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akifu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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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복 (Takifugu pardalis) 자치어의 골격발달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s of Takifugu pardalis (Teleostei: Tetraodontodae))

  • 한경호;조재권;이성훈;황선영;윤성민;서원일;김춘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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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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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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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1997년 3월부터 1999년 6월까지 경상남도 통영 죽도 연안에서 채집된 친어로 부터 인공수정 하여 부화된 자치어를 사육하면서 관찰한 자치어의 골격발달과정은 다음과 같았다. 부화 후 1일째의 평균 전장은 $3.13{\pm}0.05mm$로 두개골에 부설골, 섭이와 관련하는 악골에 전상악골과 치골이 가장 먼저 골화가 시작되었다. 부화 후 5일째 자어의 평균 전장은 $3.82{\pm}0.03mm$로 두개부에 설이골 (sphonotic) 및 전액골 (prefrontal)이 골화되었고, 새개부에 전새개골 (preopercle), 주새개골 (opercle)이 골화되었으며, 악골에 주상악골(maxillary), 관절골(articular)이 골화되었다. 부화 후 15일째 개체의 평균 전장은 $7.84{\pm}0.06mm$로 두개골에 비골이 골화되었고, 내장골의 설궁부 골격이 완성되었으며, 견대부에 두개골과 연결하는 후측 두골이 골화되었다. 부화 후 21일째 치어는 평균 전장이 $10.21{\pm}0.06mm$로 두개골에 상이골, 상후두골, 익상골 및 방골이 골화되어 두개골과 내장골이 완성되었고, 척추가 정수에 달하고, 미골이 완성되었으며, 오훼골이 골화되어 견대부의 골화가 완성되었다.

황복, Takifugu Obscurus의 초기성장과 이석의 미세구조 (Microstructure of Otoliths and Early Growth of River Puffer, Takifugu Obscurus)

  • 김동우;한경남;임양재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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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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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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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실험실에서 황복을 부화 후 1일에서 63일까지 사육하면서 표본을 추출하여 황복의 초기성장과 이석의 미세구조 관찰하였다. 부화 당시 황복의 전장은 3.09$\pm$0.02 mm였으며, 부화 후 10일에 전장 4.96$\pm$0.24 mm, 20일에는 5.39$\pm$0.42 mm, 30일에는 9.13$\pm$0.59 mm로 성장하였고, 부화 후 34일에는 평균 10.78$\pm$0.96 mm로 성장하였으며, 부화 후 43일에는 16.40$\pm$2.31 mm, 부화 후 63일에는 30.49$\pm$1.53 mm로 성장하였다. 부화한 황복 이석의 평균 장반경은 14.20$\pm$1.21 $\mu\textrm{m}$였고, 부화 후 10일째는 31.06$\pm$2.31 $\mu\textrm{m}$, 20일째는 57.19$\pm$6.19 $\mu\textrm{m}$, 34일째는 127.13$\pm$13.13 $\mu\textrm{m}$, 43일째는 190.79$\pm$17.08 $\mu\textrm{m}$, 63일째는 281.85$\pm$23.81 $\mu\textrm{m}$로 부화 후 20일 이후의 이석의 크기변화는 체장의 성장 경향과 유사하였다 황복의 이석에는 다른 성장선들과 구별되는 부화정지선이 형성되어있으며, 부화정지선 형성이전에 2-3개의 미세성장선이 관찰되었다. 부화 후 20일부터 63일까지, 황복의 이석에 형성된 일일성장선의 수와 경과한 일수는 1차 비례관계를 보였으며, 하루에 한 개씩 형성되어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황복 Takifugu obscurus 자치어를 이용한 침출수 단기독성 연구 (Study on Short-term Toxicological Evaluation of Treated Landfill Leachate Using Early Stage of River Puffer Fish, Takifugu obscurus)

  • 박훈;한경남;김형선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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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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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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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황복 Takifugu obscurus의 자치어를 이용하여 쓰레기 매립지 침출수의 독성도를 생물검정을 통해 평가하고, 침출수 해양방류가 수산생물에 미치는 영향 및 피해 등을 추론하는데 기본적인 자료로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급성독성 단기실험은 인공수정에 의해 부화된 자치어(전장 5, 10, 15 mm)와 자연산 치어(전장 30, 45 mm)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1996년 9월에 채수한 침출수의 부피비 0%~16%범위로 실험구를 설정한 후 실험을 실시하였고, 결과로 Spearman-karber Method를 이용한 반치사농도($LC_{50}$)를 구하였다. 전장별 5단계의 24hr-$LC_{50}$은 침출수 농도 3.03~8.57%, 48hr-$LC_{50}$은 2.73~6.21%, 72hr-$LC_{50}$은 2.45~5.53%, 96hr-$LC_{50}$은 2.38~4.93%로 나타났다. 또한, 96hr-$LC_1$은 0.69~1.51%로 나타났다. 행동 관찰 결과, 호흡수에 있어서는 침출수 농도 0.5%와 1%사이에서 영향이 나타났다(P < 0.05). 전장 5 mm의 자어 단계가 가장 높은 $LC_{50}$을 보였으며, 전장 약 15 mm까지는 감소의 경향을 보이다 15 mm이상에서부터 성장에 따라 $LC_{50}$이 증가하였다. 시간의 변화에 따라 $LC_{50}$은 감소하였으며, 감소양상은 성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황복의 자치어에 있어서 침출수 농도 3%이상에서 24시간 내에, 2%이상에서는 96시간 내에 50%의 사망률을 보여 치사의 영향이 나타나고, 침출수 농도 0.5%와 1%사이에서 어체에 생리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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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복, Takifugu obscurus의 초기 생활사와 공식 행위에 있어 밀도와 먹이 공급 횟수의 영향 (Influence of Density and Feeding Frequency on Early Life History and Cannibalism of River Puffer, Takifugu obscurus)

  • 강덕영;김효찬;강희웅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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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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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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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황복, T. obscurus 치어(TL $25.0{\pm}0.5$ mm, BW $0.53{\pm}0.03$ g)의 초기 생활사 동안 성장, 생존 및 공식행위에 있어 밀도와 먹이 공급횟수(공급량)의 관련성을 구명하기 위해 밀도와 먹이제한 조건에서 일렬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기간 중 실험 밀도는 1.43 inds./${\ell}$, 2.14 inds./${\ell}$, 2.86 inds./${\ell}$, 3.57 inds./${\ell}$, 4.29 inds./${\ell}$ & 7.14 inds./${\ell}$와 같이3반복으로 6개의 실험구를 설정하여 주었고, 먹이 공급은 1~15일까지 3회/일, 16~30일까지는 1회/일로 횟수를 제한하였다. 실험은 1톤 수조에서 30일간 실시되었다. 실험기간 동안, DFI, FE, 성장, 공식빈도, 공식 폐사율(생존율)을 조사하였다.DFI와 FE는 밀도에 따른 어떠한 경향도 보이지 않았다. 공식 빈도와 폐사율은 밀도가 증가하고, 먹이 공급횟수가 감소할수록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에 따른 생존율은 밀도가 증가할수록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군집밀도는 공식 행위와 정상관계를 보였지만, 먹이량은 공식과 역상의 관계를 지니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막만 모자반 군락지 어류군집의 종조성 및 계절변동 (Species Composition and Seasonal Variation of Fish Assemblages in Sargassum Beds in Gamak Bay, Korea)

  • 윤호섭;안윤근;최상덕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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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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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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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가막만 모자반 군락에서 2008년 10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월별로 두릿그물로 어류를 채집하여 어류의 종조성 및 계절변동을 분석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21종 582 개체, 5,345.1 g의 어류가 채집되었으며, 출현한 어종 중 복섬(Takifugu niphobles), 멸치(Engraulis japonicus)와 농어(Lateolabrax japonicus)가 전체 개체수의 55 %를 차지하였다. 12월과 1월에는 어류가 채집되지 않았고, 봄에 수온이 상승하며 증가하여 출현종수와 채집량이 6월에 높았고, 7월과 8월에는 감소하였으나, 9월과 10월에는 높은 값을 보였다. 종간 유사성을 집괴분석한 결과 3개의 무리로 구분되었다. A 그룹에는 출현기간이 비교적 긴 우점종인 주둥치(Leiognathus nuchalis)와 복섬(Takifugu niphobles)이, B 그룹에는 봄에 주로 출현한 볼락(Sebastes inermis), 살망둑(Chaenogobius heptacanthus), 흰줄망둑(Pterogobius zonoleucus), 베도라치(Pholis nebulosa), 거물가시치(Trachyrhamphus serratus), C 그룹에는 가을에 주로 출현한 멸치(Engraulis japonicus), 농어(Lateolabrax japonicus), 학공치(Hyporhamphus sajori)가 포함되었다.

황복, Takifugu obscurus의 초기 발달 동안 성장 및 생존에 있어 먹이와 염분의 효과 (Effect of Food and Salinity on Larval Growth and Survival of the River Puffer, Takifugu obscurus)

  • 강희웅;강덕영;조기채;이진호;박광재;김종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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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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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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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황복, T. obscurus의 초기발달동안 자치어의 성장과 생존에 미치는 먹이 종류와 염분별 영향을 조사하였다. 먹이별 실험에서는 Artemia공급 시기인 부화 25일의 자어를 이용해 Artemia (대조구)와 5가지의 먹이 (실지렁이, 물벼룩, 바지락육질, 배합사료, 곤쟁이)를 30일간 혼합 공급하여 실험구별 성장과 생존율을 비교하였다 염분별 실험에서는 일령 15일 자어(전장 5.8$\pm$0.4 mm: Stage I), 일령 36일 치어(전장 12.0$\pm$0.2 mm: Stage II) 및 일령 70일 치어(전장 44.5$\pm$0.7mm: Stage III)를 대상으로 4개의 염분 농도구(0, 10, 20 및 30 psu)를 설정하여 성장과 생존을 비교분석하였다. 먹이실험 결과, 성장도는 배합사료, 실지렁이, 물벼룩 공급구들이 비교적 양호하게 나타났으나, 생존율은 물벼룩 공급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빠른 성장을 보였던 배합사료와 실지렁이 혼합 공급구는 오히려 낮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염분별 실험에서는 Stage I 경우 성장에 있어 염분별 뚜렷한 차이를 찾아 볼 수 없었으나, 생존율은 10∼20 psu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또한 Stage II의 경우 성장과 생존 모두 10∼20 psu에서 양호하였으며, Stage III에서는 0∼30 psu의 모든 염분 조건에서 정상적인 성장과 생존을 나타내었다.

스쿠티카섬모충에 감염된 자주복, Takifugu rubripes 외부증상과 피부, 아가미, 혈관내 충체의 분포 (External Symptoms of Tiger Puffer, Takifugu rubripes Infected with Scuticociliates and Distribution of the Scuticociliates in the Skin, Gill and Blood Vessel)

  • 강법세;고환봉;김성준;나오수;이치훈;김삼연;이제희;이영돈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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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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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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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스쿠티카섬모충이 사육중인 자주복에 침입하였을 때 감염어의 외부증상, 행동특성 및 피부, 아가미 그리고 혈관내 충체의 분포 양상을 조사하였다. 스쿠티카섬모충에 감염된 개체는 초기에 체색 변화나 유영행동 등의 외부증상을 인지할 수 없었으나, 몸체에 감염부위가 병리적인 진행에 따라 표피와 지느러미에 발적과 부식, 그리고 궤양증상을 보였다. 또한 감염어는 정상개체와 달리 무리에서 이탈하여 선회 또는 저면에 멈춰 있거나 수면 위로 입올림 하였으며, 일부 개체에서는 돌발적인 유영도 보였다. 사육중인 자주복에 침입한 스쿠티카섬모충은 타원형으로 크기가 20-40 ${\mu}m$ 범위였고, 몸체의 미부에 수축포와 10-12 ${\mu}m$되는 하나의 긴 섬모가 개재되어 있으며, 생식방법은 이분열로 증식하여 형태분류학적인 측면에서 막구충아강 채찍섬모충목의 특색을 나타내었다. 아가미에 스쿠티카섬모충이 감염된 경우에는 아가미 새판상피의 비대로 새엽이 곤봉화 되는 병리적 현상이 있었다. 혈관 속에 침입한 스쿠티카섬모충들은 혈관의 직경 크기에 따라 1-2마리에서 많게는 9-10마리씩 산재하였고, 그들 중 일부 개체에서 적혈구 세포를 섭취한 스쿠티카섬모충이 관찰되었다.

자주복 Takifugu rubripes 자어의 성장 생존 및 섭이율에 미치는 기아의 영향 (Effects of Starvation on Growth, Surival and Feeding Incidence of Tiger Puffer(Takifugu rubripes) Larvae)

  • 한경남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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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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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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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자주복 Takifugu rubripes 자어의 섭이상태에 관한 기초 지식을 얻기 위하여 수온 16.5~18.5${\circ}C$ 범위의 급이와 무급이 조건하에서 초기자어의 성장, 생존율 그리고 섭이율 등을 비교, 조사하였다. 자주복 자어는 부화후 5일 전후에서 난황흡수의 내부영양에서 외부영양으로의 전환이 시작되고, 이 시기에 있어 섭이의 유무는 그후 자어의 성장, 생존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육실험 결과 밝혀졌다. 무급이 자어는 부화후 16일에 전 개체가 사망하나, 초기사망의 출발점은 유구가 흡수되는 부화후 9일(기아 5일)경부터 추측된다. 급이구와 무급이구 자어의 성장을 비교한 결과, 무급이구에서는 부화후 4일경부터 성장이 정지되고, 부화후 7일이후는 성장 감소를 보였다. 기아상태에 놓여있는 자어의 섭이율 변화는 기아일수 경과에 따른 자어의 유영력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자주복 종묘생산시급이 개시시기는 가능한 빨리 결정하는 것이 건강한 종묘의 생산과 높은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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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복, Takifugu rubripes (Temminck et Schlegel)의 종묘양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Seed Production of the Puffer Takifugu rubripes (Temminck et Schlegel))

  • 노섬;정윤석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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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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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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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자주복, Takifugu rubrips 종묘의 효율적인 대량 생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1989, 1991년과 1992년 5월에 각각 인공 부화한 자$\cdot$치어를 대상으로 실시한 rotifer(Brachionus plicatilis)의 적정 공급시기, 조도와 LD cycle에 따른 Artemia 포식량 및 초기 성장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부화 자어의 적정 rotifer 공급 개시 시기는 부화후 2-5일 사이며 그 생존율은 $96.5-90.0\%$였다. 각 성장 단계별 최대 포식량에 도달할 수 있는 최저 조도는 전장 6mm에서는 1000룩스였고, 8mm에서 600룩스, 10mm에서 12mm 사이에서는 200룩스로 성장에 따라 차츰 저조도하에서 포식이 가능하였다. 전장 6-12mm 사이의 자$\cdot$치어에 있어서 전장 (X)과 최대포식량에 달하는 조도 (Y)와 의 관계는 Y=2200-200X(r=-1.0000)의 직선회귀식으로 나타낼 수 있었다. 세 가지의 L:D cycle 조건 (12: 12, 14:10, 16.8) 하에서 전장 6-14mm까지의 성장 단계별 자$\cdot$치어의 포식량은 대체로 광 조사 시간이 길어질수록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모화후 경과일수 (X)와 전장 (Y)의 성장 관계식은 부화후 3일부터 36일까지는 Y=1.6427+0.2540X (r=0.9814)로 표시되었고, 36 일부터 68 일까지는 Y=-33.1452+1.1867X(r=0.9854)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수온은 $21.3\pm1.67^{\circ}C$ 범위였으며 68일간의 생존율은 $24.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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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黃海)의 어류상(魚類相)에 대한 검토(檢討) (A Review on the Fish Fauna of the Yellow Sea)

  • 이충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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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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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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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중국(中國) 양자강(楊子江) 입구(入口)에서 제주도(濟州道)를 잇는 북쪽과 우리나라와 중국(中國) 대륙(大陸)에 의하여 둘러싸여 있는 황해(黃海)는 지리적(地理的)으로 국가(國家) 경제산업(經濟産業) 면(面)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役割)을 하고 있는 해역(海域)이다. 지금까지 본 해역(海域)에 서식(棲息)하고 있는 어류에 대하여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모두 27목(目) 123과(科) 257속(屬) 389종(種)으로 확인(確認)되었다. 이들 중에서 한국(韓國) 서해(西海) 연안(沿岸)에 서식(棲息)하고 있는 종(種)으로는 모두 20목(目) 80과(科) 161속(屬) 233종(種)이고, 중국(中國) 연안(沿岸)에 서식하고 있는 종(種)은 27목(目) 115과(科) 213속(屬) 300종(種)이었다. 본 해역(海域)에서 가장 많이 출현(出現)하고 있는 분류군(分類群)은 농어목(目) 어류로서 51과(科) 114속(屬) 164종(種) (42.2 %)이고 다음이 쏨뱅이목(目) 어류로서 11과(科) 27속(屬) 45종(種) (11.5 %)이며, 그 다음이 가자미목(目)으로 5과(科) 24속(屬) 34종(種) (8.7 %)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 해역(海域)에서 다량(多量)으로 서식(棲息)하고 있으면서 경제적(經濟的)으로 부가가치(附加價値)가 높은 어류의 분류군(分類群)으로서는 Rajidae, Anguillidae, Clupeidae, Engraulidae, Scorpaenidae, Serranidae, Sciaenidae, Mugilidae, Trichiuridae, Platycephalidae, Stromateidae, Cynoglossidae, Pleuronectidae, Tetraodontidae 등에 속(屬)하는 어류들이고, 여기에 서식(樓息)하고 있는 특산(特塵) 어종(魚種)으로는 Neosalanx jordani, Pseudosciaena polyactis, Repomucenus koreanus, Repomucenus leucopoecilus, Achanthogobius elongata, Scartelaos sp., Cynoglossus joyneri, Takifugu flauidus, Takifugu obscurus 등의 9종(種)으로 확인(確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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