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Fertilized eggs of Takifugu pardalis (Temminck et Schlegel) were collected on the coast of Jook-do in Tongyong, Korea, from March 1997 to June 1999, and hatched and reared in the laboratory to investigate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e and juveniles. The newly hatched larvae attained a mean of $3.13{\pm}0.05mm$ in total length (TL). Ossification first began in the parasphenoid, premaxillary and dentary. At 5 days after hatching, the postlarvae attained a mean of $3.82{\pm}0.03mm$ in TL, and their sphenotic, prefrontal, preopercle, opercle, maxillary, and articular were ossified. At 15 days, the postlarvae attained a mean of $7.84{\pm}0.06mm$ in TL, their nasal and posttemporal bones were ossified and the hyoid arch completed ossification. Ossification of all bones was completed in the juveniles (mean = $10.21{\pm}0.06mm$ in TL) at 21 days.
1997년 3월부터 1999년 6월까지 경상남도 통영 죽도 연안에서 채집된 친어로 부터 인공수정 하여 부화된 자치어를 사육하면서 관찰한 자치어의 골격발달과정은 다음과 같았다. 부화 후 1일째의 평균 전장은 $3.13{\pm}0.05mm$로 두개골에 부설골, 섭이와 관련하는 악골에 전상악골과 치골이 가장 먼저 골화가 시작되었다. 부화 후 5일째 자어의 평균 전장은 $3.82{\pm}0.03mm$로 두개부에 설이골 (sphonotic) 및 전액골 (prefrontal)이 골화되었고, 새개부에 전새개골 (preopercle), 주새개골 (opercle)이 골화되었으며, 악골에 주상악골(maxillary), 관절골(articular)이 골화되었다. 부화 후 15일째 개체의 평균 전장은 $7.84{\pm}0.06mm$로 두개골에 비골이 골화되었고, 내장골의 설궁부 골격이 완성되었으며, 견대부에 두개골과 연결하는 후측 두골이 골화되었다. 부화 후 21일째 치어는 평균 전장이 $10.21{\pm}0.06mm$로 두개골에 상이골, 상후두골, 익상골 및 방골이 골화되어 두개골과 내장골이 완성되었고, 척추가 정수에 달하고, 미골이 완성되었으며, 오훼골이 골화되어 견대부의 골화가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