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ystem neces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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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기의 심미성 향상을 위한 사례분석 연구 : 건물 수직 측벽에 설치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A Case Study on the Improvement of the Beauty of Photovoltaic Generator : Focusing on the case of installation on the vertical side wall of a building)

  • 이재현;박지훈;남원석;장중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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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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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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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건물에서의 태양광발전시스템 중 수직 측벽에 설치 및 적용되는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연구의 범위로 설정한다. 연구 방법으로 문헌연구를 통하여 이론적 배경을 고찰하였고, 이후 국내외 수직 측벽에 설치 및 적용되는 태양광 발전기 디자인의 현황과 동향, 특징을 파악하여 사례를 조사, 분석하였다. 그 결과 태양광 발전기의 중요도와 필요성, 발전 가능성 및 성장세를 확인하였으며, 심미성 향상을 위한 긍정적 요인과 방향성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점을 기준으로 향후 수직 측벽에 설치 및 적용되는 태양광발전시스템디자인에 적용할 시 올 수 있는 기대효과를 제안하고, 추후 연구 진행할 그린 파사드 디자인을 활용한 박막 태양전지 디자인 기술 개발 제안에 대해 심미성 향상을 위한 방향성과 의의를 확인하고자 한다.

정밀도로지도 제작을 위한 Web GIS 기반 HD Map 프로토타입 구축 연구 (A Study on Building the HD Map Prototype Based on Web GIS for the Generation of the Precise Road Maps)

  • 권용하;정윤재;조현지;구본엽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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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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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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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4차 산업혁명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량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서는 센서 기술, 소프트웨어 기술, 차량 기술 등 다양한 기술 조합이 필요하다. 자율주행차량은 차량 내에 탑재된 다양한 센서를 통해서 현재의 위치정보와 주변 상황을 인지하여 운전자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고 주행하는 차량이다. 완전자율주행을 위해서는 완벽한 인지기술이 필요하고 정밀도로지도는 차선, 정지선, 신호등, 횡단보도 등에 대한 정보를 정밀하게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자율주행 차량에서 발생하는 인지 오차를 최소화시킬 수 있음으로, 신뢰성 있는 자율주행차량을 위해서는 도로 위 다양한 시설물들의 위치정보를 차량에 입력한 정밀지도 정보가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정밀도로지도의 정의 및 필요성 국내외 동향을 분석하고 실제 운영되고 있는 대구광역시 자율주행특화지역(수성의료지구, 약 24km)과 세종특별자치시 행복도시(약 33km),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FMTC(Future Mobility Technical Center) PG(Proving Ground)를 대상으로 국토지리정보원 MMS(Mobile Mapping System) 측량 성과물을 활용하여 정밀도로지도 서비스인 Web GIS 기반 HD(High Definition) Map 프로토타입을 구축하였다. 추후 연구에서는 본 연구에서 구축한 정밀도로지도 서비스를 자율주행차량 및 관제 시스템에 탑재 시켜 실시간 위치검증 및 위치보정 알고리즘의 성능 검증을 진행하고자 한다.

미국 사이버보안법의 최근 동향 - 「사이버보안 정보공유법」을 중심으로 하여 - (Current Trends in the U.S. Cybersecurity Laws)

  • 양천수;지유미
    • 법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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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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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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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오늘날 '제4차 산업혁명'을 통해 '초연결사회'가 구현되면서 새로운 사회적 공리와 더불어 위험 역시 증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은밀한 개인정보를 포괄하는 정보에 대한 침해의 위험이 비약적으로 증대하고 있다. 초연결사회가 실현되면서, 사물인터넷 기기 한 개만 해킹되어도 그 파급효과가 초연결망 전체로 확산되는 위험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사이버보안을 포괄하는 정보보호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사이버 공간, 인터넷 공간의 안정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초연결사회의 정보침해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정보보호 관련 법체계 구축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그 방향성을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에 관해서는 여전히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해외 선진국의 법적 상황을 살펴보는 비교법적 검토는 우리가 정보보호 관련 법정 책을 어떻게 펼쳐야 하는지에 관해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특히 사이버보안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입법을 하고 있는 미국의 법제는 우리가 참고할 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이 글은 미국 사이버보안법의 최근 현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특히 미국이 최근 제정한 "사이버보안 정보공유법"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사이버보안 정보공유법"은 국가기관과 민간기관 사이의 정보공유에 관해 체계적이고 상세하게 규정한다. 정보공유야말로 현대 초연결사회에서 정보보호를 적절하게 실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이라는 점에서 정보공유를 적극 장려하는 미국의 "사이버보안 정보공유법"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우리는 아직 독자적인 정보공유법을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서괘전」에 비추어 본 교육의 과정 -건(乾)·곤괘(坤卦)에서 태괘(泰卦)까지를 중심으로- (The Process of Education in the Light of Xugua zhuan, the Sequence of the Hexagrams in I Ching)

  • 김정래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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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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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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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논문은 "주역"의 십익(十翼) 중 하나인 "서괘전"의 내용이 곧 교육의 과정을 뜻함을 논한다. 특히 건괘(乾卦)에서 11번째 괘인 태괘(泰卦)에 이르는 "서괘전"의 내용은 사람이 태어나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최소한 여력을 갖추는 일련의 과정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내용을 기존 교육학에서 소개된 교육의 과정 틀 속에서 분석하고 논의한다. 교육목적이 어떻게 진술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교육받는 아동의 이익을 도모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취지는 서양의 소위 아동중심교육, 진보교육 사상에 의하여 크게 왜곡되었다. 한 마디로 '교육'이 아닌 '아육(兒育)'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 논문에서 분석한 "서괘전" 내용은 이러한 왜곡을 시정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논거를 제공한다. "서괘전"은 이 점에서 실추되어 가는 교권 문제 회복을 위한 논거도 제공한다. 또한 소축괘(小畜卦)와 이괘(履卦)는 교육재정 분배와 복지문제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끝으로 "서괘전"이 현행 교육체제와 운영이 효용위주로 흐르는 것을 경계하고 교육의 본질을 생각하게 한다는 점에서 "서괘전"은 우리가 받들어 공부해야 할 경전임을 일깨워준다.

순자에 보이는 마음의 중층적 양상과 수양 문제의 대두 ­- 「수신편」, 「해폐편」 그리고 「정명편」을 중심으로 ­- (Two Fold Aspects of Mind and the Rise of Cultivation in Xunzi's Thought, treated mainly through Xiūshēnpiān, Jiěbìpiān and Zhèngmíng of his Writings)

  • 이명수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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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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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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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순자철학에서 마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순자에게 도란 정치의 영원하고 항구적인 법칙인데, 그 도는 마음이 주재한다. 그런데 마음은 사유 활동과 사물에 대한 인식 기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은 조절되지 않으면 안 되는 욕구를 지닌 몸이다. 또 한편으로 마음은 인식 측면에서 저장과 비움, 움직임과 고요함, 하나에 또 하나의 두 갈래의 중층적 양상을 지닌다. 그런 마음의 꾀인 심술(心術)에는 여러 가지 가림의 폐단이 있다. 이런 점에서 마음을 닦고 기르기가 요구된다. 순자는 치기양심(治氣養心), 몸 차원의 기를 다스리고 사유 기능의 마음을 기르는 수양을 제안하는데, 맹자가 도덕심 함양을 위한 욕심 줄이기나 호연지기 기르기를 중시했다면, 순자는 신체기관을 거느리고 공적인 인식을 위해 마음 기르기를 요청하였다. 순자의 생각에 마음에는 인식 측면에서 마치 그릇의 물이 만드는 수경(水鏡)과 같은 면모가 있다. 그래서 물에 내재하는 찌꺼기를 가라앉히지 않으면 사물의 이미지를 제대로 반영할 수 없다. 이런 맥락에서 마음의 폐단을 제거하야야 하며, 그런 차원에서 수양 또한 필요하다. 궁극적으로 국가의 안정을 위한 이치를 밝히고 떳떳한 도리를 회복하기 위해 마음은 중층적(重層的)이어서는 안 되며, 이에 수양의 문제가 대두된다. 이 논문은, 이런 문제의식에서, 순자철학에 나타난 마음의 의의, 그 중층적 양태, 그리고 수양의 필요성에 대하여 접근한다.

선박 국적 표시를 위한 국기 게양에 대한 고찰 (A Study on Displaying the Flag for Indicating the Nationality of Ships)

  • 윤귀호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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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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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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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과거부터 선박은 국적을 표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국기를 게양하여 왔다. 선박에서의 국적은 선박의 관할권에 관한 사항으로 그 의미가 중요하기 때문에 국내외적으로 선박 국적 및 국기 게양과 관련된 법령이 제정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박의 국기 게양과 관련하여 국내외 규정에 상이점이 존재하고, 의도에 상관없이 국기 게양이 되지 않았을 경우 해당 선박을 무조건 무국적 선박으로 간주할 것인지에 대한 해석의 차이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 하지만, 선박의 국적 표시 필요성에 대해서는 국내외적으로 이견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에, 항해하는 선박에서 유일하게 외부로 국적을 나타낼 수 있는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고, 규정화되어 있는 국기 게양과 더불어, 선박 무인화, 고속화 및 대형화 등의 시대적인 상황을 반영, 무선통신장비 등을 활용하여 선박의 국적을 표시하고,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대표적으로 선박의 법정 설치 장비인 자동식별장치(AIS)를 활용하는 방안인데, 자동식별장치 정보에 국적 정보를 포함시키도록 하는 방안이다. 자동식별장치에 국적 정보가 포함된다면 보다 조기에 그리고 원거리에서도 국적 식별이 가능하고, 국기 게양을 하지 않거나 게양된 국기가 훼손되어 국적이 식별되지 않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향후 선박의 무인화가 이루어졌을 경우에 국적 표시 문제도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zimuth Stitching 없는 ScanSAR 영상화: 시간영역 교차상관 (A ScanSAR Processing without Azimuth Stitching by Time-domain Cross-correlation)

  • 원중선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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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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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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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논문은 ScanSAR 영상화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버스트(Burst) 모드로 신호를 획득하는 ScanSAR의 전통적인 영상화는 버스트 간 영상을 연결하는 Azimuth stitching이 필요하여, 이 과정은 방사왜곡 및 위상왜곡을 유발한다. 전통적인 SPECAN 방법 대신 이 논문에서는 시간영역 교차상관을 이용하여 Azimuth stitching 과정 없이 영상화가 가능한 새로운 방법을 소개한다. 이 방법의 핵심 아이디어는 기준함수 밴드폭을 적절히 확장하여 시간영역 교차상관을 수행하면 Azimuth stitching 없이도 영상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 방법을 실제 위성 원시신호에 적용하여 영상 전 구간에서 영상품질과 방사왜곡 관점에서 우수한 성능을 검증하였다. 버스트 모드를 기반으로 하는 ScanSAR는 영상품질(3 dB 해상도, peak-to-sidelobe ratio (PSLR), 압축률, Speckle 잡음 등)은 모든 품질지표에서 도플러 주파수 전 영역 신호를 이용하는 Stripmap에 비해 낮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각 활용분야 및 기술에 따라 선정된 특정 영상 품질지표 만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따라서 ScanSAR 영상화는 모든 활용분야에 획일적인 방법에 의한 영상화보다는, 각 활용에 따라 요구되는 품질지표 우선순위에 따라 최적화할 수 있는 영상화 방법을 적용하는 차별화 전략이 요구된다.

재난안전연구데이터 통합관리·활용을 위한 전략 수립 연구 (A Study on Establishing the Strategies for Integrated Management and Utilization of Disaster & Safety Research Data)

  • 류신혜;윤희원;김대욱;최선화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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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_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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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9-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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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데이터의 증가와 AI 기술의 발전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의 활용성을 높이고자 통합 데이터 전략 및 정책 수립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 연구 분야에서도 국가주도적으로 연구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인프라 사업 및 관리·활용 체계 마련이 이뤄지고 있으며 국내 역시 연구데이터의 검색과 공유를 위한 플랫폼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국가 재난과 안전관리 총괄 연구기관으로서 재난안전과 관련한 방대한 연구를 수행해 왔으나, 일관성 있는 데이터 관리 체계 및 생산 데이터에 대한 메타데이터 부재, 데이터 활용을 위한 전문인력과 관리 정책 부족 등 원활한 데이터 관리 및 활용이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데이터 기반 연구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해 재난안전연구데이터의 통합 관리, 활용을 위한 기본계획과 목표모델 검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원내 데이터 통합 관리의 필요성과 실제 수요를 기반으로 데이터 표준화 및 관리 체계 일원화, 전담 조직/인력 구성 등 차별화된 데이터 거버넌스 마련의 필요성을 도출할 수 있었다. 도출된 시사점을 반영한 목표모델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파일럿 모델 구축 및 주요 개선 방안을 도출하여 향후 재난안전연구데이터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실행 과제로 삼고자 한다.

하수재이용 및 해수담수화를 위한 정삼투-역삼투 융합공정의 탄소배출량 분석 (Analysis of Carbon Emission from a Forward Osmosis and Reverse Osmosis Hybrid System for Water Reuse and Seawater Desalination)

  • 전종민;김수한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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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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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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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하수재이용과 해수담수화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규모 1,000 m3/d의 FO-RO 융합공정과 동일한 규모의 기존 SWRO 공정의 탄소배출량을 계산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FO-RO 융합공정은 FO 공정을 도입하여 RO 공정 원수를 희석시킬 수 있기 때문에 RO 공정의 요구 압력이 감소되고 이는 곧 에너지소비량 감소로 이어진다. 에너지소비량에 따른 탄소배출량은 FO-RO 융합공정이 SWRO 공정보다 -0.73 kgCO2(coal로 전력생산 시) 낮으며, FO 공정 추가 건설로 인해 발생되는 탄소배출량은 +0.16 kgCO2로 계산되어 FO-RO 융합공정의 총 탄소 배출량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Coal나 oil과 같은 화석연료로 전력을 생산하지 않고, 전력생산 시 탄소배출량이 적은 nuclear나 solar 등으로 사용하면 FO-RO 융합공정의 총 탄소배출량이 SWRO 공정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탄소배출량 관점에서는 전력생산 시 필요 재료(예: coal, oil, nuclear, solar 등)에 따라 친환경적인 공정 판단 여부가 결정되므로 FO-RO 융합공정 도입 필요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다.

A FUNDAMENTAL STUDY TO DEVELOP STANDARD TECHNOLOGY CRITERIA FOR IT-CONSTRUCTION FUSION TECHNOLOGIES, TO BE APPLIED TO A U-CITY

  • Kyoon-Tai Kim;Jae-Goo Han;Chang-Han Kim
    • 국제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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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3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Project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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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2-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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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As the demand for a convergence between construction technologies and IT is on the rise, as seen in the visualization of U-City construction, studies on the ways in which IT in should be utilized in the building and construction field have been continuously and actively performed. However, there has been almost no development of standardized technology criteria relating to the life cycle of a building (planning, design, construction, and maintenance). That is, there are almost no examples of efforts made to combine construction technology and IT in a fundamental way, considering the environment, the facility, its spatial characteristics, engineering, materials, and structure, aspects that are commonly required not only for interior spaces but also for exterior construction of U-City. Despite the fact that a state-of-the-art infrastructure has been built, and the competency of users with the cutting-edge technology, composite studies on technologies, facilities, services and spaces are still lacking, and basic research on the composite operation method including compatibility and linkage between facilities and services within a U-City has been insufficient as well. It is generally known that by fusing IT with construction technologies, the total period of construction taken can be reduced and construction expenses can be curtailed, while construction quality can be improved. For this reason, it is vital to prepare a standardized base to connect cutting-edge IT with the construction technologies. In preparing such a base, the most urgent issue is to develop standardized technology criteria. The ultimate objective of this research is to establish the technological criteria system required to apply construction-IT fused technologies to U-Cities, and to develop the technological criteria for the design, construction and maintenance of the U-Cities. This paper, whose objective is to establish development strategies for construction-IT fused technologies by way of analyzing the criteria for conventional construction projects, the necessity of criteria for construction-IT fused technologies, and the current status of U-Cities' development, is the underlying research for this purpose. The strategies established are expected to be utilized in establishing the system of criteria for construction-IT fused technologies, and to contribute to a knowledge base in the construction-IT field. In addition, based on the strategies established, criteria for construction-IT fused technologies, such as design criteria and construction standards, will be developed, and by applying these criteria and standards, the ultimate objectives of U-Cities, which are the enhancement of urban competitiveness and the satisfaction of residents, will be att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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