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luble sol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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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착색단고추의 여름재배시 유인방법에 따른 생산성과 품질 (Productivity and Fruit Quality according to Training Methods and Harvesting Bate on Paprika during Summer Culture in Highland)

  • 이종남;이응호;임주성;권영석;장석우;용영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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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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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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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실험은 여름작형 착색단고추의 낮은 플라스틱연동하우스 재배시 유인방법 에 따른 수량 및 품질을 비교하고자 실시하였다. 유인방법은 직립과 경사유인이었고, 과실은 6월부터 11월까지 한달 간격으로 수량, 평균과중, 과육두께, 당도, 경도, 과형, 심실수 등을 조사하였다. 상품수량은 6월에 가장 많았으며, 직립유인이 경사유인보다 더 많았다. 6월의 평균과중은 경사유인이 232g으로 직립유인보다 26g 더 무거웠으나, 7월 이후 직립유인이 경사유인보다 더 무거웠다. 과육두께는 직립유인이 경사유인보다 두꺼웠다. 당도는 온도가 낮아질수록 높아졌으며, 직립유인이 경사유인보다 더 높았다. 직립유인의 과형은 수확시기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직립유인의 심실수는 $3.27\sim3.34$개로 수확기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경상북도 지방의 기상환경 변화에 따른 상주둥시 감나무의 과실특성 및 수확량 (Effect of Weather Conditions on Fruit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Sangjudungsi' Persimmon Cultivar in Sangju, Gyeongsangbuk-do)

  • 박윤미;김만조;박상병;오성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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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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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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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국내 상주지역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상주둥시를 대상으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과실 특성 및 수확량에 영향을 미치는 기상요인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분석에 사용된 기상환경 요인으로는 5년간 월별 평균기온, 적산온도 및 일 수, 일조시간, 일교차, 강수량 등이 포함되었다. 과실 특성과 기상환경 요인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과실 과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기상요인은 생육이 시작되는 시기인 4월과 무게 증가시기인 10월의 일조시간이었다. 당도의 경우는 연 강수일수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과중과 마찬가지로 4월, 10월의 일조시간과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당 총착과량과 수확량의 경우는 공통적으로 4월의 평균기온이 높을 수록, 10월의 적산일수가 많을 수록 많은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과실 품질과 수확량 모두 생육이 시작되는 4월과 10월의 온도와 일조시간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용 촉성재배 딸기 신품종 '홍실' 육성 (Breeding of New Cultivar 'Hongsil' in Forcing Culture of Strawberry for Export)

  • 안재욱;정경희;윤혜숙;황연현;홍광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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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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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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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홍실(Hongsil)' 품종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2015년 육성한 촉성재배용 딸기 신품종이다. '802a312'를 모본으로 하고 '옥매(Okmae)'를 부본으로 하여 2011년 교배하여 과실의 당도와 경도가 높아 수출용으로 적합한 개체로 선발한 것이다. 2013-2014년에 촉성재배 작형으로 특성 및 생산력검정 결과 우량계통으로 '1116-74-15'를 선발하였고, 2015년 농가 실증 시험을 거쳐 '홍실'로 명명하였다. '홍실'의 초형은 반개장형으로 초세는 중간 정도이다. 휴면이 얕고 화아분화가 빨라서 촉성재배에 적합한 품종이다. 과실의 당도는 $10.0^{\circ}Brix$로 '설향'보다 $0.4^{\circ}Brix$가 더 높았으며, 경도는 $13.1g{\cdot}mm^{-2}$로 '매향'과 비슷하였다. '홍실'의 과실은 장원추형으로 과색은 선홍색이며 상품수량은 $4,269kg{\cdot}10a^{-1}$으로 '매향'보다 16% 더 많았다. 병저항성은 흰가루병에 다소 약하므로 방제에 유의하여야 한다.

조생종 '한아름' 및 중생종 '신고' 배의 적화처리에 따른 과실 비대 및 품질 비교 (Comparison of Fruit Development and Quality Indices According to Blossom Thinning on Early-season 'Hanareum' and Mid-season 'Niitaka' Pears)

  • 이욱용;김윤경;신일섭;오광석;정억근;천종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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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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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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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조생종 '한아름'과 중생종 '신고'에서 만개전 적화처리가 과실의 비대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만개 전 5일에 적화처리를 실시하였다. 처리내용은 무처리구, 기부로부터 1, 2번화 제거구(T1), 6, 7번화 제거구(T2)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조생종 '한아름'의 경우 최종수확기에는 3.6%(T1) 및 4.6%(T2)의 크기 증가를 보였고 수확기 과실무게도 10.5%(T1) 및 11.0%(T2)의 증가를 보였다. 중생종 '신고'에서는 최종 수확기에는 12.6%(T1) 및 16.8%(T2)의 과실무게 증가를 보였고 두 품종 모두 대과의 생산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적화처리구는 수확기 가용성고형물 함량이 $1^{\circ}Brix$ 정도 증가하였으며 '신고'의 경우에도 무처리구에 비해 적화처리구의 과실에서 높은 적색도를 보였다. 따라서 조생종 '한아름'과 중생종 '신고' 배에 대한 만개 전 적화 처리는 과실의 비대촉진 및 가용성 고형물 증가 및 과피색 향상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화총의 기부로부터 6, 7번째 착색된 꽃을 제거하는 것이 보다 실용적인 방법으로 추천되었다.

토양검정에 의한 시비량 수준이 멜론의 생육과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Fertilization Level by Soil Testing on Plant Growth and Fruit Quality in Melon (Cucumis melo L.))

  • 황미란;김희은;권준국;조명환;최효길;강남준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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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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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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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토양검정 후 시비수준이 멜론의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추천 시비량을 줄이면 엽면적과 과실 무게는 크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엽면적은 추천시비량의 100% 시비구에 비해 0%와 50% 시비구에서 각각 54.1%와 24.5% 감소하였다. 과실무게는 추천 시비량의 100% 시비구에서 2670g인데 비해 0과 50% 시비구에서 각각 1650g과 2140g으로 38.2%와 19.9% 감소 하였다. 그러나 가용성 고형물과 자당 함량은 100% 시비구에 비해 50% 시비구에서는 각각 1.8%와 23.3% 증가하였다. 따라서 멜론 재배시 토양검정 후 추천 시비량의 50%만 시비하여도 엽수, 초장 및 엽면적 등의 생육과 평균과중에 감소가 없어 당도가 높은 멜론을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비량을 줄임으로써 염류집적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저장온도와 기간에 따른 단옥수수의 품질변화 (Quality of Sweet Corn Stored at Different Temperatures and Duration)

  • 이석순;이상직;김대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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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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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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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단옥수수를 수확한 후 저장온도에 따라 맛을 유지할 수 있는 저장기간을 알아보기 위하여 보통단옥수수 2품종(Great Bell. Golden Cross Bantam)과 초당옥수수(Crisp Super Sweet 720) 1 품종을 공시하여 출사 후 20일과 25일에 수확하였다. 저장온도는 냉동(영하 2$0^{\circ}C$), 0, 5. 10, 15, 20, $25^{\circ}C$C이었고 저장기간은 1, 3, 5. 7일이었으며 저장온도와 기간에 따른 가용성 고형물, 당함량, 맛의 노화 및 이들 상호간의 관계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가용성 고형물은 1$0^{\circ}C$이하에서는 크게 변하지 않았으나 15$^{\circ}C$ 이상에서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현저히 감소하였다. 2. 전당함양은 1$0^{\circ}C$ 이하에서는 감소가 적었으나 15$^{\circ}C$ 이상에서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급격히 감소하였는데 fructose와 glucose보다는 수확시 함량이 많았던 sucrose가 주로 감소하였다. 3. 맛은 냉동저장하면 크게 저하되지 않으나 $0^{\circ}C$에 저장한 것보다 좋지 않았다. 맛을 유지할 수 있는 저장기간은 1$0^{\circ}C$ 이하에서는 7일, 15$^{\circ}C$에서는 3일, $25^{\circ}C$에서는 1~2일이었다. 4. 가용성 고형물과 맛, 전당함량과 맛과는 모두 정의 상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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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 재배 시 '피오네' 포도(Vitis vinifera × V. labrusca)의 엽과비에 따른 과실 특성 (Fruit Characteristics Based on Leaf to Fruit Ratio in 'Pione' Grapevine (Vitis vinifera × V. labrusca) during Cultivation with Heating)

  • 윤석규;박서준;정성민;김정배;윤익구;남은영;유덕준;이희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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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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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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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Defoliation in grapevine cultivation is practically used to improve light environment within the canopy and thereby fruit quality. Effects of defoliation in five-year-old 'Pione' grapevine during cultivation with heating were investigated to find out optimum ratio of leaf area to fruit cluster weight (L/F). METHODS AND RESULTS: The grapevines were defoliated with berry-thinning 20 days after full bloom to provide various levels of L/F. At harvest, total leaf area values of fruit bearing branches were between 0.23 and $0.60m^2$. With increasing L/F, soluble solids and anthocyanin contents curvilinearly increased ($R^2=0.76^{**}$). At L/F over $0.6m^2/kg$, soluble solids content (SSC) leveled off. With increasing L/F, titratable acidity (TA) linearly decreased ($R^2=0.87^{**}$), but the ratio of SSC to TA linearly increased ($R^2=0.86^{**}$). Anthocyanin content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SSC and the ratio of SSC to TA ($R^2=0.80^{**}$ and $0.82^{**}$, respectively). When total leaf area per fruit bearing branch was maintained $0.40m^2$, soluble solids and anthocyanin contents linearly decreased ($R^2=0.79^{**}$ and $0.85^{**}$, respectively), but TA linearly increased with increasing fruit cluster weight ($R^2=0.70^{**}$). Fruit was low in quality when the L/F was below $0.6m^2/kg$. CONCLUSION: L/F is recommended to be maintained at least $0.6m^2/kg$ in 'Pione' grapevine during cultivation with heating to produce higher-quality fruits.

오디(Morus alba) 와인의 최적 발효조건 및 발효 특성 (Optimum Fermentation Conditions and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Mulberry (Morus alba) Wine)

  • 김용석;정도영;신동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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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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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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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오디 와인의 제조를 위한 최적 발효 조건을 선정하였으며, 발효 중 이화학적 특성 및 anthocyanin 색소의 함량 변화를 조사하였다. 오디 원료의 일반 성분은 수분 83.75%, 조단백질 1.95%, 조지방 0.22%, 회분 0.97%이었으며, pH 4.56, 적정산도 0.50%, 가용성 고형분 13.0 $^{\circ}Brix$, 색도는 명도(L) 8.96, 적색도(a) 6.55, 황색도(b) 4.96으로 나타났다. 주요 유리당으로 fructose와 glucose가 검출되었으며, 주요 유기산으로 citric, malic, succinic acid가 검출되었다. 시험에 사용한 4종 효모 모두 오디 과즙에서 정상적인 알코올 발효를 하였으며, Saccharomyces cerevisiae KCCM 12224로 발효한 오디 와인의 에탄올 생성량과 적색도가 각각 11.0%와 3.60로서 가장 높았다. 가용성 고형분 24 $^{\circ}Brix$$26^{\circ}C$에서 발효시 에탄올 생성량, 적정산도 및 적색도 등에서 우수한 특성을 나타냈다. 오디와인의 발효 초기 주요 유리당은 sucrose, fructose 및 glucose 이었으며, 발효기간에 따라 현저히 감소하였다. 유기산 중 citric acid의 함량은 발효 기간 중 비슷하게 유지되었고, malic acid는 감소하였으며, lactic acid와 succinic acid는 증가하였다. 오디 와인의 주요 anthocyanin 색소는 cyanidin-3-glucoside(C-3-G)와 cyanidin-3-rutinoside(C-3-R)가 검출되었으며, C-3-G의 함량은 발효 초기 195.95mg%에서 발효 2일째 15.37 mg%로 급격한 감소를 보였으며, C-3-R은 발효 기간중 점차 감소하여 발효 10일째 45.53 mg%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오디 와인 제조를 위하여 오디 마쇄액에 $K_2S_2O_5$ 200 ppm을 처리하고, 설탕으로 24 $^{\circ}brix$로 보당한 후 S. cerevisiae KCCM 12224 배양액 3%(v/v)를 접종하여 $26^{\circ}C$에서 8일 동안 발효하는 것이 최적 조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배추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이 김치의 발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luble-Solids Contents of Chinese Cabbages on Kimchi Fermentation)

  • 심선택;김경제;경규항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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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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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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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김치류가 시어지는 현상은 재료 중의 발효성 당을 주로 젖산균이 발효하여 산이 과다하게 생기기 때문이므로 우선 배추의 품종별 또 재배계절별 가용성 고형물 함량을 측정하고 이들 배추를 발효하여 배추가 갖는 가용성 고형물 함량과 김치의 최종적정산도를 비교하였다. 봄배추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1.20{\sim}3.40^{\circ}\;Brix$로서 발효가 완전히 끝나는데 걸리는 시간은 $8{\sim}14$일로서 비교적 짧았으며 최종적정산도는 $1.17{\sim}1.66%$이었고 가을배추의 경우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3.80{\sim}6.60^{\circ}\;Brix$로서 $37{\sim}44$일만에 발효가 끝났으며 최종적정산도는 $1.87{\sim}2.70%$였다. 따라서 발효하여 최종으로 얻을 수 있는 산도는 대체적으로 원료에 함유된 가용성 고형물 함량에 비례하며 그 관계는 Y=0.30X+0.7779이었다. 적당히 발효된 김치류의 적정산도(Y)의 범위를 $0.6{\sim}0.8%$로 하자면 위의 식에서 X(가용성 고형물의 함량)가 $0.02^{\circ}\;Brix$ 이내의 범위에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분석된 배추의 최저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1.20^{\circ}\;Brix$ 이어서 위 X의 범위에 드는 품종을 얻기란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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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지역 및 고도에 따른 블랙초크베리 'Nero'의 수체 생육 및 과실 특성 (Tree Growth and Fruit Characteristics of 'Nero' Black Chokeberry According to Different Cultivation Regions and Altitudes)

  • 원정연;신현석;오영재;한현대;권의석;김대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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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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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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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재배지와 고도에 따른 블랙초크베리 'Nero'의 생육 시기, 수체 생육 및 과실 특성을 구명하여 육종 및 재배 생리 연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2014년 재배지별 블랙초크베리 생육 시기 및 수체 생육은 네 재배 지역(단양, 옥천, 영동, 금산)의 기상 환경에 관계없이 유사했다. 재배지별 과실특성은 십립중과 안토시아닌 함량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는데 이는 각각 전정방법과 관수 등의 재배 기술과 수확 전 일교차 급증의 영향으로 추측되었다. 2014년과 2015년 고도별 블랙 초크베리 'Nero'의 생육 시기 및 수체 생육은 유사하게 나타났지만, 과실 특성은 기온이 높은 저지대(117 m)에서 생산된 과실의 가용성고형물이 고지대(342 m)보다 높았던 반면, 산도는 고지대가 높았다. 안토시아닌 함량은 2014년과 2015년 8월 중순까지 증가하다가 고도별로 차이는 있으나 이후부터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재배지와 고도별 블랙초크베리 'Nero'의 수체 생육 및 생육 시기는 차이가 없어 국내 환경에서 재배가 용이한 것으로 생각되며, 수확 시기별 과실 특성을 고려할 때 단양 지역의 블랙초크베리의 최적 수확 시기는 8월 8-19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