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aking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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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phomina phaseolina에 의한 콩 균핵마름병(가칭) 발생 (First Report of Charcoal Rot Caused by Macrophomina phaseolina on Glycine max in Korea)

  • 고영미;최지영;이영희;김흥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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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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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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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2016년 콩을 재배하는 포장에서 마름 증상에 의한 콩의 피해가 심하게 발생하였다. 유묘기 때에는 잘록 증상과 자엽에 갈색 또는 검은 색의 반점이 나타나기 시작하다가, 8월 이후 개화기에는 지상부 잎이 황화되기 시작하면서 부분적으로 갈변되었다. 이 시기에 채집한 콩의 뿌리는 생육이 많이 억제된 상태이며, 표피가 벗겨지면서 균핵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9월 이후부터는 지상부의 마름 증상이 더 뚜렷해졌으며 고사하기 시작하였고, 수침상 병징을 보이던 줄기에도 균핵이 형성되었다. 수확기인 10월 중순 이후에는 줄기의 표피가 벗겨지면서 피층 부위에 소립균핵이 다량으로 형성되었다. 이런 병징으로부터 분리한 병원균은 32-35℃에서 균사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고, 소립균핵의 형성은 20-28℃에서 가장 많았다. 병원균의 균학적인 형태 관찰과 internal transcribed spacer 영역 유전자의 염기서열 분석을 실시한 결과, 병원균은 Macrophomina phaseolina로 동정되었다. 또한 이쑤시개를 이용한 인공접종에서도 포장에서와 같은 병징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재분리에서도 동일한 병원균이 분리·동정되었다. 그 결과 이 병을 콩 균핵마름병(가칭)으로 보고하는 바이다.

화본과 관상용 그래스의 종자처리와 플러그 묘 생산 (Seed Treatment and Plug Production of Ornamental Grasses (Gramineae spp.))

  • 김기동;김윤중;이종민;이정호;주영규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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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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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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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유전자원으로서의 화본과(Gramineae) 관상용 그래스 식물의 번식을 위한 대량생산체계 확립 및 향후 농가소득 작물로의 개발을 목표로 3가지 화본과 관상용 그래스(ornamental grass)의 종자 발아촉진과 플러그 묘 생산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종자처리에 의한 새(Arundinella hirta var. ciliate Kodiz)의 최종 발아율은 NaOCl 4% 농도로 60분 처리구가 52.6%로 나타났으며, NaOH 4% 농도로 30분 처리구가 49.4%로 가장 높았다. Switchgrass(Panicum virgatum)는 NaOCl 4% 농도로 10분 처리구가 20.3%의 발아율을 보였고, NaOH 2% 농도로 60분 처리구가 22.4%로 가장 높았다. 수크령(Pennisetum alpecuroides)은 NaOCl 4% 농도로 60% 처리구가 98.4%의 발아율을 보였고, NaOH는 4% 농도로 30분 처리구가 98.5%로 가장 높았다. 플러그 묘 생산 분석결과 구의 크기가 동일할 경우 초종별로는 수크령이 약 21일(162구)~30일(40구)로 가장 빠르게 형성되었다. 새의 플러그 형성 시점은 약 32일(162구)~44일(40구)로 Switchgrass 32일(162구)~40일(40구)과 비슷하게 나타났다. 3초종 모두 구의 크기가 작을수록 플러그 형성시점이 빠르게 나타났으나, 크기가 클수록 생장 기간이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세제세척 후 용기재질과 헹굼시간에 따른 계면활성제 잔류량 변화 (Effects of Bowl Material and Rinsing Period on Variation in the Amount of Residual Surfactant Resided in the Bowls after Dish-Washing)

  • 정종신;정연훈;정승우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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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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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8-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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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일상생활과 실험실에서 널리 사용하는 대표적 용기를 선정하여 세제세척 및 헹굼 후 용기에 잔류하는 계면활성제의 양을 정량화하였다. 일반적 세제 사용량인 8 mL를 수세미에 묻혀 용기를 닦은 후 흐르는 물에 7초 및 15초간 헹궈주었다. 설거지가 끝난 용기에 증류수 100 mL를 붓고 흔들어 그릇에 남아 있는 계면활성제를 추출하여 분석하였다. 7초 헹굼과정을 거친 후 용기에 잔류하는 계면활성제 농도는 뚝배기 4.68 mg/L, 후라이팬 1.22 mg/L, 유리그릇 0.57 mg/L, 플라스틱 용기 0.25 mg/L 순으로 모든 용기에서 계면활성제가 검출되었다. 그러나 15초 헹굼과정을 거친 경우, 뚝배기에서만 계면활성제가 여전히 검출되었고 다른 용기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실험결과 다공성매체로 이루어진 재질일수록 계면활성제의 잔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제로 식기를 세척할 경우 충분한 헹굼과정이 있어야 세제 섭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많은 이공계실험실에서 실험실 용기가 세제세척 후 충분히 헹궈지지 않는다면 잔류 계면활성제가 이후 실험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유기산처리 갑오징어갑을 이용한 두부의 저장성 개선 (Improvement on Storage Stability of Soybean Curd using Cuttle Bone Powder Treated with Acetic Acid)

  • 김진수;조문래;허민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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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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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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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수산가공 부산물인 갑오징어갑의 효율적 이용을 목적으로 고 용해성 아세트산 처리 갑오징어갑 분말을 응고제로 이용하여 보통 두부를 제조한 다음, 이의 저장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염화칼슘을 응고제로 하여 제조한 두부의 pH, 담금액의 탁도, 적정산도 및 생균수는 저장 6일째까지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이후 pH 및 담금액의 탁도는 급격히 감소를, 적정산도 및 생균수는 급격히 증가하였다. 그러나 갑오징어갑 분말을 응고제로 하여 제조한 두부의 pH 담금액의 탁도, 적정산도 및 생균수는 저장 9일까지 거의 변화가 없었고, 이후 PH 및 담금액의 탁도는 미미한 감소를, 적정산도 및 생균수는 미미한 증가를 하여 염화칼슘을 응고제로 한 두부와 차이가 있었다. 한편, 백색도는 응고제의 종류 및 저장기간에 관계없이 저장 중 변화가 없었다. 조직감은 경도 및 부스러짐성의 경우 응고제의 종류에 관계없이 저장 3일째까지 감소하였고, 이후 염화칼슘으로 제조한 두부의 경우 저장 6일째까지, 갑오징어갑 분말로 제조한 두부의 경우 저장 9일째까지는 변화가 적었으나, 이후 염화칼슘으로 제조한 두부의 경우 크게 감소하였고, 갑오징어갑 분말로 제조한 두부의 경우 미미하게 감소하였다. 관능검사의 경우 응고제의 종류에 관계없이 물리화학적 분석의 결과와 유사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두부의 유통기한은 갑오징어갑 분말을 응고제로 한 두부의 경우 9일, 염화칼슘을 응고제로 한 두부의 경우 6일로 판단되었다.

NaOH처리와 SBF침적에 따른 CP-Ti, Ti-6Al-4V 및 ECAP-Ti의 표면 아파타이트 성장 (Surface Apatite Growth of NaOH and SBF Treated CP-Ti, Ti-6Al-4V and ECAP-Ti)

  • 오석진;류재경;이승우;김윤종;한만소;김창규
    • 한국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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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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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3-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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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Even though Ti-6Al-4V has gained popularity as an implant material, the possible dissolution of Al and V ions in body fluids remains a matter of concern. Though commercially pure Ti (Cp-Ti) overcomes this problem, the mechanical strength of pure titanium remains very low. Thus, in this experiment Cp-Ti was processed by Equal channel angular processing (ECAP), in order to increase the mechanical strength. The biocompatibility of ECAP-Ti, Cp-Ti and Ti-6Al-4V was examined by the apatite formation on each sample surface, after treating the surface with 5M NaOH and soaking in Simulated body fluids (SBF). Initially, the samples were mechanically polished on silicone carbide paper (#2000). The polished samples were treated with 5M NaOH solution at $60^{\circ}C$ for 24 hours. The NaOH treated samples were washed gently with distill water and dried at $40^{\circ}C$ for 1 day. The dried samples were heat treated in air at $600^{\circ}C$ for 1 hour. The surface morphology of these samples were studied using SEM and XRD. The SEM studies showed network of pores in all samples. The XRD showed oxide layer formation on Cp-Ti and Ti-6Al-4V. samples. However the oxide layer in ECAP-Ti was not substantial. These samples were immersed in SBF, kept at $36.5^{\circ}C$ for seven days period. At the end of 7 days, the apatite formation was confirmed only on Cp-Ti and was not observed in Ti-6Al-4V and ECAP-Ti. These observations of apatite formation relate to the fact that Cp-Ti showed greater oxide layer than other samples. The apatite examined was confirmed as tricalcium phosphate (TCP) using EDS and XRD.

게껍질 Chitin 및 Chitosan의 소화관내 기능성에 관한 in vitro 연구 (In vitro Study on the Functionality in Digestive Tract of Chitin and Chitosan from Crab Shell)

  • 장현주;전동원;이서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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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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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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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반응 조건을 달리하여 게껍질에서 chitin을 추출하고 이를 탈아세틸화하여 chitosan을 제조하였으며, 이들의 물리, 화학적 특성과 소화관내 기능성을 in vitro법으로 실시하였다. 이들 chitin질의 bulk density는 $127{\sim}208\;mg/ml$, 점도는 0.1% chitin의 경우 $80{\sim}581\;cP$, 0.5%, chitosan은 $80{\sim}3,670\;cP$로 다양한 수치를 나타냈으며, chitosan의 탈아세틸화도는 $81{\sim}93%$로 비교적 높았다. Chitosan 제조시의 알칼리 농도와 반응 온도가 일정할 때 반응 시간이 경과할수록 탈아세틸화도는 증가하였고, 점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Chitin질의 보수력은 온도 상승에 따라 약간 상승하였고, $37^{\circ}C$에서 chitosan D가 가장 높았으며, bulk density가 낮을수록 높은 보수력을 나타냈다. Glucose 흡수 억제 효과는 bulk density가 낮고 보수력이 큰 chitin길이 더 컸고 chitosan D가 가장 높은 38%를 나타냈다. Chitin질의 bile acid 흡수 억제 효과는 투석 1시간 후에 $15{\sim}34%$를 나타냈고, pectin은 39%, cellulose는 9%를 나타냈으며 chitosan D는 3% 농도에서 34%의 가장 높은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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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묘삼 휴면 조기타파에 미치는 GA3 및 변온 처리 효과 (Effects of GA3 and Alternating Temperature on Breaking Bud Dormancy of Panax ginseng C. A. Meyer Seedling)

  • 김동휘;김영창;방경환;김장욱;이정우;조익현;김영배;손승우;박종배;김기홍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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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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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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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 Considerable time and effort is required to develop new Panax ginseng varieties. Ginseng breeders have been developing techniques to shorten the breeding cycle to resolve this problem.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adding $GA_3$ and alternating temperature (AT, $2^{\circ}C{\rightarrow}-2^{\circ}C{\rightarrow}2^{\circ}C$) on breaking bud dormancy in the varieties (Chungsun and Sunun) of ginseng root. Methods and Results : The $GA_3$ soaking treatment and AT were applied to one year old roots, which greatly accelerated the emergence of new buds. In one year old roots, new buds emerged from the 4th day post transplanting and after breaking dormancy with $GA_3$ and AT treatments. The emergence of new buds was completed within two weeks. The rate of bud emergence for Chungsun was 60% - 98% over 15 - 60 days after the AT and $GA_3$ treatments. The emergence rate of Sunun was 46% - 92%. Normal growth of the ginseng seedling was observed in spite of the early breaking of bud dormancy by combined $GA_3$ and AT treatments. Conclusions : $GA_3$ and AT treatments shortened the dormancy period and facilitated the stable emergence of ginseng seedlings. However, some plants suffered deformities and early sprouting owing to the combined $GA_3$ and AT treatments. Early sprouting was free from dormancy after leaf fall from the of aerial part of the plant.

복숭아 수확후 오존수 침지처리가 품질신선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zone Treatment on the Quality of Peach after Postharvest)

  • 조재욱;김임수;최충돈;김일두;장상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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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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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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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경북지방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는 생과용 복숭아를 이용하여 수확후 오존수 침지처리가 복숭아 품질신선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가용성고형물은 처리후 일수가 경과할수록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처리후 15일째는 무처리구와 오존수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산도의 변화에서는 무처리구에 비해 오존수 침지처리가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오존수처리후 10일째와 15일깨 모두 처리구보다 낮게 나타났고, 경도는 각 처리별로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낮아졌는데 저장 15일째는 무처리구와 오존수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색상의 변화는 각 처리별로 과육의 색이 처리별 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조금 어두워졌고 채도(b)는 연한 황색에 가까운 경향이었다. 저장기간에 따라 처리구와 무처리구 사이의 L, a, b값 모두 유의적 차이가 보이지 않았었는데 부패율에서는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는데, 상온저장 10일경에는 무처리구 26.3%에 비해 오존수처리는 19.0∼21.6%로 조금 낮았고, 저장 15일째 역시 무처리구에 비해 오존수처리구의 경우 10.7∼16.0% 낮은 부패율을 나타났다.

우렁이 생체 및 가공제품의 저장안정성 조사 (Preservative Safety Analysis of the Fresh Apple Snails and their Processing Products)

  • 오병태;강성원;최성길;허호진;조성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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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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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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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저장안정성을 검토하여 품질개선방안을 확립하고자, 우렁이 생체 및 반건조 우렁이 제품을 저장하는 기간중, 처리조건별 미생물의 경시적 변화와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우렁이의 초기 총균수(${\log}_{10}\;CFU/g$)는 5.6으로 나타나 식품가공과 유통을 위해서는 살균처리가 필수적이라고 판단되었다. 염침지농도, 건조온도, 건조시간에 따라 우렁이 생체의 조직감, 수분활성도, 건조 특성에 영향을 크게 미치기 때문에 가공 시에 약 10%의 염농도를 가진 침지액에 침지한 후 냉풍 건조하여 처리하여 저장성이 뛰어난 반건조제품을 제조하였다. 천연 보존제 및 연화제를 첨가하여 진공 포장하여 미생물 검사를 한 결과, 총균수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며 대장균, 효모 및 곰팡이, 호염성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으므로, 가공처리 후 필수적으로 진공 포장을 실시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천연 식품첨가물의 첨가시 우렁이 중간수분식품의 품질이 크게 향상되었기 때문에, 가공시에는 파인애플 착즙액을 원료 대비 5% 첨가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결과 개발된 우렁이 가공품은 우렁이가 함유한 여러 생리활성기능(항산화, 항염 및 간기능 개선)의 건강식품 이미지를 살리면서 우렁이를 주원료로 한 반건조 제품, 통조림, 건강음료, 분말 등 가공품의 품질특성을 부여된 가공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

수도종자에의 Dimethoate 침투력 및 발아저해에 관여하는 요인에 관한 연구 (The Factors Influencing the Systemic Action of Dimethoate (O.O-dimethyl-S-(N-methylcarbamoylmethyl) phosphorodithioate) to the Rice Seeds and Phytotoxic Effects)

  • 최승윤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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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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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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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본 실험은 볍씨를 Dimethoate 액에 침지처리하였을 경우 약제의 침투량 및 볍씨의 발아생리에 미치는 여러 가지 요인의 영향을 추정하기 위해 수도품종 12개를 공시하여 침지시간, 농도 및 온도에 따르는 약제침투량 그리고 처리에 의한 볍씨의 발아생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실험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Dimethoate 침투량은 공시품종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으며 볍씨 100입당 약제침투량은 수성>관옥>농광>진흥>팔달>승판 5호>수원 82호>농림 6 호>시로가네>신 2호>풍광>재원의 순서 이었고 종자당 약제 침투량은 대립종에서 많았고 소립종에서 적었으며 1g당 약제침투량은 그와 반대로 소립종에서 많았다. 약제침투량과 볍씨의 흡수율과의 상관은 $\gamma=+0.35$로 낮았다. 2) 약제침투량은 침지시간, 농도 및 온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특히 처리온도의 영향이 컸다. $0.1\%$ Dimethoate에 48시간 침지처리하였을때 볍씨 1g당 약제 침투량은 $15^{\circ}C$에서는 0.174mg, $20^{\circ}C$술에서는 0.208mg 및 $30^{\circ}C$에서는 0.397mg이었다. 3) Dimethoate처리가 볍씨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은 품종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었는데 발아저해도의 순위는 $0.1\%$ Dimethoate액에서 24시간 처리의 경우 팔달>수원 82 호>진흥>풍광>재건>시로가네>농광> 농림 6 호>신 2호>수성>승판 5호>관옥이었고 48시간 처리의 경우 진흥>승판 5호>수원 82호>팔달>농광>재건>신 2호>관옥>시로가네>풍광>수성>농림 6호이었으며 발아저해도와 약제침투량간의 상관은 $\gamma=0.683$로 유의하였다. 4) Dimethoate처리$(30^{\circ}C,\;0.2\%$액에서 24시간)에 의하여 볍씨의 발아가 억제되었으며 평균발아속도는 약 2일 지연되었고 그 정도는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5) 공시품종의 발아속도와 발아저해율과는 정의 정관$(\gamma=+0.78$을 나타내었으며 발아속도가 빠른 품종에서 발아저해율이 낮았고 딴대로 발아속도가 늦은 품종에서 발아저해가 심하였다. 6) 공시품종의 화학적조성중 단백질이 발아저해도와 가장 관계가 깊었는데 단백질의 함량이 낮은 품종은 Dimethoate에 의한 발아저해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7) 공시품종의 KOH 붕괴도는 품종간에 현저한 차이가 있었으며 KOH 붕괴도가 큰 품종이 발아저해가 심하고 작은 품종은 덜한 경향을 보였다. 또한 KOH 붕괴도와 단백질 함량과는 $\gamma=-0.422$의 높은 상관을보였다. 8) 공시품종의 산소호흡량은 품종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었으며 Dimethoate처리$(30^{\circ}C,\; 0.2\%$액에서 24시간)에 의하여 볍씨의 호흡량이 감소되었다. 9) 산소호흡량과 평균발아소요일수와는 $\gamma=-0.945$로 부의 유의한 상관을 보였는데 산소호흡량이 많은 품종은 평균발아소요일수가 짧은 경향을 보였다. 10) 볍씨의 산소호흡량과 Dimethoate 처리에 의한 볍씨의 발아저해도와는 $\gamma=-0,771$의 높은 부의 상관을 보였으며 산색호흡량이 많은 품종이 발아저해도가 낮고 적은 품종에서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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