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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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온성 병재배용 느타리 신품종 『흑타리』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new mid-high temperature adaptable oyster mushroom variety 『Heuktari』 for bottle culture)

  • 최종인;이윤혜;하태문;전대훈;지정현;신평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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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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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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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갓색이 진한 중고온성 병재배용 고품질버섯 '흑타리'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적온은 $23{\sim}26^{\circ}C$이고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각각 $18{\sim}19^{\circ}C$로 중고온성을 나타내었다. 병재배시 배양기간은 30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4일, 생육일수는 5일로 총재배기간은 39일이 소요되었다. 갓크기는 35.2 mm이며, 갓색은 진회갈색을 나타냈다. 대직경 11.4 mm, 대길이 84.2 mm로 굵고 짧은형태이며, 대색은 백색을 나타내었다. 수량은 생산력검정시 900 cc병에서 180 g을 나타내었으며, 농가실증재배시 광주 226 g/1100cc, 양평 188 g/900 cc, 여주 241 g/1100 cc의 수량을 나타내었다. 대의 물리성에서 있어 탄력성, 응집성, 씹읍성, 깨집성이 각각 96%, 82%, 511g, 47 kg을 나타내었다. DNA다형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UFPF2, UFPF3, UFPF4등의 primer에서 교배모본인 'P11056'와 'MT07156'의 DNA의 밴드가 혼합되어 있었으며 품종간, 균주간의 밴드 차이가 있었다.

새송이버섯 추출물의 생리활성 효과 (Physiological Activities of Fresh Pleurotus eryngii Extracts)

  • 김현구;한호석;이기동;김공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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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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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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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새송이버섯의 갓과 대를 열수, $50\%$ 에탄을 및 $100\%$ 에탄올 등의 추출용매를 사용하여 건물 중량의 50배에 해당되는 부피(w/v)일 때,추출물들의 생리활성을 탐색하였다. 전자 공여작용의 경우 갓의 $50\%$ 에탄올 추출물에서 $88\%$의 높은 전자공여능을 나타내었으며, SOD 유사활성을 측정한 결과 갓의 열수 추출물이 $62.57\%$로 다른 추출물에 비해 높은 활성을 보여 주었다. Tyrosinase 저해 활성의 경우 전자공여능 및 SOD유사활성에서 대보다 갓의 활성이 높았던 것과는 반대로 대의 활성이 높았으며, 그중 $100\%$ 에탄을 추출물에서 $58.57\%$로 비교물질로 사용된 $0.1\%$ L-ascorbic acid보다 $31.29\%$ 더 높은 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저해활성에서도 SOD 유사활성과 비슷하게 갓의 열수 추출물이 $95.14\%$로 매우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총 폴리페놀 함량의 경우 갓의 열수 및 $50\%$ 에탄을 추출물에서 각각 $1427.25\;mg\%$, $1426.82\;mg\%$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아질산염 소거작용을 측정한 결과 pH 1.2일 때 갓과 대의 소거능이 높게 나타났다. 이와같은 결과는 새송이버섯의 생리활성을 밝혀 기능성 소재로써 이용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수확 후 CO2처리가 느타리버섯 곤지7호의 OPP 포장 저장 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ostharvest CO2 treatment on the quality of the 'Gonji-7ho'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during oriented polypropylene packaging and storage)

  • 최지원;이지현;김창국;신일섭;배영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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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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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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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느타리버섯 곤지7호의 수확 후 CO2 처리에 의한 품질 유지 효과 및 적정 처리 농도를 구명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수확한 버섯을 3℃에서 1일간 예냉 후에 CO2 농도 0, 30 및 50%에서 3시간 처리한 다음 20 ㎛ 두께 OPP필름 봉지에 밀봉하여 3℃에 21일 저장하였다. 30% CO2 처리에서 대조직의 경도가 저장 21일까지 높게 유지되었고, 대조직의 색은 명도(CIE L값)가 30% CO2 처리한 느타리버섯이 저장 14일, 21일에 높고 황색도(CIE b값)가 저장 2일, 7일에 낮게 나타났으며 외관품위가 저장 7일부터 저장기간 내내 대조구와 50% CO2 처리에 비해 높았으며 3℃ 저장 중 17일까지 느타리버섯 곤지7호의 상품성을 유지하였다. 30% CO2 농도로 3시간 처리가 느타리버섯 곤지7호의 저온저장 중 품질 유지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수확 후 처리방법으로 판단되었다.

신품종 느타리버섯 '화성5호'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a new cultivar 'Hwaseong 5ho' in Pleurotus ostreatus)

  • 이정우;한용식;정종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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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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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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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버섯원균영농조합에서 품종보호등록된 화성1호와 다포자임의교배법으로 육성 선발되었던 PSC109를 교잡하여 봄-가을 균상재배에 적합한 화성5호를 육성하였다. 버섯의 대가 백색이고 곧으며 과습이나 갈변에 강한 특성을 가진다. 대조품종 수한1호와 비교하여 대는 길면서 약간 가늘고 갓색은 덜 진한 편이다. 버섯의 대조직은 단단하면서 탄력성이 있고, 씹음성과 깨짐성이 높다. URP-primer를 이용한 RAPD실험으로 두 모균주와 동일하지 않으면서 일부 밴드를 갖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화성5호는 자체 시험재배에서 대조품종 수한1호보다 발이는 3-4일 늦으나 16.6% 높은 수량성을 보였고, 농가실증재배에서 서로 다른 재배조건에서 다소 수량의 차이는 있었으나 안정적인 재배가 이루어졌다. '화성5호'의 주요 재배특성으로 첫째, 수한1호와 비교하여 대가 길고, 갓은 얕은 깔때기형이다. 둘째, 균사배양 온도는 배지온도를 $20-26^{\circ}C$정도로 수한1호보다는 낮게 관리하여 주는 것이 좋다. 셋째, 버섯발생 온도는 $13-18^{\circ}C$, 자실체의 적정 생육온도는 $14-18^{\circ}C$으로 봄부터 가을철까지의 기간에 재배하기에 좋은 품종이다. 넷째, 균사배양중 $27^{\circ}C$ 이상으로 배지온도가 높아지면 배지 표층이 단단해지면서 발이가 늦어지거나 버섯 발생이 적게 될 수도 있다. 다섯째, 대가 길고 곧으며 대의 표면이 백색이며 단단하면서 탄력이 있다. 여섯째, 버섯 생육시기에 관수를 하며 관리해 주는 것이 좋으며, 수한1호보다 환기요구량이 조금 높다.

직립형이고 저장성이 개선된 버들송이 신품종 '상강' 육성 (Breeding of a New Cultivar, 'Sanggang' with Upright Stipe and Improved Shelf life in Agrocybe aegerita)

  • 전대훈;하태문;최종인;주영철;유영복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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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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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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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버들송이의 기존품종의 단점을 보완하고 품종 다양화를 위해 단포자 교잡에 의해 육성된 '상강'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 생장적온은 26~28$^{\circ}C$, 버섯 발생 및 생육온도는 18~20$^{\circ}C$이며, 미송톱밥+밀기울+쌀겨+건비지(70:10:10:10, v/v) 배지에서 병재배 시, 배양온도 22~23$^{\circ}C$에서 배양일수는 38일, 발이 및 생육온도 18~20$^{\circ}C$에서 발이일수는 7일, 자실체 생육일수는 5일로, 재배일수는 50일이 되어 '미황'과 같았다. 자실체는 개체형으로 발생하고 갓형태는 반반구형으로 '미황'과 같았으나 갓색은 갈색으로 '미황'의 황갈색과 차이를 보였다. 병재배 시 자실체는 '미황' 대비 다소 적었으나, 대는 '미황'과 같이 직립형을 나타내었으며, 수확 시 개산율은 16.3%로 '미황' 대비 낮았다. 병 발생에 있어서, 재배접종 후 배양과정에서 푸른곰팡이병(Trichoderma spp.) 발생율이 4.0~5.2%로 '미황'과 비슷하여 두 품종 모두 비교적 높은 이병율을 보였다. 수량은 850 ml병 ($\phi$58mm)당 134 g으로 '미황'과 비슷하였으며, 자실체의 물리성은 '미황'보다 강했고, 저장성에서 4$^{\circ}C$ 저장 시 판매가능기간으로 볼 때 13일로 '미황'보다 3일이 길었다.

양송이와 신령버섯 미이라병 (Mummy Disease) (Characteristics of Mummy Disease on Agaricus bisporus and A. blazei in Korea)

  • 정재은;김우재;차재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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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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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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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미이라병은 우리나라의 양송이 재배농가에서 오래 전부터 발생하였으며, 최근에는 신령버섯 재배사에서 심하게 발생하였다 미이라병이 발생한 버섯재배 균상에서외국에서 보고된 전형적인 병징이 관찰되었다 즉 버섯의 갓이 한쪽으로 기울어지고, 버섯의 대의 내부가 변색과 함께 목질화되며, 대의 기부에 균사체가 과도생장하여 부풀고, 병든 버섯은 말라서 미이라가 된다 병든 버섯의 대의 내부조직을 얻어 투과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이미 미이라병의 특징으로 보고된 바 있는 버섯균사세포내부에 많은 세균이 존재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우리나라 주요 버섯재배지역인 충남 부여의 버섯재배농장에서 2000년 동안 미이라병의 발생을 조사한 결과 양송이의 갈색종 재배에서는 약 55%, 그리고 신령버섯 재배에서는 약83%의 빈도로 이 병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결과는 미이라병이 양송이와 신령버섯 재배의 중요한 병임을 암시하고 있다.

느타리버섯 병재배를 위한 영양원별 첨가 효과 (Effect of nutrient substrates on Pleurotus ostreatus in bottle culture)

  • 장명준;이윤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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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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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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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총탄소함량은 T4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에서 대등하였으며, 총질소함량은 T3에서 2.17%로 대조구에 가장 근접한 값을 나타내었다. C/N율은 T4에서 39로 다른 처리구보다 높았다. 혼합배지에 따른 자실체의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갓직경은 T2에서 가장 컸고, 대직경은 T2와 T4에서 가장 컸고, 대길이는 T1과 T2에서 가장 많았다. 유효경수는 T1과 T3에서 가장 많았다. 혼합배지에 따른 처리구별 수량은 T3에서 171g/병으로 대조구와 대등하였고, 회수율도 89.2%로 대조구와 대등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기내에서 변산일엽의 식물체 재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Factors Affected on Plant Regeneration of Phyllitis scolopendrium (L.) Newm. In vitro)

  • 정진아;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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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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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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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기내배양을 통하여 양치식물인 변산일엽의 효과적인 번식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절편의 기원(근경, 엽병, 엽신의 세 부분)과 절편의 균질화가 식물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오직 근경과 엽병에서만 기관형성능력이 관찰되었으며, 식물체 재생은 절편을 균질화함으로써 촉진되었다. 다수의 신초가 활발한 생장을 보이는 적정조건은 sucrose 1%가 함유된 1/2MS 배지였다. 전반적으로 $NaH_2PO_4$의 첨가는 신초의 증식을 촉진하였으며, 가장 높은 신초증식률을 보인 것은 NAA $5{\mu}M$이 첨가된 배지였다. 또한 $0.1{\sim}0.2%$의 활성탄과 생장조절물질을 혼용 처리한 결과, 다수의 싹이 뭉쳐있는 듯한 'nodule'-like bud clusters의 생성을 억제하고 포자체의 정상적인 형태형성을 향상시켰다.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및 양송이의 유리당(遊離糖)과 당(糖)알코올 조성 (Contents of Free-Sugars & Free-Sugaralcohols in Pleurotus ostreatus, Lentinus edods & Agaricus bisporus)

  • 홍재식;김태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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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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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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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국내에서 널리 인공재배되고 있는 식용버섯인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 표고버섯(Lentinus edodes) 및 양송이(Agaricus bisporus)의 유리당 및 당알코올을 GCL 법으로 분석하여 버섯의 종류. 부유 및 조기별 차이점을 비교 정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3종의 버섯에서 trehalose, glucose, fructose, mannitol, arabitol 및 glycerol등이 확인되었다. 유리당 및 당알코올의 충 함량은 표고버섯 $12.7{\sim}18.9%$, 양송이 $9.2{\sim}16.1%$, 느타리버섯 $8.2{\sim}10.6%$ 순 이었고 표고버섯에서는 mannitol과 arabitol, 양송이에서는 mannitol, 느타리버섯에서는 tehalose와 mannitol이 특징적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부위별로 비교했을때 느타리버섯과 양송이는 자루보다 갓부위에 많았으나 표고버섯은 자루부위에 많았고 크기별로는 크기가 클수록 대체로 유리당 및 당알코올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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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자실체의 현존량 추정을 위한 상대생장식 (Allometric Equations for Estimating the Standing Biomass of Basidiocarps)

  • 허은복;유영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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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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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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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버섯은 생태계에서 분해자로 역할을 담당하며, 그 양은 생태계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이다. 버섯의 생산량을 알기 위해서는 개체를 수확하여 그 무게를 측정하여야 한다. 그러나 이 방법은 버섯 개체를 수확할 때 서식지를 훼손하고, 또한 한 지역에서 버섯의 동태를 장기적으로 관찰하는데 적합하지 못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실체의 외부 형질을 측정하고 이로부터 현존량을 추정하는 비례식을 만들었다. 사용한 버섯은 표고(L. edodes), 느타리(P. ostreatus), 팽이버섯(F. velutipes)과 종버섯(C. tenera)이다. 버섯의 자실체에서 형질 변수(갓 직경, PD; 갓 면적, PA; 대 길이, SL; 대 두께, ST)를 측정하고, 이 변수로부터 건조 생물량과의 회귀관계식을 구하였다. 그 결과 버섯 4종 모두 추정한 식에서 유의한 상관성을 보임으로써(p < 0.05), 외부 형질 변수로부터 유도된 비례식을 사용하여 버섯의 현존량을 예측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