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reet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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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가로수의 증산 작용으로 인한 불쾌지수 변화 분석 (Analyzing Change of Discomfort Index for Transpiration of Street Tree)

  • 윤석환;이동근;박채연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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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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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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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rmal environment of city is getting worse due to severe urban heat island caused by climate change and urbanization. The cooling effect of street tree is regarded as a effective way to ameliorate the urban heat environment. The effect is largely made up of shadow formation and transpiration. This study aims to identify how the transpiration affects the discomfort index by analyzing comprehensive impact of the transpiration on the air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The changes in the amount of transpiration, air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were estimated for Seogyo-dong area which has a lot of floating population in Seoul, at 2 p.m. in dry day in July and August. On average, the transpiration of the street tree decreased the temperature 0.3℃ and increased the relative humidity 2.6% in an hour. As a result of these changes in temperature and humidity, the discomfort index rose mostly(0.036 on average). It was always get rise especially on the day when the discomfort index was above 80(0.05 on average). However, compared with the significant change in temperature and humidity, the variation of the discomfort index itself was very slight(up to 0.107). Therefore, the effect of transpiration by the street trees might not be effective in the planning to improve the thermal environment(especially on the day when the discomfort index is high). It is necessary to select the species of trees and planting location considering the cooling effect of shade formation synthetically.

밀양시 가로수 현황과 개선방안 (The Present Conditions and Remedial Measures of Street Trees in Miryang City)

  • 백재봉;조재우;최송현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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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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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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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aim of this research is to survey the census of street trees and to provide remedial measures for street trees management to Miryang City. To do this, survey was carried out 16 region units in Miryang City. Through the survey, the current status of street trees’ map was made using automated map. From the results, it is turned out that 17,079 trees have been planted in Miryang City. The major species of street trees are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41.6%), Ginkgo biloba(26.1%), Pinus thunbergiana(13.3%) and the others are 12 species(19.0%). By the region units, Samrangjin-Eub is the most that 2,308 street trees are planted, and the next is Chodong-Myon(2,206 trees). The littlest street trees planted region is Cheongdo-Myon. In the results of comparison the component of street trees with other municipal cities, e.g. Seoul, Incheon, Kwangyang etc., only a few street trees have been planted so many in Miryang City. So, Miryang City indicated high proportionate street trees planting ratio. The suggested remedial measures are consisted with identifying the each street, increasing the green area by accepting the suitable street tree planting model, improving the physiological growth condition and systematic management with GIS.

서울시 가로수 역사와 수목 고찰 (A Study on the History and Species of Street Trees in Seoul)

  • 송석호;김민경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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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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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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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서울시 가로수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수종 선정을 위한 기초연구로써 고문헌에 기록된 가로수 역사와 수종을 고찰하였다. 또한 다양한 수종 대안을 위해 전통조경수목을 고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가로수 역사는 고구려 양원왕(陽原王) 2년(546), 고려 명종 27년(1197) 등에 가로수로 추정되는 기록이 남아있으나 사료적 명료성은 부족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조선 초 세종 23년(1441)에는 국가의 역로(驛路)에 표목(標木)으로 가로수를 심은 것이 확인되며, 표목으로 식재된 가로수는 느릅나무와 버드나무가 확인된다. 조선 초 가로수제도의 시행은 단종 1년(1453) 기록으로 알 수 있으며 큰길 좌우로 소나무, 잣나무, 배나무, 밤나무, 회화나무, 버드나무 등이 식재되었고, 세조 5년(1459)에는 길가에 뽕나무를 심었다. 영조 연간에 그려진 정선의 『압구정』이나 『진헌마정색도』에는 가로수가 열식되어 있으며 이는 왕들의 행차, 한양 출입의 주요 도로, 마장(馬場)의 장소성, 수해에 따른 도로 보호와 표식 등의 복합적인 요인이 고찰되었다. 정조 연간에는 왕의 능 행차에 연관되어 소나무, 전나무, 버드나무 등의 가로수를 열식한 사례가 두드러지며, 이는 왕이 지나는 연도(輦道)와 해당 능역을 성역화하려는 가로수 식재기법으로 보았다. 개항 이후 고종 32년(1895)에는 국가에서 도로 좌우에 가로수를 심을 것을 장려하였고, 근대적 가로수 식재개념이 도입되었다. 당시 한양의 가로수는 사시나무가 속성수로써 주요하게 식재되었다. 서울시 가로수로 활용 가능한 고문헌 출현 교목은 삼국시대 17분류군, 고려시대 31분류군, 조선시대 55분류군이 추출되었으며, 16분류군은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모두에서 중복적으로 3회 출현한 수목으로 역사적 가치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외래수종이 유입되고 법제가 변화하면서 가로수제도의 현대적 수용이 이루어졌다. 1936년 경성부 권역의 확대에 따른 가로수 6개년 식수계획(1934-1940)이 시행될 당시 경성의 10대 가로수 수종은 '모니리페라'로 불린 현재 미루나무의 아종, 이태리포플러, 사시나무, 은백양 등의 포플러류가 1~4순위로 가장 많이 식재되었으며 수양버들, 아까시나무, 버즘나무, 양버즘나무, 은행나무, 네군도단풍이 5~10순위로 나타났다. 1930년대 중후반부터 버즘나무와 양버즘나무가 새로운 가로수로 소개되며 대규모 식재되기 시작하였고, 1942년부터는 피마잠의 장점이 있는 가죽나무를 가로수로 권장하기도 하였다. 해방 이후 1957년 가로수 수종은 양버즘나무, 은행나무, 이태리포플러, 가죽나무, 미루나무, 수양버들 순으로 나타나 일제강점기 수종들의 순위변화를 보였으며, 양버즘나무와 은행나무의 비중이 높은 점에서 당시의 식재 경향이 현재까지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WSN에서 Mote를 이용한 수목 관리 시스템 설계 (Design of Tree Management System using Mote in WSN)

  • 허민;모수종;김창수;이태오;임재홍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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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5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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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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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국내의 도시들은 빌딩 숲으로 둘러싸인 회색도시에서 공원과 가로수가 어우러진 녹색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그 예로 부산시에서는 '녹색도시부산21'의 정책으로 군부대시설의 공원화, 도심의 나무 심기 등을 계획하고 진행 중에 있다 여기서 조경을 위한 수목의 가격은 매우 고가이다. 이런 고가의 조경 수목을 관리하기 위한 수목 관리 시스템의 도입은 당연하게 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각 수목에 붙여진 Mote를 이용하여 수목의 정보를 무선센서 네트워크를 통하여 서버로 전송한다. 서버에서는 수신된 정보를 이용하여 수목의 상태 파악 및 관리, 병충해 예방, 수목 정보 웹 데이터 서비스 등에 이용할 수 있게 하며 그리고 생태 관리 학자들에게 도심의 조경 수목 기초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의 설계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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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역 수목 높이값 측정을 위한 무인항공기에서 취득된 스테레오 영상의 활용 가능성 고찰 (A Study on the Possibility of Using UAV Stereo Image for Measuring Tree Height in Urban Area)

  • 이수암;김수현;김태정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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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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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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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가로수는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개체이다. 특히 도시 협곡에서 가로수 높이는 대기 오염물질의 제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써 높이를 정확히 측정해야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목의 높이 측정을 위해 대상지역의 무인항공기 영상을 정밀하게 보정하여 스테레오 영상 기반으로 수목의 높이를 추출하는 방식을 시도해보았다. 무인항공기의 영상 정렬은 공선방정식 기반의 SfM(Structure from motion) 방식을 적용하였으며 보정된 영상을 수치도화기에 적용하여 도시 협곡지역의 가로수 높이를 측정하였다. 가로수와 인접 건물의 높이를 함께 취득하였으며 정확한 지물의 높이 계산을 위해 도로면의 평균높이를 함께 산출하여 처리하였다. 그 결과로 수목의 높이 측정 및 건물과의 상대적인 높이값 차이 산출을 수치도화기를 이용한 육안 분석을 통해서 빠르게 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무인항공기를 이용하여 별도의 3차원 포인트 클라우드를 제작하지 않고도 건물과 수목의 상대적인 높이 차이를 산출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비전문가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향후 사용자가 영상 내 수목이나 건물의 한 지점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해당 개체의 높이값을 추출하는 연구 및 영상에서 자동으로 수목을 추출한 뒤 수고가 함께 취득되는 연구가 수행되어야 하며, 이러한 기술의 개발 및 연구는 이후 도심지내 환경 정책 및 가로수 등의 현황파악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로수(街路樹) 식재(植栽)를 위한 무궁화의 생장조절(生長調節) (The Growth Control of Hibiscus syriacus for Street Trees Planting)

  • 박형순;이정호;김홍은;유재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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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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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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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가로수용 무궁화를 만들기 위한 무궁화 수행유도 실험에서 무궁화의 지하고를 100cm, 150cm, 200cm로 하고 시비를 달리한 결과, 각각의 근원경 평균이 15.7mm, 13.8mm, 10.8mm로 지하고가 낮을수록 근원경의 생장이 우수하였으며, 분산분석의 결과도 지하고에 따른 영향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시비에 따른 영향은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가로수로 식재하여 '99년부터 2000년까지 2년 동안 조사한 결과는 지하고 80~120cm, 121~150cm, 151-200cm에서 각각의 근원경 평균이 4.9mm, 4.5mm, 3.0mm의 값을 나타내 지하고 80~120cm, 121~150cm의 근원경 생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가로수용으로 무궁화를 육성하가 위해서는 먼저 수고와 지하고를 고려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본 실험의 결과에서 나타났다. 그러나 본 실험의 결과는 짧은 기간의 시험에 의한 것이므로 앞으로 계속하여 관찰 연구하여 보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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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가로에서 차양이 보행자의 열적 쾌적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hading on Pedestrians' Thermal Comfort in the E-W Street)

  • 류남형;이춘석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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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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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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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폭염 시 동-서향 가로의 북측 보도($N35^{\circ}10.73{\sim}10.75^{\prime}$, $E128^{\circ}55.90-58.00^{\prime}$, 표고: 50m)에서 기상측정장비, 순복사계, 반사구와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한 실측을 통해 가로수와 쉘터에 의한 차양이 인체가 체감하는 열환경에 주는 영향을 MRT, L-MRT, UTCI, 바닥면, 벽면, 천개면의 구성요소별 방사온도로 평가하였다. 이를 위해 1 및 2열 가로수와 생울타리, 쉘터와 어-닝, 햇빛 노출지에 대한 열환경을 측정하였다. 9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선 자세의 인체가 흡수한 매 1분 간격 인체-생기상학적 자료 그리고 1일간 오후 1시 16분부터 35분까지 보도 구성요소의 방사온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로수와 쉘터에 의한 차양은 여름철 낮 동안 UTCI를 감소시킴으로써 열스트레스를 완화하였는데, 햇빛 노출지에 비해 1 가로수와 생울타리는 0.4단계~0.5단계, 2열 가로수와 생울타리는 0.5단계~0.8단계, 쉘터와 어-닝은 0.3단계~1.0단계로 낮추어 주었다. 하지만 폭염 시에는 가로수와 쉘터 하부의 열환경도 이용자들에게 대부분의 시간대에 "매우 강한 열스트레스"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햇빛에 노출된 보도 상의 열환경은 "매우 강한 열스트레스" 또는 "극심한 열스트레스"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온 $37^{\circ}C$를 기준으로 한 보도 구성요소의 열스트레스 부하온도는 포장면 $7.4^{\circ}C{\sim}21.4^{\circ}C$, 도로면 $14.7^{\circ}C{\sim}15.8^{\circ}C$, 쉘터의 캐노피 $12.7^{\circ}C$, 어-닝 $8.6^{\circ}C$, 가로시설물 $7.0^{\circ}C$, 건물벽면 $3.5^{\circ}C{\sim}6.4^{\circ}C$ 순으로 나타났다. 열스트레스 부하율은 포장면 34.9%~81.0%, 도로면 9.6%~25.2%, 쉘터의 캐노피 24.8%, 건물벽면 14.1%~15.4%, 어-닝 7.0%, 가로시설물 5.7% 순으로 나타났다. 보도에서 보행자의 열적 쾌적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차양을 통해 포장면 및 도로면 그리고 건물벽면의 방사온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최소한의 정지와 전정을 통해 가로수의 수관투영면적과 LAI를 높여야 하며, 도로변에 지엽이 치밀한 생울타리를 조성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그리고 쉘터나 어-닝의 표면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서멀 라이너, 고반사 재료, 식생 녹화 등의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건물벽면에 재귀반사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반사광을 제어하여야 하며, 적극적으로는 보도 포장 표면온도를 낮추기 위해 보도 포장면에 물을 뿌리는 것이 효율적이다.

무선 네트워크 환경에서 저전력 임베디드 센서 보드를 이용한 트리 매니지먼트 시스템 설계 (Design of Tree Management System using Low-Power Embedded Sensor Board in WSN)

  • 허민;모수종;김창수;임재홍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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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5년도 추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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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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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국내의 도시들은 빌딩 숲으로 둘러싸인 회색도시에서 공원과 가로수가 어우러진 녹색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그 예로 부산시에서는 ‘녹색도시부산21’의 정책으로 군부대시설의 공원화, 도심의 나무심기 등을 계획하고 진행 중에 있다. 여기서 조경을 위한 수목의 가격은 매우 고가이다. 이런 고가의 조경 수목을 관리하기 위한 수목 관리 시스템의 도입은 당연하게 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각 수목에 붙여진 Mote를 이용하여 수목의 정보를 무선 센서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서버로 전송한다. 서버에서는 수신된 정보를 이용하여 수목의 상태 파악 및 관리, 병충해 예방, 수목 정보 웹 데이터 서비스 등에 이용할 수 있게 하며, 그리고 생태 관리 학자들에게 도신의 조경 수목 기초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의 설계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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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시가로수의 탄소저장량과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 산정 (Estimation of C Storage and Annual $CO_2$ Uptake by Street Trees in Gyeonggi-do)

  • 박은진;강규이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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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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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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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도시가로수의 탄소흡수원 기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가로수로 흔히 식재되는 9개 수종을 선정하여 수종별 탄소저장량과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산정하여 비교하였다. 수종별로 가로수 식재현황을 고려하여 대상지를 선정하고 흉고직경과 수령을 측정하였으며, 활엽수와 침엽수 상대생장식을 활용하여 가로수의 탄소저장량과 생장속도,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산정하였다. 튤립나무, 메타세쿼이아, 양버즘나무가 빠른 생장속도를, 벚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회화나무, 단풍나무는 중간의 생장속도를, 소나무는 느린 생장속도를 가진 그룹으로 분류되었고, 속성수의 경우 전정관리와 환경요인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조사한 9개 대표수종의 1 그루당 평균 탄소저장량은 205kgC/tree로, 수종에 따라 최대 518kgC/tree(튤립나무)에서 최소 41kgC/tree(소나무)를 나타냈다. 또한, 수종별로 생장 전년에 걸쳐 수목 1 그루가 흡수한 이산화탄소량은 연간 평균 $7.6{\sim}99.1kgCO_2$/tree/y 의 범위로, 튤립나무의 흡수량이 가장 높고 메타세쿼이아, 양버즘나무의 순이었으며, 소나무가 가장 낮았다. 대표수종의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기초로 추정한 경기도 전체 도시 가로수의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경기도의 산림이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의 약 0.67% 정도로 매우 작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경기도에서는 매년 산림이 감소하고 시가화면적이 확대되고 있어 도심 내 탄소흡수원 확대는 점점 중요해질 것으로 보이며, 도심 내에서 수목은 열섬현상을 완화시키고 건물 냉난방에너지를 절감시킴으로써 간접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는 기능 또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 보다 다기능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