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em veget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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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의 건조 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Drying Characteristics of Wild Vegetables)

  • 임종환;황금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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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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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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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건조산채의 안전저장 수분함량을 결정하기 위하여 네 가지 채소 즉, 호박고지, 고구마줄기, 토란대, 및 도라지의 건조특성과 등온흡습특성을 조사하였다. 이들 채소의 건조곡선은 초기의 평형조절기간과 항률건조기 및 감률건조기간의 3단계로 뚜렷하게 구분이 되었으며, 감출건조기는 종류에 따라 다시 $2{\sim}3$단계로 구분되었다. 감률건조곡선은 섬유질상 식품의 건조 특징인 위로 볼록한 형태를 보였으며, 임계수분함량은 호박고지가 $8.29{\sim}9.75$, 고구마줄기가 $10.40{\sim}15.08$ 토란대가 $9.51{\sim}14.52$, 도라지가 $3.29{\sim}3.56g\;H_2O/g$ dry solids였다. 감률건조기간 중의 건조속도에 대한 활성화에너지값은 호박고지가 2.30, 고구마줄기가 2.11, 토란대가 4.97, 도라지가 2.80 kcal/mol이었다. 각 채소의 단분자층 수분함량값은 건조시의 임계수분함량값과 유사하였는데, 호박고지가 $10.05{\sim}13.59$, 고구마줄기가 $9.49{\sim}12.69$, 토란대가 $9.50{\sim}16.48$, 도라지가 $5.01{\sim}5.44g\;H_2O/g$ dry solids였다. 결과적으로 이들 채소를 안전하게 저장하기 위해서는 수분함량을 단분자층 수분함량 이하로 또는 임계수분함량 이하로 건조시킬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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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아염소산나트륨이 비가열 엽경채류 중 병원성 대장균 사멸에 미치는 영향 (Efficacy of Sodium Hypochlorite against E. coli on Various Leafy Green and Stem Vegetables)

  • 김수진;방우석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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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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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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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집단급식소에서 제공되는 빈도수가 높은 비가열 및 가열조리 엽경채류에 사용되는 차아염소산나트륨 수에 대하여 미생물적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수행되었다. 비병원성 대장균과 장출혈성 대장균의 칵테일(E. coli O157:H7)을 엽경채류(초기 균수 7-8 log CFU/g)에 인위적으로 오염시킨 후 차아염소산나트륨을 5분간 침지 후 흐르는 물에 3번 씻어서 생균수를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초기 오염물질에 비해 살균효과가 1-2 log CFU/g 저감화하여 대조군에 대해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5). 잎채소의 특성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었는데 표면적이 클수록, 덜 거칠고 잎이 부드러울수록 살균효과가 높았다. 200 mg/kg으로 처리하였을 때 100 mg/kg에 비해 0.1-0.3 log CFU/g만큼 효과가 더 감소하였으나 농도 증가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P>0.05). 그러므로 학교급식위생관리지침에서 제시한 기준 이상으로 차아염소산나트륨 농도를 높이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잎채소는 일반적으로 미생물의 초기 오염도가 높기 때문에 차아염소산나트륨 처리만으로는 안전한 수준의 저감을 달성하기 어려워 생물학적 위험이 잔존한다. 따라서 여름철에 가열하지 않은 잎채소의 대체 조리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안전성에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코덱스의 식품 분류: 채소류 (Classification of Vegetable Commodities by the Codex Alimentarius Commission)

  • 이미경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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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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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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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제식퓸규격위원회(Codex Alimentarius Commission, CAC)는 2007년에 식품분류 개정작업에 착수하여 현재 대부분의 식품군에 대한 개정을 완료한 상태이다. 채소류의 경우 개정작업이 2014년에 시작됐으며 2017년에 $40^{th}$ CAC에 의해 개정안이 채택되었다. 여기에서는 식품 안전 규제를 비롯해 다양한 식품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채소류에 대한 CAC(코덱스) 식품분류 개정 내용을 소개하였다. 그 내용을 간략히 보면 코덱스는 채소류를 다음과 같이 10개의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bulb vegetables (Group 009), Brassica vegetables (except Brassica leafy vegetables) (Group 010), fruiting vegetables, Cucurbits (Group 011), fruiting vegetables, other than Cucurbits (Group 012), leafy vegetables (including Brassica leafy vegetables) (Group 013), legume vegetables (Group 014), pulses (Group 015), root and tuber vegetables (Group 016), stalk and stem vegetables (Group 017), edible fungi (Group 018). 또한 이들 그룹 안에는 subgroup을 두어 채소류는 총 33개의 subgroup으로 분류되고 현재 총 430개의 채소종류에 commodity code가 부여되어 있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채소류와 마찬가지로 서류, 두류, 버섯류를 대분류로 하여 이들을 채소류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다. 또한 채소류를 6개의 소분류인 결구 엽채류, 엽채류, 엽경채류, 근채류, 박과 과채류, 박과 이외 과채류로 세분화하고 있다. 이와 같이 코덱스와 국내의 식품분류에 차이가 있으므로 코덱스 식품분류를 활용하는 데 주의가 요구된다.

유기농 엽경채류의 품질 특성 및 항산화 활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the Organic Leaf and Stem Vegetables)

  • 장민선;김건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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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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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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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유기 및 관행재배에 따른 엽경채류의 이화학적 품질 및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고자 깻잎, 상추, 브로콜리 및 양배추 등을 이용하여 무게, 길이, 수분, 표면색, DPPH 및 ABTS radical 소거능을 분석하였다. 무게, 길이의 경우, 전반적으로 관행재배한 엽경채류의 값이 높았으며, 수분함량의 경우 유기 및 관행재배 간 비슷한 값을 나타내었고, 재배조건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표면색에 있어서 깻잎과 상추의 a 값을 제외한 모든 시료에서 유기 및 관행재배 간 L, a, b 값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항산화 활성의 경우, 전반적으로 유기재배한 시료의 DPPH 및 ABTS radical 소거능이 관행재배한 시료보다 우수하였으며, 양배추의 경우 두 가지 항산화 활성에서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무게, 길이 등의 외적 품질에 대해서 관행재배한 엽경채류의 값이 높았고, 항산화 활성에 대해서는 유기재배한 엽경채류의 값이 높았으나, 유기 및 관행재배에 따른 내외적 품질비교를 위해서 더 많은 분석이 추가로 진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Effect of Blanching on Dietary Fiber and Free Sugar Content of Vegetables

  • Rheeno Lee;YongSuk Kim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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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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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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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채소는 여러 건강상의 이점을 주는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채소는 국내에서 다양한 형태로 섭취되고 있으며, 특히 생으로 먹거나 나물의 형태로 가장 많이 섭취되고 있다. 나물은 여러 조리 방법이 있는데, 가장 흔한 방법은 데치고 무치는 형식이다. 한국에서 나물로 흔히 섭취되는 국내산 참나물, 깻잎, 곰취, 우엉, 마늘쫑을 데친 후, 데친 채소와 생 채소를 한국 식품공전에 따라서 식이섬유와 유리당을 분석하고 비교하였다. 참나물, 우엉뿌리와 깻잎은 데친 후에 총 식이섬유가 감소하였으나, 곰취와 마늘쫑은 각각 6.09±0.49에서 6.43±0.01 g/100 g 과 4.52±0.35 에서 5.09±0.04 g/100 g으로 증가하였다. 유리당 분석 결과, 깻잎을 제외한 채소들에서 sucrose, glucose와 fructose가 검출되었으며, 깻잎은 sucrose가 검출되지 않았다. 분석한 채소들 중에서 sucrose 함량이 가장 높은 채소는 우엉 뿌리 (1.71±0.07 g/100 g) 였으며, glucose와 fructose는 각각 1.65±0.02 와1.73±0.02 g/100 g로 마늘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채소를 데친 후, 곰취 (0.10±0.01에서 0.14±0.01 g/100 g)와 마늘쫑 (0.76±0.00 에서0.83±0.01 g/100 g)에 함유된 sucrose를 제외한 다른 유리당 함량은 전부 감소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채소를 데치면 채소에 함유된 유리당과 식이섬유의 함량이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영양 정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떠한 조리 상태의 채소를 섭취할지 선택할 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유통 친환경 엽채류와 엽경채류 중 잔류농약 실태조사 및 안전성 평가 (Monitoring of Pesticide Residues in Commercial Environment-friendly Stalk and Stem Vegetables and Leafy Vegetables and Risk Assessment)

  • 이재윤;노현호;이광헌;박소현;경기성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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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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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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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내 유통 친환경인증 엽채류와 엽경채류 중 잔류농약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서울 등 전국 9개 지역의 대형마트와 친환경인증 농산물 판매소에서 상추 등 21종의 친환경인증 엽채류 및 엽경채류를 2010년 7월과 8월 2회 채취 하였으며, 총 시료수는 637(유기농산물 395, 무농약농산물 242)점이었다. 수집된 시료는 GC-ECD/NPD, HPLC-DAD/FLD를 이용한 다성분 동시분석법으로 잔류농약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양배추 등 8점의 시료에서 alachlor를 포함한 6종의 농약이 검출되어 1.3%의 검출율을 보였으며, 검출농약의 잔류량은 alachlor 0.043, chlorfenapyr 0.022-0.324, diazinon 0.024, dicofol 0.05-0.138, dithiopyr 0.008, metolachlor 0.025 mg/kg이었다. 시료에서 검출된 농약의 잔류량은 모두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않았고 일일섭취추정량 대비 일일섭취허용량은 25% 미만으로 안전한 것으로 판단되었으나 농약이 검출된 시료 중 5점은 친환경농산물 인증기준을 초과하여 부적합 농산물로 분류되었다.

고등학교 급식식단의 엽경채류 식재료 사용 빈도 및 조리방법 분석 연구 (Analysis Study on the use of Frequency and the Cooking Method of Leaf and Stem Vegetables in High School Foodservice)

  • 민지현;이종경;김현정;윤기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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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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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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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지역별, 학교별, 계절별 고등학교 급식 식단의 미생물학적 안전성 관련 주요 영향 인자를 도출하고자 식단 데이터를 수집하고 요인을 분석하여 향후 안전관리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급식식단 중 PHF(Potentially Hazardous Food) 해당여부, 사용빈도가 높은 엽경채류, 식단 조리방법에 관하여 빈도분석과 다중대응분석(Multiple correspondence analysis, MCA)을 실시하였다. 중부지역과 남부지역의 각각 3개 고교, 총 6개 고등학교의 3, 6, 9, 12월 제공된 총 1,945개 식단의 빈도분석 결과, PHF에 해당하는 식단은 데친 나물류, 샐러드, 해조류, 닭튀김 등이 사용빈도가 높았다. 조리방법은 가열 여부에 따라 단순 가열, 단순 비가열, 혼합 여부에 따라 가열한 식재료와 가열한 식재료의 혼합, 비가열한 식재료와 비가열한 식재료의 혼합, 가열한 식재료와 비가열한 식재료의 혼합으로 구분하였는데, PHF 제품 내 단순 비가열과 가열한 식재료와 비가열한 식재료의 혼합과 같은 메뉴 유형도 33.1% 수준으로 나타났다. 사용빈도가 높은 엽경채류는 시금치, 부추, 상추, 양배추, 깻잎, 양상추, 치커리, 파, 브로콜리 순서로 나타났다. 전체 식단 중 사용빈도가 높은 엽경채류 14종 370개의 데이터에 대한 MCA 결과 PHF에 해당하는 엽경채류에는 양상추, 청경채가, Non-PHF에 해당하는 엽경채류에는 브로콜리, 양배추, 치커리, 깻잎이 주로 사용되었다. 지역별로는 중부지역에서는 마늘쫑과 시금치가, 남부지역에는 미나리 사용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향후 단체급식에서 농산물의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생산단계에서 오염원 차단(GAP 인증), 저감 및 세척 공정 개발, 식재료별 조리방법에 따른 메뉴 데이터 베이스화, 미생물학적 안전성이 확보되는 조리방법을 활용한 식단 개발 및 검증이 필요하다.

채소류의 식이섬유 함량 및 물리적특성 (Quantitative Analysiss and Physicl Properties of Dietary Fibers in Vegetables)

  • 박원기;김선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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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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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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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The contents of dietary fiber and its physical properties of vegetables were determined. The samples selected in this study were soybean sprouts (Glycine max MERILL sprouts) butterber (Petasites japonicus MIQ), taro stem(Colcasia antiquorum SCHOTT stem), bracken (Pteridium aquilinum KUHN)and dried Korean cabbage leaves(Brassica compestris L.leaves). The contents of dietary fiber were 20.96~50.62% of neutral detergent figer, 10.60-38.19% of acid detergent fiber, 1.74-10.88% of lignin, 5.79~33.29% of hemicellulose and 5.79-33.29% of cellulose. Butterber had the highest dietary fiber content. Mean waterholding capacity of samples was 5.65-12.26g.water/g.acetone dried powder and butterber and dried Korean cabbage leaves had higher water holding capacity value than the others. Densities were 140-250mg/ml of direct density and 385-417 mg/ml of bulk den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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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과학계량적 분석을 통한 채소류의 통시적 고찰 (A Scientific Quantitative Analysis on Vegetables of Joseon Dynasty using the Joseonwangjoshilrok based Data)

  • 김미혜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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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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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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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periodic prevalence of the vegetables during the Joseon era with JoseonWangjoSilrok as a reference. The JoseonWangjoSilrok articles were collected from the Guksapyeonchanwewonhwe site, using web-crawling techniques to extract the relevant information. Out of 384,582 search results, 9,560 articles with vegetable-related keywords were found. According to the annual average vegetable recordings during the regimes of various kings, there were two peaking curves in the 15th and 18th centuryJoseon. The found was: 2,750 in the 18th century, 2,529 in the 15th century, 1,424 in the 16th century, and 1,018 in the 19th century. A Variable Interest Index was designed to ascertain the interestin vegetables of the 27 Joseon kings. The king most interested in vegetables was the 19th king Sookjong. The second most interested king was Youngjo. There were 5,105 vegetable-related findings within the JoseonWangjoSilrok related to specific species and categories of vegetables. Among the words found: 1,194 were stem-leaves vegetables (23.39%), 1,017 were root vegetables (19.92%), 1,148 were flower-fruit vegetables (22.49%), 1,144 were spice vegetables (22.41%), 95 were mushrooms (1.86%), and 507 were seaweeds (9.93%). Statistical analysis using ANOVA revealed the chronological factors that affected the vegetables' prevalence index.

인천광역시 유통 엽경채류 농산물의 잔류농약 실태조사 및 위해성 평가 (Monitoring and Risk Assessment of Pesticide Residues on Stalk and Stem Vegetables Marketed in Incheon Metropolitan Area)

  • 박병규;정승혜;권성희;여은영;이한정;서순재;주광식;허명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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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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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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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인천광역시에서 유통되는 엽경채류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등에서 수거한 14품목 320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섭취량에 따른 위해평가를 실시하였다. 농산물 전처리 및 잔류농약 분석은 다종농약다성분 분석법으로 검사 가능한 373종의 잔류농약을 분석하였다. 엽경채류 농산물 320건 중 36건(11.3%)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었으며 파 2건과 부추 1건은 잔류농약허용기준을 초과하였다. 잔류농약 검출빈도는 부추 13회(21.0%), 파 12회(12.6%)로 다른 농산물에 비해 높은 검출빈도 및 검출률을 나타내었고 가장 높은 검출빈도를 나타낸 잔류농약은 etofenprox (10회), procymidone (8회), fludioxonil (5회), pendimethalin (3회)로 나타났다. 실험결과 인천지역에 유통되는 엽경채류 농산물 중 파, 부추, 미나리에 대한 잔류농약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출 농약에 대한 위해성 평가 결과 %ADI (Hazard index)는 0.0062-24.1423%로 엽경채류 농산물 섭취에 따른 인체 위해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농산물은 일반적으로 세척을 하여 섭취하므로 세척을 통해 농산물의 잔류농약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실제 농약의 위해성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농산물은 개인의 기호, 지역 및 계절에 따라 섭취량이 달라져 위해성이 증가 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잔류농약 모니터링 및 위해평가를 실시하여 농산물의 잔류농약 안전성에 대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