 나방류 해충은 주로 잎을 가해하였지만, 일부 차애모무늬잎말이나방(Adoxophes honmai.) 유충은 망고 과경지를 중심으로 과실표면에 서식하여 과실 피해를 유발하였다.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과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은 신초에 피해를 주었고, 가루깍지벌레(Pseudococcus kraunhiae) 등 깍지벌레는 망고줄기와 과실에 많이 발생하였다. 용과는 개미와 목화진딧물(A. gossypii)에 의한 과실 피해와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 유충은 줄기를 심하게 가해하였다. 아떼모야는 주로 나방류 해충인 담배거세미나방과 차잎말이나방(Homona magnanima) 피해가 심하였다.

시설오이에서 총채벌레류 발생소장 및 5 지역계통 꽃노랑총채벌레의 약제반응 (Occurrence of Thrips in Greenhouse Cucumber and Insecticidal Activity of Five Local Western Flower Thrips Populations)

  • 정인홍;박부용;박세근;이상범;전성욱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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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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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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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 시설 오이재배지에서 총채벌레류 방제를 위해 황색끈끈이트랩을 이용한 밀도 조사 및 생물검정을 통해 효율적 약제를 선발하였다. 총채벌레류 밀도 조사는 천안시 병천면 오이 시설재배지에서 2018년 4월 01일부터 8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오이에 발생하는 총채벌레류는 꽃노랑총채벌레 (Frankliniella occidentalis), 대만총채벌레(F. intonsa), 오이총채벌레(Thrips palmi), 파총채벌레(T. tabaci), 볼록총채벌레 (Scirtothrips dorsalis), 좀머리총채벌레(Microcephalothrips abdominalis), 미나리총채벌레(T. nigropilosus) 등 총 7종이었고, 가장 많은 발생량을 보인 종은 꽃노랑총채벌레로 나타났다. 꽃노랑총채벌레의 약제저항성 발달을 알아보기 위해 10종 약제에 대하여 판별농도 (discriminating concentration; DC), 추천농도 (recommended concentration; RC), 배량농도 ($2{\times}$recommended concentration; $2{\times}RC$)를 설정하고 엽침지법을 이용하여 지역계통별 생물검정을 실시하였다. 생물검정 결과 emamectin benzoate EC (RC, $10.8{\mu}L\;L^{-1}$), chlorfenapyr EC (RC, $50.0{\mu}L\;L^{-1}$), spinetoram SC (RC, $25.0mg\;L^{-1}$), spinosad SC (RC, $50.0mg\;L^{-1}$)는 추천농도에서 90% 이상의 살충활성을 보였으나, cyantraniliprole EC(RC, $50.0{\mu}L\;L^{-1}$)과 neonicotinoid계통 4종 약제는 추천농도에서 모든 지역계통의 살충활성이 80% 미만이었고, cyantraniliprole EC는 배량농도에서 95% 이상의 살충활성을 보인 반면 neonicotinoid계통은 배량농도에서 다양한 살충활성을 보였다.

훈증제 에틸포메이트를 이용한 몇 가지 시설하우스 해충에 대한 새로운 방제 전략 (A New Disinfestation Approach Against Some Greenhouse Pests Using Ethyl Formate Fumigation)

  • 권태형;정인홍;이병호;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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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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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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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에틸포메이트는 살충 효과가 빠르고 환경에 무해하며 특히 인축독성이 낮아 검역용 훈증제로 등록되어 있다. 이러한 에틸포메이트를 이용하여 훈증 챔버 (0.275 ㎥) 내에서 4종의 농업 해충 (오이총채벌레, 담배가루이, 복숭아혹진딧물, 점박이응애)과 4종의 작물 (참외, 오이, 토마토, 고추) 유묘기를 대상으로 12시간 훈증 처리하여 약효와 약해를 평가하였다. 에틸포메이트 1.5 g/㎥의 약량으로 12시간 훈증 했을 때 담배가루이와 복숭아혹진딧물은 93.3% 이상의 높은 살충력를 나타내었으나, 점박이응애는 2.0 g/㎥ 약량에서도 20% 미만의 낮은 살충력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에틸포메이트의 CT값(농도×시간)이 훈증 처리 온도 20 ± 1.5℃에서 8.9 g·h/㎥ 이상일 때 점박이응애를 제외한 나머지 3종의 해충에 대해서 90% 이상의 살충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에틸포메이트 1.5 g/㎥의 약량으로 상기 4작물을 12시간 훈증했을 때 약해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에틸포메이트 훈증기술은 시설 내 해충방제를 위한 새로운 방식이 될 수 있으며 관행적인 살충제의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해충의 충태별, 작물의 생육 시기별 에틸포메이트 약효 및 약해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서로 다른 보조제에 의한 acetamiprid 액제의 살충활성 증진효과 (Enhancement of insecticidal efficacy of acetamiprid soluble concentrates using different adjuvants)

  • 김형민;이원기;김종관;이창혁;유용만;황인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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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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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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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서로 다른 보조제를 이용하여 살충제인 acetamipid 4% 액제(SL)의 제조처방을 확립하고 생물활성 검정을 통하여 보조제에 의한 살충활성의 증가효과를 검토하고자 수행되었다. 시험에 사용된 보조제는 SS(Sodium alkylcarboxylate)와 PE(Polyoxyethylene alkyl ether) 두가지 였으며, 기초적인 제제시험을 통하여 안정적인 액제 제조처방을 확립하고 선발된 보조제를 이용하여 각기 다른 4가지 제조처방을 가진 시제품을 제조하여 시험에 사용하였다. 각각의 시제품은 보조제 특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기본적인 물리성을 측정하였고 오이를 대상으로 오이총채벌레(Thrips palmi) 및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에 대한 살충 활성을 비교하였다. 보조제가 첨가되지 않은 SL1의 경우, 보조제를 첨가하면서 표면장력이 44 dyne/cm에서 34 dyne/cm으로 감소하였고 접촉각은 SS와 PE의 혼합 보조제를 사용한 SL4에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오이 총채벌레 및 목화진딧물에 대한 살충활성은 보조제를 첨가함에 따라 증가하였고 단독 보조제를 사용한 SL2와 SL3보다는 SS와 PE의 혼합 보조제를 사용한 SL4에서 가장 우수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는 적절한 보조제의 선발에 의하여 살충제의 활성을 증가시킬 수 있고 이를 통하여 살충제의 처리량을 줄일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