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read foo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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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타입 말뚝두부보강 기초의 안정성 평가 (The Evaluation of Stability for Hook-type Bonding Method of Pile Foundation and Cap)

  • 이흥길;오세욱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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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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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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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강관말뚝과 확대기초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두부보강공법은 +자 보강 덮개판을 이용한 볼트식 말뚝두부 보강방법이다. 본 논문에서는 실물 크기의 +자 보강 덮개판을 이용한 말뚝머리 보강방법과 훅타입의 새로운 말뚝 두부보강공법을 적용한 실물크기의 확대기초를 제작하여 연직재하시험과 수평재하시험을 수행하여 말뚝두부 결합부의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실물모형 기초의 연직재하 시험결과 볼트타입 및 훅타입으로 보강된 말뚝기초는 강관말뚝 재료의 항복내력을 8.5~21%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 압축력에 대해 충분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수평재하 시험결과 훅타입 두부보강장치의 최대 파괴하중은 41.1tonf으로 볼트타입 두부보강 시험체에 비해 약 33%정도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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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식 강관말뚝 머리보강 방법 (Bolted Bonding Method of Steel Pipe Pile and Cap)

  • 박영호;김성환;장용채
    • 한국지반공학회지: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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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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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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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기존의 강관말뚝 머리보강 방법은 대부분 현장제작. 인력으로 강관말뚝을 절단, 그리고 현장용접을 하는데, 이를 각각 공장제작, 자동으로 강관말뚝을 절단, 그리고 볼트조임으로 대체한 볼트식 강관말뚝 머리보강 방법(Bolted Bonding Method : BBM)을 개발하여 현재 사용 중에 있다. 구조검토와 실내시험으로 부터, 볼트식 강관말뚝 머리보강에 대한 설계 및 구조검토 식을 제안하며, 현장 시공성과 경제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기존과 볼트식 강관말뚝 머리보강 방법을 고속도로 교량기초에 적용하였다. 시험결과로부터, 공장제품을 사용하는 볼트식 방법은 현장에서 용접하는 기존 방법보다 품질 관리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5~10배 이상 작업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8개 보강철근을 사용하는 볼트식 방법이 12개를 설치하는 기존의 방법보다 확대기초 철근조립이 매우 용이하였다. 또한 볼트식 방법은 용접 방법보다 말뚝 개당 평균 50%, 그리고 속채움 콘크리트 방법보다 평균 9% 공사비가 절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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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 지하철 터널의 붕괴유형과 원인 (Modes and Causes of Collapse of Subway Tunnels)

  • 박광준;이인근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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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반공학회 1993년도 봄 학술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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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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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e 2nd phase of Seoul Subway, Lines 5,6,7 and 8, is in progress. To reduce the surface traffic congestion during construction the greater part of the system has been engineered by bored tunnelling. The current tunnelling methodology is based on the New Austrian Tunnelling Method. Serveral collapses have been reported to date. Most of the collapses took place in the area forwed with soft ground. The modes and causes of the collapses were progressive failures in the unsupported surface and sliding failures due to the unfavourable joint direction. The major causes turned out to be the weakness of ground and the sudden influx of ground water from the surface. Some measures to prevent the failures are also presented. To ensure the safe tunnelling ghrough the soft ground the unsupported excavation area has to be minimized and closed as early as possible. Additional support measures such as supporting core, sealing shotcrete, forepoling, spread footing, face rock bolting and grouting should be employed as well depend on ground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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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30년대 한국에서 착용된 양화(洋靴)의 소재와 형태 (The Materials and Shapes of the Western Style Shoes in Korea in the 1920s to 1930s)

  • 권윤미;이은진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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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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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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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considered the change process for Western style shoes in Korea during the time of modernization in the 1920s to 1930s. Western style shoes were one of the items imported by foreigners since the Joseon Dynasty and had a significant impact on Korean dress code. It influence started to spread in the 1900s; however, few high level people wore Western shoes until the 1920s. The trend started to spread through newspaper advertisements and news articles after the mid 1920s. Western shoes such as modern girl and modern boy in the 1930s then entered into Korean culture. Korea under Japanese colonial rule was reorganized on a war footing in the latter half of the 1930s and the main materials for western shoes (cow leather, horse leather and sheepskin) were mobilized as materials for war production; subsequently, new materials using rubber were introduced. The representative material is 'Marine Leather (水産皮革)' and Sharkskin 'Gyoheok (鮫革)' and Whaleskin 'Gyeongpi (鯨皮).' Form is like the material has changed over time. This study also observed the flow of westernized Korean modern shoes as well as analyzed the details of materials and shape of western shoes by period. This represent basic materials to understand the legacy of western shoes in the age; in addition, systemic summary is organized by each kind, shape and materials for each style of western shoes.

수도권 국도교량 세굴위험도 평가 및 등급화 사례 연구 (A Case Study of Bridge Scour Vulnerability Evaluation and Prioritization for National Highway Bridges in the National Capital Region)

  • 박재현;김정훈;안성철;이주형;정문경;곽기석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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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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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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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홍수 시 세굴로 인한 교량 기초의 파괴는 국내외적으로 교량 붕괴의 첫 번째 원인이다. 본 연구에서는 수도권 지역의 실제 국도교량에 대하여 세굴 위험도 평가 및 등급화를 수행하였다. 30개소 교량을 선정하여 지반 시추조사를 포함한 현장조사, 설계 홍수량에 대한 교량세굴 해석, 그에 따른 교량기초의 지지력 평가 및 위험도 분석을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교량세굴 위험도를 등급화 하였다. 위험도 평가 결과 직접확대기초 교량 26개소 중 9개소 교량이 장래 세굴 위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17개소 교량은 안정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말뚝기초 교량 4개소 중 3개소의 교량이 유의할 만한 수준으로 지지력이 감소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깊은 굴착에 따른 사질토 지반의 변형 (Displacement of Sand Layer during Deep Excavation)

  • 유태성;신종호
    • 한국지반공학회지: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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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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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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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일반적으로, 지반의 굴착은 주변지반의 응력해방에서 응력재배치 과정을 거치는 동안 지반변형을 포함한 여러가지 토질공학적 문제를 수반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특히, 밀집된 고분건물사이에 새로운 건물을 건축하기 위한 굴착을 하는 경우, 인접한 기존건물의 안정과 연관된 문제들을 유발하게 되어 굴착방법이나 시공관리에 있어서 많은 기술적인 노력을 필요로 한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문제들을 수반하는 사질토 지반에서의 깊은 굴착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연구대상지역은 상기와 같이 기존건물 및 부속시설이 굴착면에 매우 근접하여 있고, 신축건물의 기초가 신접건물의 기초보자 아래에 위치하는 특징을 내포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현장특성을 갖는 굴착지반에 대하여 탄소성 유한요소해석을 수행, 지반변상를 예측하였고, 계측 System을 도입하여 지표, 수중수평변이, 건물거동 등을 측정, 굴착에 따른 변형 특성을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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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유공강판 전단연결재로 보강된 강관말뚝머리의 휨거동에 관한 유한요소 해석 (Finite Element Analysis for Bending Performance of Steel Pipe Pile Cap with the Open Perforated Shear Connector)

  • 김영호;강재윤;유승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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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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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8-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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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합성구조에서 강재와 콘크리트 사이의 경계면에 효과적인 응력전달과 합성거동을 유도하기 위하여 스터드, 채널, 유공강판 등이 사용된다. 많은 연구자들이 여러 종류의 전단연결재의 특성을 개선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말뚝구조물과 확대기초와의 합성을 위해 개방형 유공강판 전단연결재로 보강된 강관 말뚝머리의 휨거동을 분석하였다. 개방형 유공강판 전단연결재로 보강된 강관말뚝의 휨거동을 규명하고, 다양한 변수해석에서 요구되는 정보를 얻고자 유한요소해석 프로그램인 ABAQUS를 사용하여 비선형 유한요소 해석을 수행하였다.

리비아 트리폴리 지역에서의 지반공학적 고찰 (Geotechnical Considerations in Tripoli Sub-region, Libya)

  • 강병무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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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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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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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이 보문은 리비아의 트리폴리 지역에서 건설공사를 할 경우 지반공학적으로 고려하여야할 점을 기술한 것이다. 지반자료는 이 지역에서 수행된 학교와 주택건설을 위한 부지지반조사에서 얻은 것이다. 자파라 평원의 지표하 10m까지 표층의 대부분은 보통 조밀한 실트질 모래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지역적으로는 표토가 빈약하고 석회암이나 석회사암의 호층으로 구성되어 있기도 하며 산지 지역은 대부분 표토의 발달이 거의 없다. 원지반의 실트질 모래는 확대기초나 줄기초를 적용할 경우 일반적으로 150kN/$m^2$의 지내력을 가진다고 추정된다. 트리폴리 지역에서 콘크리트에 적합한 골재의 분포는 매우 제한되어 있으며 조골재는 주로 백운암 석산을 개발하여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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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퍼포본드로 보강된 강관말뚝머리의 인발 및 압발거동에 관한 매개변수 해석 (A Parameter Analysis for Pull-out and Push-out Behavior of Steel Pipe Pile Cap with the Open Type Perfobond)

  • 김영호;강재윤;유승운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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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A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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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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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강 콘크리트 합성구조에서 강재와 콘크리트 사이의 경계면에 효과적인 응력전달과 합성거동을 유도하기 위하여 스터드, 채널, 유공강판 등이 사용된다. 많은 연구자들이 여러 종류의 전단연결재의 특성을 개선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확대기초와 말뚝과의 합성을 위해 개방형 퍼포본드로 보강된 강관 말뚝머리의 인발 및 압발거동을 분석하였다. 다양한 변수해석에서 요구되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비선형 유한요소해석 프로그램인 ABAQUS를 사용하여 매개변수 해석을 수행하였다.

조선시대 부권(婦權)의 존재 양상 연구 (The Modes of Existence for the Housewife's Authority in Joseon Dynasty)

  • 이은봉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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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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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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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주부의 명절증후군'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제사 문화와 시집살이 문화는 어쩌면 오랜 전통이 아닌 최근의 문화일 것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본 연구는 조선시대 부권(婦權)의 상실이 조선 후기 성행한 '양반-되기' 문화 때문이라는 것을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조선 중기까지 여성 특히 가정 내 부인은 친정에서 가지고 온 재산과 친정과의 유대를 통해 나름의 권위를 가지고 주체적 삶을 살았다. 하지만 이러한 부권(婦權)은 임병양란 이후 영세해진 가문을 지키기 위해 딸을 상속에서 배제하면서 사라졌다. 그렇지만 전 인구의 양반화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양란을 기점으로 종법제에 입각한 성리학적 가부장제가 전 인구로 확산될 수는 없었다. 성리학적 가부장제가 전 인구의 보편적 윤리가 된 것은 양란 이후 지속적 사회 변화 속에서 양반의 수가 급증하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천자부터 평민까지 모든 사람이 종법제를 지켜야 한다는 정주학의 예론은 모든 집안에 '사당'을 두어 조상의 제사를 모시라고 하는 "주자가례"를 통해 실현되었다. 경제력을 상실한 양반이 자신을 양반으로 내세울 수 있는 유일한 근거는 오직 준엄한 의례밖에 없었으며, 양인에서 양반이 된 사람들 또한 양인과의 구별을 위해 '형식적 예'만을 강조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19세기 조선의 '양반-되기' 문화는 성리학적 가부장제에 의한 예법을 공고히 했다. 이 결과 여성은 오로지 시집을 위해 종사하는 존재가 되었으며 이렇게 하는 것이 남편과 아들의 가문을 지키는 일이라 생각해 스스로를 옥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