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cial Withdraw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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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 교사가 지각한 시설아동과 일반아동의 사회심리적 적응차이 (Teachers' Perceptions of the Psychosocial Adjustment of Institutionalized and Home Reared Children)

  • 이순형;이혜승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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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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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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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examined teacher's perceptions of the psychosocial adjustment and problem behaviors of institutionalized children compared with home reared children.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teachers of institutionalized children in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s. The majority of institutionalized children were regarded as not very much different from home reared children. Still, findings from this study lead to conclusions that institutionalization is likely to elevate children's risk for adjustment problems such as social withdrawal, peer violence, and academic failure. Findings that the ratio of institutionalized children attending school decreased with age lead to speculation that failure in psychosocial adjustment may lead to to dropping out of school. Finally, a practical framework for the optimal development of institutionalized children is provided, with emphasis on school-community based interven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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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사용 장애자의 언어 작업 기억과 관련된 뇌의 보상 기전: fMRI 연구 (fMRI evidence of compensatory mechanisms during a verbal working memory task in individuals with alcohol use disorders)

  • 박미숙;손선주;박지은;음영지;김숙희;유인규;손진훈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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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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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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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investigated compensatory mechanisms in the brain during a verbal working memory task among people with Alcohol Use Disorders (AUD). A total of 21 college male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study: eleven AUD participants and 10 normal controls. Study participants were asked to complete the Korean version of the Wechsler Adult Intelligence Scale-III (K-WAIS-III) prior to the fMRI experiment. Verbal 0-back and 2-back tasks were used to assess brain activities of the participants' verbal working memory. Brain scanning was performed on Siemens SONATA 1.5T Scanner while participants were performing the 0-back and 2-back tasks. Within the AUD group, participants with greater dependency to alcohol (based on DSM-IV criteria) in the past 1 year showed lower mean score on the 'Similarities' of the K-WAIS-III (r=-0.63, p<0.05, N=11). The more participants experienced alcohol withdrawal symptoms in the past 1 year, the lower the score they received on the K-WAIS-III 'Picture Arrangement' (r=-0.69, p<0.05, n=11). The fMRI regression results showed that individuals who present greater degree of alcohol dependency symptoms are likely to show greater brain activation in the bilateral middle frontal gyri (BA 9) during the verbal working memory task. The degree of alcohol withdrawal symptoms were associated with increased brain activation in the left superior and middle frontal gyri (BA8), left precentral gyrus (BA 6), and left inferior parietal lobule (BA 40). The study findings showed that the degree of alcohol abuse/dependence and withdrawal symptoms were associated with decreased cognitive function and increased activations in brain regions particularly important for abstract reasoning (BA 9), central executive (BA 9), or spatial storage (BA 40) during a working memory task. Therefore, these results could support previous studies suggesting that the neural system of people with ADD may adopt a brain compensatory mechanism to maintain normal level of cognitive fun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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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운동애호가들의 기본심리욕구가 운동중독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General Exercise Enthusiast on Exercise Addiction through Basic Psychological Need)

  • 이승도;김영훈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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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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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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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운동애호가들의 기본심리욕구가 운동중독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 분석하여 지속적으로 생활체육을 하도록 제시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20년 1월에 경남에 소재한 일반 운동애호가들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유층집락 무선 표집법으로 표본 추출을 이용한 설문지로 시행하였다. 첫째, 타당도와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평균(M)과 표준편차(sd)를 실시하였다. 셋째, 일반적 특성에 따라 기본심리욕구와 운동중독의 차이를 규명하기 위해 t-test와 One-way ANOVA 분석을 실시하였다. 넷째, 변수들 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섯째, 독립변수와 종속변의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와 같은 방법과 절차를 통하여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 특성의 기본심리욕구와 운동중독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1주일운동량에서 6일 참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기본심리욕구(자율성, 유능성, 관계성)는 운동중독(금단증세, 운동욕구, 감정적애착)에 높은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모든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 분석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넷째, 기본심리욕구(자율성, 유능성)는 운동중독(금단증세, 운동욕구, 감정적애착)에 높은 영향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곤란과 가족갈등이 아동의 적응에 미치는 영향: 아동의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Effects of Economic Strain and Family Conflict on Children's Adjustment : Focused on Interaction Effects of Children's Stress and Coping Strategies)

  • 윤혜미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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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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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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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아동이 인지한 가정의 경제적 곤란과 가족갈등 스트레스가 문제행동과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아동의 스트레스와 대처방식 간의 상호작용에 관심을 두고 접근하였다. 자료는 C도에 거주하는 12세-15세의 아동 1,200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 최종적으로 1,115부를 통계분석하였다. 자료분석결과, 아동의 문제행동과 학교적응에 차이를 가져오는 일반적 특성은 아동의 성, 학년과 성적이 대표적이었고, 가족유형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경제적 곤란과 가족갈등 스트레스는 적응에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으나 성에 따라 차이가 있어 남아는 내 외현화 문제행동에 경제적 곤란과 가족갈등이 영향을 미쳤으나 여아의 내재화 문제행동에는 경제적 곤란의 영향력은 유의하지 않았다. 상호작용에서도 남아의 경우 모든 적응문제에 스트레스 변인과 대처방식의 상호작용효과가 유의하였으며, 여아의 경우에는 공격성, 비행 및 불안 우울에서만 상호작용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아동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부적응 예방 프로그램의 한 영역으로서 연구 개발될 필요성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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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작성용 은둔형 외톨이 선별 도구 개발 (Development of Parental Screening Questionnaire for Hidden Youth)

  • 백형태;김붕년;신민섭;안동현;이영식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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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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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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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 The definition of a hidden youth is a young person who has completely withdrawn from society and shut himself or herself away for more than 3 months. Those pathologically-withdrawn youths have become a burden not only to society but also to the family. However, screening of these hidden youths cannot be done easily. This study focused on developing a primary effective screening tool for these hidden youths. Methods : The 42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parents of hidden youths that are between 8 to 25 years old. They were selected from from mental health centers and psychiatric clinics around Seoul and Gyeonggi Province. We also recruited 239 parents of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for a control group. In order to decide the concurrent validity of this questionnaire, we used the Symptom Checklist-90-Revision, 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 Beck Depression Inven-tory, Social Anxiety Scale for Children-Revised, Social Anxiety and Distress Scale, Avoidant Personality Disorder Scale, and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 SPSS version 12.0 was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Results : Cronbach's alpha values, the reliability coefficient to represent internal consistency, were between 0.396 and 0.935, which showed relatively high internal consistency for this questionnaire. The test-retest coefficient was between 0.68 and 0.78, which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 In a factor analysis, 4 factors such as avoidance, withdrawal, isolation, and apathy were extracted. In a concurrent validity test with SCL-90-R, the isolation factor showed a statistically-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a phobic-anxiety sub-scale, and avoidance and withdrawal sub-scales were remarkably correlated with the interpersonal sensitivity sub-scale. Conclusion : Since the questionnaire for socially withdrawn youths has achieved statistically-satisfactory reliability and validity, it will be a useful method to screen for hidden youths in educational, community, and clinical settings.

아동학대유형과 심리사회적 부적응의 관계에 대한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f the Relationship of Child-Abuse to Psycho-social Maladjustment:)

  • 윤혜미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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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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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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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아동학대와 심리사회적 부적응의 관련성에 주목하여 메타분석을 통해 심리사회적 부적응에 대한 아동학대 각 유형의 영향력을 정리하고자 하였다. 아동학대는 신체 정서 성학대와 방임을 구분하여 분석하였으나 연구물 부족으로 성학대를 제외하였고, 심리사회적 부적응은 내재화 문제행동과 외현화 문제행동으로 범주화하여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연구물로는 1990년부터 2016년까지 보고된 총 104편의 논문과 학위논문을 선정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재화 문제행동 전체에 대한 정서 학대, 학대, 신체 학대, 방임의 효과크기는 중간효과크기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외현화 문제행동 전체에 대해서도 정서학대, 신체학대, 방임, 학대는 중간크기 효과크기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둘째, 아동학대 유형별로 살펴보면 정서학대는 내재화 문제행동의 불안, 우울, 불안/우울에서 다른 학대유형보다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고, 외현화 문제행동에서는 공격성에서만 영향력이 컸다. 방임은 내재화 문제행동보다 외현화 문제행동에 상대적으로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아동학대와 내재화 문제행동의 관계에서 출판물 유형만이 조절효과를 보였으며, 아동학대와 외현화 문제행동의 관계에서는 출판년도, 표본의 수, 출판유형이 조절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아동학대와 심리사회적 부적응의 관련성을 보고한 기존연구들을 종합하여 시사점을 제시하고 아동학대를 주제로 한 향후 연구방향을 제언하였다.

사회복무요원의 자아분화와 자아탄력성이 복무 부적응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Differentiation and Ego-Resilience on Service Maladjustment Behaviors of Social Service Agent)

  • 이경희;박정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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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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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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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한 자료 수집은 서울지역 소재지 복무기관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설문지 총 470부를 배부하여 427부를 통계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측정도구는 자아분화수준 척도, 자아탄력성 척도, 복무 부적응행동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연구문제 검증을 위한 통계처리는 일원변량분석,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복무요원의 관련변인에 대한 전반적인 경향성을 살펴본 결과, 자아분화와 자아탄력성은 중간점수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었고, 복무부적응행동은 보통보다 약간 낮은 수준으로 사회복무요원들이 대체로 복무에 적응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복무요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자아분화와 자아탄력성이 복무 부적응행동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알아본 결과, 복무 부적응행동의 모든 하위변인에 인구사회학적 특징, 자아분화와 자아탄력성이 모두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다. 사회적 위축에는 대인관계 효율성, 낙관적 태도, 가족퇴행 분화수준이 부적인 영향을 미쳤고, 정서적 단절, 학력, 복무기간이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잉행동에는 가족퇴행 분화수준, 분노조절, 인지 대 정서가 부적인 영향을 주었고, 자아통합은 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공격성에는 가족퇴행과 인지 대 정서의 분화수준, 분노조절, 가정의 경제적 수준이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강박성에는 가족퇴행, 낙관적 태도, 인지 대 정서, 가정의 경제적 수준, 복무기간이 부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고초 추출물로부터 분리된 Danshensu의 MK-801으로 유도된 사전자극 억제 손상의 회복에 대한 작용 (Danshensu Isolated from 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 Attenuates MK-801-induced Prepulse Inhibition Deficits in Mice)

  • 홍성인;박세진;류재환;류종훈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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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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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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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Schizophrenia is a severe psychiatric disorder and characterized by positive symptom (i.e., delusions, hallucinations), negative symptom (i.e., lack of emotion, social withdrawal), and cognitive impairment. Previously, we reported that the ethanolic extract of 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 attenuated the MK-801-induced schizophrenia-like behaviors such as prepulse inhibition (PPI) deficits and cognitive impairment in mice.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danshensu isolated from P. vulgaris var. lilacina attenuates MK-801-induced sensorimotor gating dysfunction (PPI deficits), hyperlocomotion, and memory impairment in mice. Acute administration of danshensu (1, 3, or 10 mg/kg) significantly ameliorated the MK-801-induced PPI deficits in the acoustic startle response test. We also observed that the impaired recognition memory induced by MK-801 was attenuated by danshensu (1 mg/kg) in the novel object recognition test. However, danshensu failed to reverse the MK-801-induced hyperlocomotion in the open-field test. Collectively, the present results indicate danshensu would be an active agent for treating neuropsychiatric disorders such as schizophrenia.

초등학교 3학년 아동의 학교적응 유형을 예측하는 학습습관과 정서행동문제의 역할 (The Roles of Study Habits and Emotional-behavioral Problems in Predicting School Adjustment Classification Among 3rdGraders)

  • 성미영;장영은;서병태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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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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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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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school adjustment groups by applying a Latent Profile Analysis(LPA) an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hildren's emotional problems and study habits on determining the membership of these groups. LPA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were conducted using the data of 2,200 third-graders from the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tudy. The results are listed as follows. First, four school adjustment groups were identified: adjustment, approach to adjustment, maladjustment risk, and maladjustment group. Second, accomplishment value and mastery goal orientation were relatively strong predictors of membership of the school adjustment groups. Time management was also a significant variable that predicted the membership of maladjustment or the maladjustment-risk group. Third, attention problems and depression were the most consistent predictors of membership of maladjustment or the maladjustment-risk group. Physical symptoms and social withdrawal were also significant. Based on the results, implications for intervention to promote early school adjustment were discussed.

대학생이 지각한 아동기 부모양육행동 및 학대경험과 기질이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arenting Behavior and Abuse Experience in Childhood and Temperaments on Problem Behavior Perceived by Undergraduates)

  • 김연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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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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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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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examines how parenting behavior and abuse experience in childhood and temperaments affect problem behavior by sex as it relates to undergraduates. The subject of this research is 220 undergraduates (males, 94; females, 126) attending universities located in Gyeonggi-do. Data were collected through the use of questionnaires during class. According to the results, when parenting behavior experienced in childhood is negative, abuse experience is more frequent, the emotion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temperaments are negative, activity is higher, sociability is lower, and problem behaviors such as social withdrawal, hyperactivity, aggressiveness, and obsession are more prevalent. Moreover, for male students, the chief factors explaining their problem behavior are their father's lack of supervision, physical violence, their mother's excessive interference and irrational parenting behavior, and the temperaments of excessive worrying, high activity, and low sociability. In the cases of female students, the primary variables affecting their problem behavior are negative emotional temperaments, low sociability temperaments, their father's low affection, excessive interference, too rational explanation, and their mother's inconsistent parenting behav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