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etrapl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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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캠벨얼리' 품종에서 발생한 아조변이체의 배수성 및 키메라 형태 검정 (Determination of Chimera Types and Ploidy Level of Sports from 'Campbell Early' Grape (Vitis labruscana))

  • 노정호;박교선;윤해근;도경란;허윤영;김승희;이한찬;류명상;박서준;정성민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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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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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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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캠벨얼리' 아조변이체의 배수성을 flow cytometry(FCM)를 이용하여 검정하였다. 2배체 포도인 '캠벨얼리'와 4배체 포도인 '거봉'과는 달리 '캠벨얼리'에서 발생한 아조변이 3계통의 경우, 잎에서 2배체와 4배체 peak가 동시에 나타났다. 또한 '캠벨얼리' 포도의 과육과 과피의 배수성은 2배체 peak를 보인 반면, '캠벨얼리' 아조변이체는 과피의 배수성은 2배체로, 과육의 배수성은 4배체로 검정되었다. 정확한 염색체 숫자를 알아보기 위해 '캠벨얼리' 유래 아조변이체, '캠벨어리', '거봉' 포도의 근단 조직 염색체 숫자를 현미경 검경하였다. '캠벨얼리'와 '거봉'은 각각 38, 76개의 염색체로 나타난 반면 아조변이체는 2x=38, 4x=76개의 염색체가 혼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캠벨얼리' 아조변이체의 키메라 형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신초정단 분열조직을 현미경 관찰하였다. 대조구로 이용된 2배체 '캠벨얼리'와 4배체 '거봉' 포도는 2개의 tunica 층이 corpus층을 덮고 있었으며, 반면에 아조변이체의 경우 첫번째 tunica 층이 독특하게 분할되어 있었다. '거봉' 포도의 정단분열 조직의 세포 크기는 대체로 '캠벨얼리' 포도보다 더 컸다. 아조변이체의 L-2, L-3 층을 이루고 있는 세포 크기는 4배체인 '거봉' 세포와 유사하였으며 가장 바깥쪽 L-1층을 이루고 있는 세포의 크기는 '캠벨얼리' 포도와 유사한 크기였다. 따라서 본 시험의 결과 '캠벨얼리' 포도 품종에서 발생한 아조변이체들은 2-4-4형 키메라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2배체와 4배체 도라지의 단백질 발현양상 비교 분석 (Proteomic Responses of Diploid and Tetraploid Roots in Platycodon grandiflorum)

  • 김혜림;권수정;;조성우;김학현;문영자;부희옥;우선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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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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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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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배체와 4배체 도라지 단백질 발현지도 제작과 도라지의 생리활성에 관여하는 메카니즘을 분자적 수준에서 해석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2배체 및 4배체 도라지의 단백질의 발현 양상은 배수성에 따른 특이성은 관찰 할 수 없었으며, 모두 분자량 15~100 kDa 크기, pH 4.0~8.0의 범위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정된 39개의 단백질 중 2배체에 비해 4배체에서 2개의 단백질이 up-regulated 되었고, 37개의 단백질이 down-regulated 되었다. 단백질을 기능별로 분류한 결과, 산화환원효소의 활성(oxidoreductase activity)기능을 갖는 단백질이 23.7%의 비율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nucleotide binding 기능의 단백질이 15.8%의 비율로 높았다.

포도 4배체 '후지미노리'와 3배체 '썸머블랙'의 교배로 얻은 미숙배의 기내배양 (In Vitro Culture of Immature Embryo Obtained by Crossing between Tetraploid Grape 'Fujiminori' and Triploid 'Summer Black')

  • 고재철;오주은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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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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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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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포도 4배체 'Fujiminori'에 3배체 'Summer Black'을 인공교배하여 얻은 미숙배의 발아 및 식물체 분화를 목적으로 MS 배지에 $GA_3$와 Coconut water(CW)를 농도별로 첨가하여 배배양을 실시하였다. 'Fujiminori'에 'Summer Black'을 교배하여 64.3%의 미숙배를 얻을 수 있었고, 미숙배를 기내 배양한 결과 $GA_3$ 모든 처리구(0.01, 0.05, 0.25, $1.25mg{\cdot}L^{-1}$)에서는 95%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내었으나, 15.8-31.6%만이 정상적인 식물체로 생장하였다. 또한 $GA_3$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하배축은 신장되었고, 비대생장은 억제되었다. CW 모든 처리구(5, 10, 15, 20%) 중에 CW 10%와 CW 15% 처리구에서는 각각 68.4%와 66.7%로 많은 식물체를 획득할 수 있었다. 또한 줄기의 길이생장, 마디수, 발근수는 CW 10% 처리구에서, 뿌리길이는 CW 15% 처리구에서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포도 4배체 'Fujiminori'와 3배체 'Summer Black'의 인공교배를 통해 얻어진 미숙배의 발아 및 생장을 위해서는 CW 10-15%를 첨가한 MS 배지를 이용한 배배양이 효과적이다.

재래종과 '으뜸' 도라지의 품질 특성 및 항산화성 비교 (Comparison of Antioxidant Activities and Quality Characteristics between Domestic Diploid Variety and Tetraploid 'Etteum' Variety in Platycodon grandiflorum)

  • 강다경;김은지;박예지;김태정;김미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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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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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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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으뜸도라지의 이화학적 품질 특성 및 항산화성을 일반도라지와 비교 분석하였다. 일반성분인 조지방, 조섬유, 조회분 및 수분 함량은 일반도라지가 높았고 조단백질, 탄수화물은 으뜸도라지가 높게 나타났다.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으뜸도라지가, 환원당 함량은 일반도라지가 각각 높게 나타났다. 산도는 일반도라지가 2.74%로 으뜸도라지 2.34%에 비하여 높았다. 색도는 적색도를 나타내는 a값은 일반도라지가 3.35로 으뜸도라지 2.02보다 높았고 나머지 명도(L), 황색도(b)는 으뜸도라지가 높게 나타났다. 조사포닌 함량은 으뜸도라지가 2.01%로 일반도라지 0.88%보다 약 2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총페놀 함량은 으뜸도라지(0.227 mg/mL)가 일반도라지(0.100 mg/mL)보다 높았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의 $IC_{50}$ 값(일반도라지 59.32 mg/mL, 으뜸도라지 19.44 mg/mL) 및 superoxide dismutase(SOD) 유사활성의 $LC_{50}$ 값(일반도라지 274.81 mg/mL, 으뜸도라지 240.69 mg/mL)은 으뜸도라지가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으뜸도라지는 일반도라지보다 조단백이 풍부하고 조사포닌 함량이 높을 뿐 아니라 총페놀 함량 및 DPPH 라디칼 소거능, SOD 유사활성에서 일반도라지보다 항산화능이 우수하므로 가공식품 또는 건강기능 식품소재로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4배체 현사시나무 (Populus alba L. X P. gludulosa Uyeki)의 약배양에 의한 식물체 재분화 (Plant Regeneration by Anther Culture of Tetraploid Populus alba L.X P.glandulosa Uyeki)

  • 손성호;김정희;문흥규;노은운;이윤희;김미희;박진선;이용욱;윤양;이석구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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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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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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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현사시나무 4배체의 약배양에 의하여 2배체 식물을 얻을 수 있었다. 약배양에 의한 캘러스 유도에는 2,4-D가 효과적 인 것으로 나타났다. 증식된 캘러스로부터 식물체 재분화를 위해서는 16시간의 광조건하에 6-8 $\mu$M의 zeatin 처리가 가장 좋은 반응을 보였는데 이때 얻어진 줄기수는 평균 7.7개 였다. 재분화된 식물체는 MS 기본배지에서 쉽게 뿌리를 유기시킬 수 있었으며, 이들 식물체는 폿트묘로 육성하여 온실 및 포지로 이식하였다. 약배양유래의 300클론에 대한 생육상태를 조사한 결과 삽목묘에 비하여 33%는 생장이 저해됨을, 47%는 생장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20%는 삽목묘에 비해 직경이 5배 이상되는 거대 엽을 가지고 있었다. 염색체 수는 대체로 2배체성 혹은 4배성을 띠고 있었으며, RAPD marker를 이용하여 DNA polymorphism을 본 결과 약배양 유래의 몇몇 식물체에 있어 서 밴드 형태적인 차이를 나타내는 개체를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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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와 NaCl 농도가 이탈리안라이그래스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and NaCl Concentration on Germination of Italian Ryegrass)

  • 최선영;이강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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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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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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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이탈리안라이그래스의 발아기 내염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온도가 $25^{\circ}C$, 2$0^{\circ}C$ 및 15$^{\circ}C$인 조건에서 NaCl의 농도를 350mM까지 8개의 수준으로 조절하여 2배체형의 9품종과 4배체형의 11품종을 치상하여 발아상태를 조사하였다. 1. 발아율은 온도, NaCl의 농도 그리고 품종들에 따라 각각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다. 2. NaCl의 무처리에서 품종들의 발아율은 2$0^{\circ}C$에서 90.1%로 $25^{\circ}C$에서의 87.8%나 15$^{\circ}C$에서의 87.5%보다 높았다. 3. 품종들의 평균발아율은 NaCl의 농도가 200mM에서 감소하기 시작하였으며 감소농도는 2$0^{\circ}C$에서 15$^{\circ}C$$25^{\circ}C$보다 높았다. 4. 2$0^{\circ}C$에서 품종들의 발아속도는 NaCl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늦어졌고 발아율도 낮았다. 5. 평균발아일수는 온도가 낮고 NaCl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점차 길어졌다. 6. 2배체형은 4배체형보다 온도와 NaCl의 농도에 관계없이 발아율이 높았으며 평균발아일수는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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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양 상원지역에서 1년생 4배체 아까시나무의 생장특성과 엽성분 함량 (Characteristics of Growth and Leaves Component Contents of in One Year Old Tetraploid Robinia pesudoacacia at Sangwon Area in Pyongyang, DPR Korea)

  • 김영환;강호상;박고은;이돈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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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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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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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중국 북경 옌칭(延慶)으로부터 북한 상원지역에 도입한 1년생 묘목 4배체 아까시나무를 대상으로 식재 입지별로 1년생 묘목의 생장특성을 분석하고, 엽내 3가지 성분의 함량 측정을 통해 향후 식재 후 수확한 엽의 사료첨가제로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1) 상원지역에서 평지에 식재한 4배체 아까시나무는 중국의 옌칭지역 내 4배체 아까시나무에 비해 당년생 맹아지의 길이와 근원경이 50%정도 작게 나타났다. (2) 상원지역의 4개 사면입지에서 4배체 아까시나무의 당년생 맹아지의 길이 생장은 동, 서, 남사면에서 북사면에 비해 23~30% 크게 나타났고, 근원경은 동, 남사면의 4배 아까시나무가 북, 서사면에 비해 14~23% 크게 나타났다. (3) 상원지역에서 4배체 아까시나무의 엽내 조단백질과 조회분 함량은 중국 옌칭지역 내 4배체 아까시나무와 마찬가지로 일반 아까시나무 잎에 비해 40% 이상 높게 나타났다.

Allium속 이배체 2종과 사배체 2종의 Giemsa C-분염핵형 (Giemsa C-banded Karyotypes in Two Diploid and Two Tetraploid Allium Species)

  • 서봉보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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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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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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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C-banded karyotypes in A. anisopodium, A. sacculiferum, A. deltoide-fistulosum and A. splendens were investigated. The chromosome compositions were diploid of 2n=16 in A anisopodium and A. splendens, and teiraploid of 2n=32 in a. sacculiferum and A. deltoide-fistulosum. The bands were distributed in telomeric parts of the chromosomes dominantly in addition to interstitial regions sporadically, resulting in the specific C-banded karyo types according to the species. No centromeric band was observed in these species except only one chromosome in A. deltoidefistulosum. The interspecific relationship based on the C-band distribution will b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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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 Progress in Biotechnology-based Gene Manipulating Systems to Produce Knock-In/Out Mouse Models

  • Lee, Woon Kyu;Park, Joong Jean;Cha, Seok Ho;Yun, Cheol-Heui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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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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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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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Gene-manipulated mice were discovered for the first time about a quarter century ago. Since then, numerous sophisticated technologies have been developed and applied to answer key questions about the fundamental roles of the genes of interest. Functional genomics can be characterized into gain-of-function and loss-of-function, which are called transgenic and knock-out studies, respectively. To make transgenic mice, the most widely used technique is the microinjection of transgene-containing vectors into the embryonic pronucleus. However, there are critical drawbacks: namely position effects, integration of unknown copies of a foreign gene, and instability of the foreign DNA within the host genome. To overcome these problems, the ROSA26 locus was used for the knock-in site of a transgene. Usage of this locus is discussed for the gain of function study as well as for several brilliant approaches such as conditional/inducible transgenic system, reproducible/inducible knockdown system, specific cell ablation by Cre-mediated expression of DTA, Cre-ERTM mice as a useful tool for temporal gene regulation, MORE mice as a germ line delete and site specific recombinase system. Techniques to make null mutant mice include complicated steps: vector design and construction, colony selection of embryonic stem (ES) cells, production of chimera mice, confirmation of germ line transmission, and so forth. It is tedious and labor intensive work and difficult to approach. Thus, it is not readily accessible by most researchers. In order to overcome such limitations, technical breakthroughs such as reporter knock-in and gene knock-out system, production of homozygous mutant ES cells from a single targeting vector, and production of mutant mice from tetraploid embryos are developed. With these upcoming progresses, it is important to consider how we could develop these systems further and expand to other animal models such as pigs and monkeys that have more physiological similarities to hum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