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olh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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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Report of Dieback Caused by Lasiodiplodia theobromae in Strawberry Plants in Korea

  • Nam, Myeong Hyeon;Park, Myung Soo;Kim, Hyun Sook;Kim, Tae il;Lee, Eun Mo;Park, Jong Dae;Kim, Hong Gi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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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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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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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Dieback in strawberry (Seolhyang cultivar) was first observed during the nursery season (June to September) in the Nonsan area of Korea in the years 2012 and 2013. Initial disease symptoms included dieback on runners, as well as black rot on roots, followed by wilting and eventually blackened, necrotic discoloration in the crowns of daughter plants. A fungus isolated from the diseased roots, runners, and crowns is close to Lasiodiplodia theobromae based on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alysis of a combined dataset assembled from sequences of the internal transcribed spacer and translation elongation factor 1- alpha genes grouped nine fungal isolates with the type strain of L. theobromae. The isolates showed strong pathogenicity on strawberry cultivars Kumhyang, Seolhyang, and Akihimae, fulfilling Koch's postulates. Based on these results, the pathogen responsible for dieback on strawberry plants in Korea was identified as L. theobromae.

Effect of Scenedesmus sp. CHK0059 on Strawberry Microbiota Community

  • Cho, Gyeongjun;Jo, Gyeong Seo;Lee, Yejin;Kwak, Youn-Sig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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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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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2-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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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Microalgae are photosynthetic cyanobacteria and eukaryotic microorganisms, mainly living in the water. In agriculture, numerous studies have been conducted to utilize microalgae as a biostimulant resource. Scenedesmus has been known to be one such microalga that can promote plant growth by secretion of auxin or cytokinin hormone analogs. However, no research has been performed on the effect of microalgae treatment on plant microbiota communiti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mode of action of microalgae as biostimulants in a plant microbiota perspective by using Scenedesmus sp. CHK0059 (also known as species Chlorella fusca), which has been well documented as a biostimulant for strawberries. The strawberry cultivar Keumsil was bred with Seolhyang and Maehyang as the parent cultivars. Using these three cultivars, microbiota communities were evaluated for changes in structural composition according to the CHK0059 treatment. CHK0059-treated Seolhyang, and CHK0059-untreated Maehyang were similar in microbial diversity in the endosphere. From a microbiota community perspective, the diversity change showed that CHK0059 was affected by the characteristics of the host. Conversely, when CHK0059 treatment was applied, populations of Streptomyces and Actinospica were observed in the crown endosphere.

수확 후 CO2 처리 시기 및 농도에 따른 '설향' 딸기 저장 중 품질변화 (Effect of different days of postharvest treatment and CO2 concentrations on the quality of 'Seolhyang' strawberry during storage)

  • 김지강;최지원;박미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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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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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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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설향' 딸기 수확 후 $CO_2$ 처리에 의한 선도유지 효과 및 적정 처리조건을 구명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착색도 70% 수준의 '설향' 딸기를 수확 후 1, 3일 후에 $CO_2$ 농도 0, 5, 15 및 30%에서 3시간 처리한 다음 $4^{\circ}C$에서 각각 12일, 10일 저장(수확 후 13일) 하였다. 수확 후 1일에 $CO_2$ 처리한 '설향' 딸기는 15% 및 30% $CO_2$ 처리에서 과실의 경도를 증가시켜, 저장 10일까지 저장 전 보다 경도가 높게 유지되었고, $CO_2$ 농도가 높아질수록 물러짐 발생이 적게 나타났으며, 부패과율도 낮게 나타났다. 특히 30% $CO_2$ 처리한 딸기의 색은 적색도(Hunter a값)가 가장 낮았고, 외관에 대한 관능점수는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수확 후 3일에 $CO_2$ 처리한 딸기는 $CO_2$ 농도에 관계없이 딸기 저장 중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물러짐 발생이 수확 후 1일 $CO_2$ 처리보다 높았으며, 이취 및 부패과율이 높아 품질이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설향' 딸기를 수확 후 1일 이내에 15% 및 30% $CO_2$ 처리하면 선도유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30% $CO_2$ 농도 3시간 처리는 수확 후 10일 까지 '설향' 딸기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었다.

서양종꿀벌(Apis mellifera L.) 소비매수별 시설딸기(설향) 화분매개활동 비교 (Comparison of the pollinating activities according to number of combs per honeybee (Apis mellifera) hive released in the strawberry (Seolhyang var.) vinyl-houses)

  • 이상범;윤형주;강석우;권재석;박기관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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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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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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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시설딸기(설향, $825m^2$, 8,400주, 9. 10정식)에서 서양종 꿀벌 소비매수별 화분매개활동과 경제적 효과에 대하여 시험하였다. '설향' 딸기에 방사된 꿀벌 소비매수별 출봉수는 오전 11경에 가장 활발하였으며, 입봉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활발한 경향을 보였다. 입봉수 중화분단자 부착봉이 오후 1시와 3시 사이에 가장 많아서 화분매개활동은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사이에 가장 활발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꿀벌 소비매수별 일주활동은 오전 11시경에 활동 정점에 도달하였으며, 소비매수별로 화분 매개활동수 차이를 볼 수 있었다. 꿀벌 소비매수별 방화 시간은 공히 약 6 ~ 7초 정도 머물렀으며, 꽃간 이동시간은 약 4 ~ 5초 정도 소요되었다. '설향' 딸기 포장에 방사하여 3개월 경과 후 꿀벌 소비매수별 봉군손실률은 4매봉과 5매봉이 3매봉보다 낮았다. 꿀벌 소비매수별 착과율은 공히 98% 이상으로 차이가 없었다. 소비매수별로 화분매개활동에 의한 품질조사에서 과중은 5매봉이 37.2 g으로 무거운 편이었고, 4매봉과 3매봉 순이었다. 종자수와 당도는 소비매수별로 차이가 없었다. 1회 수확을 기준으로 10a 당 생산물의 경제성을 조사하여 본 결과, 4매봉과 5매봉의 조수입이 3매봉의 조수입에 비하여 각각 9%와 1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825m^2$의 면적의 시설딸기(설향)에서는 소비매수가 4매(8,800마리) 이상을 방사하였을 때 화분매개활동과 생산물 경제성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다.

육묘 기간중의 고도 차이가 자묘의 특성 및 딸기 수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Differences in Altitude during Raising Seedlings on Daughter Plant Characteristics and Subsequent Strawberry Production)

  • 이종남;임주성;이준구;남춘우;김기덕;이응호;용영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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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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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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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실험은 촉성재배용 신품종딸기의 화아분화 유기와 자묘 품질에 대한 고랭지육묘 효과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신품종 딸기 '매향'과 '설향'은 촉성재배를 위해 대관령(해발 800m)과 강릉(해발 20m)에서 각각 증식되었다. 증식기간 동안 평균기온은 강릉이 $20.4^{\circ}C$로 대관령의 $15.1^{\circ}C$보다 $5.3^{\circ}C$ 더 높았다. 자묘 증식량은 강릉이 대관령보다 두 배 정도 많았다. 탄저병 발생율은 강릉이 대관령보다 4-7% 높았다. 화아분화 유기를 위한 육묘처리기간의 평균기온은 강릉육묘가 $28.6^{\circ}C$로 대관령육묘의 $23.5^{\circ}C$보다 $5.1^{\circ}C$ 더 높았다. 대관령육묘는 강릉육묘에 비해 C/N율은 높고, T/R율은 낮았다. 화아분화기는 대관령육묘가 강릉육묘보다 30일 이상 빨랐다. 따라서 신품종 딸기의 촉성재배를 위한 적정 육묘지역은 고랭지가 적당하였다.

국내육성 주요 딸기 품종에서 발생하는 붕소 과잉 증상 및 영양진단을 위한 식물체 내 한계농도 (Characterization of Toxicity Symptom and Determination of Tissue Threshold Levels of Boron for Diagnostic Criteria in Domestically Bred Strawberries)

  • 최종명;남민호;김대영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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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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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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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미량원소인 붕소(B)의 시비농도를 인위적으로 조절한 관비용액으로 '금향', '매향' 및 '설향' 딸기를 재배하면서 시비수준이 생육에 미치는 영향, 생육을 우수하게 유지할 수 있는 식물체의 한계농도, 그리고 B 과잉시비로 유발되는 생리장해의 특징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0.25mM B 시비구에서 세 종류 딸기 품종의 생체중 및 건물 중이 가장 무거웠고 관부직경도 가장 굵었지만 B 시비농도가 높아짐에 지상부 생장량이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B가 과다하게 시비되면 신생엽에서는 황화현상, 중간에 위치한 잎들에서는 잎 가장자리의 갈변 및 괴사현상, 그리고 하위엽들이 괴사하면서 안쪽으로 말리는 증상이 나타났다. 하위엽에서 나타나는 증상은 '금향'의 경우 2mM 이상의 처리구, '매향'과 '설향'은 0.5mM 이상의 시비구에서 잎 선단부의 갈변 및 괴사, 그리고 잎 내부에 갈변 및 괴사현상이 나타났다. B 시비농도가 증가하여도 다량원소중 양이온인 K, Ca 및 Mg 함량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음이온인 인산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B 시비농도가 증가할 때 '금향'과 '설향' 딸기에서 Fe 함량이 감소하였으며, Zn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건물중에 기초한 지상부 생장량의 90%와 이 때의 B 함량을 정상생육을 위한 최대한계점으로 간주할 때 '금향', '매향' 및 '설향' 딸기에서 식물체내 B 함량이 각각 25.1, 44.2 및 $62.5mg{\cdot}kg^{-1}$ 이하를 유지하도록 B 시비농도를 조절하여야 과잉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딸기 '설향'의 정식일, 정식전 단근 및 정식 후 굴취처리가 생육, 화방 출뢰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ing dates, Root Pruning before and Uprooting After Transplanting of Plantlets on Growth, Budding and Yield of Strawberry 'Seolhyang')

  • 최영준;엄선정;전하준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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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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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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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실험은 '설향' 딸기에서 정식날짜와 정식전 단근처리 및 정식후 굴취처리가 생육, 출뢰율 및 수확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60~70일 묘령의 모종을 9월 7일, 9월 14일, 9월 21일 정식하였고 단근처리는 전체 뿌리의 25%, 50%를 각각 잘라내어 무처리와 비교하였다. 굴취처리는 9월 7일 정식한 묘를 10일후 굴취한 다음 재정식한 것과 20일후 굴취하여 재정식한 것을 비교하였다. 정식일이 늦을수록 지상부 생육이 억제되고 수량이 감소하였다. 정화방과 액화방 출뢰는 다소 앞당겨지는 경향이었다. 단근처리와 굴취처리는 지상부 생육이 억제되고 수확량이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25% 보다 50% 처리구에서 더욱 확연하게 보였다. 단근처리시 정화방과 액화방 출뢰일은 무처리에 비해 늦추는 경향을 보인 반면 정식 20일후 굴취처리에서 액화방 분화를 약 7일 정도 앞당길 수 있었으나 수확량은 무처리에 비해 낮은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액화방의 분화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강한 근권부 스트레스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나 수량과 생육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재배시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저온암흑처리가 국내 육성 신품종 딸기의 화아분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w Temperature-Darkness Treatment on Floral Initiation and Flowering Response of Korean Strawberry Cultivars)

  • 전하준;류습생;전의환;배근혜;강수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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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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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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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저온암흑처리가 국내 육성 신품종 딸기의 화아분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3월 29일에 모주를 정식하여 8월 2일에 런너를 절단하여 육성시킨 자묘를 7일간, 14일간, 그리고 21일간 $13^{\circ}C$ 저온저장고에서 저온암흑처리를 하였는데, 정식일인 2010년 9월 20일을 기준으로 역산하여 8월 21일에 3주간 처리, 9월 5일에 14일간 처리, 9월 12일에 7일간 처리를 각각 개시하였다. 처리 후에는 각각의 처리구별로 실체 현미경을 사용하여 형태적인 화아분화를 확인하였다. 또한, 저온암흑 처리한 딸기묘를 9월 20일에 고설수경재배 시스템에 일제히 정식하고 야마자키 조성딸기배양액을 EC $0.8dS{\cdot}m^{-1}$로 공급하여 재배하면서 처리별로 출뢰 및 개화를 조사하였다. 현미경으로 화아분화를 검경한 결과, 7일간의 저온암흑처리에서 '싼타'와 '매향'이 현저하게 빠른 화아분화를 나타내었다. 14일간의 처리구에서는 '설향'을 제외한 '싼타', '대왕', 그리고 '매향'은 현저하게 화아분화가 촉진되었다. 21일간의 처리구에서는 품종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으며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화아분화의 진행이 늦었다. 정식 후의 개화율은 '설향'과 '매향'은 대조구인 무처리구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싼타'와 '대왕'은 대조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빠른 개화와 높은 개화율을 나타내어서 저온암흑처리 방법이 이들 두 품종에서는 조기수확 및 수량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로 기대된다.

일계성 딸기 과실의 부위에 따른 바이오 활성 화합물 함량 비교 (Comparison of Bioactive Compounds Contents in Different Fruit Tissues of June-bearing Strawberry Cultivars)

  • 김성겸;배로나;황현승;김무정;성혜령;전창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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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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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8-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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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매향', '설향', '금향', '아키히메'와 '레드펄' 딸기 과실 부위에서 환원당, 유기산, 아스코르빈산, 안토시아닌 및 엘라직산의 함량을 비교하였다. 환원당, 유기산, 아스코르빈산 및 안토시아닌 함량은 딸기 표피에서 다른 부위의 함량 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 엘라직산의 함량은 딸기 수과에서 높았다. '매향' 딸기의 표피 및 과육에서 아스코르빈산 함량은 각각 69.2와 $42.2mg{\cdot}100g^{-1}$ FW로 다른 품종에 비해 높았다. 그리고 '금향' 딸기의 표피 및 수과에서 안토시아닌 함량은 각각 $74.0mg{\cdot}100g^{-1}$ FW과 $36.7mg{\cdot}100g^{-1}$ DW으로 타 품종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 '설향' 딸기 수과에서 엘라직산의 함량은 $215.5mg{\cdot}100g^{-1}$ DW로 타 품종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딸기 과실의 부위에 따라 바이오 활성 화합물들의 함량은 크게 차이가 있었으며 '매향', '설향' 및 '금향' 딸기 품종은 바이오 활성 화합물들의 함량이 높아 소비자들에게는 고품질 딸기로 인식될 수 있어 국내 육성 품종 딸기의 보급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본 기초적 결과들은 딸기 가공 분야 및 영양학 연구 분야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질소 시비농도가 '설향' 딸기(Fragaria × ananassa Duch)의 생장과 무기원소 흡수에 미치는 영향 (Growth and Nutrient Uptake of 'Seolhyang' Strawberry (Fragaria × ananassa Duch) Responded to Elevated Nitrogen Concentrations in Nutrient Solution)

  • 최종명;아흐메드 라티기;윤무경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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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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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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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설향' 딸기의 영양생리를 구명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Hoagland 용액의 질소 수준을 변화시킨 용액으로 재배하면서 생장 및 무기원소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적용한 관비용액의 질소 수준($meq{\cdot}L^{-1}$)은 0(${NO_3}^-$), 2.5(${NO_3}^-$), 5(${NO_3}^-$), 10($7.5{NO_3}^-$ + $2.5{NH_4}^+$), 그리고 15($10{NO_3}^-$ + $5{NH_4}^+$) 였다. 정식 120일 후의 지상부 생체중과 엽병추출액의 질산태질소 농도는 관비용액의 질소 시비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각각 2차곡선회귀적(y=7.10+2.668x-$0.115x^2$, $R^2=0.7983^{***}$) 또는 직선적(y=26.14+5.245x, $R^2=0.6083^{***}$)으로 증가하였다. 지상부 건물중과 건물내 질소 함량도 각각 2차곡선회귀적(y=2.140+0.492x-$0.022x^2$, $R^2=0.6110^{***}$) 또는 직선적(y=0.569+0.033x, $R^2=0.6952^{***}$)으로 증가하는 반응을 보였다. 식물체의 지상부 건물중과 생체중을 고려할 때 본 연구에서 적용한 관비용액의 질소농도 중 5meq.L-1 처리의 생장이 가장 우수하였지만 '설향' 딸기의 최적 생장을 위해 $5meq{\cdot}L^{-1}$ 처리 용액을 변화시켜야 하며 추후 관련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