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 To compare the pregnancy outcomes after in vitro fertilization with intracytoplasmic sperm injection (IVF-ICSI) between obstrucvtive and non-obstrucvtive azoospermia. Methods: From January 1994 to December 2002, 524 patients with obstructive azoospermia (886 cycles) and 163 patients with non-obstructive azoospermia (277 cycle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Microsurgical epididymal sperm aspiration (MESA) or testicular sperm extraction (TESE) in obstructive azoospermia and TESE in non-obstructive azoospermia were perfomed to retrieve sperm, which was used for ICSI and then fertilized embryos were transferred. The results of ICSI - fertlization rate (FR), clinical pregnancy rate (CPR), clinical abortion rate (CAR) and delivery rate (DR) - were statistically analysed in obstructive versus non-obstructive azoospermia. Results: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number of retrieved oocytes, injected oocytes for ICSI and oocyte maturation rate. FR was significantly higher in obstructive than non-obstructive azoospermia (71.7% vs. 61.1%, p<0.001). There was no difference in CPR per embryo transfer cycle. After pregnancy was established, however, CAR was significantly higher in non-obstructive than obstructive azoospermia (25.6% vs. 12.5%, p=0.004). DR per clinical pregnancy cycl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obstructive than non-obstructive azoospermia (78.0% vs. 64.4%, p=0.012). In the karyotype ananlysis of abortus, abnormal karyotypes were found in 75.0% (6/8) of obstructive and 55.6% (5/9) of non-obstructive azoospermia. Conclusion: Our data show significantly higher FR in obstructive than non-obstructive azoospermia. Though there was no differrence in CPR, CAR was significantly higher in non-obstructive than obstructive azoospermia. The abortion may be related to the abnormal karyotype of embryo, but further investigations are necessary to elucidate the cause of clinical abortion in azoospermia.
연구목적 조현병 환자의 선택적 주의력을 평가하기 위해 집중력 네트워크 검사(Attention Network Test)가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조현병 환자들이 시행한 집중력 네트워크 검사 결과의 신뢰도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가 거의 없다. 본 연구에서는 조현병 환자를 대상으로 주의력 네트워크 검사의 검사-재검사 신뢰도를 연구하여 이 검사의 심리측정적 특성(psychometric properties)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 법 조현병 환자 14명, 일반인 23명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실험대상자들은 일주일 간격으로 두 번 동일한 시간에 주의력 네트워크 검사를 수행하였다. 검사-재검사 신뢰도를 분석하기 위해 피어슨 상관분석(Pearson correlation)과 급내 상관분석(Intra-class correlation)을 시행하였다. 결 과 조현병 환자들은 집중력 네트워크 검사의 측정 항목 중 평균 반응시간, 지향 효과, 갈등처리 효과에서 높은 정도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정확도에서는 중간부터 높은 정도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각성 효과와 갈등처리 오답률에서는 중간 정도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한편, 일반인은 평균 반응시간에서 높은 정도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갈등처리 오답률에서 중간부터 높은 정도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각성 효과, 지향 효과, 갈등처리 효과에서 중간 정도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각성 오답률에서 중간 정도의 역상관관계를 보였다. 결 론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조현병 환자와 일반인 모두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신뢰도를 보이는 집중력 네트워크 검사 항목은 평균 반응시간, 각성 효과, 지향 효과, 갈등처리 효과, 갈등처리 오답률 항목이다. 그러므로 집중력 네트워크 검사를 사용하여 조현병 환자군 대 일반 대조군 실험을 시행할 때, 상기 항목들의 결과를 비교하는 것이 신뢰도 측면에서 추천된다.
목 적 : 흉막삼출을 동반한 폐렴에서 빠른 원인병원체의 판단으로 조기진단과 적절한 치료로 후유증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자료를 얻기 위해 최근 경험한 감염성 흉막삼출의 원인병원체, 연도별 발생빈도 변화, 연령별 빈도 및 후유증 발생률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87년부터 2004년까지 17년간 경상대학교병원 소아과에 폐렴으로 입원한 환아 중 감염성 흉막삼출을 보인 86례를 대상자로 이들의 병록기록지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 총 대상자의 남녀 비율은 1.45 : 1(남 : 여=51 : 35명)로 남아가 많았으며, 평균 연령은 5.64세(${\pm}4.43$)이었다. 발생빈도의 변화를 연도별로 분류해 보았을 때 평균 발생률은 감소를 보이지만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r=-0.25, P=0.30). 총 대상자 86례 중 원인체가 밝혀진 경우는 57례(66.3%)로 결핵 7례(8.2%), 비결핵 세균성 14례(16.3%), 미코플라스마 34례(39.5%), 기타 감염성 흉막삼출 2례(2.3%)였다. 나머지 29례(33.7%)는 원인불명 감염성 흉막삼출이었다. 비결핵 세균성 흉막삼출 14례를 병원균 별로 분류하면 황색포도알균이 5례(5.8%)로 가장 많았고, 폐렴사슬알균이 3례(3.5%), 녹농균 3례(3.5%), 기타 포도알균 2례(2.3%), 폐렴막대균 1례(1.2%)로 밝혀졌다. 미코플라스마 폐렴은 혈청검사를 통한 진단이 비교적 용이하고 후유증 동반율이 매우 낮고, 비결핵 세균성 흉막삼출에서 흉막액의 소견은 높은 백혈구수와 함께 중성구 우세를 보이며, 산도와 당이 매우 낮게 측정되고, 단백과 LDH가 매우 높게 나오는 특징을 보였다. 결핵성 흉막삼출 환자 1례에서 흉막비후의 후유증을 남겼는데, 결핵성 흉막삼출은 흉막액에 높은 백혈구수에 림프구와 중성구의 우세가 비슷하고, 단백과 LDH가 높게 나오는 특징을 보였다. 결 론 : 이에 연구자들은 폐렴의 초기에 흉막유출이 동반되었는지를 빨리 파악하고, 환아의 연령도 고려하여 병인을 추정하여, 흉막삼출액의 빠른 분석을 통한 치료적 접근이 사망률과 이환율을 줄일 수 있는 것이라 본다.
목 적 : 최근 신생아 집중 치료술과 산전 진료의 발달로 1,500 g 미만의 극소 저출생 체중아의 신경학적 장애가 감소하였다. 이와 같은 치료 성적의 향상은 산전 관리 및 인공 호흡기 치료를 포함한 집중 치료술의 발전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극소 저출생 체중아에서의 신경학적 합병증의 변화 양상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6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본원 신생아실에 입원한 1,500 g 미만의 극소 저출생 체중아 447례 대상으로 병력지를 이용하여 후향적 조사를 시행하였다. 1996년부터 2004년까지 각각 3년 단위로 병력지를 이용하여 후향적 조사를 시행하였다. 1996년부터 1998년까지를 1기, 1999년부터 2001년까지를 2기, 2002년부터 2004년까지를 3기로 나누어 생후 1년간 신경학적 합병증, 특히 뇌성마비와 발달 장애의 빈도 변화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기간별 영상진단 결과의 변화 양상을 비교하였으며 이러한 신경학적 합병증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결 과 : 1기에서 뇌성마비와 발달 장애로 확인된 환아는 각각 12명(10.2%), 21명(17.9%) 2기에서는 각각 5명(4.0%), 11명(8.8%) 3기에서는 5명(3.6%), 12명(8.6%)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최근 10년간 영상소견상 IVH grade III 이상은 1기, 2기, 3기 각각 10명(8.5%), 9명(7.2%), 9명(6.5%)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은 없었으나, 뇌실주위 백질연화증은 각각 17명(14.5%), 20명(16.0%), 10명(7.2%)로 3기에서 1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최근 3년간의 생존율은 각 기간에서 90.0%, 96.1%, 97.1%로 2기, 3기에서 1기에 비해 유의하게 생존율이 향상되었다. 영상 소견상 뇌성마비 및 발달 장애가 있었던 군의 84%에서 grade III 이상의 뇌실내 출혈, 뇌실주위 백질 연화증 또는 수두증이 관찰되었다. 뇌성마비 및 발달 장애에 영향을 주는 위험 요인으로는 1주일 이상 인공 호흡기 치료를 받은 군, 낮은 Apgar 점수, 재태 연령 및 출생 체중이 중요한 위험 요인으로 생각되었다. 결 론 : 최근 10년간 신생아 집중치료술과 산전 진료의 발전으로 극소 저출생 체중아의 신경학적 장애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신경학적 예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인공 호흡기 치료와 Apgar 점수, 재태 연령 및 출생 체중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 적 : 본 연구는 태아 심기형의 산전 진단이 보호자의 임신유지 결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분석을 시행하고자 하였다. 방 법 :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1988년 7월부터 2003년 6월까지 시행한 태아 심 초음파 검사 중 태아 심혈관 질환이 발견되었던 370 검사를 우선 선정 후, 기질적 심질환이 없는 부정맥과 다태 임신을 제외한 299 임신을 본 조사의 대상으로 하였다. 299례에 대하여 의무기록 및 전화 설문을 통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여 분만 지속 여부 및 분만 방법에 대하여 조사하였고, 임신 지속 여부에 관한 보호자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결 과 : 본 연구에 포함된 대상의 진단시 평균 재태 주령은 $28{\pm}6.0$주였으며, 산모의 평균 연령은 $30{\pm}3.9$세였다. 임신 중단군과 지속군으로 구분하여 각 요인이 임신 지속 여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진단시 재태 주령이 어릴수록(P=0.000), 심기형의 정도가 심할수록(P=0.002), 그리고 산모의 연령이 어릴수록(P=0.014) 임신 종결을 더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태아 상태의 정도, 동반 기형의 정도, IVF 시행여부, 자녀의 수는 임신 지속 여부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결 론 : 본 연구에 의하면 진단시 재태 주령이 어릴수록, 산모의 연령이 적을 수록, 그리고 태아 심기형의 정도가 심할수록 임신을 중단하는 비율이 높다는 결론을 얻었다. 현실적으로는 태아 심초음파가 시행되는 재태 주령이 평균 29주로 너무 늦은 감이 있으며, 기형에 대한 극도의 편견으로 인하여 완치가 가능한 질환 마저 인공 임신 중절을 시행하는 비윤리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목 적 : 신생아 루푸스는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산모의 자가 항체가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로 넘어가 임상 증상을 보이는 질환으로 선천성 완전 방실 블록, 피부 병변, 간질환, 혈구 감소증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이에 저자들은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산모의 출산아에서 선천성 완전 방실 블록의 빈도 및 출산아의 임상적 특징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7년 1월부터 2005년 1월까지 한양대학교병원 류마티스 병원과 산부인과에서 진료받은 산모 55명의 57회의 임신결과와 태어난 49례의 신생아에 대한 임상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결 과 : 57례의 임신 중 5례(8.8%)의 자연유산, 1례(1.8%)의 사산이 있었고 15례(26.3%)의 조산, 8례(12.3%)의 부당 경량아의 빈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57례의 임신 중 산전 초음파 검사에서 선천성 방실 블록 1례(1.8%)가 있었고 보호자 자의에 의해서 인공 유산이 행해졌다. 49례의 신생아 심전도 소견상 선천성 완전 방실 블록은 없었으며 모두 정상이었고 임상 기록상 피부병변이 있는 신생아는 없었다. 49례의 출산아 중 39례에서 혈액검사가 시행되었고 10례(25.6%)에서 혈액학적 이상이 있었다. 이 중 빈혈이 8례(20.5%), 중성구 감소증이 2례(5.1%), 혈소판 감소증이 3례(7.7%) 있었다. 자가 항체 anti-SSA(Ro)가 양성인 산모와 antiphospholipid 항체(aPL 항체)가 양성인 산모에서 미숙아 출산 빈도가 높았다(P=0.003, P=0.049). 항cardiolipin 항체(aCL 항체) 양성인 산모의 출산아가 인공환기요법을 받은 빈도가 높았다(P=0.018). 결 론 :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산모의 임신 중 선천성 완전 방실 블록의 빈도는 1.8%로 그 빈도가 낮았고 출산아 중 혈액학적 이상은 20% 이상에서 나타났다. 소홀히 하기 쉬운 피부병변에 대한 주의 깊은 추적 관찰로 신생아 홍반성 루푸스 진단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1974년 3월부터 1998년 8월까지 약 25년간 본 소아과에서 염색체 분석을 시행하였던 환아 중 염색체 이상증후군을 의심할 만한 임상증상을 가졌던 756례와 반음양, 경미한 성적 이상, 다발성 기형, 지능저하 및 성장장애 등이 있었던 424례의 결과를 종합한 총 1,180례의 결과를 비교 검토하였다. 1) 상염색체이상증후군의 남녀 비는 1.2 : 1이었다. 대상군의 연령분포는 상염색체이상군에서 1세 미만이 78.6%로 많았고, 성염색체이상군에서는 12세 이상이 89.8%로 많았다. 2) 전체 1180례 중 612례에서 염색체 이상을 보여 양성율이 51.9%였다. 그 중 상염색체이상증후군을 의심한 군의 경우는 597례 중 497례(83.2%)에서, 성염 색체이상을 의심한 군은 159례 중 93례(58.5%)에서, 기타 반음양, 경미한 성적 이상, 다발성 선천성 기형, 지능저하 및 성장장애에서는 424례 중 22례(5.2%)에서 이상소견을 보였다. 상염색체이상증후군 중 Down 증후군은 88.8%, E군 이상은 50%, D군 이상은 53.6%, 묘성 증후군은 71.4%의 양성율을 보였다. 성염색체이상증후군은 Turner 증후군은 63.3%, Klinefelter 증후군은 51.6%, Fragile X 증후군은 33.3%의 양성율을 보였다. 3) 염색체 이상의 핵형별 분포는 상염색체 이상이 514례로 83.8%, 성염색체 이상이 98례로 16.2%이었다. 성염색체 이상 중 Down 증후군이 86.8%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E군, D군, B군, A군, C군 이상 순이었다. 성염색체 이상은 Turner 증후군, Klinefelter 증후군, Fragile X 증후군이었다. 4) 가장 많았던 Down 증후군의 핵형별 빈도는 21 삼체성이 88.5%, 전좌형이 9.7%, mosaicism이 1.8%였다. 27례의 E군 이상 중 Edwards 증후군은 12례, 18p 단체성은 8례, 기타가 7례 였다. 15례의 D군 이상 중 Patau 증후군은 9례, 기타가 6례였다. 5) Turner 증후군은 57례 중 45,X가 19례로 33.3%였고 이형은 38례로 66.7%였다. Klinefelter 증후군은 32례 모두 47,XXY의 핵형이었다.
목 적: 토모테라피 치료 계획 시 여러 가지 다양한 빔 조절 인자들의 수정으로 얻어진 각각의 치료 계획 결과를 특정한 선량체적 히스토그램 표지자(DVH-Index)를 이용하여 치료 전에 비교 함으로써 최적의 치료 계획을 효율적으로 도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상 및 방법: 토모테라피 적응증례를 가진 3명의 환자(두경부, 복부, 골반부)를 대상으로 치료 전 PQ 5000 (CT simulator, Philips)을 이용하여 전산화 단층 촬영영상을 얻었고, pinnacle ver 7.6c (3D RTP, ADAC)에서 종양 조직과 정상조직의 윤곽선을 묘사하여 토모 치료계획 장비(hi-art system ver 2.0)로 전송한 후 빔 조사야, 피치 혹은 중요도를 각기 다르게 설정하고 치료 계획을 실시하였다. 각각의 치료 계획은 종양 부위와 정상 부위의 선량 통계량(최대선량, 최소선량, 평균선량, 선량체적)을 구하여 치료 적절성을 비교하였고 또한 선량 체적 히스토그램을 이용하여 종양 표적 내의 균일성 지수(homogeneity index, HI), 종양 표적에 대한 선량 조형 지수(conformity index, CI), 정상 조직에서의 선량 감소 지수(dose gradient index, DGI)를 이용하여 치료 계획을 비교한 후 두 가지 비교 결과의 유사성을 확인 하였다. 결 과: 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각각 시행한 3가지 치료 계획을 등 선량 분포와 선량 통계량을 통해 비교한 결과와 선량 체적 히스토그램 표지자를 이용한 치료 계획의 비교 결과 두부, 복부와 골반부에 치료 부위를 가진 환자에 있어서 모두 동일한 치료계획을 우월하게 판정하였다. 결 론: 토모테라피의 치료 계획 비교 시 선량 체적 히스토그램의 표지자를 이용한 방법은 특정한 치료 목표에 따라 다소간의 차이를 나타낼 순 있으나 종양 조직에 대한 선량분포의 적절성과 전체적인 정상조직의 고 선량 위험도를 반영함으로써 다수의 치료계획을 단시간에 상호 비교 검증 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으로 사료 된다.
뇌졸중은 국내 3대 사인 중 하나로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이 뇌졸중 발병 및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지속되고 있지만 연구 결과가 아직 명확하지 않은 실정이다. 또한 뇌졸중 환자들에 있어 영양 상태는 증상의 정도와 합병증 및 예후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국내 뇌졸중 환자들의 DQI-I를 이용한 식사의 질 평가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85명의 뇌졸중 환자들의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에 따라 4분위로 나누어 섭취량이 가장 적은 Q1 그룹과 섭취량이 가장 많은 Q4 그룹의 식사의 질을 평가 비교하였고,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과 대뇌 죽상경화증과의 상관성에 대해 분석하여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상자들의 신체계측 및 생화학적 검사결과는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연령이 낮을수록 마그네슘의 섭취가 유의적으로 높았고,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칼륨의 섭취가 많았다. 그리고 칼륨의 섭취가 많을수록 심방세동의 분포가 적었으며, 마그네슘의 섭취가 많을수록 대뇌 죽상경화증의 분포가 적음을 확인하였다. 2) 대상자들의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과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28}$을 비교한 결과, Q1에서의 섭취 비율이 Q4에서의 섭취 비율보다 유의적으로 낮았고, 특히 마그네슘의 경우, Q1 그룹과 Q4 그룹 모두 권장섭취량에 비해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었다. 그리고 식품군별 섭취량과 영양소별 섭취량 비교 결과, Q1 그룹의 평균 섭취량보다 Q4 그룹의 평균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많았다. 3) 대상자들의 식사의 질을 비교한 결과,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이 많을수록 INQ와 MAR, 총 DQI-I의 점수가 높아 식사의 질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4) 대상자들의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과 대뇌죽상경화증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마그네슘의 경우 보정을 하지 않았을 경우와 나이, 성별, 교육수준, 흡연량, 심방세동의 유무, 총열량 섭취량을 보정한 경우, 섭취량이 많을수록 대뇌 죽상경화증의 발생률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이 많을수록 전반적인 식사의 질이 좋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그네슘의 경우 섭취량이 높을수록 대뇌 죽상경화증의 발생률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DQI-I의 절제성 항목과 균형성 항목에서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량이 많을수록 점수가 낮아진 점과 대뇌 죽상경화증 발생과의 유의적인 관계가 충분하지 않았던 결과를 보아 제한점들을 보완하고 대상자수를 충분히 확보하여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한다면 환자 개인적 차원뿐만 아니라 국가적 보건 차원으로 뇌졸중의 합병증 감소 및 예방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경남지역에서 농업용 지하수를 모니터링하여 지하수의 오염원인 및 대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2002년부터 2008년까지 2년 마다 논, 밭 및 시설재배지에서 60 지점의 시료를 년 3회 채취하였으며 지하수의 수질은 토지이용 형태별, 조사시기별, 지하수 관정 깊이별, 토성별 및 작물의 종류별로 구분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토지이용 형태별 $NO_3$-N 함량은 시설재배지>밭>논 순으로 높았으며 시설재배지, 밭 및 논 $NO_3$-N 함량은 각각 6.53, 4.80 및 $3.68mg\;L^{-1}$ 이었다. 논, 밭 및 시설재배지의 년도별 수질변화에 있어 pH는 6.6~6.9로서 변화가 거의 없었지만 EC의 경우 2008년 밭과 시설재배지에서 증가하였는데 $NO_3$-N 와 $Cl^-$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2002년 밭과 시설재배지에서 $NO_3$-N 함량은 각각 4.72, $6.52mg\;L^{-1}$에서 2008년 5.63, $8.70mg\;L^{-1}$으로 증가하였다. pH와 중금속은 농업용수 수질기준에 적합하였으나 $NO_3$-N은 시설재배지에서 수질기준 초과율이 3.3~15.0% 이고 $Cl^-$는 2004년 밭에서 수질기준 초과율이 2.2% 있었다. 지하수 관정깊이별 $NO_3$-N 함량은 3~10 m 깊이에서 5.38, 10~20 m 깊이에서 4.87, 30 m 이상에서는 $2.58mg\;L^{-1}$으로 관정이 깊어 질수록 함량은 감소하였다. 토성별 $NO_3$-N 함량은 사양토에서 $5.73mg\;L^{-1}$으로 가장 높았고, 식양토에서 $4.13mg\;L^{-1}$으로 가장 낮았다. 작물 종류별 $NO_3$-N 함량은 과채류>엽채류>벼>과수>콩 순으로 높았으며, 과채류와 엽채류 재배지 함량은 각각 5.81 및 $5.30mg\;L^{-1}$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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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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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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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