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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정시영고택의 입지 및 공간배치의 풍수고찰 (A Pungsu Study on Location and Space Lay out of Traditional House of Jeong, Si-Yoeng in Hwaseong)

  • 한종구
    • 한국농촌건축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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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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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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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It can be seen that Traditional house of Jeong Si-yeong is located in a place where Saenggi(good energy), which is important in Pungsu(Feng Shui), can be gathered and that energy can be properly maintained. According to the theory of feng shui, a place that is not easily exposed by the surrounding mountains and is well protected by the strong wind was selected, and the main room was placed on the south side so that the sunlight was adequate while facing the north, so that you can live a comfortable life for a long time. Located on such a relatively well-hidden site, it is a location that can cope well with the invasion of Japanese invaders through the sea in the past, and even today, it is seen as a reasonable base that can be properly protected from strong sea winds in reality. On the other hand, if we look at the Hyungguk theory, it was a house built in the late Joseon Dynasty, and we could see the hidden hopes of the nobles at the time. The mountain behind the house is a haebok-type with a crab lying on the seashore, and what the crab symbolizes is the past national exam for official. Considering that the name of the place where the house is located is also Oyat(cucumber tree)-ri, where many cucumber trees closely related to the royal family of the Joseon Dynasty were planted, it seems that the family wished for prosperity by producing many Sadaebu(upper class gentry) in the past and forming a good relationship with the royal family.

잘피 게바다말로부터 폴리페놀 물질(MP-1)의 분리 및 동정 (Identification of Polyphenol Substances (MP-1) from Seagrass, Phyllospadix Japonica Makino)

  • 김해선;박년호;석호영;유상권;우정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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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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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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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Phyllospadix japonica Makino is a perennial plant belonging to the family Zosteraceae. This species is native to the eastern coast of the Korean Peninsula, and it is found attached to rocks on the seashore. As with all seagrass species, P. japonica is also known to play a major role in protecting the marine environment, and studies on its physiological activities suggestive of its antioxidant, antibacterial and anti-inflammatory potentials have been reported. In this study, purification and structural analysis were performed to identify the polyphenol substances derived from P. japonica. METHODS AND RESULTS: An polyphenol substance MP-1 was purified from the 70% aqueous methanol extract of P. japonica using Diaion® HP-20 column chromatography, ODS column chromatography, and medium-pressure liquid chromatography (MPLC). The purified MP-1 was identified as rosmarinic acid having a molecular weight of 360 and a molecular formula of C18H16O8 through electrospray ionization (ESI)-mass and nuclear magnetic resonance (NMR) spectroscopic analysis. CONCLUSION(S): This study highlights the processes used for the identification of the polyphenol substance derived from P. japonica. Rosmarinic acid, the polyphenol derived from P. japonica identified by this study, is a kind of bioactive substance mainly present in plants. These findings provide an important starting point and are valuable for future studies on bioactive substances in seagrass.

전남 완도군 신지면 일대의 고해안퇴적층과 최종간빙기 고해수면 증거 (The Evidence for the High Sea Level of MIS 5e and the Paleo-coastal Sediments from Sinji-myen, Wando-gun, Jeollanam-do, Korea)

  • 신원정;이재호;변종민;김종연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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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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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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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physical and chemical characteristics of more than 5 m sandy deposits behind the beach in Sinji-do Island are investigated and its burial ages are estimated using Optically Stimulated Luminescence. By the estimated burial ages of the sandy deposits, this section is divided into four sub-units: Unit I (6.2 ka), Unit II (23.2 ka), Unit III (115.9 ka), and Unit IV (115.9 to 127.5 ka). It can be proposed that the Unit I of a coarse sand deposited during the Holocene Climatic Optimum. Unit II, supposed to be the aeolian sediments, formed during the Last Glacial Maximum (LGM). It can be supposed that the study area was not affected by the marine processes during the LGM, directly. Unit III is more consolidated deposits of coarse silt to fine sand and deposited during the Last Interglacial Period. Unit IV mainly consist of beach gravels with sandy matrix deposited during the Marine Isotope Stage 5e (MIS 5e), and thus indicates that the sea level of the southwest sea had risen 3 to 5 m above present sea level during the MIS 5e.

"한국수산지" 를 통해 본 1910년경 충남 서해안 지역 수산업에 관한 경제지리학적 고찰 (The Economic-Geographical Consideration of Fisheries of the West Coast Area, Chungnam in the 1910s in "Hangooksusanji")

  • 조창연;김학태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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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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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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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ulcorner$한국수산지$\lrcorner$ 를 통한 1910년경 충남의 수산업 현황 및 실태 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충남 서해안 지역에는 30개의 포구가 있었으며, 이것들의 입지유형을 5개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I 유형은 중 $\cdot$소하천변에 위치한 포구, II유형은 금강본류 연안의 포구 III유형은 연안에서 외해에 접하고 있는 포구, IV유형은 만내에 입지하는포구, V유형은 연안도서지역의 포구들이다. 어종은 도미, 삼치, 가오리, 조기, 갈치, 새우등이며, 도미어업 근거지는 죽도 및 연도였으며, 조기어장은 전라도 칠산탄에서 충남연해 일대에 형성되었고, 갈치는 전 연안 각처에서 어획되었다. 제염업은 충남 전해안의 만입부에서 이루어졌으며, 대표적 지역은 서천만, 웅천만, 오천만, 안면도, 태안, 당진지역 등이다. 특히 태안군 지역에서 생산된 소금은 태안염이라 불릴 정도로 유명하였다. 금강 연안은 어촌이 32곳 있었으며, 하류지역인 금강구는 뱅어의 중심어장이었다. 비인만 지역은 23곳의 어촌이 있었는데, 어종은 조기, 갈치, 도미, 숭어, 가오리, 상어류, 멸치, 새우, 등을 어획하였다. 보령연해 지역은 33곳의 어촌이 입지하고 있었지만, 제염업이 성하여 어업은 크게 발달하지 못하였다. 천수만 지역은 28곳의 어촌, 태안반도 및 가로림만 연안에는 70여 곳의 어촌, 아산만 지역은 55곳의 어촌이 기록되어 있지만, 이들 지역이 농업을 주로 행하였기 때문에 염업이나 간석지를 중심으로 어전어업 정도가 발달한 정도였다. 서해 도서 지역 중 안면도 남쪽 지역은 주목망 어업이 가장 발달한 해역이었고, 금강 하구의 도서지역은 도미의 중심어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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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 공사가 수달의 활동 변화에 미치는 영향 (Construction Works at the Busan New Port on the Activity of Otters)

  • 한창욱;윤명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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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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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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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부산신항만 공사가 수달의 활동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부산신항만 인근에 위치하는 12개 섬의 16개 지역을 다섯 영역(I~V)으로 나누어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수달의 배설물 분포 변화를 조사하였다. 각 영역간 배설물 밀도(P=0.0502), 각 연도 별 배설물 밀도(P=0.0040) 및 조사 기간의 영역별 배설물 밀도(P=0.0005)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고, II 및 IV영역에서는 공사 진행 여부에 따라 배설물 밀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II, P=0.000; IV, P=0.012). 각 영역별로 총 배설물 밀도 변화를 보면 모든 영역의 배설물 밀도는 각 영역 내 공사 및 영역 밖의 교란 요인에 의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다섯 영역의 평균 배설물 밀도를 공사의 진행정도와 관련시켜서 비교하면 다음의 세 기간으로 구분된다. 우선, 주로 IV영역에서 공사가 진행되었던 2003년~2005년에는 평균 배설물 밀도가 매년 증가했으며, 특히 II영역에서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나머지 네 영역에서는 배설물 밀도가 낮고 큰 변화가 없었던 점으로부터 본 조사지역 밖의 공사 지역에서 활동하던 수달이 II영역으로 이동한것으로 나타났다. 둘째로, I, II, 및 III영역에서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었던 2006년~2009년에는 평균 배설물 밀도가 후반부에 약간 감소하여 수달의 활동이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배설물 밀도가 II영역에서는 감소한 반면, III 및 IV영역에서는 증가하였는데, 이로부터 2006년부터 공사가 지속되었던 II영역에서 활동하던 수달이 공사가 없었던 IV영역으로 이동했으며, 거제시 저도에서 활동하던 수달이 그곳의 공사로 인하여 인접한 III영역으로 이동해 온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모든 영역에 걸쳐 거의 동시에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었던 2010년과 2011년에는 평균 배설물 밀도가 2009년에 비해 상당히 감소했고, 특히 II, III 및 IV영역에서는 2009년에 비해 2011년에 크게 감소한 점으로부터, 이 기간 중에는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된 공사로 인해서 수달 개체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 본 연구에서 수달은 공사의 영향을 받았음이 확인되었고 이들의 개체 수가 감소한 중요한 원인은 동시다발적인 해안 공사이며, 장기적인 공사에 의한 해안의 감소, 수질오염에 의한 먹이 감소 등도 관련한 것으로 생각된다.

해안 매립도시 완충녹지 조성현황과 기능향상을 위한 식재방안 - 안산시 완충녹지를 사례로 - (Planting Plan for Improvement of Buffer Green Space Function in the Vicinity of Railroad in Seashore Reclaimed Land - A Case Study of Buffer Green Space, Ansan City -)

  • 이경재;한봉호;박현애;최진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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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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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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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해안 매립도시인 안산시 철도변 완충녹지를 대상으로 완충녹지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완충녹지의 공간기능과 식재개념에 적합한 식재방안을 제시하였다. 안산시 철도별 완충녹지의 식재밀도는 $0.04{\sim}0.17$주/$m^2$ 이었고, 녹지용적계수는 $0.15{\sim}1.65m^3/m^2$로 녹량이 부족하여 완충기능이 미흡하였다. 마운딩 완충녹지의 토양경도는 $2.72{\sim}15kg/cm^2$로 식생생육에 적합하지 않았다. 완충녹지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야생조류 서식 측면의 생물서식기능, 주변 토지이용 측면의 도시공원기능, 식재수종 계절성 측면의 경관개선기능을 검토하였다. 완충녹지를 기능에 따라 생물서식기능의 완충녹지, 완충 및 경관개선기능의 완충녹지, 경관 및 도시공원기능의 완충녹지, 완충 및 생물서식기능의 완충녹지로 재설정하였다. 완충기능 식재방안에서는 곰솔 등을 주요종으로 선정하고, 교목종 0.4주/$m^2$, 관목종 0.5주/$m^2$로 식재밀도를 설정하였고, 경관개선 기능에서는 느티나무, 산벚나무, 살구나무 등을 주요종으로 선정하고 교목종 0.2주/$m^2$, 관목종 0.5주/$m^2$로 식재밀도를 설정하였다. 생물서식기능에서는 상수리나무, 산벚나무, 팥배나무 등을 주요종으로 선정하고, 적정 식재 밀도를 교목종 0.06주/$m^2$, 아교목종 0.1주/$m^2$, 관목종 0.8주/$m^2$로 식재밀도를 제시하였다.

포항지역 지열 개발을 위한 3 차원 자기지전류 탐사 (Three-dimensional magnetotelluric surveys for geothermal development in Pohang, Korea)

  • 이태종;송윤호;내전이홍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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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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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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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포항 저온 지열개발 지역에서 지하구조 규명 및 파쇄대 탐지를 목적으로 3 차원 자기지전류 (MT)탐사를 실시하였다. 현장에서 약 480 km 떨어진 일본 큐슈 지역에 원거리 기준점을 설치하여 양질의 자료를 획득하였다. 대상지역이 바다에 인접한 관계로 바다의 효과를 고려한 3 차원 모델링과 역산을 수행하여 측정된 MT 탐사자료에 포함된 바다효과를 고찰하였다. 그 결과 포항지역에 인접한 바다는 해안선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1\;Hz{\sim}0.2\;Hz$ 이하의 주파수대에 주로 영향을 미치며, 특히 영일만에 인접한 남동쪽의 측점들이 바다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약 2km 심도 이하의 천부에서는 인접한 바다를 3 차원 역산에 포함시킨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매우 비슷한 결과를 보였으나, 이보다 심부의 경우는 바다를 포함시키지 않은 3 차원 역산에서 대상지역의 남동쪽에 저비저항 구조가 나타나는데 이는 인접 바다의 영향이 투영되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시추 결과 및 역산에 의한 전기비저항 구조를 비교한 결과 대상지역의 지하를 크게 다섯 개의 층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즉: 1) 10 ohm-m 이하의 전기비저항을 보이는 반고결이암층이 대상지역 북쪽에서는 지표로부터 약 300 m, 남쪽에서는 약 600 m 의 두께로 분포하고; 2) 이암층 내에 수십 ohm-m의 전기비저항을 보이는 화산력응회암 및 조면현무암이 교대로 나타나며; 3) 수백 ohm-m의 전기비저항을 갖는 유문암이 약 400 m 의 두께로; 4) 이후 약 1.5 km 까지는 약 100 ohm-m 의 전기비저항을 보이는 사암 및 이암층이 분포하며; 5) 약 3 km 심도에서 저비저항 구조가 나타나는데 이 층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지질학적, 지구물리학적인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갯벌 지역의 하부퇴적층에 대한 AMT 탐사의 적용 가능성 평가 (A Feasibility Study of AMT Application to Tidal Flat Sedimentary Layer)

  • 권병두;이춘기;박계순;최수영;류희영;최종근;엄주영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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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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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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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 들어 환경, 자원 등과 관련하여 연안지역에서의 지구물리 탐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연안 지역은 수심이 얕기 때문에 탐사선을 이용한 해양 탄성파 탐사는 많은 제약이 있다. 이러한 탄성파 탐사의 제한조건을 극복하기 위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의 전기 및 전자탐사 기법의 활용이 유망하지만, 전기탐사의 경우는 지하매질이 해수에 포화되어 높은 전기전도도를 갖기 때문에 고출력의 송신부가 필수적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일부 천해저 환경이 나타나는 갯벌 지역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전자기장을 송신원으로 사용하는 자기지전류 탐사를 수행하여, 적용성 및 효용성을 평가 하였다. 서해안의 근흥만 지역에서 AMT와 탄성파 반사법 탐사를 함께 수행한 결과 근흥만 지역의 지층 구조는 갯벌을 이루는 미고화된 머드층, 홀로세 이전의 준고화된 퇴적층, 선캠프리아기의 운모편암과 규암으로 구성된 기반암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AMT 탐사와 탄성파 탐사 해석 결과 모두 홀로세 이전의 준고화된 퇴적층 상부의 깊이가 $13{\sim}20m$ 부근으로 나타나, AMT탐사 자료로부터 상층부 구조 해석은 타당한 것으로 보인다. 기반암의 경우 전반적인 구조는 유사한 형태를 나타내지만, AMT 탐사에서는 그 심도가 약 $30{\sim}50m$, 탄성파에서는 $27{\sim}33m$로 해석되어, AMT 탐사 기법의 분해능과 관련하여 기반암 심도는 다소 과대평가되는 경향성이 나타났다. 그러나, AMT탐사 기법의 상부층에 대한 분해능, 간편성, 안정성, 환경친화성 등을 고려할 때, 연안지역에서 탄성파 탐사나 전기비저항 탐사를 대신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 된다.

조선시대 지방도시의 풍수적 입지분석과 경관유형- 경상도 71개 읍치를 대상으로 - (Locational Analysis and Classification of the Eup-Settlements in the Joseon Dynasty Period from Feng-Shui's Point of View)

  • 최원석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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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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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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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글은 조선시대 지방도시(읍치)의 풍수적 입지 및 경관에 관해 경상도 71개 읍치를 대상으로 현지조사하여 귀납적으로 분석하고 유형을 분류하여 그 의미를 해석한 것이다. 풍수적 입지가 전형적으로 드러나는 읍치는 경상도의 전체 읍치 중에서 약 58%의 비율에 이르렀다. 경상도 읍치의 입지 지형은 산기슭과 배산평지(背山平地)가 많았는데 풍수적 요인도 입지 선정에 반영되었기 때문이었다. 역사적으로 조선 초기에 입지한 읍치는 풍수적 국면이 완연하지는 않으나, 조선 중기 이후에 새로 들어서거나 읍치를 이동한 지방도시의 입지에서는 분명한 풍수적 지향성이 드러났다. 풍수적 입지국면을 갖추지 못한 읍치들의 경우라도 조선 중기 이후에 지방사회에서 풍수적 영향력이 점증되자 기존 읍기(邑基)는 풍수적으로 새로 해석되고 인문적 요소를 통하여 풍수적 경관으로 재구성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글에서 경상도 읍치의 경관유형은 세 가지로 분류되었다. 첫째, 자연적 풍수입지 국면을 갖추지 못하고 인문적 풍수경관 요소의 비중도 낮은 읍치이다. 이들 읍치의 공통적인 속성은 해읍(海邑)인데, 군사방어를 위한 요충지적인 위치가 주 입지요인으로 작용했던 결과로 추정된다. 둘째, 자연적 풍수입지를 하지 않았거나 비중이 적지만 인문적 풍수경관 요소는 다수가 나타나는 경우이다. 이들 지방도시는 최초 고려 말 이후로 점유되어 왔던 중심지적 관성, 군사방어, 교통, 경제 및 상업 등 풍수(風水) 외적(外的)인 입지 요인이 강하게 작용하여 입지 하였지만 나중에 풍수적 인문경관으로 재구성된 결과이다. 셋째, 자연적 풍수입지 국면이 강하게 나타나면서 아울러 인문적인 풍수 경관요소도 다수가 나타나는 경우로, 이들 지방도시의 공통적인 속성은 지역의 중심지에 설치된 지방행정도 시로서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가뿐만 아니라 질적인 변화, 즉 태도의 변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있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지반운동의 공간적인 차별성은 GPS 자료를 통한 지각의 이동방향에 의해서도 간접적으로 증명될 수 있었다. 이러한 해석은 기존에 알려져 왔던 한반도의 지진발생 메카니즘과는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한반도의 지형발달과 지진예측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pm}41000\;Bq/g,\;670\;Bq/g{\pm}460\;Bq/g$이었으며 22개 저방사능폐수지에서는 각각 $4.2\;Bq/g{\pm}4.3\;Bq/g,\;6.0\;Bq/g{\pm}5.3\;Bq/g$이 검출되었다. 고방사능 폐수지의 평균 $^{14}C/^3H$비는 28로 저방사능 폐수지의 0.70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14}C$$^3H$의 농도는 서로 비례하는 경향을 보였다.보완대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 성적을 통하여 비로소 확인할 수 있었다.가정교과교육학 문항내용의 포괄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가정과교육과정 문항내용은 제7차 교육과정 문서상에 표면적으로 제시된 내용에 한정되어 있어 구체적인 개선방안으로 교육과정의 철학적 이론적 배경, 다양한 교육과정 원리를 활용하는 문항내용 등과 같이 좀 더 이론적이고 원론적인 내용으로의 확대를 제안하였다. 가정과교수학습법 문항내용은 특정 교수학습모형에 관련된 지식을 묻는 내용으로 주로 출제되었다. 이에 구체적인 개선방안으로 특정 교수학습모형의 이론적 토대가 되고 전체적인 교수설계를 하기 위한 기본 바탕이 될 수 있는 교수학습이론에 관한 내용, 또한 현재가정과교육에 있어서 유용한 교수학습법이라고 입증되고 있는 실천적 추론 가정과 수업에 관한

전남 해안지역 유치열기 아동의 치아우식 및 교합양상에 관한 연구 (CARIES PREVALENCE AND OCCLUSAL VARIATION OF CHILDREN WITH DECIDUOUS DENTITION IN CHONNAM SEASHORE AREA)

  • 정성호;양규호;최남기;김선미;임회정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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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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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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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전남 해안지역에 거주하는 유치열기 아동의 치아 우식 발생 양상과 빈도 및 유구치 교합관계를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 해안지역에 소재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만 3-5세 순수 유치열기 아동 2272명을 대상으로 각 치아 및 치면별 우식 발생 양상과 교합 관계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유치우식경험자율(dmf rate)은 3세에서 66.8%, 4세에서 77.7%였으며 5세에서 83.5%로 나타났으며 남녀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2. 우식경험유치지수(dmft index)는 3세에서 3.62개, 4세에서 4.73개이었으며, 5세에서 5.96개로 나타났으며 남녀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3. 우식의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유치는 하악 제2유구치로 3세 39.48%, 4세 49.73%, 5세 63.85%로 나타났다. 4. 전체 연령을 대상으로 보았을 때 우식 경험률은 하악 제2유구치 52.34%, 하악 제1유구치 45.61%, 상악 제2유구치 38.81%, 상악 유중절치 38.36%, 상악 제1유구치 30.04%순으로 높은 빈도를 보여주고 있다. 5. 유구치 교합관계에 있어 좌우 양측이 Class 1 pattern인 경우가 53.26%를 차지하였으며, Class 2 pattern인 경우가 1.41%, Class 3 pattern인 경우 30.02%로 나타났으며 우측이 Class 2 pattern이고 좌측이 Class 3 pattern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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