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ress resistance quotient

검색결과 12건 처리시간 0.029초

중년여성의 피로와 스트레스 저항력 그리고 정서와의 관계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Fatigue, Stress resistance and Emotion in Korean middle aged women)

  • 이정은;박병운;현경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2권3호
    • /
    • pp.1145-1150
    • /
    • 2011
  • 본 연구는 발달적 위기에 놓여있는 중년여성의 피로와 스트레스 저항력 그리고 정서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뇌신경 생리학적 지표인 뇌파측정을 이용하여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2005년 3월부터 2009년 6월까지 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 뇌파측정을 의뢰한 우리나라 중년여성 4402명(35세~65세)의 뇌기능 지수(긴장도, 항스트레스지수, 정서지수)를 시계열 선형분석과 상관분석으로 한 결과 중년여성의 피로, 스트레스 저항력 그리고 정서 사이에는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또한 정서적 성향을 보면 명랑과 우울 성향에서는 명랑 성향이, 긍정과 부정적 성향에서는 긍정적 성향이, 전체적으로는 명랑하면서 긍정적인 성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중년여성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개인건강은 물론 원만한 가족의 안녕을 유지, 증진하는데 꼭 필요하다고 본다.

뇌파 조절 훈련을 통한 스트레스저항능력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연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The Effect of Brainwave Traing on Students' Acadamic Achievement and Ability of Resisting Stress -for the Primary Student-)

  • 안상균;백기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0권10호
    • /
    • pp.2952-2958
    • /
    • 2009
  • 본 연구는 2008년 7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I시 P뇌훈련센타에 정서적 성향이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하여 방문한 내담자 48명(실험군 24명, 대조군 24명)의 뇌파를 검사하여 뇌파 조절 훈련 전과 훈련 후의 스트레스저항능력의 변화와 스트레스저항능력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하였다. 훈련 전과 후의 스트레스저항능력의 비교는 뇌기능 분석을 통하여 비교하였으며, 학업성취도의 변화를 보기 위하여 5점 척도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로 뇌파 조절 훈련을 적용한 실험군에서 항스트레스지수와 학업성취도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뇌파 조절 훈련이 초등학생들의 스트레스저항능력을 높여 주었으며 이결과가 학업성취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뇌기능 변화가 학생들의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나 저항능력 등의 객관적 지표로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이에 대한 경험적 증거의 축적을 위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유아들의 스트레스저항 능력에 뉴로피드백 훈련이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s of neurofeedback training on the resistance stress of kids)

  • 백기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1권3호
    • /
    • pp.1066-1070
    • /
    • 2010
  • 본 연구는 2008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S 유치원 원아40명(실험군 20명, 대조군 20명)의 뇌파를 검사 하여 뉴로피드백 훈련 전과 훈련 후의 스트레스 저항 능력을 보고자 하였다. 훈련 전과 후의 스트레스 저항능력은 시계열 선형분석을 통하여 비교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로 뉴로피드백 훈련을 적용한 집단에서 항 스트레스 지수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 결과는 뉴로피드백 훈련이 유아들의 스트레스 저항 능력을 높여 주었으며 정서적 성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청각장애 학생들의 일상적 스트레스 저항능력에 뉴로피드백 훈련이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Neurofeedback Traing on the hearing impairments Student about Resistance Stress)

  • 백기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1권9호
    • /
    • pp.3318-3324
    • /
    • 2010
  • 본 연구는 2008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S시 M동에 위치한 A청각장애인학교 학생 16명(초등학생 6명, 중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일상적 스트레스저항 능력에 뉴로피드백 훈련이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하였다. 뇌파 측정 후 뉴로소프트에 포함되어 있는 그림 색칠하기로 휴식, 주의력, 집중력을 각기 1분씩 측정하여 자기조절능력을 분석하였다. 피검자가 피드백한 뇌파 중 상대적 비율이 가장 적은 주파수가 피검자의 훈련모드가 된다. 훈련장소는 A청 각장애인학교 훈련실, 1회 훈련시간은 40분이었으며 일 주일에 최소 2회로 방학을 제외한 8개월 정도 훈련을 실시하였다. 뉴로피드백 훈련 전과 훈련 후의 항스트레스지수, 긴장도(육체적 스트레스), 산만도(정신적 스트레스)의 비교는 뇌파측정을 통한 정량적인 뇌기능분석을 적용하였다. 첫째, 청각장애학생들의 스트레스저항 능력에 뉴로피드백 훈련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항스트레스(좌 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둘째, 청각장애학생들의 육체적 정신적 긴장 저항 능력에 뉴로피드백 훈련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긴장도(좌 우)와 산만도(좌 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청각장애학생들의 일상적 스트레스 저항 능력에 뉴로피드백 훈련이 효과적인 중재임이 검증되었다.

청소년기 성별에 따른 뉴로피드백 훈련의 효과 연구 (The Effect of Neurofeedback Training on Sex differences groups in Adolescence)

  • 변윤언;박병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2권3호
    • /
    • pp.1171-1177
    • /
    • 2011
  • 이 연구는 뉴로피드백 훈련이 청소년기 성별에 따라 그 효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검증할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 연구를 위해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는 초 중 고등학교 45명의 청소년에게 뉴로피드백 훈련을 실시하였다. 2009년 11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총 20~25회의 훈련을 받도록 하였으며 주 2~3회씩, 회당 20분~50분씩 훈련을 제한하여 실시하였다. 데이터는 SPSS 12.0으로 통계처리 하였으며, 연구목적에 맞게 t-test로 성별의 효과 차이를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뉴로피드백 훈련의 효과가 성별에 따라 시기적으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뇌기능지수의 내용별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정서지수는 주로 여자청소년에만 나타났고, 항스트레스지수는 주로 남자청소년에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전전두엽 훈련인 뉴로피드백 훈련의 효과가 청소년기 남자와 여자의 대뇌피질의 기능적인 변화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이었다.

뉴로피드백 훈련이 장기요양시설노인의 뇌기능지수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Neurofeedback Training on Brain Function Quotient of Elderly with Long-term Care Insurance Service)

  • 윤미경;현경선;박병운;이광심;정동례;이정은
    • 동서간호학연구지
    • /
    • 제18권2호
    • /
    • pp.111-119
    • /
    • 2012
  • Purpose: Recently, Neurofeedback training system that based on biofeedback of brain wave was introduced.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the improvement of brain function by Neurofeedback training on elders(the 2nd or 3rd grade of long-term care insurance services). Methods: A quasi-experimental design using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test was used. Total 11 elderly were enrolled in this study (experimental group 5, control group 6). The intervention was conducted 3 times a week for 30 minutes from January to June, 2012 (total 60 times). Chi-square test and Mann-Whitney U-test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Results: After the Neurofeedback intervention, attention quotient (AQ), anti-stress quotient (ASQ), emotion quotient (EQ) and brain quotient (BQ) of the experimental group were significantly bett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findings indicate that the Neurofeedback training program was effective in reducing fatigue by AQ, increasing the physical and mental stress resistance by ASQ, emotional balance by EQ and improving of total brain function by BQ. Therefore Neurofeedback training be used as an effective training intervention for the health of elderly in geriatric facility.

자아존중감이 적응유연성에 미치는 영향과 학교생활만족도의 매개효과 :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The Effect of Self-esteem on Resilience and the Mediating Effect of School Satisfaction : A First Year Female Students in High School)

  • 원희욱;임지영;손해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4호
    • /
    • pp.2684-2690
    • /
    • 2015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자아존중감이 적응유연성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학교생활만족도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고, 뇌기능 지수와 적응유연성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서술적 조사연구는 2012년 11월 22일부터 12월 23일까지, S시 J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14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와 뇌기능 프로그램으로 자료 수집을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1.0으로 피어슨 상관계수와 3단계 매개 회귀분석기법을 활용하였다. 뇌기능 지수 가운데 스트레스저항지수가 적응유연성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주의지수와 뇌지수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아존중감이 적응유연성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학교생활만족도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적응유연성과 관련된 연구에서 뇌기능 지수 특히 스트레스저항지수를 사정하고, 청소년의 다양한 부적응 문제를 감소시키기 위한 예방적, 치료적 중재 시 자아존중감, 학교생활만족도와 같은 적응유연성의 영향요인을 고려할 것을 기대한다.

간호대학생의 일주기리듬, 주간졸림증, 수면의 질 및 항 스트레스가 섭식태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ircadian Rhythm, Daytime Sleepiness, Sleep Quality, Stress Resistance on Eating Attitudes in Nursing Students)

  • 원희욱;손해경;고상진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 /
    • 제34권2호
    • /
    • pp.107-114
    • /
    • 2021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influencing eating attitudes in female nursing students. Methods: A cross-sectional study was conducted on 121 university students in 2016. Data was collected using self reported questionnaires asking about circadian rhythm (Morningness-Eveningness Questionnaire), daytime sleepiness (Epworth Sleepiness Scale), sleep quality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and eating attitudes (Eating Attitudes Test-26). Stress resistance was measured with a brain quotient test. The data were analyzed with a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linear regression using SPSS 22.0. Results: Eating attitudes were associated with daytime sleepiness, sleep quality, and stress resistance of the right hemisphere. Among these, daytime sleepiness and sleep qualit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eating attitudes.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sleep should be taken into account when developing interventions for preventing eating disorders in female nursing students.

뉴로피드백 훈련이 고등학생의 일반적 건강수준, 정신건강과 문제행동 및 뇌기능 지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Neurofeedback training on the General health status, Mental health and problem behavior, and Brain function quotient among High school students)

  • 원희욱;임지영;손해경;김명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4권12호
    • /
    • pp.6309-6316
    • /
    • 2013
  • 최근 청소년기의 이환율과 사망률, 정신건강과 문제행동의 위험 수준이 심각하나 적절한 중재가 없는 실정이다. 이에 본 유사실험 연구는 뉴로피드백 훈련이 고등학생의 일반적 건강수준, 정신건강과 문제행동 및 뇌기능 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뉴로피드백 훈련은 2012년 9월부터 12월, 주 2회(총 20회)에 걸쳐 방과 후 교내 컴퓨터실에서 훈련된 연구자 1인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와 뇌기능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수집하였다. 대상자는 S시 I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으로, 대조군 6명과 실험군 5명이 최종 분석되었다. 자료는 SPSS 20.0을 이용하여 정규성 검정 후 paired t-test와 Wilcoxon signed rank test로 효과 검증하였다. 뉴로피드백 훈련 결과, 일반적 건강수준, 정신건강과 문제행동은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으나 통계적으로 향상되었고, 뇌기능 지수 가운데 정서지수와 좌 우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저항지수가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아동과 비 비만아동 간 스트레스저항 차이와 비만도 집단 간 스트레스저항 차이 분석 (Differences in Stress Resistance Level Felt by Obese and Normal Child, and Their Level of Obesity)

  • 정운주;이지안;백기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12호
    • /
    • pp.346-351
    • /
    • 2017
  • 본 연구는 아동들의 스트레스의 적절한 조절을 통하여 비만 현상을 개선하거나 예방을 할 수 있다는 이론에 의거하여 2017년 7월부터 2017년 9월까지 K시 K센터에 내방한 240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과 뇌파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비만 아동과 비비만 아동 간 스트레스저항 차이를 분석하고, 비만아동의 비만도 집단 간 스트레스 저항의 차이를 보고자 하였다. 뇌파측정을 통한 뇌기능은 시계열 선형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로는 첫째, 비만아동이 비비만아동보다 스트레스 저항이 낮았다. 둘째, 비만도가 높을수록 항 스트레스지수가 낮았다. 이 결과는 비만으로 인한 질병이나 심리적인 증상 등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며, 비만과 스트레스 사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또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신경생리학적 지표인 뇌기능분석을 통해 유의함을 발견한 결과 도출 과정이 연구의 신뢰성을 주고 있다고 본다. 비만아동들의 비만 해결과 예방적 차원에서 본 연구의 결과가 체내의 생리, 생화학적 변화, 정신활동에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되었다고 사료된다. 제언으로 지속적인 효과 검증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