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bjective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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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환경에 관한 인식이 청소년들의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chool Environment Awareness on Subjective Feeling of Happiness in Adolescents)

  • 박현주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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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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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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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being aware of the physical and psychosocial environment of the school on subjective feeling of happiness in Korea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Methods: The data of "Health and lifestyle Survey (2019)" conducted by the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were analyzed after receiving approval though the website. A total of 5,311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executed using SAS 9.4. Results: The mean score of subjective feeling of happiness was 6.92±0.56 out of 10. From the univariate analysis, the more positive the perception of the physical school environment was, such as classrooms, restrooms, exercise facilities, catering facilities, health facilities, other school facilities and school uniform, the higher the subjective feeling of happiness was (p for all <.001). In addition, the psychosocial environment of the school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happiness of adolescents (p<.001). After controlling for gender, school level, school grade, socio-economic status, and stress, positive perception of classrooms (B=0.04, p<.001), catering facilities (B=0.01, p=.021), health facilities (B=0.08, p<.001), and the psychosocial environment of the school (B=0.18, p<.001)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happiness of the students. Conclusion: Positive perception of the school environment was found to increase happiness in adolescents. Therefore, efforts should be made to make classrooms, catering facilities, and health facilities a pleasant space as well as to create a school atmosphere that values health.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2014년 제 10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 분석 (Factors Influencing Subjective Happiness among Korean Adolescent: Analysis of 2014 Korean Youth Risk Behavior Survey)

  • 김한나;김정선;노승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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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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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56-7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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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한국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감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14년 제 10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 원시자료로 이용하였으며, 청소년 72,060명을 빈도분석, t-test, ANOVA, 다중회귀분석을 SPSS 18.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한국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정서적 지지체계(t=44.335, p<,001), 성별(t=27.730, p<.001), 학교급(t=25.347, p<.001), 경제상태(t=-25.345, p<.001), 주거형태(t=-6.158, p<.001), 학교성적(t=-7.512, p<.001), 아버지의 교육수준(t=-2.378, p<.001), 주관적 건강상태(t=46.062, p<.001), 우울(t=-23.837, p<.001), 수면(t=19.871, p<.001), 스트레스 정도(t=-78.685, p<.001), 알코올(t=-13.481, p<.001)과 약물사용(t=-2.671, p<.01)과 흡연(t=-11.988, p<.001), 아침식사(t=4.443, p<.001) 및 신체활동 유무(t=4.757, p<.001)로 확인되었다. 즉, 정서적 지지체계가 있으며, 남학생일수록, 고등학생보다 중학생일 때, 경제상태와 학업성적이 상위계층일수록, 가족과 함께 동거하며, 아버지의 교육수준이 높을 때 행복감을 느꼈다. 또한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 때 우울하지 않고 수면이 충분하며,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음주, 흡연 및 약물 경험이 없을수록, 신체활동과 아침 식사를 할수록 행복감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성인의 지각된 스트레스, 수면의 질, 주관적 행복감이 웰니스 생활양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erceived Stress, Sleep Quality and Subjective Happiness on the Wellness Lifestyle among Adults)

  • 하영옥;박영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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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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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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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웰니스 생활양식의 정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A시에 거주하는 성인 390명으로 지각된 스트레스, 수면의 질, 주관적 행복감, 웰니스 생활양식을 설문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웰니스 생활양식 정도는 정신적 웰니스 3.60점, 지적 웰니스 3.58점, 사회적 웰니스 3.51점, 정서적 웰니스 3.41점, 신체적 웰니스 2.94점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웰니스 생활양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주관적 행복감, 수면의 질, 지각된 스트레스로 나타났으며 웰니스 생활양식에 대한 변수의 설명력은 34%였다. 결론적으로 성인의 웰니스 생활양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행복감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동시에 수면의 질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전략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이러한 전략들을 적용한 웰니스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효과를 확인할 것을 제언한다.

Factors Affecting Early School-Age Children's Subjective Happiness: Using the Actor-Partner Interdependence Model of Parental Variables

  • Kang, Kinoh;Kim, Jungho;Kim, Jungmin;Jeong, Hyoeun;Han, Jeongwon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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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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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4-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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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present study is a descriptive cross-sectional study of cause-and-effect relationship, which used the $7^{th}$ year data of the 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arenting stress, depression, and family interactions of the parents of early school-age children on children's subjective happiness. Methods: The present study included data of 1419 pairs of parents who participated in the mother and father survey of the 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The effects of parenting stress, depression, and parental family interactions on children's subjective happiness were analyzed as actor and partner effects using path analysis. Results: Parenting stress had an actor effect on depression; maternal parenting stress (${\beta}=-.21$, p<.001) and depression (${\beta}=-.30$, p<.001) had an actor effect on maternal family interaction; and paternal parenting stress (${\beta}=-.18$, p<.001) and depression (${\beta}=-.17$, p<.001) had a partner effect on maternal family interaction. Paternal parenting stress was found to have an actor effect on paternal family interaction (${\beta}=-.30$, p<.001), and parental depression was found to have actor effect (${\beta}=-.23$, p<.001) and maternal depression had a partner effect on paternal family interactions (${\beta}=-.22$, p<.001). Children's subjective happiness was found to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maternal family interaction (${\beta}=.40$, p<.001). Conclusion: The significance of the study is in its provision of basic data for adjusting parents' family interactions that are closely related to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children by confirming the effect of parents' parenting stress, depression, and family interaction on children's subjective happiness.

남자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Predictors of subjectives happiness for male nursing students)

  • 박지현;조금이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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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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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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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남자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남자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 증진을 위한 중재방안을 마련하는 데 있다. 연구대상자는 남자 간호학과 1, 2, 3, 4학년 남자 학생 171명으로 수집된 자료는 SPSS 20.0을 이용하여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 감사성향, 동료 관계 및 몰입이었고,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56.1%였다. 따라서 남자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자아존중감, 감사성향, 동료관계 및 몰입을 높일 수 있는 중재방안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건강행태, 스마트폰중독 및 자살생각지수가 주관적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 (Factors Influencing Subjective Happiness Index of Health behavior, Smart phone addiction, Suicidal Ideation among College students)

  • 남문희;김혜옥;권영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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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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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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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스마트폰 중독 및 자살생각지수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고 주관적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2년 11월19일부터 12월14일 까지 K시 소재 일개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횡단적 자가보고 설문지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일반적 특성과 건강행태가 스마트폰 중독 및 자살생각지수가, 주관적 행복지수에 차이가 있는지 t-test 및 ANOVA를 시행하고, 변수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주관적 행복지수를 종속변수로 하여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적으로 주관적 행복지수는 4.58점으로 중간 보다 높았고, 성별, 부모생존 및 동거, 월수입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요인분석결과 17.7%의 설명력을 보였으며, 가정수입이 201-400만원미만에서 주관적 행복지수가 높았고(${\beta}=.185$, p=.035), 스마트폰 중독지수가 높을수록(${\beta}=-.127$, p=.025), 자살생각지수가 높을수록(${\beta}=202$, p<.001) 행복지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행복지수를 향상할 수 있는 가족적인 지지, 스마트폰 중독 예방과 자살방지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해 볼 것을 제안한다.

Distribution of Personal Income on Donating Behavior: Application of Theory of Planned Behaviors

  • Martaleni, Martaleni;YASA, Ni Nyoman Kerti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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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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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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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ain the application of TPB and personal happiness on donation behavior and willingness to donate.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The population of this research is people in Indonesia who have a tendency in its culture to donate. The sample size used was 245 people with a purposive sampling method. The analysis technique used is Path Analysis using SEM-PLS. Result: The results show that the subjective norm had appositive and significant effect on attitude to donate; subjective norm has appositive and significant effect on the donation behavior. Personal happiness has a positive and significant effect on attitude to donate, and personal happiness also has a positive and significant effect on the donation behavior, and the donation behavior has a positive and significant effect on the attitude to donate. Conclusions: Being a responsible person to other people's conditions, as you see other people needing help, you will feel that you have the power to help them. you are often helping people in need, which concludes you are a compassionate person.

여대생의 건강행태, 월경전증후군 대처 및 증상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ealth Behaviors, Premenstrual Coping and Premenstrual Syndrome Symptoms on Subjective Happiness in Female College Students)

  • 김아린;전해옥;채명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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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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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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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월경전증후군 대처, 월경전증후군, 주관적 행복감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여대생 122명을 대상으로 2016년 3월 7일부터 4월 20일까지 자가 보고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주관적 행복감에 대한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IBM SPSS WIN 20.0을 이용한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월경전증후군 대처수준은 평균 96.10점, 월경전증후군은 평균 27.97점, 주관적 행복감은 평균 19.23점이었다. 주관적 행복감은 건강관련 특성 및 월경관련 특성 중 주관적 건강상태(F=5.48, p=.005), 수면의 질(F=9.47, p<.001), 평균 월경기간(일)(r=-.21, p=.022)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주관적 행복감의 영향요인은 주관적 건강상태(${\beta}=.23$, p<.011), 월경증후군 증상(${\beta}=-.22$, p<.012), 평균 월경기간(${\beta}=-.17$, p<.044)으로 나타났고, 이 변수들의 주관적 행복감에 대한 설명력은 14.0%였다. 여대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월경전증후군 증상, 평균 월경기간이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여대생의 주관적 행복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건강상태뿐만 아니라 월경증후군 증상 관련 요인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와 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청소년의 온라인 게임 캐릭터 지위 비교가 주관적 행복 변화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Adolescents' Online Game Character Status Comparison on their Subjective Happiness Change)

  • 이국희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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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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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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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온라인 게임에서 형성된 지위를 비교하는 성향의 청소년들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들보다 평상시에 더 불행한지 확인하려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위한 실험 1은 자신이 조종하는 게임 캐릭터의 지위를 게임 세계 평균과 비교하게 한 후(평균보다 낮은지, 같은지, 높은지), 주관적 행복 변화를 측정하였다(지위를 비교하는 상황이 있기 전과 후의 변화). 실험 2는 자신이 조종하는 게임 캐릭터의 지위를 아는 사람의 지위와 비교하게 한 후(지인보다 낮은지, 높은지), 주관적 행복 변화를 측정하였다. 실험 3은 자신이 조종하는 게임 캐릭터의 지위가 평균보다 낮다고 제시한 후, 아는 사람은 더 낮다는 추가 정보를 제시하는 집단과 제시하지 않는 집단으로 구분하여 주관적 행복 변화를 측정하였다. 또한 실험 3은 자신이 조종하는 게임 캐릭터의 지위가 평균보다 높다고 제시한 후, 아는 사람은 더 높다는 추가 정보를 제시하는 조건과 그렇지 않은 조건을 구분한 후 주관적 행복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과적으로 실험 1은 평소 주관적 행복이 낮은 청소년은 게임 세계에서의 지위가 평균보다 낮을 때 불행해지고, 높을 때 행복해지지만, 평소 주관적 행복이 높은 청소년은 행복 수준에 큰 변화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실험 2는 평소 주관적 행복이 낮은 청소년은 게임 세계에서 타인보다 지위가 낮을 때 불행해지고, 높을 때 행복해지지만, 평소 주관적 행복이 높은 청소년은 그렇지 않음을 관찰하였다. 실험 3은 평소 주관적 행복이 낮은 청소년은 게임 세계 평균보다 지위가 높더라도 자신보다 더 높은 사람이 있으면 불행해지고, 게임 세계 평균보다 지위가 낮더라도 자신보다 더 낮은 사람이 있으면 행복해지지만, 주관적 행복이 높은 청소년은 큰 변화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가상 세계에서의 사회비교가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드문 연구로서 중요하다.

사회비교와 행복의 관계에서 문화적 자기관의 역할 (The Moderation Effect of Cultural Self-construal on a Social Comparison and Happiness)

  • 한민 ;류승아 ;김경미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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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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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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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사회비교와 행복의 관계에 미치는 문화적 자기관의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사회비교와 행복은 부적관계에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회비교의 결과는 비교 당사자의 자기인식과 비교동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견해 역시 존재한다. 본 연구는 문화적 자기관이 사회비교와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전국 5대 권역(수도권, 강원, 충청, 전라, 경상)에서 표집한 권역 당 4개 연령대(30대, 40대, 50대, 60대) 각 100명씩, 총 2,000명을 대상으로 문화적 자기관(상호협조적 자기, 주체성-대상성 자기), 사회비교경향, 주관적 안녕감 및 심리적 안녕감을 조사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상호협조적 자기는 사회비교와 정적상관을, 행복과는 부적상관을 보였고, 둘째, 상호협조적 자기가 높은 사람들은 사회비교를 많이 할수록 주관적 안녕감이 낮았지만, 낮은 사람들은 사회비교가 행복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셋째, 대상성 자기가 높은 사람들은 사회비교를 많이 할수록 행복이 낮았지만, 주체성 자기가 높은 사람들은 사회비교가 행복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를 바탕으로 사회비교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관의 성격과 행복의 문화적 의미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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