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udy-Craf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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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Finite Element Analysis)를 이용한 CC(Contour Crafting)의 노즐모양에 대한 연구 (Effect of Orifice Shape in Contour Crafting using Finite-Element Analysis : A Study of Extrusion and Deposition Mechanisms)

  • 권홍규;김용범
    • 대한안전경영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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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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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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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논문은 Contour Crafting(CC) 프로세스의 압출과 적층 단계에서 물질 흐름의 형태를 연구하기 위한 실험과 모델링을 보여준다. 특히, 실험재료로써 진흙을 이용한 압출과 적층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하여 기초적인 유한성분분석(FEA)을 실행하였다. FEA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CC의 성능에 있어서 압출구멍의 기하학적인 효과에 대한 분명하고 기본적인 이해를 하게 되었다. 네모난 형상이 원하는 외부 표면특성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그리고 층간에 최적의 융합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적합하다는 것을 알아냈다. 우리의 실험은 이 결과들을 증명한다.

직무안정성과 직무재창조 간의 관계: GNS의 조절효과 (Can Employees with Job Insecurity Engage in Job Crafting? Moderating Effect of GNS)

  • 해리스 데오나;차윤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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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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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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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자메이카와 한국의 두 문화권의 조직내 구성원들 사이에서 고용 불안정과 직무재창조 간의 관계GNS의 조절효과를 실증하는 것이었다. 조직의 성장에는 구성원들의 성장욕구(GNS)가 필요하지만 고용 불안과 직무재창조 간의 관계에서는 조절변수로 검토될 수 있다. 이 연구는 자메이카에서 일하는 조직 구성원들과 한국에서 한국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실증분석 위해 탐색적 요인 분석(EFA)과 위계적회귀 분석을 사용했습니다. 통계 분석은 SPSS 24.0을 사용하여 수행되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용불안이 직무재창조에 영향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인식된 고용 불안과 직무재창조 사이의 관계는 문화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향후 좀 더 정교한 비교문화 관점의 연구를 전개하기 위해서는 국가문화 특성에 따른 개인의 추진력 또는 성장에 대한 욕구와 인지된 스트레스나 불확실성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검토하여 좀 더 변수를 확대 혹은 통제하여 실증할 필요가 있다.

소기업의 조직문화와 자기효능감이 잡 크래프팅과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SMEs' Organizational Culture and Self-Efficacy on Job Crafting and Job Satisfaction)

  • 배근수;허철무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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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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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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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중소기업의 조직문화와 자기효능감이 잡 크래프팅과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인과적 관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조직 차원의 조직문화와 개인 차원의 자기효능감으로 각각 연구되어 오던 기존의 국내 선행연구들과 달리 서로 상이한 기제를 선행요인으로 잡 크래프팅과 직무만족도의 상호작용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 근로자 144명의 설문을 분석하였다. 변수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모형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요인분석 및 상관관계 분석을 시행하였고, 가설의 검증을 위해 회귀분석 및 매개효과분석을 사용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조직문화와 자기효능감은 잡 크래프팅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직문화의 하위요인인 관계지향문화와 위계지향문화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직문화와 자기효능감은 직무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직문화의 하위요인인 시장지향문화와 위계지향문화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잡 크래프팅은 직무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잡 크래프팅의 하위요인인 방해적 직무요구와 사회적 직무자원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직문화는 중소기업의 잡 크래프팅과 직무만족도에 부분적 영향을 미치며, 잡 크래프팅 또한 직무만족도에 부분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첫째, 낮은 생산성과 높은 이직률로 고민하는 중소기업에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인적자원 운영을 위한 중소기업 조직문화의 의미를 제시하였다. 둘째, 중소기업의 효과적인 직무관리방안으로 잡 크래프팅의 도입 가능성을 파악하게 되어 의미가 있었다. 셋째, 현재 잡 크래프팅에 대한 실질적인 도입을 한 사례가 미미한 상황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잡 크래프팅의 이해와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연구는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상사에 대한 정서노동이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 : 직무의미창조(Job Crafting)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Subordinate's Emotional Labor on Job Attitude : The Moderating Effect of Job Crafting)

  • 김명소;이민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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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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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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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기존의 외부고객 대상의 정서노동 연구를 내부고객으로 확장하여 상사에 대한 정서노동(표면행동, 내면행동)이 직무탈진과 직무열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또한 정서노동과 직무태도(직무탈진, 직무열의)의 관계에서 조직구성원들이 주도적으로 직무요구는 최소화하고 직무자원을 극대화하는 변인인 직무의미창조(Job Crafting)의 조절효과 여부를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30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표면행동은 직무탈진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내면행동은 직무탈진에 부적인 유의한 영향을, 직무열의에는 정적인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노동의 부정적 효과를 감소시키고 긍정적 효과를 강화시키는 조절변인을 탐색하기 위해 개인차원 변인인 직무의미창조(Job Crafting)의 조절효과를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그 결과 표면행동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직무의미창조가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의미창조가 개인차원의 자원이라는 점에서, 본 연구결과는 직무 스트레스를 주도적으로 완화시키고자 하는 개인차원의 다양한 노력들도 정서노동의 부정적 효과를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함을 알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다양한 시사점과 제한점, 그리고 향후 연구방향을 제안하였다.

직무요구-자원모델에 기반한 병원간호사의 잡크래프팅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Clinical Nurses' Job Crafting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Based on Job Demands-Resource Model)

  • 이은영;김은경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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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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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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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clinical nurses' job crafting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based on the job demands-resources model proposed by Bakker and Demerouti (2017). Methods: The participants consisted of 393 nurses working in nursing units of a tertiary general hospital located in Cheongju region. The data, collected using questionnaire from August 9 to August 20, 2021, were analyzed using SPSS 23.0 and AMOS 27.0. Results: The goodness-of-fit (GoF) test results on the modified model (χ2 = 2.7, GFI = .94, SRMR = .03, RMSEA = .06, NFI = .92, CFI = .94, TLI = .92, AGFI = .90), indicated that the GoF index satisfied the recommended level. Regarding the effects of each variable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job crafting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rect (β = .48, p < .001), indirect (β = .23, p < .001), and total effects (β = .71, p < .001). Burnout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rect effect (β = - .17, p < .001). Work engagement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rect (β = .41, p < .001) and total effects (β = .41, p < .001). The factors explaining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were job crafting, burnout, and work engagement, which had an explanatory power of 76.7%. Conclusion: Nurses' job crafting is an important mediating factor for enhancing th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of nursing organizations. Hospitals should develop job-crafting success cases and related education and training programs as a strategy for enhancing the job crafting of nurses and, consequently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스마트폰을 활용한 간호관리학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의 적용이 학업크래프팅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Application for Nursing Management Education Using Smartphone on Study Crafting)

  • 박정하;김윤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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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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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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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간호관리학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이 간호대학생의 학업크래프팅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도되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19년 9월 1일부터 6주간이었으며, 실험군과 대조군 각각 38명을 선정하였다. 연구의 결과 간호관리학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간호관리학 학습을 진행한 실험군은 그렇지 않은 대조군보다 학업크래프팅 정도가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보였다. 결과를 토대로 간호관리학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은 간호대학생이 학습에 대한 의미를 찾고 주도적으로 학습을 하는 데 유용한 매체임이 확인되었다.

"잡 크래프팅이 안전을 만든다." : 직무 과부하가 안전 행동에 미치는 영향 ("Job Crafting Makes Safety": The Effect of Work Overload on)

  • 김병직
    • 대한안전경영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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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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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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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Since the competitive environment, work overload among employees has been increasing.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work overload on safety behavior and its intermediating mechanisms. In specific, this paper delves into the mediating effect of job stress, as well as the moderating effect of job crafting in the association between work overload and job stress. To empirically test the hypotheses, this study utilized survey data from 168 Korean employees by conduct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SEM) analysis. The results demonstrated that work overload has a positive (+) influence on job stress, which has a negative (-) influence on safety behavior. Moreover, job stress mediated the association between work overload and safety behavior. Furthermore, job crafting moderated the work overload-safety behavior link.

직무스트레스, 직무재창조 및 조직몰입 간의 관계: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Job Crafting,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For Social Enterprises)

  • 정은호;차윤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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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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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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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부산지역의 사회적기업에 근무하는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직무재창조, 조직몰입 간의 관계와 직무재창조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스트레스는 조직몰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확인하였다. 둘째, 직무스트레스와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서 직무재창조는 조직몰입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사회적기업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는 직무몰입을 낮추기 때문에 이들의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경감하는 방안이 요구된다. 더불어 직무재창조는 직무스트레스와 조직몰입 간의 관계를 조절하고 있는데 이는 구성원들이 스트레스를 받기는 하나 본인의 일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느냐에 따라 직무스트레스가 조직몰입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차이가 있음을 의미한다.

잡 크래프팅이 개인-직무 부합과 직장만족에 미치는 영향: LCC 항공사 지상직 직원을 대상으로 (Impact of Job Crafting on Person-Job Fit and Job Satisfaction: LCC Airline Ground Staff)

  • 최동현;박다현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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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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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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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LCC (Low cost carrier) 항공사 지상직 직원들의 잡 크래프팅이 개인-직무 부합과 직장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잡 크래프팅과 개인-직무 부합, 직장 만족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관계를 파악하여 잡 크래프팅이 항공사 지상직 직원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인천국제공항에 근무하는 공항 지상직 직원들 중 LCC 항공사 지상직 직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잡 크래프팅의 하위 요소인 과업 크래프팅, 인지 크래프팅, 관계 크래프팅 중 인지 크래프팅만이 개인-직무 부합에 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개인-직무 부합은 직장 만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Strategic Planning in SMEs: A Case Study in Indonesia

  • LO, Paulina;SUGIARTO, Sugiarto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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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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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7-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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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Hotels drive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tourism. Despite their important role, many hotels are small and medium-sized firms (SME) that are struggling to survive against fierce competition. Experts agree that strategic planning is vital for SME survival, but it is not wholly applicable for SME managers. Meanwhile, Mintzberg's concept of crafting strategy offers a more productive insight into SME strategic planning, but its abstract nature has historically discouraged empirical research on its practical benefits. This study will be the first to empirically explore the operationalization of Mintzberg's crafting strategy characteristics, and analyze its influence on organizational learning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 Using a sample of 50 hotels in Bali, Indonesia, this study reveals that managing pattern and stability, detecting discontinuity, and knowing the business have a positive but weak effect, whereas reconciling change and continuity proves to have a positive and significantly strong effect on organizational learning. This study has bridged the gap between the abstract concepts of crafting strategy, which is a potentially better approach for SMEs, with daily operational practices. This study also proves that Mintzberg's approach can be used to predict organizational learning. This relationship is crucial since previous studies concluded that organizational learning improves company perfor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