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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평가지수 개발을 통한 유역별 물이용 특성 평가 (Evaluation of Basin-Specific Water Use through Development of Water Use Assessment Index)

  • 백승협;최시중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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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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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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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물이용특성을 평가할 수 있는 세부지표 및 주제별 중간지수를 과거자료 분석과 요인분석을 통하여 선정하고 주제접근방식의 구성체계로 구성하였다. 또한 이를 종합하여 유역의 물이용 특성을 평가할 수 있는 통합지수(이수취약성지수)를 개발하였다. 개발된 지수를 이용하여 1990년부터 2007년까지의 유관기관의 자료를 활용하여 북한을 제외한 812개의 표준유역에 대해 물이용 특성을 평가하였다. 지표산정에 있어 여러 표준화 및 가중치부여 방법 중 타당한 방법을 찾고자 민감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개발된 지표의 객관성을 높이고자 물이용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된 다른 지표와는 달리 피해이력을 세부지표에서 제외하였다. 또한 실증적인 지표 및 지수 개발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피해이력 유무에 따른 결과 비교 분석과 2008년 강원지역에 현장 적용성 검토를 수행하였다. 이와 같은 지수의 검증 과정을 통하여 세부지표의 선정과 지수 산정 방법 및 산정식의 타당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유역의 물이용 관련 취약성을 시 공간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한 관련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물이용 관련 사업이나 정책의 우선순위 결정, 취약부분에 대한 보완책 마련 등의 대책 및 수립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부분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 국가 수준 교육과정에 따른 수학 수업의 운영 상태에 관한 탐색 (An Exploration of the conditions of operating mathematics instruction in accordance with the national curriculum in Korea)

  • 최승현;황혜정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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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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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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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우리나라는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으로, 교육과정 문서는 그간 오랫동안 권위적이면서도 추상적인 내용을 담아왔으며, 교육과정 문서 내용은 학교 및 교사에 의해 구체적으로 효율적으로 실천, 운영되지 못하여 왔는데,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수학 교과에 초점을 두어 학습자 개인적 요구, 교사의 적절한 역할, 지역 특성화 등의 다양한 측면을 반영한 교육과정의 운영이 조정되기를 기대하면서 교사에 의해 전개되는 수업의 실제 상황을 탐색하고자 한다. 즉, 본 연구의 목적은 수학 수업이 교육과정에서 지향하고자 하는 목표에 따라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지를 가늠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더욱이, (예전의) 교육과정에 관한 교사들의 설문 및 면담 의견의 실험 결과를 회고하며, 본 연구에서는 교육과정이 교사 수준(단위)에서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는 계획을 지원하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른 결론을 간략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적으로 교사들은 학습자의 성취 정도와 관심과 태도에 기초한 수준별 교육과정의 진정한 의미와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 교사들은 교육과정 문서와 교과서의 구분을 혼란스러워하는데, 비록 일부 교사들이 교과서는 교육과정 문서에 기초한 것임을 알고 있더라도, 이 사실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교사라면 기본적으로 교과서와 교육과정 문서의 차이점을 올바로 인식해야 할 것이다. 세 번째로, 교사들은 교사 교육을 통해 수학 교사로서 전문성이 강화, 향상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위학교 수준에서 교사들의 행정적 책임과 의무를 줄여야 할 것이며, 교사들이 협력적으로 그들의 작업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도록 교과 운영실을 제공하고 아울러 수학 수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수업 시간에 활용할 수업 도구가 지원되어야 할 것이다.

원전 가동전/중 검사정보관리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Pre-Service and In-Service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iSIMS))

  • 유현주;최성남;김형남;김영호;양승한
    • 비파괴검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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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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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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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iSIMS는 한국 수력원자력 주식회사의 원자력발전소에서 수행하는 가동전/중 검사 절차를 지원하는 웹베이스의 통합 정보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가동전/중 검사에 적합한 적용규격(CODE, Standards) 및 규제기관에서 원하는 규제조건 등과 부합하는 검사 계획단계에서 최종 보고서 단계까지의 전체 검사공정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검사계획, 검사 및 보고서출력, 검사과정 통제 및 해당 검사부위의 정보 찾기와 그 부위를 비쥬얼하게 찾아 갈 수 있는 자원관리 부분으로 구성된다 본 시스템은 해당 용접부에 대해 2D로 된 위치정보와 3D로 제공되는 비쥬얼정보를 제공하고 이들은 데이터베이스 응용프로그램과 인터페이스 하여 서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iSMIS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도구, 2D와 3D 비쥬얼 도구 등의 상용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사용하여 구현하였다. iSIMS에 대한 주요 기능과 기술은 본문에 기술하였다.

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비한 과학과 융합선택과목 재구조화 방안 탐색 (Ways to Restructure Science Convergence Elective Courses in Preparation for the High School Credit System and the 2022 Revised Curriculum)

  • 곽영순
    •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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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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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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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2022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을 앞두고 고교학점제에 대비하여 과학과 융합선택과목의 재구조화 방안을 탐색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15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의 경우 비(非)이공계열 진로적성을 지닌 소위 문과계열의 학생들의 과목선택권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이를 위해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비이공계열 진로적성을 지닌 학생들을 위한 과학과 선택과목이었던 과학사, 생활과 과학, 융합과학을 중심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 운영실태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설문조사하고, 교사 12명과의 면담을 통해 이들 선택과목의 운영 실태와 개선 방안을 도출하였다. 과학사/생활과학/융합과학 과목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과학과 융합선택과목으로 분류, 개정될 예정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등학생들은 과학사/생활과학/융합과학을 교양 과학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개인적인 흥미와 노력 부족, 학습내용 자체의 어려움 등으로 이들 과목을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사/생활과학/융합과학 과목의 교육과정 운영 실태를 살펴보면 학생들은 주로 생활과과학을 선택하며, 과학사 과목의 경우 내용이 어려워서 교사도 학생도 기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과학과 융합선택과목 재구조화 방안을 간학문적인 핵심개념을 중심으로 한 내용접근성이 높은 융합선택과목 개발, 인공지능(AI)이나 첨단과학 관련 핵심개념을 중심으로 한 융합선택과목 개발, 모듈단위로 구성된 융합선택과목 개발, 간학문적 융합선택과목을 지도할 수 있는 과학교사 전문성 개발지원 등의 측면에서 제안하였다.

호락논쟁에서 명덕(明德)의 쟁점화 과정 연구 - 외암(巍巖) 이간(李柬)의 심(心)과 기질(氣質)의 분변(分辨)을 중심으로 - (The Study on Process of Illustrious Virtue Becoming an Issue in Horak debate (湖洛論爭) - Focused on Oiam(巍巖) Yi Gan(李柬)'s distiction between Mind(心) and temperament(氣質))

  • 배제성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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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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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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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조선 후기 명덕 개념은 토론과 논쟁의 중요한 쟁점이 되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명덕주리 주기 논쟁, 명덕분수의 문제 등으로 연구되어 왔지만, 명덕이 조선 학술계의 중요한 쟁점으로 부각된 구체적인 계기나 경위에 주목한 연구는 드물다. 본 논문은 이 문제를 다루는 것을 목적으로, 호락논쟁에서 명덕이 쟁점으로 부상하고 논의된 과정을 탐구하였다. 외암 이간은 남당 한원진과의 토론 과정에서 자신의 입장을 관철하기 위해 최종적으로 심과 기질의 분변을 주장한다. 이는 심과 기질의 구분을 분명히 하고 심의 주재를 강조함으로써 미발의 때에 기질과 관련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실히 차단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심과 기질의 분변을 정당화하기 위한 핵심적인 근거로 명덕을 제시한다. 명덕과 심을 동일시함으로써, 심이 기라는 것을 전제하면서도 기질과는 본질적으로 구분되는 심의 위상을 정립하려고 한 것이다. 이후 호락논쟁에서는 허령지각, 기질 등 심에 관련된 주요 개념과 더불어 명덕을 중요하게 고려하면서, 개념 간의 관계규정을 중심으로 심을 정의하는 새로운 담론 경향이 나타나게 되는데,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경향에 주목하여 명덕분수의 논의가 가진 특징과 의미를 검토하였다. 아울러, 심과 명덕을 중심으로 하는 진지한 담론의 과정에서 심을 규정하는 문제가 하나의 독립적인 주제로 부각되어 가는 경향을 탐지할 수 있었다.

대학교육혁신기제로서의 K-MOOC 활용과 학습성과에 대한 학생인식조사 (Students' Perception on K-MOOC Utilizing and Academic Achievement as a Higher Education Innovation Mechanism)

  • 조진숙;전영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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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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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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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교육혁신기제로서의 K-MOOC 활용과 학습성과에 대한 학습자의 인식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수도권의 한 대학에서 K-MOOC을 활용한 교과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379명을 연구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학습자들은 개별적 학습활동의 참여가 높았으며, 강좌를 학습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성과로는 정의적 영역에서 수용, 가치화, 반응이 높게 나타났고. 인지적 영역에서는 종합 및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긍정적 인식으로는 학점부담이 없다는 점, 타학교 수업 수강과 자기계발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 등이 있었고, 개선사항으로는 플랫폼의 불안정, 동영상 분절, 수업활동의 과중, 퀴즈의 변별력 및 내용 수준이 낮은 점, 과제물의 피드백 부족 등이 제시되었다. 또한 집단별 차이 분석에서 전공관련 수강생들의 토론참여활동과 학습성과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교양뿐만 아니라 전공교육과정으로의 K-MOOC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교과목 개발, 다양한 유형의 활용 방안, 상호작용 활성화와 수업설계전략의 운영 파악 및 관리, 그리고 콘텐츠의 수준이나 수업방식의 설계 지원을 통한 질 관리 등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의 이러한 결과는 K-MOOC이 대학교육혁신기제로서 활용되기 위한 학사제도수립 및 운영방안 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로서의 의의를 가진다.

공학설계와 기술철학 (Engineering Design and Philosophy of Technology)

  • 손화철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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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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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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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기술철학은 20세기 전반에 철학의 한 분과로 자리를 잡으면서 한편으로는 기술시대에 인간의 자율성 회복을, 다른 한편으로는 보다 더 바람직한 기술 발전의 방향을 모색하였다. 본 논문은 기술철학의 논의 과정에서 공학자의 역할이 배제되어 왔다는 점에 주목하고, 기술사회의 문제에 대한 해법을 공학활동의 내부에서 찾아보자는 제안을 제출한다. 이 제안의 핵심은 기술철학이 공학설계와 공학자의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해야한다는 것이다. 공학설계는 공학활동의 핵심이며 현대기술의 모습을 결정짓는 중요한 단계이다. 따라서 기술철학의 모든 논의들은 공학설계의 차원에서 재구성할 수 있다. 공학설계에 대한 탐구는 지금까지 도외시해 온 공학자의 역할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공학설계의 단계에서 윤리적 고려가 포함될 수 있으며, 포함되어야 한다는 점을 주장할 것이다. 이 주장은 공학자의 역할이 단순히 주어진 기술적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술사회의 바람직한 모습에 대한 숙고를 겸해야 한다는 함의를 가진다. 1장에서는 본 논의가 어떤 맥락에서 제기되는지를 밝히기 위해 현대 기술철학의 흐름을 인간의 자율성 회복과 지속가능성이라는 두 가지 지향점을 중심으로 요약할 것이다. 2장에서 기술철학에서 공학설계를 주요한 주제로 삼아야 한다는 본 논문의 제안을 제시하고, 그와 같은 시도의 장점을 상술할 것이다. 3장에서는 공학설계와 관련하여 산발적으로 제기된 여러 주장과 이론들을 한 데 묶어 검토함으로써 앞서 제시된 제안을 정당화할 것이다. 4장은 제안된 '윤리적 공학 설계'에 대해 제기될 수 있는 현실성 문제에 대한 검토이며, 5장에서는 본 제안이 현실화되기 위해 공학자들에게 요구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것이다.

남북한 경제협력의 불가능 삼각정리와 실천적 협력방안 (Understanding the Trilemma in Inter-Korea Economic Cooperation)

  • Han, Hongyul
    • 분석과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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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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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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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Models of South-North Korean economic integration have the problem of circular reasoning. While many studies argue that South-North Korean economic integration would contribute to alleviate security risks in the Korean peninsular, they emphasize the success of any economic model of inter-Korean economic integration is subject to favorable geo-political and security environment. It is a failure in distinguishing between goals and constraints. After identifying three major goals of South-North Korean economic cooperation, this study shows the trilemma among the goals; they are 1) formation of a complete economic community, 2) maintaining independent sovereignty of the two Koreas, 3) promotion of mutual economic interests. The trilemma suggests that it is theoretically impossible to achieve the above three goals at the same time. Only two goals are achievable simultaneously. This study argues that the most practical option is to pursue the combination of goals 2) and 3) considering the complex political and security environment around the Korean peninsular. Recognizing that North Korea is the least developed country in the Northeast Asia region, South Korea's initiatives for inter-Korean economic cooperation should focus on assisting industrialization and integration of the North Korea economy into the Northeast Asian regional production sharing structure. In view of the 'flying geese model' of the sequential industrialization in the region, the least developed economic status of North Korea can partially be explained by its failure to participate in the production network in the region as well as lack of effective implementation of appropriate industrial policy. Therefore, promotion of industrialization of North Korea should be the immediate goal of economic cooperation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It is an interesting fact that North Korea has rapidly expanded its apparel exports in recent years. It could mean that the North Korean economy is actively responding to the dynamics of international comparative advantage structure, although the production activities are limited to exports to China since the closure of the Gaesung Industrial Complex. The recent increase in apparel export is a starting point for incorporating the Easy Import Substitution fulfilling both domestic and neighboring regional demand of North Korea. It could help integrate North Korea's industry into the production network of Northeast Asia. An immediate policy implication is that the economic cooperation between the two Koreas should focus on facilitating this process and supporting North Korea's industrial policy through South Korea's contribution of capital, technology, and service intermediary inp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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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 무학에 관한 사적 고찰 (A Historical review on Martial Study for Song Dynasty)

  • 신수용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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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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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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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병법교육을 담당하였던 송대 '무학(武學)'을 주제로 문헌적 연구를 실시한 것이다. 중국에서 무거(武擧)와 무학은 무신관료(武臣官僚) 체계와 연관이 있으며, 무술을 전통체육활동으로 취급하는 체육학에서도 중요한 사료가 된다. 무학의 설립은 송대의 관료주의와 유교사상의 기풍으로 덕(德)과 의(義)를 갖춘 유장(儒將) 개념의 등장과 확산이 단초가 된다. 무학은 최초로 1043년(慶歷 3년)에 설립되고 1072년(熙寧 5년)에 공식적인 면모를 갖추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선발하는 기능이 원활해지면서 정치상의 효과를 보아 국가의 경쟁력을 향상시켰다. 무학 교육내용은 첫째, 보병·기병·궁병의 신체 기술과 둘째, 경서인 무경칠서(武經七書) 즉, 손자(孫子), 오자(吳子), 사마법(司馬法), 위료자(尉繚子), 황석공삼략(黃石公三略), 강태공육도(姜太公六韜), 당리문대(唐李問對)의 뜻을 이해하여 유연하게 적용하는 것, 셋째로 현실적인 문제해결 등을 시험하여 그 대책을 가르쳤다. 이러한 무학은 신체기술(人), 전쟁(事), 무기(物)의 세 가지 측면을 포괄하고, 교육·선발·승진의 기능을 담당하여 무거제의 발전과 존속을 꾸준히 뒷받침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통해 중국의 전통사회에서 체육전문인이라고 하라 수 있는 무관의 조건이 신재는 물론이고, 지도자의 통솔력과 공맹(孔孟), 그리고 병법을 강론하는 등의 지식을 겸비해야하는 사회적 요구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Comparison of Kinematics and Myoelectrical Activity during Deadlift, with and without Variable Banded Resistance, in Healthy, Trained Athletes

  • Everett B. Lohman;Mansoor Alameri;Fulden Cakir;Chih Chieh Chia;Maxine Shih;Owee Mulay;Kezia Marceline;Simran Jaisinghani;Gurinder Bains;Michael DeLeon;Noha Daher
    • Physical Therapy Rehabilitatio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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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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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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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 The conventional deadlift is a popular exercise for enhancing trunk, core, and lower extremity strength. However, its use in sports medicine is constrained by concerns of lumbar injuries, despite evidence supporting its safety and rehabilitative benefits. To optimize muscle activation using resistive bands in variable resistance therapy, we explored their feasibility in the deadlift. Design: Comparative experimental design Methods: Surface electromyography recorded muscle activity in the trunk and lower extremities during lifting, with normalization to the isometric Floor Lift using Maximal Voluntary Contraction. Kinematics were measured using inclinometer sensors to track hip and trunk sagittal plane angles. To prevent fatigue, each subject only used one of the three pairs of bands employed in the study. Results: Our study involved 45 healthy subjects (mean age: 30.4 ± 6.3 years) with similar baseline characteristics, except for years of lifting and strength-to-years-of-lifting ratio. Various resistance band groups exhibited significantly higher muscle activity than conventional deadlifts during different phases. The minimal resistance band group had notably higher muscle activity in the trunk, core, and lower extremity muscles, particularly in the end phase. The moderate resistance band group showed increased muscle activity in the mid-and end-phases. The maximum resistance band group demonstrated greater muscle activity in specific muscles during the early phase and overall higher activity in all trunk and lower extremity muscles in the mid and end phases of the deadlift (p<0.05). Conclusion: Our findings provide valuable insights into muscle activation with various resistance bands during deadlift exercise in clinical and gym settings. There appears to be a dose-response relationship between increased resistance bandwidth, external load, myoelectric activation, and r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