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b-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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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담당자의 직무 관련 메타연구 (Meta-Analysis on the Factors Influencing Job of Life-long Educators)

  • 김희동;김종윤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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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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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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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평생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평생교육담당자의 직무와 관련한 다수의 실증 연구 결과물을 바탕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하여, 평생교육담당자의 직무와 관련된 변인 간의 관계를 살펴보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2000년 12월부터 2019년 4월까지 국내에서 발행된 학술지 논문을 연구 대상으로 수집하였으며, 총 14편의 국내 학술지의 170개 하위그룹의 통계치를 가지고 코딩을 실시하였고, CMA 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평생교육담당자의 직무와 관련된 전체적인 평균 효과크기는 0.767로 중간에서 큰 사이의 효과크기를 보였다. 둘째, 평생교육담당자의 직무와 관련한 연구의 종속변인 구분 내 효과크기는 조직몰입, 직무성과, 직무만족, 직무스트레스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평생교육담당자 직무 관련 연구에서 사용된 독립변인과 종속변인의 관계가 상호작용일 때보다 개인일 경우 효과가 두 배 가까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초등학교 교사가 인식하는 '우리성'의 구성요인 탐색 (An exploratory study on the structure of elementary school teachers' perception of 'we-ness')

  • 김효정;박상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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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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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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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초등학교 교사가 인식하는 우리성의 구성요인을 탐색하여 한국 고유의 관계성에 기반을 둔 새로운 지표로 교원문화와 학교의 조직문화를 설명하고 개선하는데 활용하고자 하였다. 이에 기존에 개발된 우리성 측정 도구를 한 도구를 토대로 초등학교 교사의 상황에 맞게 재구성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2018년 12월 1부터 27까지 B지역과 K지역에 소재한 초등학교 교사 206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SPSS 23과 Mplus 7.1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초등학교 교사들이 인식하는 우리성 인식구조는 '심리적 안녕감', '배려적 관계', '윤리적 정당성', '시간의 공유'이며, 이러한 하위요인들은 초등 교사들이 우리성을 느끼는 상황을 설명하는 데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성이 개인의 관계 뿐 아니라 우리 반, 우리 학교 등 교육기관과의 관계로 확장될 수 있음을 고려할 때 한국적 관계성을 기반으로 한 학교문화와 교직문화 형성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데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하지만 본 연구는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식조사에 기초한 접근을 하고 있어 유아교유기관이나 중등, 고등교육기관에 적용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또한 본 연구는 통계적 분석을 통해 하위요인을 탐색한 양적연구이다. 양적연구의 결과는 학교구성원들과의 면담 등을 통해 정교화 하거나 현장에서의 사례연구를 통해 검증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중재연구' 30년간의 연구동향 분석 - 한국중재학회 창립30주년에 즈음한 학술연구 동향분석 - (Analysis of Research Trends in the 30 Years of 'Journal of Arbitration Studies')

  • 성준호
    • 한국중재학회지:중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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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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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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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Civil and commercial disputes can be resolved through alternative dispute settlement systems other than court proceedings. Among them, the arbitration procedure is a system that is clearly distinguished from the mediation procedure in which the dispute is terminated by agreement between the parties. The arbitration proceedings shall have the same effect as the result of the final judgment by the decision of a third-party arbitrator, and its essence is a judgment. The Korean Arbitration Association Studies was founded in December 1990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arbitration procedures and conduct specialized research on them, with professional research on 'arbitration procedures' continuing until today. Thus, the Korean Arbitration Association Studies is positioned as the only specialized research organization in the field of arbitration. In the case of the Korean Arbitration Association Studies, which is the only society in Korea related to arbitration and 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the members are mainly scholars majoring in trade and commerce and ones majoring in law. This situation reflects the distinctive character of the arbitration system because it is a matter of dispute procedures related to trade and commerce and many scholars who research trade and commerce need to prepare for possible disputes. In addition, the arbitration procedure is a dispute settlement procedure that substitutes for litigation because it has research value as a legal system. In particular, the 'Journal of Arbitration Studies' published by the Korean Arbitration Association plays a role in mediation, as well as mediation and presentation of research papers in the ADR field. This study analyzes the trends of mediation and ADR-related papers published in 'Journal of Arbitration Studies', an academic journal of the Korean Arbitration Association Studies, in four dimensions, celebrating the 30th anniversary of the Korean Arbitration Association Studies. First, this study examined which sub-themes are mainly studied among the various viewpoints of mediation through thematic analysis. Second, it looked at what methodology was used to study intervention at the methodological level. Third, it assessed what countries and regions had been mainly studied at the regional level. Fourth, in terms of content, what kind of research had been mainly conducted and what kind of research was relatively insufficient was investigated, analyzing the research results of the last 30 years and presenting a milestone for the research direction of 'Journal of Arbitration Studies' in the future.

조선총독부박물관 문서의 분류 체계에 대한 시론 (The Classification System and its Code on Archives of the Government-general Museum of Joseon in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 오영찬
    • 미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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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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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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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고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조선총독부박물관 문서에 대해 '기능적 출처'의 개념에 입각하여 새로운 분류 체계와 분류 기호를 제시하였다. 조선총독부박물관은 조선총독부에 소속된 기관이므로 조선총독부 공문서 체계에 부합되고 편입이 가능하도록 문서 분류 체계를 수립해야 한다는 점, 기능적 출처주의에 입각하여 총독부박물관의 조직과 기능에 부합하는 분류 체계를 수립해야 한다는 점, 그러한 분류 체계에 기반하여 체계적이고 간명한 분류 기호가 부여됨으로써 문서의 검색과 활용에 편의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조선총독부의 공문서 분류 체계에 맞춰 총독부박물관의 대기능은 학무국으로, 중기능은 학무국 산하의 과 단위로 설정하였다. 아울러 '기능별 출처' 개념에 입각하여 총독부박물관의 업무 기능은 서무, 고사사, 명승천연기념물, 고적, 박물관으로 분류하였으며, 각 계별 문서는 업무 내용에 따라 다시 2차 분류를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대기능, 중기능, 소기능, 세부기능의 순으로 분류 기호를 설정하였다. 총독부박물관 문서는 조선총독부 공문서의 분류체계에서 'A 학무'에 해당된다. 중기능 분류 기호는 학무국 내 과별 조직의 변천과 기능을 고려하여 학무(01), 편찬(02), 종교(03), 사회교육(04), 박물관(05), 기타(06) 등으로 설정하였다. 소기능은 총독부박물관의 기능을 분석하여 추출하였으며, 2자리 숫자를 부여하였다. 서무(01), 고사사(02), 명승천연기념물(03), 고적(04), 박물관(05)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는 계별 업무에 해당된다. 세부 기능과 그 아래 하위 기능은 계 내에서 업무 분장과 연결하여 다시 주제별로 분류하였다. 이러한 새로운 분류 체계가 조선총독부박물관 문서를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활용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조직문화 특성이 종업원의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 :창의적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에 관한 연구 (The Influence of Organizational Culture Characteristics on Employees' Innovation Behavior : A study on the mediating effect of creative self-efficacy)

  • 김지웅;강민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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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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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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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조직문화 특성이 종업원의 혁신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고찰하기 위해 연구모형을 설정하고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조직문화 특성을 하위 요인으로 발전성, 안정성, 합리성으로 나누어 각각 혁신행동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또한 창의적 효능감이 조직문화 특성과 혁신행동 간의 매개를 하는지에 대해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자료 수집은 기업에 재직 중인 조직구성원 80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수집 자료 분석을 위해서 SPSS와 PL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가설검증 결과, 조직문화 특성 중 안정성만이 혁신행동에 직접적 영향을 유의하게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조직문화 특성과 종업원의 혁신행동 간의 연구에서 의미 있는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창의적 효능감은 조직 문화 특성 (발전성, 안정성, 합리성)이 종업원의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유의하게 매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기업이 종업원이 지각하는 조직 내부 안정성 측면의 조직문화를 형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종업원의 혁신행동을 이끌어 조직성과 창출을 해야함을 시사한다. 또한, 기업은 조직문화 특성 (발전성, 안정성, 합리성)이 종업원의 창의적 효능감을 높여 종업원의 혁신행동으로 이어지도록 조직 문화를 조성해야 할 것이다.

일-가정 갈등 및 일-가정 향상 관련 변인 메타분석: 사회적 지지를 중심으로 (A Meta-analysis of Variables related to Work-family Conflict and Work-family Enhancement: Focused on Social Support)

  • 윤민지;윤수란;공현정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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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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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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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일-가정 갈등 및 일-가정 향상과 사회적 지지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2000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에서 이루어진 연구 총 34편(학술지 논문 14편, 학위논문 20편)에 대해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N=17,530). 일-가정 갈등과 향상은 방향에 따라 일→가정, 가정→일, 구분하지 않음으로, 사회적 지지의 지지자원은 가정, 배우자, 조직, 상사, 동료, 구분하지 않음으로, 지지유형은 정서적, 도구적, 정보적, 평가적 지지로 나누어 하위집단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지지자원과 지지유형 모두 일-가정 갈등 및 향상과 유의한 관계를 보였으며, 지지자원에 따라 일→가정에서는 갈등과 향상 모두 상사가, 가정→일에서는 갈등에는 가정이, 향상에는 배우자가 가장 유의하였고, 지지유형은 일-가정 갈등에서 일→가정은 평가적, 정서적 순으로, 가정→일은 평가적 정보적 순으로 유의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를 제시하고 추후 연구를 위한 방향을 제언하였다.

엔터테인먼트업의 고성과작업조직 : ANP 기법을 중심으로 (High Performance Work System for Entertainment Business : An Analytic Network Process Approach)

  • 권정언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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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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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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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효과적인 고성과작업조직(high performance work system)을 모색, 제시하는 데 있다. 최근에 엔터테인먼트 산업 자체는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으나, 엔터테인먼트 기업은 제조업과 달리 안정적 수익구조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및 프로젝트의 성과는 인적자원의 역량과 시너지에 의존하는 경향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체계적인 모델을 마련하고자, 본 연구는 ANP(analytic network process)를 활용하여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경쟁우위를 제공할 수 있는 고성과작업조직을 제시하였다. 고성과작업조직의 성공적 특성을 평정한 쌍대비교 자료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종사하는 28명의 팀장급 리더를 대상으로 수집되었다. 연구 결과, '개발적 지원', '관리적 지원'에 비해 '참여기회 부여'가 가장 높은 중요도를 나타냈다. 구체적인 구성요소별 중요도는, '개방적 의사소통', '분산된 의사결정', '성과에 의한 보상'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 기초하여 엔터테인먼트 기업에서 고성과작업조직을 성취하는 데 실질적 시사점과 실행의 우선순위를 제언하였다.

자아존중감 증진을 위한 초등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구안 (The Planning of Elementary Multicultural Education Programs to Enhance Self-esteem)

  • 장성민;박진희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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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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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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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자아존중감 증진을 위한 초등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구안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교육현장의 적용력을 고려하여 교수체제설계인 ADDIE모형을 재구성하여 분석, 설계, 개발, 평가의 과정에 따라 연구를 실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자아존중감과 관련 있는 집단 간 이론과 사회정체성 이론을 분석하고 자아존중감 증진을 위한 초등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의 내용에서 고려해야 할 핵심개념을 정체성, 편견, 협력, 평등으로 구성하였다. 네 가지 핵심개념은 자아존중감의 하위요소 개인, 가정, 학교, 사회에 따라 세부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학습내용을 선정·조직하여 전체 16차시로 구성하였다. 교수-학습방법은 대상학생의 특성과 흥미를 고려하여 모둠으로 한 게임, 퀴즈, 토론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도록 하였으며 각 차시는 주제-학습목표-활동(인식하기-탐색하기-명료화하기)으로 구성하여 전개되도록 하였다. 이후 3인의 전문가 검토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내용을 수정하여 최종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구안된 프로그램은 효과를 검증하는 후속 연구가 요구되며 교육현장에서 효율적인 다문화교육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대규모 AC/DC 전력 시스템 실시간 EMP 시뮬레이션의 부하 분산 연구 (Analysis of Distributed Computational Loads in Large-scale AC/DC Power System using Real-Time EMT Simulation)

  • 박인권;이종후;이장;구현근;권용한
    • KEPCO Journal on Electric Power and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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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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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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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ften a network becomes complex, and multiple entities would get in charge of managing part of the whole network. An example is a utility grid. While the entire grid would go under a single utility company's responsibility, the network is often split into multiple subsections. Subsequently, each subsection would be given as the responsibility area to the corresponding sub-organization in the utility company. The issue of how to make subsystems of adequate size and minimum number of interconnections between subsystems becomes more critical, especially in real-time simulations. Because the computation capability limit of a single computation unit, regardless of whether it is a high-speed conventional CPU core or an FPGA computational engine, it comes with a maximum limit that can be completed within a given amount of execution time. The issue becomes worsened in real time simulation, in which the computation needs to be in precise synchronization with the real-world clock. When the subject of the computation allows for a longer execution time, i.e., a larger time step size, a larger portion of the network can be put on a computation unit. This translates into a larger margin of the difference between the worst and the best. In other words, even though the worst (or the largest) computational burden is orders of magnitude larger than the best (or the smallest) computational burden, all the necessary computation can still be completed within the given amount of time. However, the requirement of real-time makes the margin much smaller. In other words, the difference between the worst and the best should be as small as possible in order to ensure the even distribution of the computational load. Besides, data exchange/communication is essential in parallel computation, affecting the overall performance. However, the exchange of data takes time. Therefore, the corresponding consideration needs to be with the computational load distribution among multiple calculation units. If it turns out in a satisfactory way, such distribution will raise the possibility of completing the necessary computation in a given amount of time, which might come down in the level of microsecond order. This paper presents an effective way to split a given electrical network, according to multiple criteria, for the purpose of distributing the entire computational load into a set of even (or close to even) sized computational loads. Based on the proposed system splitting method, heavy computation burdens of large-scale electrical networks can be distributed to multiple calculation units, such as an RTDS real time simulator, achieving either more efficient usage of the calculation units, a reduction of the necessary size of the simulation time step, or both.

경부청소술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경부청소술 후 장애지수에 대한 한글화 버전 표준화 (Validation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Neck Dissection Impairment Index in Patients Who Underwent Neck Dissection)

  • 임원섭;이창욱;이윤세;조민우;정영호;최승호;김상윤;남순열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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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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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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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Objectives: Shoulder function is an important aspect of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QOL). Neck dissection impairment index (NDII) is a simple shoulder-specific questionnaire.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association between QOL and NDII in patients who underwent neck dissection to validate the Korean version of NDII. Materials & Methods: This study enrolled 74 patients with head and neck cancer who underwent neck dissection from December 2013 to April 2014. Patients completed questionnaires on QOL including the European Organization of Research and Treatment of Cancer 30-item Core QOL questionnaire (EORTC QLQ-C30) and NDII which was translated into Korean. Validity was evaluated by calculating th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NDII and EORTC QLQ-C30. Results: We compared preoperative, postoperative within a week, 1st and 3rd months NDII scores. The total NDII scores were 14.7, 47.4, 33.7 and 34.3 each. Clinical variables including gender, site of primary tumor, performing revision neck dissection, radiotherapy and flap reconstruction were not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NDII. However NDII mean score of patients who underwent unilateral neck dissection over 3 levels is most increased after operation. During all periods NDII score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functioning score. Although other scores are lower correlation than function scores, global health status scores and symptom scores are also correlation with NDII. Conclusion: NDII was valid instrument and can be used not only in the clinical practice to assess shoulder dysfunction but also in the simple instrument to evaluate global QOL in Korea patients with having neck diss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