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Solanum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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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경작지(園藝耕作地)에서의 잡초발생(雜草發生) 특성(特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 II. 온도(溫度) 및 수분환경(水分環境)과 잡초발생(雜草發生)의 변동(變動) (Characterization of Weed Occurrence in Major Horticultural Crops - II. Effects of Temperature and Moisture on Germination and Emergence of Weeds)

  • 우인식;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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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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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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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 발아온도(發芽溫度)가 낮았던 초종(草種)은 냉이($15^{\circ}C$) 였고, 털비름($40^{\circ}C$)은 가장 높았으며 명아주는 $20^{\circ}C$, 쇠비름, 개비름, 피, 바랭이는 $30^{\circ}C$에서 발아율(發芽率)이 높았고 발아온도범위(發芽溫度範圍)가 넓은 초종(草種)은 털비름과 명아주였다. 2. 토양온도(土壤溫度)와 잡초종자(雜草種子)와의 출아관계(出芽關係)를 보면 $14.8^{\circ}C$에서 냉이, 명아주, $23^{\circ}C$에서 피, $27.1^{\circ}C$에서 왕바랭이, 개비음, 쇠비름, $31.1^{\circ}C$에서는 털비름, 바랭이의 출아(出芽)가 양호(良好)하였다. 또한 냉이를 제외(除外)하고는 공시(供試) 전초종(全草種)은 출아온도범위(出芽溫度範圍)가 넓었다. 3. 잡초종자(雜草種子)의 발아(發芽)에 필요(必要)한 수분흡수량(水分吸收量)은 털비름, 쇠비름은 30%, 개비름, 명아주, 강아지풀, 바랭이는 40%, 왕랭이는 70%였으며 수분결핍조건(水分缺乏條件)에서 명아주, 쇠비름, 바랭이는 출아력(出芽力)이 강(强)하였으며 털비름, 피, 강아지풀은 약(弱)하였다. 4. 삼투포텐셜이 낮아짐에 따라 종자(種子)의 발아(發芽)는 감소하였으며 -5.0 bar에서 명아주, 쇠비름, 바랭이, 개비름, 까마중은 발아(發芽)되었고 명아주와 쇠비름은 -7.0 bar 에서도 발아(發芽)되어 건조(乾操)한 토양에서 발아력(發芽力)이 강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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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주요지역의 식물상 및 보전관리방안 (Conservation Management Methods and Vascular Plants of Major Sites in Changwon-si)

  • 오현경;강현미;최송현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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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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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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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vascular plants of major sites in Changwon-si were listed 456 taxa (9.3% of all 4,881 taxa of vascular plants); 112 families, 293 genera, 371 species, 2 subspecies, 66 varieties and 17 forms. The vascular plants of Changwon-cheon were listed 133 taxa, Junam reservoir were listed 90 taxa, Seongju-sa were listed 293 taxa, and Yungji park were listed 164 taxa. Divided into 456 taxa; woody plants were 160 taxa (35.1%) and herbaceous plants were 296 taxa (64.9%). Furthermore, therophytes (Th) were 111 taxa (24.3%), hemicryptophytes (H) were 75 taxa (16.4%), megaphanerophytes (MM) were 63 taxa (13.8%) showed high proportional ratio in life form. Based on the list of rare plants by the Korea Forest Service and Korea National Arboretum, 10 taxa (1.8% of all 571 taxa of rare plants); Aristolochia contorta (LC), Euryale ferox (VU), Melothrua japonica (LC), Utricularia pilosa (CR), Hydrocharis dubia (LC), Carex idzuroei (DD), Acorus calamus var. angustatus (LC), etc. Based on the list of endemic plants by the Korea National Arboretum, 10 taxa (3.0% of all 328 taxa of endemic plants); Salix pseudolasiogyne, Philadelphus incanus, Indigofera koreana, Lespedeza ${\times}$ maritima, Stewartia pseudocamellia, Weigela subsessilis, Carex okamotoi, etc. Based on the list of specific plants by floral region were total 43 taxa (4.0% of all 1,071 taxa of specific plants); 4 taxa (Euryale ferox, Hydrocharis dubia, Carex idzuroei, etc.) in class IV, 9 taxa (Ilex crenata, Acer palmatum, Stewartia pseudocamellia, Melothria japonica, Fatsia japonica, etc.) in class III, 3 taxa (Caltha palustris var. membranacea, Nymphoides indica, etc.) in class II, 26 taxa (Cyrtomium fortunei, Chloranthus japonicus, Quercus variabilis, Ulmus parvifolia, Aphananthe aspera, etc.) in class I. Based on the list of naturalized plants, 48 taxa (Rumex crispus, Chenopodium album var. album, Amaranthus patulus, Phytolacca american, Brassica juncea var. integrifolia, Potentilla paradoxa, Robinia pseudoacacia, Euphorbia maculata, Oenothera odorata, Cuscuta pentagona, Veronica persica, Plantago lanceolata, Diodia teres, Helianthus tuberosus, Dactylis glomerata, etc.), naturalization rate was 10.5% of all 456 taxa of vascular plants and urbanization index was 15.0% of all 321 taxa of naturalized plants. Ecosystem disturbing wild plants were 3 taxa (Rumex acetocella, Solanum carolinense, Ambrosia artemisiifolia).

항바이러스 활성 식물자원 탐색 (Screening of Plant Resources of anti-viral activity)

  • 권두한;김만배;윤도영;이영희;김재화;이희구;최인성;임종석;최용경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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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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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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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11종의 약리식물의 수용성 추출물에서 세포독성능과 TGEV와 PEDV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능을 분석하였다. 이들 추출물은 바이러스의 숙주세포로 사용되는 ST세포와 Vero세포에 대해 다른 세포독성능을 나타내었는데, 오가피 추출물은 TGEV에 대한 숙주세포주인 ST 세포에 대해 75.81 %의 세포독성을 나타내었으며, 화살나무, 무화과나무, 까마종이, 마황, 창이자 추출물은 20-50% 사이의 세포독성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마황 추출물(35.66%) 이외의 10종의 추출물은 PEDV에 대한 숙주세포주인 Vero 세포에 대해 세포독성능을 나타내지 않았다. 세포독성이 낮은 식물추출물에서 초피나무, 구지뽕나무, 누리장나무, 고삼 추출물이 TGEV에 대하여 효과적인 항바이러스능을 나타내었으며, PEDV에 대하여는 초피나무, 조각자나무, 고삼, 까마종이, 마황 추출물에서 효과적인 항바이러스능을 나타내었다. 이중에서 고삼과 초피나무 추출물은 TGEV와 PEDV에 대해서 효과적인 항바이러스능을 나타내었다.

도시하수(都市下水) Sludge 의 경작지(耕作地) 처리(處理)가 식물체(植物體)중 Cd 및 Zn 함량(含量)에 끼치는 영향(影響) (Effect ofMunicipal Sludge on contents of Cadmium and Zinc in Crop Plants)

  • 김성조;백승화;김주영;유한종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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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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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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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도시생활하수의 처리에서 생산된 물질인 sludge를 토양개량제로 토양에 처리하여 재배한 식물체중 Cd 및 Zn의 흡수 축적되는 정도를 비교분석하기 위하여, sludge를 0. 22.5, 45.0, 90.0t $ha^{-1}$ 수준으로 토양에 처리하고 쪽파, 무우, 감자, 배추 등 4종의 작물을 pot 재배하여 각 식물체 부위별 Cd 및 Zn 농도를 분석하고 토양중에서 의 이들 중금속 농도의 증가 요인과 식물체중의 Cd 및 Zn함량 증가와의 관계를 통계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공시작물체 중의 Cd 및 Zn 함량은 sludge 처리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2. 공시작물 뿌리중의 Cd 및 Zn함량도 sludge 처리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쪽파>감자>배추>무우순으로 증가하였다. 3. 작물별 잎중의 Cd 함량은 쪽파>무우>감자>배추 순으로 증가하였고 Zn 농도는 배추>감자>무우>양파 순으로 증가하였다. 4. 식물체 부위별 Cd농도가 가장 낮았던 부위는 감자의 괴경, 무우뿌리, 배추잎으로 그 범위가 0.03-0.12ppm 이었다. 5. Sludge 90.0t $ha^{-1}$ 수준으로 토양에 처리하여 재배한 식물체 중의 Cd함량은 부위에 따라 원토양에서 재배한 식물체중 함량의 1.2-10배까지 흡수축적 되었고, Zn함량은 0.4-2.3배 증가하였다 6. Sludge처리에 의한 Cd 및 Zn농도 증가에 대한 식물체 부위 중의 흡수 축적율은 쪽파의 뿌리에서 Cd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일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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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와 작물에 대한 알팔파 잔유물의 Allelopathy 효과 (The Allelopathic Effect of Alfalfa residues on Crops and Weeds)

  • 유창연;전인수;정일민;허장현;김이훈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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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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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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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실험은 allelopathic물질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진 alfalfa식물을 이용하여 주요 특용작물과 잡초의 발아 및 생육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던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Alfalfa 건조분말의 토양혼화시 건조분말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작물, 들깨, 도라지 및 잡초(바랭이, 강아지 풀, 털진득찰, 개비름, 까마중)의 발아율 및 줄기와 뿌리생육이 억제되었으며, 건조분말농도가 10% 이상일때는 80% 이상 발아 및 생육의 억제를 가져왔다. 2. Alfalfa의 생체추출물도 작물(알팔파, 보리, 호밀, 참깨) 및 잡초(피, 강아지풀, 쇠비름)의 발아 및 뿌리와 줄기생육을 억제하였으며 억제정도는 생체추출 농도, 작물 및 잡초의 종류에 따라 반응의 차이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생체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잡초 및 작물발아 및 뿌리와 줄기생육을 억제하는 정도가 크게 나타났다. 3. 알팔파 건조분말 추출물질도 알팔파, 도라지, 보리, 참깨 및 잡초(바랭이, 털진득찰, 강아지풀, 쇠비름, 피) 등의 발아율, 줄기 및 뿌리의 생육을 억제하였으며 억제정도는 추출농도, 작물 및 잡초의 종류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건조분말 농도가 10% 이상이었을때 털전득찰, 쇠비름 등의 발아가 전혀 안되었으며 강아지폴은 15%만 발아가 되었다. 4. Gas chromatography에 의하여 분석한 알팔파가 함유한 phenol compounds 중 salicylic acid가 전체 phenol compounds의 70% 정도 차지하고 있어서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었으며 syringic acid, ferulic acid가 가장 적게 함유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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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작물(作物) 및 잡초(雜草)에 대한 제초제(除草劑)의 약해(藥害) 약효(藥效) (Phytotoxic Effect of Herbicides on Upland Crops and Weeds)

  • 양환승;전재철;임주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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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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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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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주요(主要) 밭작물(作物) 및 잡초별(雜草別) 제초제(除草劑) 반응성(反應性)을 검토(檢討)하여 유효(有效)한 제초제(除草劑)를 선발(選拔)하고, 멀칭재배조건하(栽培條件下) 제초제(除草劑) 난해원인(欒害原因)을 구명(究明)하고자 실험(實驗)을 실시(實施)하였다. 1. Napropamide, alachlor, trifluralin 및 nitrofen에 내성(耐性)을 보인 작물(作物)은 무, 배추, 콩, 땅콩 및 아욱이었다. 2. Napropamide, diphenamide 및 alachlor는 고추, 가지 및 토마토에 안전(安全)한 약제(藥劑)이었고, trifluralin, nitrofen 및 chlornitrofen은 수박, 당근과 상추 약해(藥害)없이 사용(使用)할 수 있었다. 3. 공시약제(供試藥劑) 모두에 대(對)해서 가장 내성(耐性)이 큰 잡초(雜草)는 냉이었다. 4. 여뀌는 napropamide와 alachlor로 방제(防除)할 수 없었으며, 쇠비름은 diphenamide에 명아주는 alachlor에 대(對)한 저항성(抵抗性) 초종(草種)이었다. 5. 공시약제중(供試藥劑中) 요소계(尿素系)인 methabenzthiazuron, linuron 및 isoproturon은 공시작물(供試作物)에 큰 약해(藥害)를 나타내었지만, 잡초(雜草)에 대(對)한 방제효과면(防除效果面)에서는 화본과(禾本科)보다는 광엽작초(廣葉雜草)에 더 큰 효과(效果)를 나타내었다. 아욱은 isoproturon에, 당근은 linuron에 대(對)하여 내약성(耐藥性)을 나타내었다. 6. 땅콩포장에 있어서 공시(供試)4종제초제(種除草劑) 모두 멀칭재배조건(栽培條件)이 무(無)멀칭에서 보다 심(甚)한 약해(藥害)룰 나타내었다. 공시(供試) dinitrioaniline계(系) 제초제(除草劑)들의 약해(藥害)는 멀칭후(後) 휘발(揮發)된 약제(藥劑)를 제거(除去)함으로써 감소(減少)되었다. 7. 땅콩포장의 멀칭 재배조건하(栽培條件下)에서 alachlor는 가장 적은 약해(藥害)를 보였고, dinitroaniline계(系) 제초제중(除草劑中)에서는 nitraline, pendimethalin, trifluralin 순(順)으로 약해(藥害)가 증가(增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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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마커 이용 여교잡 육종을 위한 토마토 유전자원 평가 및 SSR 마커 개발 (Evaluation of Germplasm and Development of SSR Markers for Marker-assisted Backcross in Tomato)

  • 황지현;김혁준;채영;최학순;김명권;박영훈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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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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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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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마커이용여교잡(marker-assisted backcross, MAB)을 통한 내병성 토마토 신품종육성에 필요한 기초 정보를 얻기 위해 수행되었다. TYLCV, 시들음역병, 청고병, 흰가루병에 내병성인 공여친 계통 10종과 이병성이지만 우수 원예형질을 지닌 회복친 계통 4종에 대해 병리검정과 TYLCV 내병성 연관 분자마커 분석을 수행하였다. MAB를 위한 회복친 유전자 선발(background selection)용 마커개발을 목표로 SOL Genomics Network에 공시된 토마토 유전자지도(reference map)로부터 전 게놈에 균등히 분포된 108개(염색체 당 평균 9개) SSR 마커를 분석하여, 총 303개의 다형성 마커를 기반으로 공여친, 회복친 계통 간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유사도 값의 전체 범위는 0.33-0.80으로계통 간 가장 높은 유사도 값(0.80)을 나타낸 것은 청고병에 저항성인 '10BA333'와 '10BA424'이었고, 가장 낮은 유사도 값(0.33)을 나타낸 것은 시들음역병에 내병성인 야생종 L3708(Solanum pimpinelliforium L.)과 청고병에 저항성인 '10BA424'이었다. 유사도 값을 이용하여 UPGMA 분석한 결과, 유사도 0.58를 기준으로 나누었을 때 3개의 군(cluster)으로 분류되었는데, 대부분 동일한 내병성을 지닌 공여친계통 간 유전적 거리가 가까워 이들은 공통된 저항성 재료를 이용한 육성과정에서 파생된 계통일 것이라 판단되었다. 계통수(dendrogram)를 기준으로 유전적 거리가 지나치게 멀지 않으면서 비교적 다수의 회복친 유전자 선발용 SSR 마커의 확보가 가능한 여교배 조합(공여친 ${\times}$ 회복친)은 TYLCV 내병성의 경우 'TYR1' ${\times}$ 'RPL1', 청고병의 경우 '10BA333' 또는 '10BA424' ${\times}$ 'RPL2', 흰가루병의 경우 'KNU12' ${\times}$ 'AV107-4' 또는 'RPL2'로 판단되었다. 시들음역병의 경우 내병성 공여친인 'L3708'은 야생종으로서 모든 회복친 계통들과 유전적 거리가 매우 멀었으며, 적절한 조합은 유사도 값이 0.41이며 계통 간 45개의 다형성 SSR 마커가 선발된 'L3708' ${\times}$ 'AV107-4'로 판단되었다.

주요(主要) 과수(果樹)에 대(對)한 흡수(吸收)나방류(類)의 종류(種類), 유충(幼蟲)의 기주범위(寄主範圍) 및 피해상(被害相)에 관(關)하여(전남(全南) 과수지대(果樹地帶) 중심(中心)) (Identification, Larval Host Plant Range, and Damage of the Fruit Sucking Moths to the Major Fruit in Cheonnam Province)

  • 김규진;이태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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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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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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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전남지방(全南地方)의 주요(主要) 과수(果樹) 수종(樹種)인 배, 자두, 복숭아, 사과, 포도의 성숙기(成熟期)에 피해(被害)가 큰 과실(果實) 흡수(吸收)나방류(類)의 분류(分類), 유충(幼蟲)의 기주범위(寄主範圍) 및 피해(被害)에 관(關)하여 1982년(年)부터 1983년(年) 2개년(個年)에 걸쳐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본(本) 조사(調査)에서 분류(分類)된 흡수(吸收)나방류(類)는 총(總) 31종(種)이었으며 이 중(中) 회색붉은뒷날개나방, 우단태극나방, 왕흰줄태극나방, 스투포사밤나방, 박각시나방, 세줄박각시나방, 분홍등줄박각시나방(복숭아박각시나방), 무늬뾰쪽날개나방, 흰제 비불나방, 곧은띠수염나방 등(等) 10종(種)이 새로이 밝혀졌다. 2. 과수원(果樹園) 주위(周圍)에 분포(分布)된 흡수(吸收)나방류(類) 유충(幼蟲)의 주요(主要)한 기주식물(寄主植物)로는 청미래덩굴, 자귀나무, 댕댕이덩굴, 꿩의다리, 검양옻나무, 개굴피나무, 가래나무, 나무딸기, 가지, 배추 등(等)이었다. 3. 주요(主要) 과수(果樹)의 품종별(品種別) 피해(被害)를 보면 자두는 Santa Rosa>Beauty>Soldam, 복숭아에서는 조생백도(早生白桃)${\geq}$황도(黃桃)>백도(白桃), 사과는 축(祝)>홍옥(紅玉), 포도는 Campbell Early>Neo Muscat>Golden Queen 순(順)으로 피해(被害)가 컸다. 4. 흡수(吸收)나방류(類)의 발생량(發生量)과 주요(主要) 과수(果樹)의 숙기(熟期)와의 관계(關係)를 보면 자두와 복숭아 숙기(熟期)인 7월(月) 초순(初旬)${\sim}$하순경(下旬頃)과 사과 및 포도의 숙기(熟期)인 8월(月) 하순(下旬)${\sim}$9월(月) 중순경(中旬頃)에 발생량(發生量)이 많았다. 5. 주요(主要) 과수별(果樹別) 가장 피해(被害)를 많이 주고 있는 흡수(吸收)나방류(類)는 자두의 경우 무궁화밤나방, 으름밤나방, 복숭아에서 태극나방, 작은갈고리밤나방, 포도에 작은갈고리밤나방, 태극나방, 그리고 사과에서는 태극나방이었다. 6. 흡수(吸收)나방류(類)의 비래시간(飛來時間)은 일몰후(日沒後) 6시(時)부터 시작(始作)되어 새벽 2시(時)까지였으며 그 Peak 는 밤 10${\sim}$12시(時)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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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작지내(耕作地內) 도시하수(都市下水) Sludge 의 처리(處理)가 작물(作物)중 Cu 및 Pb 함량(含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Municipal Sewage Sludge on Contents of Lead and Copper in Crop Plants.)

  • 김성조;백승화;정동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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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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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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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도시생활하수의 처리과정에서 얻어지는 sludge를 토양개량제 등으로 토양에 처리하였을 때 토양중에 증가될 수 있는 Cu 및 Pb이 식물체에 홉수 축척되 는 정도를 비교 분석하기 위하여, sludge 를 0, 22. 5, 45. 0, 90.0ton/ha 수준으로 토양에 처리하고 감자, 무우, 배추, 파의 4 종 작물을 pot 재배하여 각 식물체 부위별 Cu 및 Pb 농도를 분석하고 토양중에서의 이블 중금속 농도의 증가와 식물체중의 Cu 및 Pb 함량증가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토양중 sludge 처리량의 증가는 식물체중의 Cu 및 Pb 함량을 증가시켰다. 2. 작물별 잎중의 Cu 및 Pb 홉수축적량은 무우<쪽파<배추<감자 순으로 중가하였고 Pb의 홉수축적이 Cu보다 높았다. 3. 작물별 뿌리중의 Cu 홉수축적량은 배추<쪽파 <무우<감자 순으로, Pb의 홉수축적량은 무우<배추<쪽파<감자 순으로 많아졌다. 4. 식물체 부위별 Cu 농도가 가장 낮았던 부위 는 무우 잎, 배추 잎과 뿌리, 쪽파의 괴경으로 그 범위가 $6.500{\sim}9.000ppm$ 이었고, Pb은 무우 잎과 뿌리로 $2.563{\sim}13.533ppm$ 이였다. 5. sludge를 토양에 90.0ton/ha 수준으로 처리 하여 재배한 식물체중의 Cu 함량은 sludge를 처리 하지 않은 토양에 재배한 식물체중 함량에 비하여 $0.17{\sim}0.6ppm$배 범위로 흡수축적되었고, Pb 함량은 $0.32{\sim}1.8ppm$배 범위까지 홉수 축적되었다. 6. sludge 처리에 의한 식물체중의 Cu 홉수축적율은 잎에서 $0.34{\sim}2.21ppm$, 인경 및 괴경에서는 $0.28{\sim}1.48ppm$, 뿌리에서 $0.25{\sim}0.80$배였고, Pb의 경우는 잎에서 $1.81{\sim}5.71$, 인경 및 괴경에서 $1.08{\sim}2.44$, 뿌리에서 $1.28{\sim}7.66ppm$1.28-7.66 배의 축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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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 유래 5,8-dihydroxy-1,4-naphthoquinone의 살초특성과 작용기구 (Herbicidal Properties of 5,8-dihydroxy-1,4-naphthoquinone and Their Possible Mode of Action)

  • 최정섭;김지연;서보람;고영관;차미란;김영섭;류시용;황인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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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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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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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실험은 식물에서 유래한 천연 naphthoquinone계 5,8-dihydroxy-1,4-naphthoquinone(DHNQ)의 온실조건에서의 제초활성 정도를 평가하고 효소활성 저해를 포함한 생리 생화학적인 규명을 통해 살초특성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온실조건에서 바랭이(Digitaria sanquinalis)에 대한 경엽처리에서 DHNQ 125, 250, 500 및 $1000{\mu}g\;mL^{-1}$ 농도에서의 활성정도는 각각 60, 70, 95 및 100%이었다. 돌피를 포함한 화본과 잡초 3종과 까마중을 포함한 5종의 광엽 잡초에 대한 살초활성 평가에서 2,000 및 $1000{\mu}g\;mL^{-1}$ 농도에서는 완전방제되었고, $500{\mu}g\;mL^{-1}$ 수준에서는 70~100%이었다. 주요 증상은 화염상(burndown)이었고, 약제 처리 24시간 이내에 활성이 나타나 속효성이지만 완전하게 방제되지 않은 개체에서는 처리 5일 이후에 재생되었다. DHNQ를 처리했을 때 KAPAS를 농도의존적으로 저해하였으며, 50% 저해농도는 $4.4{\mu}M$이었다. 엽절편으로부터의 전해물질 누출은 광 암 조건에 관계없이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되었으나 누출된 총량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DHNQ은 광 암 조건에 관계없이 엽록소 함량 감소는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한편, DHNQ에 의해 억제되었던 애기장대 종자 발아율은 biotin을 공급해 줌으로서 크게 증가되었다. 이상의 실험에 결과에 의하면 천연 naphthoquinone계 DHNQ는 식물체 내로의 흡수 또는 침투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제형개발을 통해 살초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된다면 신규 제초제 작용점으로 발굴한 KAPAS를 효과적으로 저해하는 친환경적인 천연물 유래 제초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