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Temperature Trend

Search Result 1,285, Processing Time 0.032 seconds

Control of Chlorinated Volatile Pollutants at Indoor Air Levels Using Polymer-based Photocatalyst, Composite

  • Kim, Byeong-Chan;Kim, Hye-Jin;Kim, Ji-Eun;Park, Eun-Ju;Noh, Ji-Sun;Kang, Hyun-Jung;Shin, Seung-Ho;Jo, Wan-Kuen
    • 청정기술
    • /
    • 제19권2호
    • /
    • pp.105-112
    • /
    • 2013
  • 폴리아닐린 기반 이산화티타늄 복합체(폴리아닐린-이산화티타늄 복합체)를 다른 소성온도 조건에서 제조하여 일반 공기질 수준의 트리클로로에틸렌과 테트라클로로에틸렌에 대한 제어 적용성 연구를 수행하였다. 모든 조사대상 오염물질에 대하여 폴리아닐린-이산화티타늄 복합체의 제어효율은 제조 시 적용된 소성온도 변화에도 아무런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대신에, 소성온도를 $350^{\circ}C$에서 $450^{\circ}C$로 증가시켰을 때 3시간의 광촉매 공정 동안에 폴리아닐린-이산화티타늄 복합체의 제어효율은 트리클로로에틸렌과 테트라클로로에틸렌에 대하여 61%에서 72%로, 21%에서 39%로 각각 증가하였다. 그러나, 소성온도를 $450^{\circ}C$에서 $550^{\circ}C$$650^{\circ}C$로 더 증가시켰을 경우에는 폴리아닐린-이산화티타늄 복합체에 의한 트리클로로에틸렌과 테트라클로로에틸렌의 제어효율이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폴리아닐린-이산화티타늄 복합체 내 아나타제 결정상의 생성량과 입자의 비표면적 변화 때문으로 판단되었고, 이러한 특성 변화는 X-선 회절과 주사전자현미경 분석결과를 통하여 확인하였다. 가장 낮은 주입농도(0.1 ppm) 조건에서 트리클로로에틸렌과 테트라클로로에틸렌의 평균 제어효율은 각각 72%와 39%이었고, 반면에 가장 높은 주입농도(1.0 ppm) 조건에서는 트리클로로에틸렌과 테트라클로로에틸렌의 평균 제어효율은 각각 52%와 18%로 나타났다. 공급 유량을 0.1 L $min^{-1}$에서 1.0 L $min^{-1}$로 증가시켰을 때 트리클로로에틸렌과 테트라클로로에틸렌의 평균 제어효율이 각각 약 100%에서 47% 그리고 약 100%에서 18%로 감소하였다. 또한, 상대 습도를 20%에서 95%로 증가시켰을 때 트리클로로에틸렌과 테트라클로로에틸렌의 평균 제어효율이 각각 약 100%에서 23% 그리고 약 100%에서 8%로 대폭 감소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볼 때, 작동조건을 최적화할 경우 폴리아닐린-이산화티타늄 복합체가 일반 공기질 농도 수준의 염소계 화합물질 제어를 위해서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구상나무(Abies koreana Wilson) 연구 40년: 검토 및 제언 (Review Forty-year Studies of Korean fir(Abies koreana Wilson))

  • 구경아;김다빈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4권5호
    • /
    • pp.358-371
    • /
    • 2020
  • 기후변화에 따른 심각한 생물다양성 감소가 예측됨에 따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후변화 멸종위기종인 구상나무(Abies koreana Wilson)의 서식지 감소와 생육쇠퇴 및 고사 원인에 관한 연구가 지난 40년간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지난 40년간(1980~2020년) 이루어진 구상나무에 대한 연구를 10년 단위로 나누고, 생태학적 연구의 분야들에 초점을 맞추어 시대별·지역별·분야별 연구 동향 및 연구결과를 분석하였다. 또한, 이를 토대로 구상나무의 효과적 관리 및 보전을 위해 필요한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생태학적 연구 분야는 진화생태, 생리생태, 개체군생태, 경관생태로 구분하였다. 지난 40년간 총 73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최근 10년 동안 65.8%인 48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지역별로는 한라산에서 41편의 논문이 발표되어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 분야별로는 생리생태연구에서 가장 많은 38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진화생태연구는 가장 적은 10편의 연구가 출판되었다. 분야별로 수행된 연구결과를 검토한 결과 많은 연구에서 구상나무의 쇠퇴 및 서식지 감소의 주된 요인은 기후변화에 따른 온도상승과 봄철 강수량 감소로 발생한 수분수지 불균형에 의한 건조 스트레스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구상나무의 쇠퇴와 고사에 대한 원인은 아직 분명하게 규명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연구가 기초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간헐적 수행과 일부 지역에 편중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구상나무 쇠퇴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관리와 보전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각 연구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발전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각 분야의 연구를 통합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생태계생태와 시스템생태 등 연구 분야의 확장이 필요하다.

엘니뇨 발생연도의 우리나라의 이상기상 특징과 쌀 수량과의 관계 (Some Meteorological Anomalies and their Relationships with Rice Yield for El Niño Years in South Korea)

  • 심교문;정명표;김용석;최인태;김호정;강기경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18권3호
    • /
    • pp.143-150
    • /
    • 2016
  • 본 논문에서는 1980년 이후 중간 강도 이상의 엘니뇨가 발생한 해의 이상기상 특징과 쌀 수량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엘니뇨가 발생한 해(n=14)의 전국 평균 쌀 생산량은 $466.3kg\;10a^{-1}$으로 미발생한 해(n=16)의 전국 평균 쌀 생산량 $476.5kg\;10a^{-1}$ 보다 단위면적당 10.2kg 적었지만,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t=1.215, p=0.234). 또한, 엘니뇨 종료해의 전국 평균 쌀 생산량이 엘니뇨 시작해와 엘니뇨 미발생해의 쌀 생산량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df=2, f=2.355, p=0.114). 엘니뇨 발생해의 이상기상 발생횟수는 0.57회/년으로 엘니뇨 미발생해의 이상기상 발생횟수(0.63회/년) 보다 다소 적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엘니뇨 발생해를 시작해와 종료해로 구분하여 이상기상 발생횟수를 조사하면, 엘니뇨 종료해의 이상기상 발생횟수가 0.71회/년으로 엘니뇨 시작해의 이상기상 발생횟수(0.43회/년)와, 엘니뇨 미발생해의 이상기상 발생횟수(0.63회/년) 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이들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df=2, f=0.321, p=0.727).

연령별 성인 여성의 체중감량 다이어트 실태와 만족도 및 관련지식 (Weight Reduction Dieting Survey and Satisfaction Degree and Diet Related Knowledge among Adult Women by Age)

  • 김명경;이귀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5권5호
    • /
    • pp.572-582
    • /
    • 2006
  • 서울지역에 거주하는20대부터 50대 이상에 이르는 각 연령층의 여성 432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04년 6월부터 8월에 걸쳐 체격 및 비만도, 전반적인 다이어트 실태조사,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만족도, 다이어트에 관한 지식, 다이어트 후 경험한 부작용 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연령 분포는 20대 25.8%, 30대 26.5%, 40대 24.2%,50대 이상 23.5%이었으며 학력은 고졸이 32.6%로 가장 높았다. 조사대상자의 키는 160.45 cm, 체중 56.01kg, 희망체중 51.87 kg, BMI 21.92 $kg/m^2$로 나타났으며 연령에 따라서 유의적인 차이(p<0.05)를 나타내었다. BMI를 체격지수로 한 비만도는 저체중(BMI<18.5)은 10.1%, 정상군($18.5{\leq}BMI{\leq}22.9$)은 58.4%, 과체중($23.0{\leq}BMI{\leq}24.9$)은 17.6%, 비만($BMI{\geq}25.0$)은 14.0%로 나타났으며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비만도가 증가하였다(p<0.05). 다이어트의 목적은 '건강을 위해' 52.3%, '몸이 무거워 거동이 불편해서' 15.0%, '아름다워 보이기 위해서'가 32.6%이었으며, 아름다워지기 위한 다이어트는20대에서 가장 높았으며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는 40대, 50대 연령대에서 높았다(p<0.05). 가장 효과적이었던 다이어트 방법은 운동요법(50.2%), 식사요법(45.0%), 기타요법(4.8%) 순서이었다.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 횟수에 있어서 46.5%가 '전혀 하지 않는다'라고 답하였으며 대부분의 조사대상자가 운동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주당 운동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서는 연령이 높을수록 운동 횟수가 높게 나타났다(p<0.05). 다이어트에 관한 정보 출처는 '가족, 친구' 31.7%, '신문, 잡지' 29.3%이었으며, 군살의 원인은 '식습관'이 39.6%, '운동부족'이 38.3%, '임신과 출산'이 10.5%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만족도가 높은 다이어트 방법은 식이 다이어트에서는 유기농 식품이었으며 유기농 채소와 잡곡밥 그리고 기능성 다이어트밥 등은 40대, 50대 연령대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운동 다이어트로는 유산소 운동, 외과수술 및 스페셜 다이어트로는 사우나, 찜질방, 고온 반신욕으로 나타났으나 연령별로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연령 및 비만도에 따른 다이어트 지식에 대한 평균 점수는 10점 만점에 모두 9.02점이었으며 연령이 감소함에 따라서 영양지식 점수는 증가하였다(p<0.05). 다이어트 지식에 대한 정답율은 '성인병과 비만과의 관계'가 가장 높은 정답률(97.7%)을 보인 반면, '식사속도와 비만과의 관계'가 가장 낮은 정답률(83.3%)을 보였다. 다이어트 중의 부작용은 '어지러움증, 빈혈' 16.2%, '피로' 15.1%, '소화불량'과 '변비'가 각각 11.1%, '전신무력감'이 10.5%, '집중력 감소' 7.8%, '피부건조'가 7.4%, '의욕상실' 6.7% 순으로 나타났으나 연령별로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본 연구에서 체중감량 다이어트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식이 다이어트는 친환경을 지향하는 '유기농 채소', 운동 다이어트는 '유산소 운동'이 가장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케이크용 신선편의 과일 코팅제의 제조 및 저장 특성 (Preparation of Coating Agent for Fresh-Cut Fruit on Cake and Its Storage Characteristics)

  • 박정은;연수지;김동호;박여진;장금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2권12호
    • /
    • pp.2019-2027
    • /
    • 2013
  • 본 연구에서는 고당도, 고점도 및 저산도를 나타낼 수 있는 케이크용 신선편의 과일을 위한 코팅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설탕, 펙틴, 알긴산, 카라기난, 잔탄검 및 비타민 C를 이용한 코팅제 배합비율을 선정하였고, 선정된 배합비율로 제조된 코팅제의 냉 해동 안정성 및 제조된 코팅제로 코팅한 파인애플의 저장특성을 살펴보았다. 먼저 다양한 코팅 조성물의 배합비율은 60 brix 이상의 당도와 30,000 cP 이상의 점도 및 pH 4 이하의 산도를 나타내면서 고형분 함량이 가장 낮은 55%(w/w) 설탕, 2%(w/w) 펙틴, 2%(w/w) 알긴산, 0.04%(w/w) 카라기난, 0.1%(w/w) 잔탄검, 0.05%(w/w) 비타민 C 및 40.81%(w/w) 정제수의 비율로 선정하였다. 그리고 코팅제의 냉 해동 안정성에서 점도의 경우 3회의 냉 해동 반복 과정까지는 일정하게 유지되었으나 4회 반복 과정에서는 미비하게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P<0.05). 반면 당도, pH 및 색도는 4회의 반복 과정에서도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그리고 코팅제로 코팅한 파인애플의 경우 코팅하지 않은 파인애플에 비하여 중량 감소율, 경도 변화 및 일반세균수 분포가 낮게 나타났으며(P<0.05), 색도의 경우 두 파인애플 모두 저장기간이 진행될수록 L값이 감소하면서 b값이 증가하여 갈변이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색도차로 비교해볼 때 코팅된 파인애플보다 코팅하지 않은 파인애플의 진행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25^{\circ}C$에서 보다 $4^{\circ}C$에서의 진행속도가 천천히 진행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케이크에 적용하는 신선편의 과일에 코팅제를 적용하여 코팅하고 저온에서 보관함으로써 신선편의 과일의 저장성 향상을 유도할 수 있으므로 케이크의 유통기한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혼합모델을 이용한 새만금호 저층수 내 영양염의 공급과 제거에 관한 연구 (Estimation of Addition and Removal Processes of Nutrients from Bottom Water in the Saemangeum Salt-Water Lake by Using Mixing Model)

  • 정용훈;김창식;양재삼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 /
    • 제17권4호
    • /
    • pp.306-317
    • /
    • 2014
  • 이 연구는 새만금 방조제가 조성된 이후 새만금호에서 영양염($NO_3$-N, $NO_2$-N, $NH_4$-N, TN, $PO_4$-P, TP, DISi)의 거동을 이해하기 위해 수행되었으며, 특히 2008년~2010년까지 새만금호의 표층과 저층에서 매월 관측된 환경인자(수온, 염분, 용존산소, 부유물질, Chl-a)와 상호 비교하여 특징을 논의하였다. 표층에서 $NO_3$-N, TP, $PO_4$-P, DISi는 제거현상을 보였고, $NO_2$-N, $NH_4$-N, Chl-a는 첨가현상을 보였다. 저층에서는 $NO_3$-N을 제외하고 모든 항목들이 첨가현상을 보였다. 따라서 $NO_3$-N을 제외한 나머지 영양염들은 저층수에서 지속적으로 공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혼합모델을 이용하여 저층수에서 영양염의 거동을 분석한 결과, 생지화학적 과정에 의해 $NO_3$-N이 주로 하계에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NH_4$-N과 $PO_4$-P는 하계에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PO_4$-P와 $NH_4$-N의 증가는 강하구 쪽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고, 표층과 저층 사이의 DO의 농도 차이와 강한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DISi도 저층수에서 지속적으로 공급되고 있음을 보였으나, $NH_4$-N과 $PO_4$-P와는 다르게 하계뿐만 아니라 춘계에도 공급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NH_4$-N과 $PO_4$-P가 방조제 쪽보다 하구 쪽에서 더 많이 공급되는 것과는 다르게 DISi는 양쪽에서 유사하게 공급됨을 보였다. 이러한 DISi의 특징은 퇴적물로부터 분자확산에 의한 flux를 계산한 결과, 저층수에서 공급되는 영양염은 퇴적물로부터 용출되는 것 이외에 SGD 등 다른 유입기원이 있는 것을 암시한다.

Prediction of Dispersal Directions and Ranges of Volcanic Ashes from the Possible Eruption of Mt. Baekdu

  • Lee, Seung-Yeon;Suh, Gil-Yong;Park, Soo-Yeon;Kim, Yeon-Su;Nam, Jong-Hyun;Yu, Seung-Hyun;Park, Ji-Hoon;Kim, Sang-Jik;Kim, Yong-Sun;Park, Sun-Yong;Yun, Ja-Young;Jang, Yu-Jin;Min, Se-Won;Noh, So-Jung;Kim, Sung-Chul;Lee, Kyo-Suk;Chung, Doug-Young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51권1호
    • /
    • pp.16-27
    • /
    • 2018
  • To predict the influence of volcano eruption on agriculture in South Korea we evaluated the dispersal ranges of the volcanic ashes toward the South Korea based on the possibilities of volcano eruption in Mt. Baekdu. The possibilities of volcano eruption in Mt. Baekdu have been still being intensified by the signals including magmatic unrest of the volcano and the frequency of volcanic earthquakes swarm, the horizontal displacement and vertical uplift around the Mt. Baekdu, the temperature rises of hot springs, high ratios of $N_2/O_2$ and $_3He/_4He$ in volcanic gases. The dispersal direction and ranges and the predicted amount of volcanic ash can be significantly influenced by Volcanic Explosivity Index (VEI) and the trend of seasonal wind. The prediction of volcanic ash dispersion by the model showed that the ash cloud extended to Ulleung Island and Japan within 9 hours and 24 hours by the northwestern monsoon wind in winter while the ash cloud extended to northern side by the south-east monsoon wind during June and September. However, the ash cloud may extent to Seoul and southwest coast within 9 hours and 15 hours by northern wind in winter, leading to severe ash deposits over the whole area of South Korea, although the thickness of the ash deposits generally decreases exponentially with increasing distance from a volcano. In case of VEI 7, the ash deposits of Daejeon and Gangneung are $1.31{\times}10^4g\;m^{-2}$ and $1.80{\times}10^5g\;m^{-2}$, respectively. In addition, ash particles may compact close together after they fall to the ground, resulting in increase of the bulk density that can alter the soil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detrimental to agricultural practices and crop growth.

산란계에 대한 하절기 사료 개발에 관한 연구 (Studies on Development of Optimum Laying Hen Diet during Summer Period)

  • 오세정;강경래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15권3호
    • /
    • pp.229-246
    • /
    • 1988
  • 본 시험은 하절기 산란계의 생산성 저하 방지 및 사료효율개선을 목적으로 하절기 산란계 사료의 적정 에너지수준 및 단백질수준을 구명하기 위해 대사에너지 3수준(2,500, 2,700, 2,900kcal/kg) 과 단백질 2수준(15%, 17%)을 조합한 6개 처리에 49주령 된 산란기 480수를 공시하여 1988년 6월 10일부터 1988년 9월 1일까지 12주간에 걸쳐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존율은 전처리구에서 98.75~100%로 처리간에 유의성이 없었으며, 대사에너지수준이나 단백질수준간에도 일정한 경향이나 큰 차이가 없었다. 2. 산란율, 난중 및 산란량은 대사에너지 2,500 kcal/kg, 단백질 17%수준에서 각각 84.37%, 62.29g, 그리고 52.55g으로 가장 우수했으며 대사에너지수준이 증가함으로써 점차 낮아졌고, 사료 내 단백질수준이 증가함으로써 유의하게 높아졌으나(p<0.05), 산란율은 대사에너지 2,500kcal/kg과 2,700kcal/kg, 난중은 2,500kcal/kg과 2,700kcal/kg 및 2,700kcal/kg과 2,900kcal/kg 수준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사료 섭취량은 대사에너지 2,500kcal/kg, 단백질 55%수준에서 118.28g/day으로 가장 높았으며, 대사에너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사료 섭취량은 유의하게 감소했으나(p<0.05), 사료중 단백질 수준에 따라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4. 대사에너지 섭취량은 대사에너지 2,900kcal/kg, 단백질 15%수준에서 326.60kcal/day로 가장 높았으며 대사에너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나(p<0.05), 사료중 단백질 수준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단백질섭취양은 대사에너지 2,500kcal/kg, 단백질 17%수준에서 19.99 g/day로 가장 높았으며 대사에너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사료 중 단백질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6 사료 요구율은 대사에너지와 2,500kcal/kg과 단백질 17%수준에서 2.24로 가장 낮았으나, 사료중 대사에너지수준에 따라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단백질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p<0.05). 7. 산란kg당 대사에너지와 단백질 요구량은 2,900kcal/kg와 15% 및 2,700kcal/kg와 17%의 대사에너지와 단백질수준에서 각각 6871.64kcal와 385.76g으로 가장 높았으며 사료중의 에너지수준이 증가할수록 산란kg당 대사에너지요구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p<0.05), 단백노요구량을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고. 사료중 단백질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산란당 대사에너지 요구량은 유의하게 감소한 반면 산란당 단백질요구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산란kg당 사료비는 2,500kcal/kg과 15%의 대사에너지와 단백질수준에서 279.84 won으로 가장 적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하절기 산란계사료의 적정 대사에너지 및 단백질수준은 각각 2,500kcal/kg과 17%가 가장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무등산수박과 달고나수박의 관비재배와 양액재배에 있어서 생육 및 과실품질의 비교 (Comparisons of Growth and Fruit Quality of Citrullus lanatus cv. Mudeungsan and Citrullus vulgaris cv. Dalgona Grown in Fertigation and Soilless Culture)

  • 이범선;정순주;박순기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19-29
    • /
    • 1999
  • 무등산수박과 달고나수박을 관비재배 및 양액재배에 대하여 비교 실험한 결과, 엽수는 달고나수박이 많은 반면 엽면적은 무등산수박이 높게 나타났고, 생체중 및 건물중에 있어서도 무등산수박이 달고나수박 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엽수, 엽면적, 줄기당 생체중 및 건물중 등은 양액재배에서 더 양호한 생장을 나타내었다. 재배방식에 관계없이 당도는 달고나 수박이 무등산수박보다 훨씬 더 높은 반면 과실무게는 무등산수박이 더 높게 나타났다. 수박의 엽병내 질소함량은 정식후 15일에는 11.4∼13.4mg/gFW, 과실비대기에는 17.1∼20.6mg/gFW, 정도로 상승하였다. 인산은 생육초기 3.7∼5.7mg/gFW 정도에서 수확기에 이르면 0.6∼l.1mg/gFW 정도로 감소하였다. 칼리는 생육초기에 5.8∼6.6mg/gFW 정도였으나 수분기부터는 4.0∼4.8mg/gFW 범위로 흡수되었다. 칼슘의 흡수는 생육초기에는 양액재배 수박이 3.4∼4.1mg/gFW 범위로 관비재배 수박의 2.5∼3.5mg/gFW 범위보다 약간 많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관비재배 수박의 흡수량이 양액재배 수박의 흡수량보다 많아지는 경향이었다. 마그네슘의 흡수는 생육초기에 관비재배에서 훨씬 더 용이하게 흡수되는 경향이었으나 수분기 부터는 0.9∼l.3mg/gFW 범위로 일정하였다. 본 실험결과 무등산수박의 양액재배를 통한 품질향상 및 주년재배의 가능성이 인정되었다.

  • PDF

L, C, X-밴드 레이더 산란계 자동측정시스템을 이용한 콩 생육 모니터링 (Monitoring soybean growth using L, C, and X-bands automatic radar scatterometer measurement system)

  • 김이현;홍석영;이훈열;이재은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 /
    • 제27권2호
    • /
    • pp.191-201
    • /
    • 2011
  • 본 연구에서는 다편파 레이더 산란계 자동 측정시스템 이용하여 콩 생육변화를 관측하고 레이더 시스템에서 얻어진 후방산란계수과 콩 생육인자들과의 관계분석을 통하여 콩 생육추정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2010년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연구지역에 다편파 레이더 산란계 관측시스템 (L, C, X-밴드 안테나, 네트워크분석기, RF switch, 입사각 $40^{\circ}$)을 구축하고 콩 파종시기에서 수확기까지 10분단위로 콩 생육변화를 자동 측정하였다. 모든 안테나 밴드, 편파에서 콩 생육초기 (6월초~7월 중순)에는 VV-편파가 HH-, HV-편파보다 후방산란계수가 높게 나타났고, 그 이후 HH-편파와 다른 편파들 간의 cross-over 현상이 일어났는데 그 시기는 L-밴드가 7월 20일 (DOY 200), C-, X-밴드의 경우에는 7월 30일 (DOY 210)로 밴드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모든 밴드 및 편파에서 9월 29일 (DOY 271)까지 후방산란계수가 증가하다가 그 이후 감소하였고 특히 종실비대기 (DOY 277, R6) 이후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는데 이 현상은 콩 생육인자 (초장, 엽면적지수, 건물중 등)변화와 일치하였다. 밴드에 따른 후방산란계수와 콩 생육인자들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L-밴드 HH-편파에서 LAI ($r=0.93^{***}$), 초장 ($r=0.95^{***}$), 건물중 ($r=0.94^{***}$), 꼬투리중 ($r=0.92^{***}$)등 콩 생육인자들과의 상관계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에 비해 X-밴드 편파에서는 콩 생육인자들과의 상관계수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후방산란계수 (L-밴드 HH-편파)를 이용하여 콩 생육인자 추정을 위한 회귀식을 작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