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ickness Design Vari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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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강 확장단부판 접합부의 에너지소산능력 평가 (Evaluation of the Energy Dissipation Capacity of an Unstiffened Extended End-plate Connection)

  • 이수권;양재근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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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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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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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확장단부판(extended end-plate) 접합부는 보-기둥 모멘트 접합부의 한 형태로 접합부를 구성하는 단부판(end-plate)의 두께 및 길이, 고장력볼트의 개수 및 직경, 고장력볼트의 게이지 거리, 용접부의 치수 및 길이 등에 따라서 상이한 거동특성과 에너지소산능력을 발현한다. 이러한 확장단부판(extended end-plate)는 미국 및 유럽 등지에서는 다양한 기하학적 형상으로 기둥-보 접합부에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강구조 보-기둥 접합부에 적극적으로 적용되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이렇게 적용성이 높지 않은 이유로는 기하학적 형상변화에 따른 설계강도식 제안, 에너지소산능력 평가 및 시공지침의 제공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단부판(end-plate) 두께가 상대적으로 얇은 기하학적 형상을 갖는 비보강 확장단부판(unstiffened extended end-plate) 접합부의 에너지소산능력을 평가하여 에너지소산능력 예측모델을 제안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진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비보강 확장단부판(unstiffened extended end-plate) 접합부에 대한 3차원 비선형 유한요소해석을 단부판(end-plate)의 두께를 변수로 하여 수행하였다.

아스팔트 포장 조건이 교면방수 시스템의 인장접착강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sphalt Pavement Conditions on Tensile Adhesive Strength of Waterproofing System on Concrete Bridge Deck)

  • 이병덕;박성기;김광우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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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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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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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방수시스템(WPS)의 성능은 재료 인자들의 복잡한 상호작용, 설계상세, 그리고 시공의 질에 따라 영향을 받고, 주로 인장접착강도(TAS)로 측정되는 교면과의 접착성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교면방수재 8종의 WPS의 성능을 아스팔트 포장층 혼합물의 종류, 시공시 혼합물의 온도, 포장층의 두께, 반복주행시험에 따른 접착특성을 중심으로 인장접착특성을 비교하였다. 또한 TAS 시험 후 계면에서의 탈리상태를 조사하였다. WPS에 대한 TAS 시험결과 SMA 혼합물이 밀입도 혼합물 보다 TAS가 크게 나타나 아스팔트 혼합물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났다. 시트식 방수재는 아스팔트 혼합물의 종류에 상관없이 시공온도가 높은 것이 접착력이 더 크게 나타났으나 도막식에서는 방수재 계열별로 다소 차이가 있고 시트식과 같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장층 두께에 따른 영향은 방수재 종류에 상관없이 대동소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복주행시험에 따라서 시트식에서의 접착력은 하중 재하지점>하중재하 않은 곳>하중 재하지점 옆 부근의 순서로 나타났고, 도막식에서는 방수재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또한 방수재의 종류 및 특성에 따라 방수시스템 계면에서의 탈리상태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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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다중층을 이용한 국소 표면 플라즈몬 공명 센서의 감도 향상에 관한 연구 (Estimation of Sensitivity Enhancements on Localized Surface Plasmon Resonance Sensor Using Dielectric Multilayer)

  • 안희상;강태영;오진우;김규정
    • 한국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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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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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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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에서는 LSPR 센서에 적용하기 위한 제한된 높이 100 nm에서 $TiO_2$, $SiO_2$의 다중층을 이용한 LSPR 센서를 디자인을 제안했다. LSPR 센서의 구조는 유전체 층과 나노 구조가 있는 금속층으로 디자인 하였다. 금속층은 금 박막 40 nm와 높이 40 nm, 주기 600 nm, 선폭 300 nm인 나노와이어 구조체를 올려놓은 구조로 디자인하였다. 유전체 층의 높이를 100nm로 제한하고, $TiO_2$, $SiO_2$가 반복되는 구조로 하여 반복층의 개수를 1~4개로 변경하면서 비교 분석하였다. 파장 가변형 SPR을 디자인하기 위해 각도를 75도로 고정하고 파장을 변화시켜 FEM방식으로 계산하였다. 결과로 굴절율이 고정되어 있을 때 다중층의 개수가 증가할수록 공명 파장이 짧아지는 현상을 확인 하였고, 파장의 변화에 더 민감하게 변화하는 것을 측정하였다. 다만, 다중층의 개수가 3개층 이상이 되면 변화하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다.

의료영상용 방사선방호를 위한 무납차폐체 개발 (Development of Lead Free Shielding Material for Diagnostic Radiation Beams)

  • 최태진;오영기;김진희;김옥배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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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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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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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의학영상장치의 방사선에너지스펙트럼과 중원자번호 물질의 방사선흡수특성을 이용하여 경량 재질의 무납차폐체를 개발하였다. 개발된 차폐체는 중량비율로 주석 34.1%, 안티몬 33.8%, 요오드 26.8%와 Polyisoprene 5.3%를 혼합하여 가로$\times$세로$\times$두께 $200{\times}200{\times}1.5\;(mm^3)$로 제작되었으며 밀도는 $3.2\;g/cm^3$이다. 무납차폐체의 무게는 표준납차폐체 무게의 84%로 연당량 0.42 mm에 해당되며, 제작된 무납차폐체는 일차선과 산란선에 대해 표준납차폐체(연당량 0.5 mm 두께)의 투과율과 비교하였다. 일차선 에너지는 50 kVp에서 20 kVp씩 증가하여 110 kVp까지 조사 되었으며, 표준납 차폐체의 투과율은 0.1%, 0.9%, 3.2%, 4.8%였고, 무납차폐체는 각각 0.3%, 0.6%, 2.0%, 4.2%를 보였으며, 오차는 ${\pm}0.1$%이었다. 표준납차폐체와 동등한 연당량의 무납차폐체의 투과율은 각각 0.1%, 0.3%, 1.0%와 2.4%로 저에너지에서는 납과 동일한 감쇠를 나타내었으나 높은 에너지영역 에서는 납의 30~50%의 투과율로 측정되어 차폐효과가 뛰어남을 알 수 있었다. 인체팬텀의 측방산란선에 대한 비교결과는 표준납차폐체가 2.4%, 2.5%, 4.2%, 5.1%를 보였고, 무납차폐체는 각각 2.4%, 3.3%, 4.6%와 5.9%이며 각 오차는 ${\pm}0.2%$였다. 혼합성분의 무납차폐체의 연당량을 표준납차폐체까지 올리는 경우 낮은 에너지에서 뿐만 아니라 높은 에너지 영역에서 납에 비해 월등히 감쇠효과가 있음을 주장하며, 방사선구역의 특성에 따라 경량의 차폐체를 이용함으로써 방사선피폭을 효과적으로 차폐할 수 있을 것이다.

PHV 척도를 기준한 피하지방후, 근과 골 변인의 사춘기 발육분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dolescent Growth Spurt of Skinfold, Muscle and Bone Variables Aligned on Peak Height Velocity in Boys and Girls)

  • 신상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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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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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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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인간의 신체적 발육에 있어서 현저한 변화를 보이며, 다른 연령기에 비해 신체교육의 가능성이 크다고 인식되는 아동기와 사춘기 남 녀를 대상으로 생리학적 연령의 PHV 척도를 기준한 피하지방후, 근과 골 변인의 사춘기 발육분출 변화 양상을 분석 평가 하였다. 신장의 PHV 출현은 남자의 경우 $13{\sim}14$세 사이 이며, 여자는 2년 빠른 $11{\sim}12$세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체지방의 4개부위에 대한 피하지방후합은 남자의 경우 PHV 출현 -2년에 $8.9mm{\cdot}yr^{-1}$로, 여자는 PHV 출현 +2년에 $11.3mm{\cdot}yr^{-1}$로 PV에 각각 도달 하였으며, 남 녀 모두 사춘기발육분출 에서 증감의 변동이 많은 양상을 나타내었다. 상완골폭에 있어서 남자의 경우 PHV 출현 -3년과 +2년에 $0.6cm{\cdot}yr^{-1}$$0.5cm{\cdot}yr^{-1}$로 2번의 PV에 도달하는 bi-modal 현상을 보였고, 여자는 PHV 출현 -1년에 $0.3cm{\cdot}yr^{-1}$로 PV에 도달하였다. 대퇴골폭에 있어서 남자는 PHV 출현과 동일시점에 $0.4cm{\cdot}yr^{-1}$로, 여자는 PHV 출현 -2년에 $0.4cm{\cdot}yr^{-1}$로 각각 PV에 도달하였다. 근육의 상완이두근 최대위에 있어서 남자는 PHV 출현 +2년에 $2.6cm{\cdot}yr^{-1}$, 여자는 PHV 출현 +1년에 $1.0cm{\cdot}yr^{-1}$로 PV에 각각 도달 하였고, 하퇴위에 있어서 남자는 PHV 출현 +2년에 $1.9cm{\cdot}yr^{-1}$, 여자는 PHV 출현과 동일한 시점에 $1.6cm{\cdot}yr^{-1}$로 PV에 도달 하였다. 전체적으로 보아 PHV 척도를 기준으로한 피하지방후 발육의 경우, 남자는 PHV 출현 이전, 여자는 PHV 출현이후, 골의 발육은 남 녀 모두 PHV 출현 이전, 근육의 발육은 남 녀 모두 PHV출현 이후 PV에 각각 도달하는 양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